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plain review
아스트로 플레이룸은 내가 플레이해본 내장된 게임들중 가장 최고였다
스테이지 중 하나인 쿨링스프링에대해서만 얘기할수있지만 꽤 괜찮았다
코인과 인조물같은것을 수집하는 플랫포머게임인데
쿨링스프링의 도입부분은 분간할수없는 오브젝트와
물로 뒤덮인 모래해변에 아스트로를 떨어뜨려놓는다
점프해서 쓰러뜨리는 적들도 있고 많은 수집요소가 있다
매구간마다 퍼즐조각이나 수집코인들,플스 프랜차이즈 캐릭터들로 코스프래한 귀여운 로봇들을 발견하며 탐험하는데 흥미로웠다
아스트로 플레이룸은 꽤 괜찮은 레벨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고 매력이 많다
게임특징
보통 내장된 게임들은 새로운 플랫폼 특징에 대해 익숙하게 하기위해 디자인되는데
아스트롬 경우 ps5 눈에띄게 빠른 ssd와 새로운 듀얼센스가 그 특징이라 할수 있다
ssd의 이점은 특히 눈에띄는데 아스트로 플레이룸은 로딩이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해도 무방하다
죽었을때마다 눈깜짝하기도 전에 금방 부활한다.
지역과 쿨링스프링간에 변화하는구간은 완전히 매끄럽다
플레이하며 예전 카트리지가 베이스인 8-16비트 게임이 떠오르기도 했다
만약 아스트로룸도 예전 카트리지게임처럼 우리가 이번세대에서 기대할수있는
하나의 지표라고 한다면 예스라고 말하고 싶다
극도로 빠른 로딩타임도 좋지만 난 아스트로룸이 듀얼센스의 독특한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것에
더 인상깊었다
듀얼센스
듀얼센스는 기존 컨트롤러 디자인에서의 새로운 시작이라 볼 수 있는데
변화는 단순히 외형뿐만이 아니라 화면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반영하여
트리거를 누르는 압력의 강도를 요구하는 햅틱트리거라고 할수 있다
무엇보다도 럼블이 꽤나 발전했는데 이는 스위치의 hd럼블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이다
다시말해 듀얼센스는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컨트롤러가 될것같다
아스트로룸은 이런 특징을 잘 활용했다고 볼 수 있다
아스트로가 해변을 다닐때 마다 듀얼센스 스피커를 통해
모래 위에서의 후다닥같은 발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얼음 위에서 다닐때 표면위를 스케이팅하는 걸 느낄수 있었다
스프링 수트 파워를 이용할때 아스트로를 공중에서 튀는듯한 트리거의 저항을 느낄수 있었다
게임소감
아이스 원더랜드나 거대한 아쿠아리움이 있는 호텔에 도달했을떄 3세대 플스의 리모트 컨트롤러를 입수할수 있었다
레벨디자인은 플스3의 유저인터페이스 속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장소에서 절정에 달하는데
그것을 보는것이 굉장했다
아스트로룸은 플스의 지난 사랑스런 아스트로캐릭터들을 엿볼수 있었는데 이 때 난 다른 플랫폼도 이런
비슷한방법으로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치며
플스의 오랜팬으로써 싱글챕터하나에 플스의 역사가 담긴것에 감동했다
이 다음이 더 기다려진다
이것으로 나의 아스트로룸 프리뷰를 마친다
PS5 공개되고 개망신 당할거라고 그래서 쫄아서 공개 안한다는 분들은 아직 대기 중 이시네요.
패드 진짜 기대되네.
직역해서 그런거고 서양에서 A가 B보다 훨씬 훌륭할때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직역표현에 집착하지 마세요
스위치의 HD럼블을 부끄럽게에서 기분이 상하신거같은데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지 닌텐도가 최곤데 그죠?
표현의 뜻은 맞습니다 부끄럽게만들었다라는 표현이 직접나옵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위해 볼드체는 지우겠습니다
패드는 역대급! 크기도 역대급! ㅋㅋㅋㅋ
패드 진짜 기대되네.
PS5 공개되고 개망신 당할거라고 그래서 쫄아서 공개 안한다는 분들은 아직 대기 중 이시네요.
루리웹의 펠레이신 그 분들
'스위치의 hd럼블을 부끄럽게 만들 정도' 글 작성자는 다른 좋은 말 다 놔두고 이 문장만 굳이 볼드체로 강조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문맥의 포인트는 럼블이 발전했다는거지 스위치의 럼블이 부끄럽다는게 아니거든요. 소니의 이전 모방사례들을 봤을때 듀얼센스의 럼블도 스위치의 럼블기능을 차용하여 발전시킨게 맞으니까 (특허소유와 상관없이 게임기에 적용시킨 순서를 생각해보면 말이죠.) 스위치 럼블이 부끄럽다고 말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가 되는겁니다. 오해를 사지않기 위해 볼드체는 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보나이트
직역해서 그런거고 서양에서 A가 B보다 훨씬 훌륭할때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 직역표현에 집착하지 마세요
표현의 뜻은 맞습니다 부끄럽게만들었다라는 표현이 직접나옵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를 위해 볼드체는 지우겠습니다
볼드체말고 빨간색 볼드체로 해주세요
그리고 잘모르시는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햅틱 피드백은 스위치 이전에도 존재했어요 컨트롤러라고 하면 스팀컨트롤러에 이미 들어있던게 햅틱입니다
문장의 표현을 지적한게 아니라 글 작성자의 볼드체의 위치를 지적한겁니다. 강조를 위해서는 문장 앞쪽 '발전했는데'에 볼드체 처리를 하여도 충분한데 발전했는데가 아닌 부끄럽다에만 볼드체 처리를 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죠.
제가 원래 다른글쓸때도 중요특징부분을 볼드체하는 경향이 있는데 뭐 딱히 큰의미는 없지만 혹시나 모를 오해의 소지도 있으니 고쳤어여
네 감사합니다.
라보나이트
스위치의 HD럼블을 부끄럽게에서 기분이 상하신거같은데 그냥 솔직히 말씀하시지 닌텐도가 최곤데 그죠?
부울펴언
듀얼쇼크4 부터 탑재된 스피커가 이거 활용잘한 게임들 녹음이나, 무전같은거 이걸로 들음 더 생동감 느껴져서 좋았는데 이젠 여기에 햅틱트리거까지 들어갔으니 촉감과 청각이 다 포함되어서 이름도 듀얼센스로 바꾼거 같군요.
본체보다 패드가 더 기대됨
엠바고랑 공개같은거 늦게푼거도 다 마케팅의 일환이려나 싶네요 흠 ㅋㅋ;;;;;;; 생각보다 듀얼센스가 엄청나게 좋나봐요 ㅠㅠ 출시날 바로 집어올생각입니다 엑박은 내년에 오니까 그동안 밀린게임 실컷 해야죠
집어온다는게 아니라 플레이한다는걸 잘못썼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