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가정용 게임기 시장에 자리 잡은 XBOX 360의 후속 기종 XBOX ONE의 발매도 어느덧 한 달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MS의 애초의 계획대로였다면 XBOX ONE은 중고 게임 거래가 제한되고 정기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하드웨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E3 2013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SCE는 PS4의 중고 거래를 막지 않을 것이며, 인터넷 접속 의무 또한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하드웨어의 가격도 XBOX ONE보다 100달러 저렴한 399달러로 발표하자 결국 MS는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XBOX ONE의 정책을 수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다들 아시다시피 XBOX ONE은 오프라인 모드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치 않으며, XBOX ONE을 구입한 뒤 시스템 설정만 하고 나면 정기적으로 온라인 접속을 하지 않아도 디스크 기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크 기반 게임은 자유로운 구입/플레이/중고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지역 제한 또한 적용되지 않습니다. 몇몇 주요 정책이 변경되었지만 키넥트 시스템만큼은 MS가 처음 발표한 그대로 별도로 판매되는 주변기기가 아니라 XBOX ONE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그대로 남아서 기본 패키지로 동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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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출시를 앞두고 TGS 2013에 참가한 MS의 부스. |
여전히 키넥트는 XBOX ONE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 |
SCE가 동작 인식 컨트롤러인 PS 무브와 PS4 아이를 별도로 판매한 것과 달리 MS는 신형 키넥트를 XBOX ONE 기본 패키지에 동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XBOX ONE에서 키넥트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연결 정책과 중고 거래 제한 정책을 철회한 것과 달리 키넥트 시스템을 기본 패키지에 넣는 정책은 북미 지역 발매를 한 달 앞둔 시점에서도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XBOX ONE 하드웨어에서 키넥트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위치이며, 많은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동작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키넥트 시스템은 XBOX 360 시절 많은 화제를 불러온 바 있으며 성공적인 조작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MS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형 키넥트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정밀해지고 반응 속도가 빨라졌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손목 회전과 손가락의 움직임도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소음과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용 컨트롤러 조작 없이 키넥트의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도 XBOX ONE의 기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키넥트 시스템을 이용한 얼굴 인식 자동 로그인도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XBOX 라이브 계정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이 옆에 서면 그 사람도 인식해서 동시에 복수 로그인이 됩니다. 최대 6명까지 동시 로그인이 가능하며, 만일 계정이 없다면 게스트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XBOX ONE은 게임 진행 도중 언제나 최근 30초 간의 플레이 영상을 메모리에 보관하며,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으로 녹화하라고 하면 즉시 720p 해상도로 해당 영상을 인코딩하기도 합니다. MS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키넥트가 포함되지 않은 패키지는 현재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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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능이 좋아진 신형 키넥트 시스템. |
큰 동작은 물론 작은 손목의 움직임도 포착해낸다. |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PC용 게임 컨트롤러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XBOX 360 전용 컨트롤러의 장점을 계승한 XBOX ONE 전용 컨트롤러를 홍보하기 위해 MS는 게임쇼 등에서 컨트롤러의 진동 기능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두 개의 큰 모터가 그립 부분에 있는 것 외에도 트리거 부분에 작은 모터를 두 개 추가해서 더욱 리얼한 피드백이 가능해졌습니다. 진동 기능 소개 코너에서는 심장 박동, 헬리콥터, 브레이크, 머신건, 엔진 스타트 등의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놓고 그에 따른 진동의 강약과 방향, 거리감 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XBOX 360 전용 컨트롤러에 비해 수십 가지의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MS가 밝힌 XBOX ONE 전용 컨트롤러는 이전 컨트롤러보다 다소 작아지면서 그립감을 개선했으며, 십자 방향키 또한 새롭게 디자인을 해서 대각선 방향 등을 조작할 때 더욱 정확한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MS가 키넥트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컨트롤러 없이 동작과 음성만으로도 각종 조작을 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만 거치형 게임기에서의 전용 컨트롤러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MS는 키넥트 시스템에 집중하느라 전용 컨트롤러에 신경을 쓰지 않는 우는 범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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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 전용 컨트롤러. |
양쪽 트리거에 추가로 진동 모터가 존재. |
2001년 출시된 최초의 XBOX는 특유의 거대하면서도 우직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던 하드웨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출시된 XBOX 360은 검정색을 기본 색상으로 선택한 전 세대의 디자인을 갈아엎고 흰색을 기본으로 한 늘씬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지만 이른바 죽음의 레드 링으로 불리는 고장 문제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두 번의 모델 체인지를 거친 XBOX 360의 뒤를 이은 XBOX ONE은 직선적이면서도 이전 세대에 비해 다소 커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세로-가로 취향대로 거치할 수 있는 PS4와는 달리 가로형으로만 거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대용량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도 가정용 게임기에서 필수가 되었습니다. 패키지 게임을 인스톨하고 다운로드 게임을 내려받는 것 외에도 각종 업데이트 파일과 버그 패치를 위해 대용량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필요해졌습니다. MS는 이를 위해 50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내장했으며, XBOX 360과 마찬가지로 USB 연결을 통해 용량을 추가 확장할 수 있습니다.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입력과 출력을 모두 지원하고 USB 3.0 방식의 포트를 3개 준비했으며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라 Wi-Fi 다이렉트 기술을 이용해 컨트롤러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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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최초로 공개된 XBOX ONE의 본체. |
HDMI IN/OUT 등 다양한 단자를 채택한 XBOX ONE. |
XBOX ONE은 유료 서비스인 골드 멤버와 무료 서비스인 실버 멤버를 구분하던 XBOX 360과 마찬가지의 XBOX 라이브 정책을 이어나갑니다. MS는 지난 7월 1일부터 신규 및 기존 골드 멤버 대상으로 매월 두 개의 타이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게임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온라인 플레이 모드를 비롯해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무료 게임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XBOX 시절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해온 것도 큰 장점입니다.
디스크 기반 패키지와 다운로드 형태로 게임이 발매될 예정이지만 기존의 하위 호환 개념처럼 XBOX 360 전용 디스크를 직접 구동하는 하위 호환 방식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대형 업데이트 패치가 올라오면 게임을 중단하고 다운로드 받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백그라운드로 다운로드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임 제작사에서는 이들 두 가지 기능 중에서 선택해서 개발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XBOX ONE에서는 친구 리스트를 1천명까지 추가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비슷하게 친구 즐겨 찾기 기능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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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ONE은 윈도우 8과 비슷한 느낌의 타일 형식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
풀 HD 게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PS3와 XBOX 360 용 게임은 720p의 HD 그래픽이었고, 그마저도 60프레임으로 부드럽게 돌아가는 정규 HD 게임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XBOX ONE과 PS4는 1080p 풀 HD 그래픽이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MS는 60 프레임에 1080p 해상도로 구동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5의 데모 버전도 공개했습니다. 다만 MS에 따르면 1080p는 모든 게임의 의무사항은 아니며, 720p 아래의 해상도의 게임이 출시되었던 PS3나 Xbox360과 마찬가지로 풀 HD에 못 미치는 해상도나 가변 해상도로 구동되는 타이틀도 적지 않을 듯합니다.
DVD를 사용했던 XBOX 360과는 달리 XBOX ONE은 블루레이 디스크를 채택했으며, 일반적인 디스크 형태의 패키지와 함께 다운로드 버전으로도 게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라이브 아케이드로 디스크 형태 패키지 없이 다운로드 전용으로만 발매되는 게임도 존재합니다. 팬저 드라군 시리즈의 디렉터가 개발한 크림슨 드래곤이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며, 킬러 인스팅트 또한 기본 무료 플레이 방식의 F2P 게임으로 출시됩니다. 다운로드 방식의 게임은 백그라운드 다운로드와 게임 발매 전 선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다만 올해 개최된 E3와 게임스컴, 그리고 TGS까지 동일한 데모 버전을 출시한 타이틀이 많았기에 발매 직전 거의 완성 단계인 XBOX ONE 전용 타이틀을 거의 플레이해볼 수는 없었습니다. 포르자 모터 스포츠 5와 키넥트 스포츠 라이벌 등은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실기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였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차세대 타이틀인 타이탄폴은 지난 9월 진행된 TGS 2013까지도 실기 플레이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EA 부스가 아닌 MS 부스에서조차 XBOX ONE이 아니라 PC 버전 타이탄폴을 구동해놓은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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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의 60프레임으로 구동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5. |
팬저 드라군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가울 크림슨 드래곤. |
닌텐도는 디스플레이가 달린 Wii U 컨트롤러를 제작했으며 SCE는 PS Vita를 PS4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합니다. MS 역시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글래스 기능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미 몇몇 XBOX 360 전용 게임에서도 관련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 스마트 글래스 시스템은 커뮤니티 활동과 각종 정보 등을 확인하는 데에 사용되며, 특정 게임은 플레이하는 도중에 곻격 요청 지점을 태블릿 PC로 지정해서 아군의 지원을 받는 용도로도 활용됩니다. 그 외에도 TV 채널 변경 및 프로그램 정보, 스카이프, 도전과제 확인 등 자잘한 기능에도 사용됩니다.
개발사의 콘텐츠를 내려받는 것뿐만 아니라 유저가 제작한 콘텐츠의 배포 및 공유도 가능합니다. 스크린샷을 찍는 것뿐만이 아니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추가 장비 없이 실시간으로 원하는 장면을 녹화한 뒤 편집해서 다른 유저와 해당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편집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 외에도 트위치와의 연동을 통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온라인 상에서 생중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키넥트 시스템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도 게임 장면을 녹화할 수도 있지만 완벽한 한국어 음성 명령 지원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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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스마트 글래스. |
XBOX ONE 전용 스카이프 서비스 또한 지원한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MS는 XBOX ONE을 게임을 비롯해서 TV, 영화, 음악, 스포츠 등 각종 홈 엔터테인먼트를 하나로 모으려고 했습니다. 4K 해상도 지원 HDMI 입출력에 스포츠 프로그램을 다양한 정보 확인과 함께 감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카이프 역시 XBOX ONE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되어서 탑재됩니다. 굳이 다른 기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XBOX ONE만 거실에 두면 게임기 역할 외에도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MS가 내세우는 부분 중입니다. 또한 리모컨이나 컨트롤러 외에도 키넥트를 사용한 음성/동작 조작도 가능합니다.
오는 11월 정확한 국내 출시일과 발매 가격을 공개하기로 발표한 SCE와는 달리, 아직 XBOX ONE은 정확한 국내 출시일이나 가격은 미공개인 상태입니다. 11월 22일 전 세계 13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포르자 모터 스포츠 5, 헤일로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 라이징 3, 라이즈 : 선 오브 로마, 콜 오브 듀티 : 고스트, 배틀필드 4, FIFA 14 등의 타이틀이 XBOX ONE의 발매와 함께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타이틀 라인업과 각종 온라인 콘텐츠의 충실한 지원은 물론, 신형 키넥트에서는 음성 명령의 비중이 적지 않기에 완벽한 한국어 음성 지원과 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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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게임기가 아니다
못한건 까야지 계속 빨리? 그래서 배츙이들은 박근혜 못해도 계속 빠는 거냐?
기기가 좋게 나왔으니 칭찬하는거지 기기 못나왔음 존나 깟겠지.
플삼초기에 소니가 루리웹에서 얼마나 까였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내뱉어보는 불쌍한 사람
마소의 CCTV... 달고 싶지 않다...
탑승~
2빠..
3등?!!
5공화국
6봉
마소의 CCTV... 달고 싶지 않다...
7안마
8할로~
ㅇㅇ올레티비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저는 현재 올레 스카이티비 사용중인데 좋아요~게임은 많지 않은데 야구겜 폰으로 동작인식 할 수 있어요
gtv는 왜 뺌
나는 사실 게임기가 아니다
그저 셋톱박스다.
스폴츠 스폴츠 스폴츠 스폴츠 콜오브 듀티
9라
근데 세워 쓰지 말래놓고 세운 사진 그림은 왜 있는거지
자세히보니 360 본체네요.
TV.
티비? 티뷔 튀비 스폴츠? 스포츠! 콜옵듀티 엑브박스 고홈
티뷔 티뷔 텔레뷔젼 텔레뷔젼 티뷔 티뷔 스뽈 스뽈 쓰뽈츠 텔레뷔젼 티뷔!
ㅋㅋㅋㅋ불쌍한 엑원
좋은지 안좋은지는 직접 플레이해보고 판단하겠닷
일단 언제나 그랬듯이 엑박부터 산다.
[XBONE] XBOX ONE : 거실의 올인원 엔터테인먼트 기기 는 꿈
제목 보자마자 쳐웃었습니다
취향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 납득하기는 좀 어렵군요.
대부분의 코어 게이머는 거실에서 이것저것 하는거 필요없음요. 그저 내 책상앞 모니터로 게임만 하면 됨.
코어 게이머보다 훨씬 수가 많은 라이트 게이머를 노린 거겠죠.
라이트 게이머가 499달러 주고 잘도 사겠군요
라이트게이머도 499달러주고 사요 그만큼 게임에대한 인식이 좋아졌고 앞으론 모든사람이 게임을 하게됨..
대한민국 라이트 유저중 한명으로서 애기하자면 안삽니다 인식을 떠나서 저거살바엔 ps4삽니다 ps4가 없다면 모를까...
대한민국 라이트 유저중 한명으로서 애기하자면 안삽니다 인식을 떠나서 저거살바엔 ps4삽니다 ps4가 없다면 모를까... 2
저 그런데 뭐좀 여쭤봐도. 왜 30프레임,60프레임 밖에 없나요? 45 프레임이면 안되나요?
뭐 전문가는 아니라. 지식이 부족하지만. 대부분 티비의 경우는 30프레임으로 화면표시를 해주고. 고사양의 60~120 주사율의 티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60프레임 이상은 사람이 구분하기 힘들다(?)고 하기 때문에 최대 프레임은 60으로 구분한것으로 알구 있어요. 굳이 어중간한 45프레임을 지원할 필욘 없겟죠. 그런데 120프레임을 뽑아주는 글픽카드 + 리얼 120hz의 출력을 지원하는 모니터에서 하면 살살 녹는 맛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전 경험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ㅎ 그나저나 한쪽눈을 게슴츠레 뜨면 45프레임이 나오면 재밌겟네요 ㅎㅎ
30프레임과 60프레임이 각각 기준이 되는 값이기 때문입니다. 45프레임에 기준을 둘수도 있지만 크게 의미가 없죠. 30프레임은 그 이하로 내려가면 버벅임이 느껴지는 하한선의 기준이고 60프레임은 그 위로 올라가도 크게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상한선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많이 쓰이고 있는 tv나 모니터들의 주사율이 60hz라서도 더 상한선으로 작용하죠. 그렇지만 pc게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60프레임 위로 올라간다고 체감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거나 개발사에서 30프레임 혹은 60프레임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애쵸에 개발에 용이성을 두기 위해 30프레임에 기준을 두던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60프레임에 기준을 두는 것이 홍보나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측면에서 낫기 때문이죠. 애매하게 45프레임에 기준을 두고 개발해봐야 개발인력은 더드는데 비해 60프레임을 제공 하는 것만큼 만족도가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차라리 30프레임으로 가던가 더 비용을 들여 60프레임으로 개발한다고 생각됩니다.
30프레임이 방송 기본이고 두배 많은 60 프레임으로 고화질을 구현했어요. 45프레임은 35프레임 대비 고화질이라고하기엔 큰 차이가 안나고 기술구현과 기기호환 측면에서 표준화 되기 애메해서 그런듯..
전혀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길래 적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보통 화면 갱신 속도가 초당 60 번입니다. 화면 갱신 속도에 맞춰서 대기타고 있는 시간에 게임 화면을 넘겨줘야 그전 이미지와 겹쳐지는 현상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겁니다. 30 프레임은 2배 느리니 안겹치죠. 15프레임도 마찬가지구요. 게임 옵션에서 흔히 있는 '수직 동기화' 라는 옵션이 화면 갱신 속도에 맞춰 대기타고 그리는 옵션인 겁니다.. 정리해서 얘기 드리면 게임 프레임 갱신 속도를 15,30,60,.. 로 하지 않으면(말씀드린 45로 고정하는것도) 화면 갱신속도(초당 60번)와 맞질 않아 중간중간 이전화면에 새화면이 그려지는게 보이게 되는거죠.. (위아래로 겹쳐져요)
음 그런 사실이 근데 30프레임 밑이 거슬리고 40프레임대 은 그닥 거슬리지는 않았는데
솔직히 30프레임은 살짝거슬림 끈긴다는느낌? 60프레임은 되면 좋지만 보통 무리가 있는듯하고 45프레임정도면 딱 좋음 부드럽고 안정감 있고 ㅋ
쿨러도 큼지막한거 달고 안정성은 액박이 을 것 같은데 플4은 솔직히 구매평을 봐야겠음 amd종특울 믿을 수 없으니
CJ 헬로비전이 저런데.... 아니.. 살가치 조차 없는듯
이거 볼때마다 고전 3DO가 생각나네;
셋탑박스로 홍보를 해서 따로 팔 생각이구만. 나중에 플스랑 엑방용 대박게임이 나오면 게임기없는 사람은 다 플스사서 할 거니까.
거실의 올인원 셋탑박스
패드만 따로 사고 싶네요...
좋구만 나오면 바로 사야지
극우기업 소니는 칭찬일색이더니 엑박은 까는 루리웹의 이중성
못한건 까야지 계속 빨리? 그래서 배츙이들은 박근혜 못해도 계속 빠는 거냐?
기기가 좋게 나왔으니 칭찬하는거지 기기 못나왔음 존나 깟겠지.
플삼초기에 소니가 루리웹에서 얼마나 까였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내뱉어보는 불쌍한 사람
혹시 이중성이란 말 뜻 잘못알고 있는거 아님?
기기가 잘 나왔든 못나왔는 소니가 극우기업이니 까라... 라는 뜻인듯...
플삼소지자들 열폭이 좀 심한듯 해요. 아니면 엑박에 대한 숨은 동경을 까면서 자위하는듯도...
걍 플벌레들이 풀발기 해서 달려드는거니 그러려니 하세요. 플삼초기에 대차게 까인거에 대해서 울분이 많이 쌓여있었던듯.
플삼 얼마나 까였는데? 알고나 하는 말인지 쿠다 당신 참 불쌍함
어휴 반대 주장 내세우면 일ㅁㅁ되는 사회의 현실. 안타깝다.
올인원 이라면서 티비는 왜 없는겨. 50인치 모니터도 같이 달려서 저 가격이면 내가 두대 산다 아니 20대 산다
아무리 엑박 욕해도 온라인도 안되는 플스 보다는 낫겠지? 처음 게임 하는 신규유저들 온라인도 안되는 플스 사서 아주 개욕을 하는데 쯧쯧
플스도 온라인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엑박 처럼 돈주고 구매해야 되지만 -_- ㅋㅋㅋ
보아샤방 // 신규 가입 안되잖아요..-_- ㅋㅋㅋ
여가부때문에 안되는데요 온라인
남이 못하건 말건 일단 난 psn아이디있음 ㅎㅎ...
플포 나오면서 psn 이제 된다고 한 기사를 본거같은데?
난 엑박이 좋더라
정발이 너무 늦게 되기때문에 플포하고는 판매량에서 많이 차이가 날듯 하네요...그리고 플포가 10만원가량 저렴하니..
E3때 좀 잘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 이미 대부분 게이머들 마음이 떠났는데
1빠2빠3빠4빠5빠
XBOX GO HOME
당연히 셋탑박스로 홍보해야죠-_-; pc로 더 좋은 성능 낼수 있고 더 좋은 퍼펙트 게임이 가능한데 엑박게임기 또 사서 거실에 두고 게임밖에 못하는 바보단지로 전략하기보다 거실에서 엔터테이먼트로 게임 아니더라도 방송이나 여러매채까지 다기능을 해야지, 주구창창 오락게임만하면
왜 아무도 저 중간에 ps4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것인가... 애초에 엑원은 HDMI온리였잖아...ㅡ.ㅡ;;; 저 후면 사진은 플스잖아...
윗면 가지고 보면 엑원 맞는듯 한데요
극우는 극우지만 제품은 좋게 나왔어요~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소니 개인적으로 게임기 빼고는 별로 안좋아 하지요
스포츠 방송 텔레비전 수신기
프레임에 민감 할수 밖에 없죠 ㅋㅋㅋ 60 로 보다가 30 으로 한번 봐보세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요...
한달 남으면 뭐하니 국내정발은 내년 후반이나 가능하고 한달후면 플포예약들어갈거 같은데.
얼굴인식해서 개인별 자동 로그인 ㅋㅋㅋ
저도 여기서 빵 터지네요~~
근데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다. 플4 나와도 psn한국 안열어주면 엑스박스로 갈아탈꺼다.
저도 둘다 발매뒤 3개월 지켜보고 psn안열어주면 엑박가야죠
그렇다고 또 엑박을 선택하자니 얘네는 한국 정발 안해줘서 구매대행으로 게임사는게 많아서 나가는돈이 더 많이 들고 ...한글화 타이틀도 PS에 밀리고, 키넥트는 거실 넓지않으면 꿈도 못꾸고... 확 끌리는 타이틀이나 하드웨어가 공개된것도 아니고 그냥 엑박360에 진화버전밖에 보이지 않는걸 굳이 사야하나
뭔소리지? 소니 이야기면 이해가 가는데... 낚존팬인듯
난 게임 잘되는 게임기만 있으면돼.
패드는 일단 필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링 같은 구질구질한 건 없어야 한다.....-_-;;
이미 E3때 발표한걸보면 결코 유저편의를 위해서 게임기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음 오리지널 엑박을 출시할때의 초심은 어디로가고 눈치보이니 슬그머니 원위치시키는거좀봐.....
키넥트 사봐야 쓸 공간도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어쩌라고..ㅜㅜ 차라리 빼서 비용이나 줄여주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때문에 엑박원이 더 갖고싶네요.
한국에선 쓸모없는 티비 기능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군요.
소니도 저런 ㅄ짓을 했었지
iptv방송사아에서 약정걸고 나오면 살만하지 않을까요? 약정만 걸고 나온다면야 부담없이 살수있을것같은데... 엘지쪽에서 gtv도 내줬으니 엑빡원도 제휴해서 저렴한(?) 가격에 내줬으면하네요 ㅋ
그러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마소놈들이 소프트웨어는 훨씬 더잘만들죠. 국내 IPTV 뭔가 인터페이스 같은거 보면 좀 뭔가 부족한게 확 보이죠. 스마트TV도 마찬가지구요. 마소 같은 애들은 확실히 잘하죠. 수십년 간 윈도우, 오피스 개발한 놈들이니...
지옥에있는 엑박원 나와라!!!
어디서 하찮은 미제제품따위가 갓본제품에 대들려고 하다니 ㅉㅉ 우리 루리웹은 갓본편이다 양놈들아 ㅋ
생긴건 엑박이네..나머지 전패ㅋㅋㅋㅋㅋㅋㅋ
엑박원 사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많이 없을거 같네요
전 항상 플스 엑박 양기종 사용자였는데 이번만큼은 엑박구입은 미루게 될 것 같네요 키넥트 셋탑 제외버전 나온다면 사야지
어차피 비좁은 한국 콘솔시장인데 그래도 마음에 드는거 사는게 그렇게도 어리석어 보일까... 단합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서로 나온 게임을 부러워하는건 이해라도 하지만 시기할 이유가 과연 있는건지 정말로 모르겠네요.
PS4로 가야겠네여 엑박원은 조금 .... 패드는 좋아보이네여
뭔 옛날 vtr 디자인 같네........
엑박 패드가 플스 패드에 비해 10배는 더 좋기 때문에 패드는 무조건 필구고... 키넥트도 나름 재밌긴했는데 나머진 플스4가 우월하니..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