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막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무자막 영상을 올립니다. 이번 동영상의 스크립트는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링크 클릭)
영상에서 언급하길 얏지씨는 위유의 베요네타 2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스팀에 베요네타가 올라왔었으니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예전에 나온 뱅퀴시라는 게임을 리뷰해 본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얏지가 뱅퀴시를 언급할 때 주로 까던 내용들입니다.
1) 적이 왜 러시아인가?
(글쓴이 주 : 정확히는 러시아의 별이라는 쿠데타 조직입니다. )
2) 왜 주인공은 골초인가?
3) 주인공의 전투를 지원해주는 여성 에이전트가 등장할 때에는 왜 다리 치마부터 보여주는가?
(엘레나 이바노바라는 히로인인데 주인공의 전투상황을 네비게이션해 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4) 왜 싸울때 은폐물 뒤에 숨어있어야 하는가?
대충 저런 사항들을 언급하면서 깝니다. 그리고 뱅퀴시를 플레이하면서 팁 하나도 알려주는데요.
무기 빨리 리로드하는 팁인데 리로드 중에 1번 무기 토글키를 누르면 리로드 애니메이션이 나오지않고 바로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더 에스케이피스트"(The Escapist)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팁이 올라왔더군요.(Skip Reload Animations With This Quick Vanquish Trick)
링크 누르시면 더 자세하게 동영상에서 언급된 팁에 대해서 알 수가 있는데요. 리로드 버튼을 누르는 중에 1번 무기 토글키나 2번 무기 토글키를 누르면 리로드 생략이 가능한데 3번째 무기 토글키는 이 리로드 생략이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리로드 중에 1번이나 2번 무기로 바꿨다가 다시 3번 무기로 바꾸어주는 식으로 번거롭게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냥 리로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보다 빨리 총알이 재장전된다고 링크 글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뱅퀴시를 60프레임으로 게임을 구동하였을 경우 주인공이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2배가 되는 버그에 대해서 언급을 합니다. 얼마전에 루리웹에서도 뱅퀴시 버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지요.(뱅퀴시 PC 버전에는 높은 프레임과 관련된 버그가 존재한다. - 심장이링크링크님 글)
얏지씨는 이게임을 할 바에 기부 같은 다른 용도가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에는 이 작가님은 그간 동영상 리뷰를 미루어보아 별로 슈팅 계열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패기 지리네 ㅋㅋㅋ
그래서 둠을 호평했나봐요????
토론할 가치도 없는 리플이라 빠지겠습니다.
스토리게임만 빠는 편협한 게이머(?)탈을 쓴 컨셉러
brother-nine
그래서 둠을 호평했나봐요????
토론할 가치도 없는 리뷰어라 빠지겠습니다.
brother-nine
패기 지리네 ㅋㅋㅋ
얏찌는 쓸데없이 말 길면 오히려 싫어하던데..
brother-nine
토론할 가치도 없는 리플이라 빠지겠습니다.
60프레임 버그가 데미지 2배만 들어오면 또 모르겠는데...이벤트 트리거가 발동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맵 상에 클리어 조건 달성 했는데 진행이 안된다던가(PS3으로 엔딩 봤던거라 대충 기억해서 버그인걸 알았기에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뭔가 빠트린게 있나 하면서 맵 전체 다시 다 뒤졌을듯) 사다리 앞에 있어도 타고 올라가는 키가 안나온다거나(주위에서 비비다보면 나옴) 문제는 이런거 전부 30프레임모드로 바꾸면 정상적으로 다 됩니다 -_-; 이럴거면 걍 60프레임 빼는게 맞았음.
대미지2배 먹는건 꽤 빠르게 핫픽스 되었더군요. 나머진 음음..
유명한 애라면 자기가 안좋아하는 장르게임 리뷰는 안했으면 좋겠음 판매량에도 영향을 줄 텐데
까는건 취향 차이라 어쩔수 없고 요즘 이만큼 재미를 주는 겜도 드물다는 사실 둠도 진성팬들은 브루탈 둠을 좋아하고 둠 리부트는 잘 안한다는것 갠적인 취향이 더 큰듯함
얏지는 기어즈식 은엄폐 액션을 싫어하던데 그 때문인가 싶네요.
fps 를 안좋아한다기엔 극찬한게 너무 많은데...둠도 호평이였고 스펙옵스 더 라인은 말할것도 없고...
격겜이랑 jrpg랑 온라인겜은 진짜 장르자체를 싸잡아서 싫어하는게 맞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