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여느 때와 다름없는 시부야.
주인공 린도에게 있어서 그 날의 시부야는 뭔가 다르고 뭔가 이상했는지도 모른다.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시작된 사이킥 배틀.
그곳을 빠져나온 린도 앞에 사신을 자처하는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사신 게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말했다.
설마 게임에서 크게 당하지는 않겠지…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한 린도와 프렛.
그러나 게임을 시작한 둘은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들이 있는 이 시부야는 평범하지 않아!
당황한 그들에게 들이닥친 것은 이기지 못하면 자신의 존재가 소멸된다는 규칙.
UG(언더그라운드)라 불리는 또다른 시부야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순위를 다투면서 1위를 차지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그들은 원래의 시부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필드
이야기의 무대는 일본 도쿄에 있는 시부야.
이 작품만의 터치로 그려진 시부야에서는 실존하는 건물과 랜드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독자적인 아트로 표현된 시부야를 탐색해봅시다!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킥인 '스캔'
특정 버튼을 누르면 '스캔' 상태가 되어
생각의 단편을 보거나 적인 노이즈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스캔을 하면 시부야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생각의 단편을 읽을 수 있다.
안에는 중요한 정보가 있을지도...?
스캔 중에 노이즈 심볼에 접근하면
노이즈가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노이즈 심볼에 접촉하면 배틀에 돌입.
일정 시간 내에 복수의 노이즈 심볼과 접하면 연전이 시작된다.
팀 배틀
팀을 조작하여 노이즈를 쓰러뜨려라!
팀 멤버들은 한개의 뱃지를 장착할 수 있고
배지에 대응하는 버튼을 누름으로써 각각의 사이킥(기술)이 발동한다.
간단한 조작으로 상쾌한 사이킥 배틀이 전개된다!
2021년 7월 27일 발매
가격 : 7,480엔 (세금포함)
이야 닌템도 DS 최애겜
제발 현지화 좀 !!
카툰렌더링 멋지게 잘되있네요! 한글화 가즈아!!
엥 쟤 플레이어블이네?
페르소나가 인디 게임으로 나왔으면 이런 느낌일듯?
이야 닌템도 DS 최애겜
노무라 테츠야 특유의 일러스트 감성이 진짜 잘 묻어나있어서 보는맛이 있기도하고 음악도 참 진국이라 귀도 즐거운 작품이었죠
nds버전 리마스터인가요? 아니면 후속스토리인가요
후속작이여
아 한글화 좀 해줘라
과연 킹덤하츠랑 연관성이 생길지
와우 현지화 기원합니다
게임배경 분위기는 페르소나 느낌이고 캐릭터 분위기는 킹덤하츠 이네요.
개인적으로 몇몇 사기 뱃지들을 즐겨 사용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상쾌하게 밸붕 식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최강 뱃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