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4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라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의 내용(테라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내용 총 정리)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테라 향후 업데이트 방향은?)을 공개했다.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2010년 상반기최고흥행작 답게, 다양한 종류의 질문이 쏟아졌다. NHN 측이 예정된 질의 응답 시간 시간을 20분정도 연장했을 정도였다. 질의 응답 내용은 게이머들이 지적했던 다양한 문제점들,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 테스트 서버, 해외 서비스 계획까지 다양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을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좌측부터 박현규 팀장, 김강석 대표이사, 황철웅 실장
Q. 곧 재결제일이 다가온다. 재결제 비율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A.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기는 힘들구요, 현재 상태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Q. 테라가 초반에 비해 분위기가 많이 식었다. 그 동안 소통이 부족했던 이유에 대해서 밝힐 수 있는지?
A. 소통 문제는, 개발사 입장에서 어려워했던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대했던 것 보다 많은 게이머분들이 즐겨주셔서, 많이 놀랐고 부담도 됐었습니다. 그래서 개발팀이 느낀점을 말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이 건의하는 사항 중에는 당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직업별 밸런스였습니다. 이런 부분을 왜 당장 처리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발팀이뚜렷한 해법을 가지고있지 않는 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잡았었는데, 앞으로는 그 방침을 바꾸려고 합니다.
Q. 만렙 콘텐츠 위주로 추가된다. 하위 레벨 게이머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도 추가되나?
A. 오늘 설명해 드린 것은, 상징적인 것이고 많은 지적을 받은 부분에 대한 해답을 우선으로 공개했습니다. 성장하는 레벨 구간도 각성 업데이트 처럼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 될 것입니다.
Q. 51 레벨부터 58 레벨까지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비중은?
A. 기본적으로는 각성 업데이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필드는 솔로와 퀘스트 파티 위주로 진행됩니다. 모임 파티를 원하는 분들은 인던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사냥터의 개수나 인던 개수를 봤을 때 파티 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Q. 내일부터 아카시아의 은신처가 일반, 상급으로 나뉜다. 그 이전 인던은 난이도 구분 계획이 없는 것인지?
A. 계획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차후에 어떻게 구성될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상급 난이도 구별은 3가지로 구성됩니다. 까다로운 패턴 몇 가지가 제거됩니다. 파티원들간의 연계가 필요하다든지 빠른 조작감이 필요한 패턴들이 삭제됩니다. 또한, 몬스터의 공격속도와 각종 스탯, 상태이상 저항도 하락합니다.
Q. 테스트 서버가 오픈될 때 게이머들이 만렙 캐릭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지?
A. 게이머의 대표 캐릭터가 그대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됩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50레벨 캐릭터가 생성됩니다.
Q. 과거에 존재햇던 몬스터들을 살짝 바꿔서 그대로 새 콘텐츠에 적용하는 것인지?
A. 패턴에 많은 변화가 없는 기본형 몬스터들은 어느 정도 기존 몬스터를 가져다 사용하게 됩니다.
Q. 서버간 대결에서 인구가 부족한 서버는 불리하게 될 듯하다. 이에 대한 대책은?
A. 서버 매칭 시스템이 있습니다. 축구도 강한조, 약한조로 나누는 것 처럼요. 인원 수가 적거나 서버간 대결에서 힘들어하는 그런 서버들은 그런 서버들 끼리 붙게 될 것입니다.
Q. 테라가 성공한 것이 의미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 서비스와 개발사가 분리되서 성공한 몇 안되는 사례라는 점이다. 개발사 입장에서 NHN이라는 서비스사에 대해서 만족했던 점과 알리고 싶은 점이 있다면?
A. 언젠가 테라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제가 "대작 게임을 개발사와 서비스사가 협력해서 성공시키는 사례를 남기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파트너사인 NHN에 대해 만족을 합니다.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라이브 서비스 과정에서도 MMORPG에 대한 고민과 운영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개발사 입장을 잘 이해하십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대해서 압박을 하실 수 있음에도, 개발사가 장기적인 고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점은 감사합니다.굳이 꼽는다면, NHN의마케팅 능력이나 집객 능력은 정말 경이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운영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전 전략이 세부적으로 짜여저 있고 분석 모델들이 쌓여있어서 개발진 입장에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물론 게이머분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으시겠지만, 그 증에 많은 부분은 개발사가 먼저 운영진을 도와줬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들을 개발사가 더 열심히 하면 앞으로 게이머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Q. 테라 해외 서비스 준비 상황이 궁금하다.
A. 항상 말씀드렸듯이, 일본/북미/유럽에서 올해 안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지 퍼블리셔들과 함께 발표해야해서, 이 자리에서 일정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각 3개 지역에서 모두 순조롭게 서비스가 준비중입니다. 현지화 작업이라든지, 서비스 준비 모두 순조롭습니다.
Q. 개발비가 400억 원 들었다. 테라의 손익 분기점을 언제 정도로 보시는지?
A. 해외 런칭을 좀 해보고(웃음) 성과를 봐야 예측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사회에서도 궁금해하십니다. 아직 명확하게 언제라고 답& #48322;하긴 힘듭니다.
Q. 동시접속자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 현재 동시접속자 수를 밝힐 수 있나
A. 동시접속자 수 규모는 사실은 말씀드릴 수 있는 권한은 NHN에 있습니다. 현재 십만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 테라 개발 총괄이 박용현 실장에서 황철웅 실장으로 변경됐다. 개발 총괄이 변경된 사연은?
A. 아직 차기작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시기는 아닙니다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차기작을 고민해야하는 시점입니다. 내부적으로 라이브서비스 작과 차기작에 대한 역할 분담을 상의했고, 그에 따라서 박용현 실장님은 차기작에 대한 구상을 하고 계십니다. 발표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입니다.
Q. 테라는 초기에 2년 이상 피씨방 이용 순위에서 1위를 지켜왔던 아이온을 위협할 정도였다. 요즘은 아이온은 올라갔지만 테라는 떨어졌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되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시는지?
A. 아이온의 트래픽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라는 운동선수로 치면 아직 전성기가 아닙니다. 초기 반응에는 감사하지만, 그것에 도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이 기본기를 갖춰가면 자연스럽게 테라의 전성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씨방 게이머들은 초기에는 피씨방에서 즐기다가 나중에 가정에서 즐기는 패턴을 보인다. 피씨방 순위는 그것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업데이트로 트래픽을 확 변경시킬 수 있자면 개발사 입장에서는참 좋겠지만,차근차근 업데이트하면 앞으로 정점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정치 시스템이 도입됐다. 첫 번째 투표가 종료됐고 이제 두 번째 투표가 진행됐다. 블루홀이 생각하는 정치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A. 정치 시스템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게이머들의 패턴 등을 고려해서 지속적으로 바꿔 나갈 예정입니다. 영주의 권한도 아직까지는 미약한 수준입니다. 처음부터 다양한권한을 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Q. 자기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도 나올 예정인지?
A.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퍼블리셔와 논의 중입니다.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Q. 테라를 이용한 부가 산업도 생각하고 있는지?
A. 우리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블루홀은 개발사인 만큼 부가 산업을 위해서는 좋은 협력사가 필요합니다.
Q. 중국 서비스는 언제쯤 진행할 예정인가?
A. 여러 퍼블리셔들과 논의 중입니다. 테라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협력사가 된다면 어떤 협업이 가능한지,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 하지만 올해 내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협상이 지연되서가 아니라, 올해 안에 예정 된 지역 이외의 다른 지역까지 소화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만, 독특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급하지 않게 탄탄하게 준비할 것입니다.
Q. 혹시 서버 통합 계획은 있는지?
A. 저희가 생각하는 적절한 게이머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못 미치는 몇 몇 서버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버통합을 통해서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드려고 합니다. 시기도 고민 중입니다. NHN과의 협의가 완료되고 나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Q.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시기는 언제인가? 5월 초순인가 중순인가?
A. 테스트 서버를 통해 완성도가 확인되는 시점이라고밖에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고칠 것이 많아 보인다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Q. 테스트 서버는 유료계정만 참가 가능한가?
A. 테스트 서버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정책은 향후 NHN을 통해 공개될 것입니다.
Q. 대규모 PvP나 PvE이서 랙이 심하다. 대규모 전투 구현이 가능하겠나?
A. 순간적으로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느려지는 현상들이 있는데, 해결을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조금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상대 캐릭터의 장비나 외형을 아는 것보다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게 먼저인 만큼, 보여주는 내용을 제한하더라도 원활한 전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준비 중입니다.
Q.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오픈 필드 네임드이다. 소수 게이머들이 독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대책은 있는지?
A. 인던은 인던 나름대로, 필드는 필드 나름대로 재미요소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어떤 식으로든 필드 몬스터들이 보강 될 것입니다.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Q. PK 시스템이 PK선언 후 5초를 기다리는 형태로 이뤄진다. 이런 시스템이 맥이 빠진다는 평이 있는데?
A. PK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많습니다. 5초가 길다는 의견도, 짧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저희는 파티 단위의 PK 형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맥빠지는 부분은 길드전 등을 통해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파멸의 마수 직후 길드전이 본격적으로 구현될 것입니다.
Q. 영주자리가 공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A.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영주가 될 경우, 받는 혜택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런 부분은 서버 통합과 영주의 권한 강화 등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Q. 아이템 드랍률이 지나치게 낮아 만랩 달성 후 상위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편이다.
A. 아카샤와 함께 코인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예상할 수 있는 형태의 보상입니다. 확률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보상을 얻게 할 생각입니다. 아카샤 상위 던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어려운 난이도지만 이에 맞는 적절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비록 운이 없어 아이템을 얻지 못하더라도 다량의 코인을 얻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Q. WOW처럼 인던에 갈 때 같은 서버에 있는 게이머들끼리 파티 매칭이 되게하는 시스템도 도입할 것인지?
A. 현재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 어느 시기에 들어갈지는 조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추가해야 할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전장은 시간 제한이 있다. 전장을 하루 종일 오픈할 예정은 없나?
A. 전장은 시간제한 형태가 아닌 횟수 형태로 제한을 하는 것을 고민 중입니다. 전장 부분은 매칭의 편의성이나 대도시를 가지 않더라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상 부분도 개선할 것입니다.
Q. 10 대 10 전장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적고, 전투를 벌이기 힘들다. 활성화 방안은 있는지?
A. PVP 아이템의 효용성 개선을 통해 보완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콘텐츠가 대립 구도이기 때문에 이런 PvP 아이템을 위해 전장이 활성될 것이라 본봅니다. 10 대 10전장은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개선해서 통해 보다 매치가 잘 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Q. 성인용 게임인데 성인만을 위한 콘텐츠 추가 예정은 없는지?
A. 테라가 성인 등급인 것은, 선정성, 잔인성, 사행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였습니다. 노골적으로 성인 취향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진 않을 것입니다.
Q. 카메라 앵글 고정 시스템을 해제할 계획은 있는지? 선정성 때문에 제한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A. 카메라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해 캐릭터를 깨지게 보이게 한다거나 캐릭터 나체 같은 부분은 가급적이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앵글을 고정했습니다.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그 외의 부분은 배제하는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형태로 제한을 할 것입니다.
Q. 종족별 시작 지점을 다르게 할 계획은 있는지?
A. 테라는 스토리상 모든 종족이 발키온 연합에 소속됐습니다. 종족별 스토리는 각각의 종족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족보다는 서버 내의 게이머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묶여지는 느낌을 주기위해 이렇게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Q. 극 하드 게이머들에 대한 콘텐츠 추가 계획은 있는지? 예를 들면, 클리어하는 데 한 달이 걸리는 퀘스트라던지...
A. 소수 게이머들를 위한 하드코어 콘텐츠는 아카샤나 이후 추가될 상위 인던들입니다. 조작 난이도가 높아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극하드 유저보다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추가할 것입니다.
테라 기자간담회 현장
Q. 카메라 앵글 고정 시스템을 해제할 계획은 있는지? 선정성 때문에 제한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A. 카메라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해 캐릭터를 깨지게 보이게 한다거나 캐릭터 나체 같은 부분은 가급적이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앵글을 고정했다.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그 외의 부분은 배제하는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형태로 제한을 할 것입니다. 사..사다리올라가기 시점 결국 안고치는거구나 -ㅅ-
머리좀 잘라라..
성젓환을 하던가 좀... 얼굴하고 넘 언발런스야... 활철웅 실장... 저런넴이 어찌 면접 통과했지... 요즘 외모도 중요한데... 완전 비홋감...
Q. 인구가 부족한 서버에 대한 대책은? A. 서버 매칭 시스템이 있습니다. 축구도 강한조, 약한조로 나누는 것 처럼요. 인원 수가 적거나 서버간 대결에서 힘들어하는 그런 서버들은 그런 서버들 끼리 붙게 될 것입니다. 완전 동문서답이네..인구 모자라는 것을 어떻게 하냐고 질문에 왜 서버끼리 대결하게 만든다는 대답이 나오는거야? 질문을 피하려면 제대로 피하던지 이건 뭐...
캐릭터 변경 하는것좀 추가나 빨리 부탁드려요 ㅋ
본격적으로 망트리 타고 있구나
루리웹 영자 님중에도 머리 길으신 분 계시지 않나요;; 테라 .. 아쉽지만 .. 빠이빠이~ 블소 클베 영상 어서 공개해라~
이제 답이없다 ㅋㅋ 우리지역 PC방들은 테라 한사람도 안하는데
아,,축구가 강한조 약한조 나눴던가
이야...말은 하기 나름이구나 정말
이제는 PC방가도 테라하는 사람 한명도 안보이더라 블소 오픈하면 이제 완전히 묻히겠네....
동접자가 십만이.. 3개월 결제가 끝나는 시점에서 얼마나 남을지..
Q. 곧 재결제일이 다가온다. 재결제 비율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A.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기는 힘들구요, 현재 상태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아 그거 무리
보름만에 접은게임...인던만 돌꺼면 장비 뭐하러 맞춰 ㅋㅋㅋ
전투시작하면 이속느려지는것땜에 깝깝해서 ,,,,
본격 400억짜리 빠스잡이 겜?
게임 발표에 게임샷은 없고 사람 사진이랑 주저리 주저리만... ㅡㅡ;
2달동안 미궁과 아카샤만 돌면서 이번 컨텐츠 업데이트로 지겨운 인던 벗어나나 싶었더만 컨텐츠는 온대간대 없고 상,하급으로 나뉜 아카샤와 퀘템모으기를 한달간 더 해야 한다는 것과 당장 5월달에 나올 컨텐츠가 영상 하나 없이 입으로만 나불대는걸 보면서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 계정 끝나는 4월말을 끝으로 테라는 바이바이~
이미 접고 언인스톨해버린지 2개월..... 저한테 테라는 걍 리니지2/아이온 동급의 그래픽은 좋지만, 그게 다 이면서 기획은 그저그런 게임이었음. "하고싶다, 궁금하다, 기다려진다" 라는 기획을 만들 게임은 국내mmo에선 없을 듯하군요.[블앤소도 뚜껑따봐야알듯.] 언제까지 과거의 기획을 답습할건지 흘흘..
돈좀 더 내줄라햇는대 당췌 가망이 없구만 한심한 것들 ㅉㅉㅉ
400억이 죽었슴다 ㅡㅡ
졸라 웃긴게..유저들 다 빠져나가니까 대규모 업데이트 ㅋㅋㅋㅋ 업데이트하면 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하는건가
zerstin// ㅋㅋ 그러니까요 저도 보다가 좀 궁금해졌네요
다필요 없으니까 카메라 앵글제한이나 풀라고!!
블레이드앤소울 과 커프2 와 아키에이지가 나올려고 하니까 똥줄 종결 . jpg
Q. 성인용 게임인데 성인만을 위한 콘텐츠 추가 예정은 없는지? A. 테라가 성인 등급인 것은, 선정성, 잔인성, 사행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였습니다. 노골적으로 성인 취향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진 않을 것입니다. ------여캐 표현의 자유-----------------
개발자들 품위유지비 300억
동접이 10만이라고?????????????????
3달 다 되간다.. 지금까지 들렀던 마을이나 사냥터 가서 산책만 하고 있을 뿐이다.
캐서린 닮았는데?
레알 동접수 10만?????????????????????
난 사람 없는 서버에 터전 잡아가지고 퀘 못깨서 접었다 과연 손익이 가능한것 같나?
근데 기사를 잘 읽어보면 테라쪽에 개발자들은 다들 어깨에 힘이 졸라 들어가있는거같네 개발자들이 말아먹고 있는 건가?
이게 무료혹은 부분유료만 되도 아무말 안한다...근데 아니잖아.. 그것도 정액제 면서...이러면 안되지...
아~ 이렇게 들어가면 큰일나죠 이거는... 망했어요 ~ ... [어떤브금] -_-;왜망했는지는 구글에서 외국어로 검색해보면 알텐디 ?..
졸라 직업간 밸런스나 제대로 맞추면 될걸 그걸 못맞추니 문제지...
똥줄타지요 400억짜리 만들고 젖망하게 생겼으니 ㅠㅠ
끝났음...
Q. 카메라 앵글 고정 시스템을 해제할 계획은 있는지? 선정성 때문에 제한이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A. 카메라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해 캐릭터를 깨지게 보이게 한다거나 캐릭터 나체 같은 부분은 가급적이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 앵글을 고정했습니다.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강조하고, 그 외의 부분은 배제하는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보이고 싶어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형태로 제한을 할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망했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591&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7%D1%B0%D4&sterm=&iskin=&l=884 한겜=도박회사...애시당초 테라는 관심밖
안타깝지만 테라는 바이.
최후의발악
완전 듣보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