2005년 5월, '플레이스테이션 3(이하 PS3)'의 존재가 처음 공식 발표된 이후로 약 8년이 흐르고 드디어 SCE의 차세대 하드웨어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PS4라는 명칭과 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PS4 전용 컨트롤러 정도가 공개되었습니다. 하드웨어의 디자인이나 개발킷이 아닌 실기로 게임을 구동하는 모습, 가격 등의 자세한 정보는 E3나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적인 발매일이 2013년 할리데이 시즌이라는 것 외에는 PS4에 대한 실체는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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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의 새로운 거치형 콘솔 'PS4'를 공식 발표하는 SCE의 앤드류 하우스 CEO. |
지난 2006년 11월 20GB/60GB 두 가지 모델로 구분되어 발매된 초대 PS3에 이어 지난 2009년에는 좀 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슬림 PS3가 발매되었고, 2012년에는 슬림 PS3에서 더욱 작아지고 신형 PS3가 발매되었습니다. 내장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과 PS2 하위 호환 기능, 세세한 기능이 달라진 모델이 상당히 많은 출시되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으로 구분해보면 기존의 PS3 시리즈는 크게 세 가지 모델이 출시된 상태입니다. 그러한 모델 체인지를 거쳐가며 제법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PS3의 후속 기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지난 2월 21일 아침 8시,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13'에서 PS4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PS3의 가격 인하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결국 PS3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PS 미팅 2013 발표회 며칠 전에 PS Vita의 신규 색상 발표와 함께 가격 인하가 이루어졌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보의 폭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니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PS4에 대한 발표회라기보다는 PS4 전용 컨트롤러에 대한 발표회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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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의 프로토타입. 이때는 HDMI 출력 두 개에 이더넷 포트도 세 개였죠. |
정식 모델은 20GB/60GB 버전 두 종류로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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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출시된 슬림 모델. 가격 인하를 위한 변경이 다수 이루어졌다. |
2012년 발매된 신형 PS3는 더욱 얇고 가벼워졌다. |
어쨌든 PS 미팅 2013을 통해 SCE가 발표한 것은 PS4의 대략적인 사양과 전용 컨트롤러 및 PS EYE 카메라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 그리고 PS4로 발매될 타이틀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공개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SCE가 PS4라는 하드웨어를 통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어느 정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회 서두를 장식한 내용은 개발자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 '개발하기 쉬운 구조와 사양'이었습니다. 실제로 SCE가 PS3 발매 이후 제작자들을 상대로 많은 의견을 구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PS2에 이어 PS3까지 SCE의 하드웨어는 그리 개발자 친화적이지 않은 구조인데다 램까지 부족했던 것에 대한 반성인지 PS4는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PC 아키텍쳐 기반의 8코어 X86-64bit CPU와 1.84 테라 플롭스의 연산 능력을 보여주는 AMD의 최신 GPU를 탑재했으며, GDDR5 8GB 메모리까지 채택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표 이전에는 4GB 메모리를 채택하지 않을까란 루머도 있었으나, 8GB 용량에 GDDR5 타입을 채택한 것은 다른 경쟁 하드웨어에 비해 최소한 심하게 뒤쳐질 염려는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PS Vita와 PS3를 통해 온라인 다운로드 전용 시스템이 제법 자리를 잡긴 했으나 PS4는 게임 매장 등에서 블루레이 패키지를 판매하는 고전적인 방식 외에도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을 병행하며, 다운로드 게임을 저장하기 위한 대용량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도 내장될 예정입니다. 또한 USB 3.0 포트와 유/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을 비롯해 HDMI 디지털 출력/아날로그 AV 출력/광 디지털 단자를 본체에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록 디자인까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식 발표 이전에 떠돌던 루머와 어느 정도 들어맞는 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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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개발자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인 결과물인 PS4. |
개발자 친화적인 PC 기반 개발 환경과 사양. |
SCE는 PS4의 방향성을 설명할 때 소셜 기능을 통한 다른 플레이어와의 정보 공유와 협력 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게임 플레이 도중 '셰어' 버튼을 눌러서 실시간으로 녹화한 영상이나 캡쳐 스크린샷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공개할 수 있으며, 인터넷 스트리밍 사이트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게임 플레이를 생중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다른 유저들은 이러한 영상이나 스크린샷에 코멘트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PS3에서는 제한된 일부 게임에서 지원하던 이러한 소셜 기능이 PS4에서는 기본 옵션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온라인 협력 플레이나 크로스 게임 채팅 기능 이외에도 다른 유저가 플레이하다가 막히는 구간이 나오면 아이템 등을 이용해 도움을 주거나 대신 진행을 도와주는 것 또한 가능해져서 기존 하드웨어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해질 듯합니다. PS4가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어서 서로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을 공유해가며 게임에 대한 정보나 공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게임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 등의 콘텐츠 정보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SCE의 발표대로면 더욱 깊게 다른 플레이어에게 관여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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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캡쳐한 스크린샷과 영상을 즉시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할 수 있다. |
또 하나의 주요 키워드는 바로 '클라우드' 시스템입니다. SCE는 PS4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클라우드 게임 전문회사 '가이카이'를 사들였고, 이로 인해 가지게 된 기술은 PS4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다운로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온전한 데이터 전부를 다운로드받고 나서야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해, PS4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한 최소한의 데이터를 받은 시점에서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나머지 데이터를 받는 구조로 동작한다고 SCE는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도 마치 PC용 스팀 서비스나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 발매 며칠 전에 마치 게임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는 것처럼, PS4 역시 정식 발매일에 앞서 미리 게임을 구입하고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SCE는 다운로드 시스템에서부터 게임 플레이 모드에서 OS 모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비롯해 스크린샷과 동영상을 캡쳐하고 공유하는 작업, 스탠바이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상태로 돌리는 등의 작업을 끊김 없이 구현하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마치 최근의 태블릿 PC가 빠르고 쾌적한 OS 환경을 구현한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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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카이의 클라우드 서비스 노하우를 믿을 수밖에 없겠죠. |
이젠 실시간으로 플레이어의 플레이 영상을 중계할 수 있다. |
그리고 과거 PSP 시절부터 PS Vita가 출시된 이 시점까지도 SCE가 줄기차게 강조해온 '리모트 플레이' 시스템도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 PS Vita를 가진 유저라면 PS4에 연결된 디스플레이를 끈 채로 PS Vita를 사용해서 PS4 전용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SCE는 되도록이면 PS4로 발매되는 거의 모든 타이틀을 리모트 플레이 기능을 이용해 PS Vita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CE의 계획대로만 제대로 시스템이 구현된다면 Wii U의 TV OFF 시스템과 비슷한 느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러한 리모트 플레이 시스템은 PS VITA 외에도 스마트폰과 테블릿 PC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PS Vita와 각종 스마트 기기를 PS4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이용하거나 NDS나 3DS 처럼 게임 플레이 화면 외에도 지도나 기타 정보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MS 역시 Xbox360용 '스마트 글래스'라는 이름의 시스템으로 구현해서 현재 일부 기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닌텐도의 최신 하드웨어인 Wii U에서도 전용 컨트롤러에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에 접근하거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클라우드 시스템은 향후 게임 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PS3 하위호환이 오직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지 않을까란 불안감도 생깁니다. 기존에 구입해둔 PS3용 타이틀이 무용지물이 되는데다가 클라우드 서비스 전용 PS3 타이틀을 따로 구입하는 것은 물론 아직까지는 입력 지연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플레이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키 입력 지연으로 인해 그리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장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PC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충분하게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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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PS4 게임의 리모트 플레이 지원이 목표라는 SCE. |
PS Vita 외에도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
PS4 전용 컨트롤러인 '듀얼쇼크4'는 이번 행사에서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던 거의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처음 PS3가 공개되었을 때 좀 심하게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부메랑 모양의 컨트롤러와는 달리, 멀쩡한 디자인으로 등장한 것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지만, SCE의 발표에 의하면 기능 자체는 기존의 듀얼쇼크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3대에 이르는 동안 거의 바뀌지 않았던 아날로그 스틱의 디자인이 돌출된 모습에서 안쪽으로 패인 모습으로 바뀌면서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하면서 미끄러지는 일을 줄어들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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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패드와 라이트 바가 탑재된 듀얼쇼크4. |
초기 PS3용 전용 컨트롤러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참 신박하다. |
디자인적으로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은 패드 전면부에 위치한 터치 패드와 마치 'PS 무브'의 센서구를 따온 듯한 '라이트 바' 부분으로, 공식 발표 이전에 유출된 사진보다는 훨씬 깔끔한 모습입니다.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면 터치 패드는 일반적인 터치 조작 외에 L3/R3 버튼과 비슷하게 클릭도 가능한 구조이며, 모션 센서 및 진동 기능 등은 듀얼쇼크3에서 그대로 이어집니다. 또한 컨트롤러 자체에 스피커를 내장하고 스테레오 헤드폰/마이크 단자를 따로 탑재해서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하며 온라인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감싸는 패드의 다리 부분도 듀얼쇼크3보다 조금 길어진 듯한 인상이며, PS 브랜드 기기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 버튼과 각 방향이 따로 분리된 십자 방향키는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지지만 L2/R2 트리거 버튼은 기존의 뭉툭한 모습에서 벗어나 말 그대로 트리거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듀얼쇼크3의 트리거 버튼은 그냥 책상에 두기만 해도 눌려서 인식되던 것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도 매우 마음에 드는 변경점입니다. 그 외에 스타트/셀렉트 버튼이 사라지고 옵션/셰어 버튼이 그 자리를 대체한 것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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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디자인의 아날로그 스틱과 스피커, 터치 패드가 채용. |
SCE가 전면에 내세운 공유 기능을 위한 셰어 버튼. |
PS2 시절부터 이어져온 동작 인식 카메라는 PS4에서도 'PlayStation4 Eye(이하 PS4 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PS4 아이는 시야각 85도의 광각 렌즈를 사용한 두 개의 카메라로 구성되어서 공간의 깊이를 검출해낼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뒷배경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두 명이 동시에 플레이해도 전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또한 네 개를 탑재해서 음원의 방향을 검출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PS4 아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는 동작과 음성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 기능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도 있습니다.
따로 전용 컨트롤러를 구입하지 않아도 PS4에 동봉된 듀얼쇼크4를 이용해서 PS 무브와 비슷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쇼크4에 사용된 라이트 바의 색상을 구분해서 카메라 앞에 위치한 여러 플레이어의 위치를 판별한 다음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실제로 플레이어가 앉은 위치대로 게임 캐릭터가 배치되며, 특정 플레이어를 향해 게임 캐릭터가 방향을 틀고 말을 걸어오기도 합니다. 듀얼쇼크4 외에도 기존에 출시된 PS3용 PS 무브 컨트롤러 또한 그대로 지원하며, 고성능의 PS4 아이를 이용해 더욱 정확하게 동작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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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카메라와 네 개의 마이크가 사용된 PS4 아이. |
기존의 PS 무브 역시 PS4 아이에서 사용 가능. |
SCE WWS 스튜디오의 요시다 슈헤이 대표는 인터뷰(바로가기)를 통해 PS4는 PC 개발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많은 PC용 게임이 PS4로도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번 PS 미팅 2013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디아블로 3'가 PS3와 PS4로 제작된다고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PS2와 PS3는 경쟁 하드웨어보다 개발 환경이 상대적으로 안 좋았기에 많은 제작사가 불평하기도 했으며, 처음 하드웨어를 발표할 때 공개한 영상과는 다른 실제 게임의 모습은 유저들로부터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표회 역시 PS2와 PS3, PS Vita의 첫 공식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게임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대부분의 타이틀은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제한된 정보만 공개되긴 했으나 PS4를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앞으로 펼쳐질 각종 게임쇼와 특별 발표회를 기다리는 것 또한 즐거움일 것입니다.하지만 아직까지는 SCE가 발표한 발매 시기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으며, 지금까지 그러했던 것처럼 실제로 PS4가 정식으로 출시되어 박스를 뜯어볼 때 즈음에는 공식 발표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등잘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PS3가 첫 발표 때와는 다른 사양으로 출시된 것과는 달리, 정식으로 PS4가 발매될 때에는 이번 발표회에서 공개된 정보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미팅 2013을 통해 소개된 PS4용 타이틀 라인업]
SCE, 신형 콘솔 'PS4' 공식 발표... 2013년 연말 발매 예정
http://ruliweb.daum.net/news/view/49479.daum
http://ruliweb.daum.net/news/view/49488.daum
본체를 보자. 루리인들도 궁금해하더라구.
비유가 이상하지않습니까? 게임기본체로 도대체 뭘 하는거죠? 안알려주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자동차 발표회 휠만보여주는건 아니잖아요.게임동영상이있으니.. 굳이 표현하자면 음식발표때 눈가리고 먹게 하는정도라면 몰라도...
본체 어떻게 생겻냐보다 컨트롤러랑 게임이 더 중요하죠
새로운 AV배우가 나왔는데 시연회에서 가슴만 보여주는거야. 이건어떰? 가면쓴 붕가붕가 씬도 좀 보여주고
본체가 안중요하면 디자인도 그냥 상자로 하면 되겠네
본체를 보자. 루리인들도 궁금해하더라구.
본체는 5월쯤에 볼수있려나..
새로운 자동차 발표회때 자동차는 안보여주고 휠만보여주고 새로운 게임 발표때 게임은 안보여주고 케이스만 보여주고 새로운 음식 발표때 음식은 안보여주고 재료만 알려주는셈
비유가 이상하지않습니까? 게임기본체로 도대체 뭘 하는거죠? 안알려주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자동차 발표회 휠만보여주는건 아니잖아요.게임동영상이있으니.. 굳이 표현하자면 음식발표때 눈가리고 먹게 하는정도라면 몰라도...
본체 어떻게 생겻냐보다 컨트롤러랑 게임이 더 중요하죠
별 생각없이 적은거긴한데 자동차 발표회때 휠만 공개-> PS4발표때 컨트롤러만 공개.
휠보단 실내 인테리만 공개가 적절할듯
이거 병림픽의 맛이로구나 나도 탑승해야지~ 새로운 자동차 발표회때 자동차는 안 보여주고 핸들보여주고 새로운 게임 발표회때 게임 구동 영상은 안보여주고 포스터만 보여주고 새로운 음식 발표회때 음식은 안보여주고 젓가락 보여준 꼴
새로운 AV배우가 나왔는데 시연회에서 가슴만 보여주는거야. 이건어떰? 가면쓴 붕가붕가 씬도 좀 보여주고
본체가 안중요하면 디자인도 그냥 상자로 하면 되겠네
어쨋든 중요한건 있는건 알겠는데 본사람은 없자녜 -ㅅ-???
그게 아니라 새로운 자동차 발표회때 자동차는 안보여주고 핸들이랑 넣을기름만 보여주고 새로운 게임 발표때 게임은 안보여주고 CD랑 사양만 보여주고 새로운 음식 발표때 음식은 안보여주고 소스랑 먹을때 쓰는 기타 도구 알려주는셈 이 더 적절할듯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그래놓고선 자동차 참 좋아보이죠? 라고 말하는거고 그래놓고선 게임 참 재밌어보이지 않나요? 라고 말하는거고 그래놓고선 참 맛나겠졍? 하는거졍
본체가 왜 안중요합니까? 조그마한 본체에 하드웨어를 어떻게 쑤셔넣고 통풍은 어떻게 시킬 것인지가 등등 상당히 중요하지. 저렇게 가려놓으니 신뢰가 안가잖아.
참고로 씨넷에서 차세대 엑스박스 발매 할때는 플스4 공개 행사처럼 하면 안된다라는 식의 글을 포스팅 했습니다...뭐가 잘 못이어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엑스박스 1은 뭐때문에 그리도 까였었던가요?
스피커출시하는데 소리만 듣게해주고 리모컨만 보여줌 디자인 필요들 없어? ㅋㅋ
루리웹에서 일어나는 병림픽의 99%는 성능과 컨트롤러, 소프트로 일어나는거지 플삼 디자인이 낫네 엑박 디자인이 낫네 하고 싸우는 건 아니잖음? 본체 디자인 미공개가 이렇게나 싸울 거리는 아닌 거 같은데.
아이폰6공개하는데 전체적인 하우징은 안보여주고 액정만 보여주는 그런느낌을 표현해주신거죠? ㅎㅎ
내가 뭔짓을 한거지...?
본체 생긴게 뭐가 중요하냐 라고 반문하는 놈들은 도대체 뭐냐??? 신규프린터 출시하는데 프린터는 안보여주고 성능표랑 출력물만 보여주는거랑 뭐가 다르냐? 새로운 옷을 출시하는데 소재랑 기능만 소개하고 옷을 안보여주는거랑 뭐가 다름??? 니들은 그래도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냐 라고 반문하겠냐? ㅋㅋㅋ 옹호하는 수준들 보소....ㅋㅋㅋ 진심으로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
왜들그러세요 이것이 ps3의 새로운 패드입니다~! 하고 짠 내놓을때. 디자인 쯤이야 ps2와 똑같아 보이지만 디자인 따윈 괜찬아. 라고 관대하게 넘어간 것처럼. ㅋㅋ
본체 안보여주는건 딱히 나쁘지는 않았어요. 패드만 일단보여주고 반응재고 본체디자인은 보완해나가는 시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괜찮을것같던데요...
본체가 안보인다고? 님들 아직 그거 모름? 패드가 본체면 따로 보여줄 일이 없잖아!
이런걸 페이퍼 런칭이라고 하죠. 엔비디아, AMD가 저같은 컴덕들에게 자주써먹는 사기기술중 하나입니다.. 플덕 여러분.. 걱정되네요.
페이퍼 런칭이란 제품을 발매 했지만 물량 부족등으로 시장에선 구경할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ps4는 아직 발매일도 공개가 안됐죠.
버텍스의장인님 말씀이 맞는겁니다. 페이퍼런칭이란 서류상으로만 런칭하는걸 말하고 그 물건이 실제 있지만 감추고 서류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물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있는척 할수도 있는거죠.. 소니의 경우는 과연 어떤 경우냐 아직 완성작도 아니면서 서류상으로 발표만 먼저한거 아니냐 라는거죠.. 실제 컴퓨터 제품들이나 게임회사등에서 이런 방법을 꽤 쓰죠... 스팩만 발표해놓고 곧 완제품이 나온는것 처럼... 그리고 님께서 말하는건 공급부족 혹은 shortage 라고 하지 그걸 페이퍼런칭이란 말을 쓴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시철님이 페이퍼 런칭이라는 단어만 아셧서도 이렇게 안까이시는데...
공감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짧은 지식이 탈로 났군요-0-. 하지만 이 발표를 페이퍼 런칭이라 부르는건 동의가 안되네요. 단지 ps4에대한 개요를 공개한것 뿐인데요.
오오 왓치독스 오오... 공각기동대 느낌 나는 것이 쩐다 ㅠㅠ
실제로 구동되는 것 까지 보여줬는데 이게 무슨 페이퍼 런칭입니까... 본체 디자인 하나 안보여줬다고 모든것을 사기라고 말할 기세네영
뭘 보여줬나요? 동영상만 보여줬는데
ㅋㅋㅋㅋ 무슨 구동되는걸 보여줬는지...ㅋㅋㅋ 그냥 동영상만 딱 틀어주고 컨트롤러만 보여줫는데
왓치독스 지린다.........
그냥 컴퓨터를 바꿀래..
PS4 발표회었지만 PS4를 볼 수 없었습니다.
ps3 패드 뭐야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괜찮은데요 PS 3 초기 부메랑 패드로 나오길 바라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날리시게요? 안돌아 옵니다
어찌되건 까였을듯... 1번. 기기는 안보여주고 게임동영상만 보여줬다(그게 PC버전이든 뭐든간에...)=>기기도 안보여주고 뭐냐! 2번. 기기는 다 보여주고 아무런 게임영상이없다=>뭐냐~디자인발표회냐? 게임기로 게임하는건데 왜 게임화면은 안보여주냐! 3번. 기기도 보여주고 영상도 보여주고...보여줄건(?) 다보여줬다=>스펙이 구리네~계단쩌네...본체 저게 뭐냐 허접하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겠지만... 적어도 게임기 디자인 보여준다고 세계가 주목하진않음..차라리 미정으로 놔두고 보완하는게 좋겠죠. 패드는 편의성을 따질지몰라도 본체가 못생겨서 불편한건 없지않습니까...포터블도 아니고... 다나와 초딩처럼...i5 샌디브릿지는 다좋은데 케이스디자인이 구림... 이라는 느낌...
본체가 못생겨도 불편한게 아니라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지요 아니 막말로 그냥 정사각형에 네모난 기계로 나오면 과연 어떻겠음? 지금이 무슨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에어컨,정수기,전자렌지,냉장고,공기청정기, 이런것들도 디자인 이쁘게 해서 나오는데 시대에 흐름을 타서 나와야지 무슨 ㅉㅉㅉ
그리고 사람들이 짜증내는 이유가 분명 ps4 발표라고 했는데 본체는 안보이고 주변기기랑동영상만 나오고 끝이잖슴? 차라리 ps4주변기기 발표회 아님 ps4게임 동영상 발표회라고 했었야지요 만약에 류현진 싸인회라고 갔는데 류현진은 안보이고 류현진이 싸인해놓은거 나눠주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기분이 참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ps4 발표 저거 볼려고 새벽부터 잠도 안자고 기다린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물론 전 발표회 끝나고 나서 ps4발표가 있었다는걸 알았지만요......기다린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소니 쉽생키들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신박이 뭔 말
박정희 이후 박그네 신박
부메랑패드 왠지 그립감이 되게 편해보이는데
패드가 좋아
그림만 보면 PS4를 소개하는건지 PS3랑 비타 소개하는건지 ?_?ㅋㅋㅋㅋㅋ
본체를 보고싶다는건 정말 실제로 존재하느냐 하는 원초적인 궁금증이죠. 물론 이렇게 내놓고 구라치진 않겠지만 눈을봐야 좀더 믿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사이트 특성답게 찌질한 리뷰글이군. 뭐 예상했던 바지만.
니말투가 더 찌질함..ㅋㅋ
프리뷰여
구형 부품 모아서 조립한 망유나, 라이브 세금에만 관심있는 엑박과 다르게 고성능에 화려한 화면과 코어 게이머를 위한 고급의 게임들에 대한 언급은 잘 하지도 않고 본체 안보여줬다는 둥 시덥지도 않은 측면에 집중하는 글쓴이나, 거기 부합하는 수준의 댓글들이나 루저웹은 참 여전합니다. ㅎㅎ
다음웹임
한 100만원으로 나왔으면 좋겟군.
가격좀알려달라구 ㅜㅜ
이 모든 비난글의 이유는 "소니"라서
본체야 뭐 어쨌든 좋은 게임 많이 내줘. 그럼 닥치고 사줄테니까
소니가 왜 망해가는가?에 대한 훌륭한 대답이 되어주는 플스4 발표회 니들은 초심으로 돌아가라 제발
ㅋㅋㅋ psp 구입할때 어이없는 메모리스틱가격과 호환성때문에 소니는 곧망할줄 알았음
뭘 하든 깔 사람들
패드 가격 비싸겠네.
와치더그 영상 봤는데 플삼에서도 저정도 그래픽 나오지 않나요? 초반이라 그런지 그래픽 좋아진걸 잘 모르겠어요
난 곡선 보단 각이 좋던데... ps3보단 ps2가 더 좋음.. ps3신현 미니 버젼은 더 싸구려 같아서 싫었는데. 이번 ps4는 멕박보다 1년 설발매인지.? ps3떄의 전처를 밟지 않고 먼저 지르는것 같은데.. 같이좀 정보가 나왔으면 더 좋으련만.. 신기종 발매는 1년은 시켜보는게 정답 아닐지 하기도 하네요.
기기를 보여주지않아서 실망스럽군요. 이걸 정확히말하면 본체의 외형 디자인을 보여달라는거죠. 스펙이나 발매일은 이미 대충은 공개했으나 실제 겉모양은 보지못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루리웹유저들은 오직 디자인만 보고 사기때문입니다. 참치같은 간지나는 실기였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디자인을 ps1이나, ps2,ps3 랑 똑같이 만들고 속만 바꿔도 살사람이구만 ㅋㅋㅋ 호구인증
본체 존나 쎔.. 투명해서 안보여서 그렇지~
난FF7리메이크판 안나오면 ps4 도 안사
안사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타이틀 하나땜에 콘솔 사는건 좀....
발매만 되라 바로 구매다!!!
신박하다 란 단어는 없습니다. 신기하다 이죠
힌물 간듯 하다... 플스2가 가장 전성기 였던듯..
허미 ..또 더럽게 비싸게 나올거 같은데...
게임그래픽만 봐서는 PS3 과 다를게 없군요.. 초기타이틀이라 그런지..
? 가시거리 놓고 보면 전혀 다릅니다만;
전혀 달라보이는데요..
동태눈이 아닌이상 너무다른데
See The Future라...소개는 거창한데..어째 미래가 보이질않네ㅋㅋㅋㅋ
딴건 몰겠는데 l2 r2 진짜 저렇게 낼거?
RE: 루리웹-3508572 파이판 팬이시라면, 오우야로 곧 출시되는 "파이널 판타지3"를 기대해 보세요. 리메이크작이긴 하지만, "죠브 체인지(전직) 시스템"이 참신한 게임입니다. 오유야 판매 가격이 어느 사이트에서 20$까지 추락하긴 했지만요. 파이널 판타지3가 출시 되기 때문에 파이판 팬들은 구입 안할 수가 없을 겁니다. (# '-')7 오유야의 유일한 킬러 타이틀이죠. 오우야로 온라인 게임을 할려면, "다함* 차차차"가 킬러 타이틀이라고 하네요. ========================================================================= 플스4는 킬러 타이틀이 "디아블로3"이네요. 그런데, 변수는 디아블로3 경우, PS3/PS4 2가지로 출시된다는 점. 플스3 전용 디아블로3은 기존 디아블로3 서버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플스4 전용은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 (# '-')7
루리웹-3508572 (koreakbj****) 난FF7리메이크판 안나오면 ps4 도 안사
인퍼머스 기대가크네요.. 콜맥스래스가 안나오는게 조금 흠이지만.. 초반부터 불의능력을 갖고잇는거같네요.. 닉스랑똑같이요.. 사실상 인퍼머스는 제가느끼기엔 2보단 1이더재밌엇던.. 왜냐면 라이트닝스톰(이온스톰)을 맘대로쓸수있엇거니와 그로인해 난이도가 하락하지않았나싶구요 2는 전략을좀더 세울수있엇죠 2에서는 한가지 기술이 여러가지가있엇으니 눈을가리는용도 뭐 등등 많아서.. 다른기술들로 좀더멀리 날아갈수있거나 할수있었고.. 샤드모으는게 좀짜증났지만.. 4는 샤드가아닌 다른걸로나올지는 의문이네요.. 분명또 콘솔게임특성을따라서 콜렉션아이템을 만들어줄지는 .. 기대해봐야겟어요
휴대폰 하나로 모든걸 제어한다니... 갖고 싶다.
초창기 게임이 이정도라니. 게임이 아니라 동영상을 틀어놓은것 같구만..크라3 를 가뿐히 밟는 수준 말기에는 가상 세계 수준의 그래픽이 나올러나
또 무이자 할부로 질러야 하겠구만.. ps3 게임은 당연 호환되겠지?
으아아아 sony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드 쉴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디펜 --흥해라 ps4 ~~~ 껄껄
미래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에 보자는 발표회.
왓치 독스 우와아아...
본체 안보여 준다고 까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조회수에 비해 까는 댓글수는 적거든. 그리고 본체 디자인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까는거임. 나처럼 본체 디자인 별 상관안하는 부류는 지금으로서 충분. 디자인이야 어떻든 성능 좋고 게임 퀄이 높으면 대만족임. 게임기는 자동차 비유가 안어울리는게 남에게 자주 보이고 다니는 제품도 아니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음. 그래서 디자인의 중요도가 비교할수 없이 낮음.
아무래도 거실에 놓고 쓰는거라 디자인도 중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으로 기기적인 완성도나 내구성을 가늠해볼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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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디자인안보고그냥 사냐??
선택이 있어야 디자인을 따지지. 선택권도 없는데 디자인이 무슨 상관? 디자인 안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플4 안살래?
도리토// 컴터 케이스랑은 좀 다르죠 ㅋㅋㅋㅋ 플스4가 케이스 디자인 뭐 컴터 케이스처럼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올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선택권 자체가 없는건데 플스4 디자인은....
넌 그럼 디자인 개구려도 살꺼냐?? ps3 초창기디자인보다 더 구리게 더무겁게 해도 살놈이네 이거 ㅋㅋㅋ
왓치독스 대단하네..
플스4 본채는 제 얼굴입니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인기 엄청 나겟군요!!
방범용으로여?
아 드디어 4가 나오는구나 가격은 쩔겠지 ;;;;
이번 듀쇽 뭔가 맘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보는순간 잡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음
얼마나 한글화를 해줄건지가 관건. 셧다운제가 없어지고 여성부가 없어야되고.. 과제가 산더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