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Global Studios의 전 회장 인 '숀 레이든'은 인터뷰에서 AAA 게임 개발 비용을 언급했습니다.
숀 레이든:
이번 세대의 AAA 작품 개발주기는 약 5년이며, 개발비용은 8천만에서 1억 5천만 달러 사이입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 비용이 앞으로 모든 세대의 두 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약 3년의 제작주기와 12-15시간의 프로세스로 더 많은 제품 수를 늘리고 콘텐츠를 보다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60시간의 게임 콘텐츠 개발 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이 임계 값이 많은 제작자를 거부 할 것이며,
이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격은 59.99달러 였지만 개발 비용은 10배 증가했습니다.
다음 세대는 더 비쌉니다. 4K, HDR 및 세계관 제작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게임과 관련된 모든 비용은 인건비입니다.
창의력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무언가를 달성 할 수있는 능력, 모두 사람들을 기반으로합니다.
모든 비용은 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라오어2 불타는건 엘리가 레즈인거랑은 별개인지라...
콘솔을 팔아야 하니 독점을 하죠. 닌텐도는 어디 멀티게임을 막 내놓는답니까? 걔들도 독점작내서 스위치 팔아먹어요.
대부분의 회사들이 dlc나 인게임 결제 아이템(치장품) 등으로 개발자금 회수해 가고 있어요
결국 나중가서는 개발비용과 개발주기때문에 AAA게임들이 파판7 리메이크처럼 분할이 당연시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엔딩보고 얘기합시다 그때 글남겨도 늦지 않아요 뭐가 급하다고 하는중에 남기십니까요 ㅎㅎ
AAA급 게임 하나의 가격을 올려야 할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갓오브워나 젤다 혹은 헤일로, 레뎀션2 같은 작품은 10만원을 내도 아깝지 않을거 같아요.
요후이
대부분의 회사들이 dlc나 인게임 결제 아이템(치장품) 등으로 개발자금 회수해 가고 있어요
대신 요즘은 DLC니 시즌패스니 하는걸로 추가금을 받고 있죠. 그와중에 DLC를 무료로 뿌리거나 가성비 쩌는 DLC를 내놓는 CDPR같은 곳도 있지만요.
10만원 할경우, 소비심리위축으로 판매량 안나오고 중고시장이 더 커질거에요ㅠㅠ
더 라오어2 ?
라오어2 지금 하는중인데 재밌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1처럼 그래픽 현세대 최고수준에 캐릭터들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몰입감 쩔던데... 주인공이 레즈비언이고 그런거는 별 상관 안해서 그런가
밥상뒤엎기
엔딩보고 얘기합시다 그때 글남겨도 늦지 않아요 뭐가 급하다고 하는중에 남기십니까요 ㅎㅎ
밥상뒤엎기
라오어2 불타는건 엘리가 레즈인거랑은 별개인지라...
곧있음 흑화하시겠네 ㅋㅋㅋ 스토리 개나 줘버린 게임인데 ㅎ
라오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뭐... 힘내십쇼...
가격올라서 본편 10만원이면 dlc도 가격올려 받을텐데 그럼 dlc까지해서 15~16만원정도인데 게임하나에 15만원???이 금액이 아깝지 않다고요????
DLC는 생각도 안했고 언급도 안했는데요 ㅎㅎ DLC도 기본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 쳐도 10에서 DLC값만 5만 추가 하는건 무슨 기준인가요
본인만 재밌으면 되죠~ 저도 몰입 쩔게 재밌게 잘 했습니다 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는 글을 읽어보면 됨
게임값이 스탠다드 기준 6만원보다 더 커지면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는듯... 마치 pc방이 한시간에 천원에서 잘 안 올라가듯이
재밌게하세요 ^^
지금 시즌패스나 DLC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게임 가격이 59달러에서 멈춰있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본편 가격 자체가 올라가면 DLC 가격이 왜 올라가나요? 기존에 쪼개져있던게 본편으로 다시 합쳐서 나올건데
dlc를 언급했다는게 아니라요 dlc보통 보면 3만원 넘어갑니다 모르시는거 아니실테고 본편 값이 올라갔는데 dlc값은 그대로일리가 없겠죠 제말은 즉 님이 말한 본편 값이 10만원이라면 dlc까지 생각하면 저정도 금액이 나온다는거죠
사실 저만 해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59000원 주고 구매하다 65000원 이라 하면 얜 왜이리 비싸? 하는 생각이 먼저 드니까요 높아지는 제작비로 AAA급 게임을 만들길 부담스러워 하는 추세가 계속 되면 앞으론 갓옵워 같은 게임이 줄어들까 걱정 되기에 한 말이에요 ㅎㅎ 실제로 가격이 차츰 차츰 오른다면 적응 해가면서 구매 해야 할것 같네요
본편 가격 올렸다고 dlc장사를 안할까요 과연???
당연히 DLC 가격도 오르겠지만 DLC 를 기본적으로 반드시 구매 해야하는게 아닌 이상 게임 본편의 가격관 무관하다 생각하는데요? DLC를 구매할지 말지는 개인 개인의 몫이니까요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수불가결한 DLC가 있다면 포함 시켜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DLC는 그정돈 아니지 않나요?
비추로 뚜드려패는 거 봐라 뭔 말을 못 꺼내게 하네 ㅋㅋㅋㅋ 거의 뭐 이지매인줄
본인이 두세개씩 사세요
자기들은 저게 정당하다고 생각할걸요 개발사나 게임 자체에 저러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개인 감상에도 저러고있으니
만드는 사람의 돈 문제 소비하는 사람의 돈 문제 두 쪽 문제는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인거임 요즘 시대 타이틀 10만원대 하면 누가 살까
하는중이라면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엔딩보고 그 말하면 개돼지 부류형이지
취향은 존중하지만 이분 다른 게시판에서 어그로 끄시던 분이였음
요새 떠오르는 어그로라 뚜들겨 맞는거
엔딩보고 오세요
밥상뒤엎기님// 꼰대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냥 그런사람도 있고 이런사람도있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수익모델이 필요해야 할듯
dlc 를 좀 내줬으면 함.. 힘들게 시스템 구축해놓고 한번 팔고 끝내는건 너무 아쉽지않나..
그래서 드라마처럼 에피소드 형식으로 출시를 시도한 게임들도 있었죠.
대안은 구축된 데이터로 DLC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급 혹은 위쳐3 DLC로 외전격 느낌으로 뽕 뽑아야된다고봄.
DLC는 문제가 본게임 구매한 사람의 몇%가 구매하는지가 다 달라서...
결국 나중가서는 개발비용과 개발주기때문에 AAA게임들이 파판7 리메이크처럼 분할이 당연시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파판7 리멬정도 퀄리티랑 분량이면 전 상관없다고 봐요~
다시 말해서 삐끗하면 폭망이라는 말도 되네.
내가 누누히 얘기한점 소니는 AAA독점에 목숨걸다 그게 양날에 검이되어 자기목을 겨누고있는거임 락스타나 CD레드경우 초AAA급의 게임을 만들지만 멀티 판매로 출시하기에 독점보다 더 좋은 판매량이 나올수 있는 여지가 주어지는 반면 소니의 독점은 그렇지 못함 반면 닌텐도는 소니독점 게임과 타이틀 판매가도 비등한데 제작비가 절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해서 같은 판매량이라면 닌텐도 게임이 훨씬 영업이익이높음 이게 장기적으로 가면 더욱 무시못하고 소니는 이대로 가면 적자빵꾸인생 날거임
아참 한가지 더 그만큼 실패했을 경우의 리스크도 어마어마 하다는 점
아마 호라이즌처럼 PC멀티를 허용하는 게임들이 늘어날거라 예상되네요.
시스템셀러로서 작동하기도하니까요.. 단순히 스튜디오와 퍼블리셔의 매출, 영업익만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문제기도 합니다. 독점작 분석 시에 반드시 장착률이 고려가되어야합니다
불쌍한케인이의인생
콘솔을 팔아야 하니 독점을 하죠. 닌텐도는 어디 멀티게임을 막 내놓는답니까? 걔들도 독점작내서 스위치 팔아먹어요.
에들 psn 판매랸 보면 딱히 적자 걱정은없는디
그리고 소니는 당장 플스로 매출 잘나가고 있는데 엄청 쓸데없는 걱정임 플스5가 망하거든 걱정하면 됩니다.
글고 독점작을 팔아야 콘솔이 팔리죠 독점작 없으면 pc업글하고 pc로 할듯
독점이 점점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음
독점으로 플스 생태계에 묶어 두려고 하는것임 그걸로 당장 돈버는게 아님
제가 제시하고싶은 방향은 독점작으로 팔지말라는게 아니고 제작비를 계속 늘려 하이엔드 게임에만 집착할게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그래픽적으로는 어느정도 만족하는 수준이 나오니 ip를 늘리고 적당한 제작비의 독점이 자주 나오는 방향이 나을것같다는겁니다
딱히 소니 사장 짐 라이언 이 ps5 독점작 중요하다고 자기입으로 말했는데 그만큼 중요시 여기는거 일듯요
소니는 한가지 독점에 천문학적 돈을 쏟을게 아니라 적당한 제작비의 뉴ip독점을 다양하게 내놓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그 증거로 가뜩이나 몇 안되는 독점ip중 하나인 라오어 증발해서 이제 손가락으로 새아릴 정도네요
새로운ip 만들어야 하는건 맞는말 같아요 라오어가 이번에 크게 저질럿으니
Anonymous-33328
동감합니다 과거 소니의 독점은 닌텐도 뺨칠정도로 다양해서 선택사항이 넓고 좋았죠
Anonymous-33328
소울시리즈의 시작은 데몬즈 소울도 사실 소니에선 별로 기대를 안했다고 했죠 그라비티 러쉬는 벌써 흐지부지 해졌고.. 생각 외로 새로운 작품에 투자하기가 힘든듯 합니다
조금만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독립된 환경에 개발환경을 보장받는 회사는 정말 손에 꼽을 수밖에 없어요. 아시겠지만 대형개발사들도 대부분 주주입김에 흔들린다는 일들도 심심찮이 보이구요. 그렇다고 판매량이나 수익이 보장되느냐.. 그냥 웃죠. 왜 많은 개발사들이 망하고 개발진들이 타종목으로 넘어가는지요. 정말 독점이 그나마 괜찮은 개발환경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멀티화가 될수록 퀄리티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소프트웨어의 퀄리티를 올리는데 필요한 툴의 발전, 프로세스의 진화보다 더욱 무서운 속도로 시장에서 납득하는 수준의 요구치가 올라가고있죠.. 근데 또 단품 가격을 올리기 너무 어렵죠 아무래도 몇달러만 올라도 당장 장벽이 생기니까요
그러면 라오어2 감수좀하지 ㅎ 아니 같은 의견인건가
디엘시로 완성하니까 된거지
가장 좋은 해결책은 시장을 확대 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100만장 팔거 200~300만장 팔려야 적당히 유지가 될 듯...
그러려면 멀티로 내야되고 독점게임기가 없어져야 하죠 아니면 닌텐도처럼 100만장만 팔아도 흑자일정도의 휴대기 게임을 만들던지
우선 멀티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개발사가 몇 없다고 보셔야할거에요. 지금에서야 인디정책이 가능해진 것도 이런점에서 온거라.. 그만큼 개발환경이 좋은 편이 아니다보니 그나마 독점작쪽으로 몰리는거구요. 경제력으로 따지면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마소가 그나마 선전했지만 지금의 정책방향을 가지는 것도.. 지금의 시장체계가 그나마 독점작이 아니고서야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AAA게임이라는레 이런식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사업이라 3N이 쳐다도 보지 않나 싶네요. 특히 울나라 내수 시장은 높은 판매량을 보장할 수 없는데다 외수에서 잘나간다는 보장도 없는지라...
돈과 퀄리티가 정비례한다는 보장이 없다면...ㄷㄷ
이런 문제 관련해서는 소니가 잘 할거라고 보는데 다만 독점작 퍼스트파티 관련해서 작은 게임(대신에 파는 코스트도 작은)을 다량 유치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음. 흔히 말하는 캐쥬얼이나 플레이타임에 비해 제작하기 비교적 쉬운 rpg류같은거.
일단 최근 발표회에서 인디게임도 같이 내세워주긴 했죠
보면 블록버스터류에 소니가 많이 꽂혀서 그렇지 저예산으로 괜춘한 게임성을 가진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을수 있어요. 조건은 게임패드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 정도 걸고..
라오어2 때문에 저분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
누구누구는 개발비 높다고 때려치우는 기업이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데 그 분 입 쏙 들어가겠네.
게임 참 어려운게 트리플 에이급 게임 거액을 투자해서 만들어도 성공할지 말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비는 계속 올라가는데 리스크는 똑같음. 확실히 차세대 게임들에서는 개발기간 단축,제작비 절감을 위해서도 플탐이 15시간 이내로 짧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풀포 시절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싱글게임 확 줄이고 멀티전용 게임들만 나오는 거 아닌지 불안 ㅠㅠ
그러니 닌텐도가 함편으로는 말리지않고 개발비나 재미를 확실하게 잡아서 현시대에서 이목끌수 있는 게임 개발에 도를 튼거지 포켓몬 욕을 쳐 많이 해도 판매량은 그 누구도 따라가기 힘들잖아. 계속 쌓아올린 브랜드 파워와 누구나 손쉽게하는 편이성으로 게임이란 놀이를 잘 파악하고 있어 요새 게임이 너무 영화급이 되다보니 그건 알아야해 블러버스터급으로 만들면 게임 개발 회사가 개발비가 영화한편 인데 성공 유무는 랜덤이라는거 점점 도박화되는거고 가면 갈수록 목을 조르게 되게 될거라는거
그래서 돈 많은 중국은 이쪽면에서 타격을 받지 않는거고.. 사람이 많다는건 돈이 나가는 구조의 영역이 크다는거니깐
AAA게임은 유저의 니즈가 있기때문에 없어질수는 없고 더 쪼개파는 DLC, 게임가격인상 그런거보다 게임내 소액결제 시스템을 유저들이 받아들여주기만 하면됨. 비디오게임은 아무리 재밌어도 아무리 돈이 많아도 두장이상 구입하는 경우가 드문데 소액결제 있는 게임들은 수천만원씩 질러대는 헤비과금러가 세계곳곳에 존재하기때문에 이들이 하드캐리해주면 나머지가 이득을 보는 구조. 물론 게임내 밸런스등 다소 불만은 있을수있겠지만 그렇다고 게임규모가 축소되거나 플레잉타임 반토막나는거보다 훨씬나음.
소니나 마소는 콘솔의 플랫폼 홀더로서 좀 손해나더라도 투자해야하는 입장이죠 그래야 플렛폼판매를 견인해서 멀티작 판매도 늘려야하니....
그래픽이 좋아질수록 개발비가 비례해서 상승하기 떄문에.... 그래픽의 발전이 좀 무섭기도 합니다 1080p 게임이 4k가 되고 8k가 된다고 재미 요소가 더 상승하는것도 아닌데 개발비는 급상승....
이러니 저러니 이제 다음세대 가면 aaa 게임수는 더 적어지겠네요
80년대부터 가격이 59.99달러 고정이니까... 개발 시간은 수백배, 개발 인건비는 수십배 올랐는데 게임 가격은 그대로
그건 그때가 블루오션이고 주소비대상이 중산층이상에 일본버블 덕입니다.원래 어떤 산업이건 처음에 미치도록 비싸고 시장이 확대될수록 가격은 내려갑니다.
뭐 엔터테인먼트계 최종정착지는 결국 헐리우드같은 영화시장과 비슷하게 가겠죠. 떴다방식으로 투자자 구한 다음에 되는대로 몸집 부풀려서 더 많은 플탐, 더 많은 폭발신, 더 많은 컷씬, 더 좋은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 살아남을테고 제작사 수는 더 적어질듯.
컷신떡칠만 안해도 제작비 30퍼는 줄일듯 요즘 트리플a겜들 너무 쓸데없는게 많다 컷신,스크립트연출,배우기용 등등
요즘겜들 처음이랑 끝부분만 조금 힘주고 나머지는 죄다 길찾기에 시간때우기퍼즐로 플탐다때우는게 허다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블록버스터 액션으로 꽉꽉채우면 말도안해 이런식의 허접한 구성으로 겜가격만 올리려고? 그래픽만 조낸끌어올리고 겜구성은 딱1회성 게임들
결국 대다수 AAA 게임은 '3인칭, 오픈월드, 미드풍 세계관'이라는 키워드에 갇혀 있더군요. 이제 퀄리티는 충분히 끌어올렸으니 개성과 내실을 추구했으면 합니다.
그 개성이라는게.. 사실 어떻게보면 도박이예요.. 지금 미드풍,실사영화 풍으로 밀고나가는게 그게 현재 가장 대중적인 게이머 취향이라 호불호가 가장 적게 갈리는 스타일이죠
대신분량이엄청 적지않나 파고들기요소도없는수준으로 얕게나오고 그리고 dlc생각하면 대형게임들은 10만원이라 생각해야하는데
거치형 AAA는 비슷비슷한 게임들이 그래픽만 앞세워서 장사한지 벌써 10년 넘은것 같은데..
독점겜 줄고 겜가격오르면 콘솔 살 돈으로 컴터 사는게 훨 낫겠네요..
유저들이 게임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aaa게임은 사라지거나 쪼개질거임
캡콤처럼 짧고 굵게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플탐 평균 10시간 정도로..
근데 플탐 너무 짧으면 레데리2나 위쳐 어크같은거랑 비슷한 돈 주고 사기엔 정가가 아깝더라고요 멀티가 좋은거도 아니면 더더욱
게임 하나 잘만들면 개발비용 비싸도 개이득 봅니다. GTA5 보세요~ 3세대에 걸쳐서 우려먹으려고 하고 있자나요 ㅎㅎ
말이야 쉽죠. 개발비용 거하게 들인다고 무조건 갓겜 나오는게 아니니 다들 그리 못하는거 ㅇㅇ
사실 저 제작비 문제는 독점 싱글 게임을 필요로 하는 게임기 회사보다도 EA나 액티비전 같은 게임만 개발하는 개발사들 쪽에 영향을 많이 줄 거 같아요 개발비를 최소화 하면서 만드는 공장식 개발시스템을 연구하는 유비같은 케이스도 있고 EA처럼 기존 프랜차이즈에 랜덤박스를 이식하려고 꾸준히 시도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이게 결국엔 한 타이틀의 유저당 매출을 평균 30만원까지 끌어올리려는 시도로 이어질 거라 보네요
그나마 유저 입장에서 납득할 만한 전개는 타이틀 하나 만들면 위쳐3이나 다크소울 시리즈같은 스타일의 컨텐츠DLC를 약 꾸준히 발매해서 매출을 늘리는 방법 정도인데 그걸로 성이 찰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게임 가격 올려야죠 뭐 별 수 있겠습니까 ? 근 10년간 제일 오르지 않은것중 하나가 게임가격인데, 전 이쯤되면 납득할만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어2는 1700억 정도 들었겠네 440만장 팔렸으니 이미 손익분기는 넘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