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2021)
FINAL FANTASY는 팬과 비평가 모두가 게임을 칭찬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입니다.
다른 많은 게임과 달리 시리즈 전체에 걸쳐 오래 이어지는 스토리(몇 가지 작품을 제외하고)가 없으며
각 게임은 일반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서로 다른 게임에서도 공통된 인지도가 높은 명사, 영웅, 생물, 그리고 더 많은 등장인물들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시리즈의 거의 모든 게임을 엄청난 진입벽으로 만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FINAL FANTASY 게임은 다양한 이유로 잠재적인 신규 유입 유저들에게 다른 게임보다 낫습니다.
|
10. FINAL FANTASY XIII 트릴로지는 그래픽으로 지탱되지만 스토리텔링은 실패합니다
FINAL FANTASY XIII 트릴로지는 시리즈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작품들 중 일부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게임은 아마도 가장 결함이 있으며 대부분은 첫 번째 게임에서의 디자인 선택에서 비롯됩니다. 2 세대 전에 나온 콘솔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여전히 아름답게 보이지만, 첫 번째 게임은 마치 레일 위에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지막에 가까워 질 때까지 열리지 않으며, 많은 스토리 세부 정보가 데이터 파일로 넘어갑니다.
다른 두 게임은 커뮤니티에서 더 호평을 하지만 이야기는 여전히 약간 엉망이며 대부분은 계속 진행할만큼 첫 번째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9. FINAL FANTASY XII는 독특하고 현대 출품작의 무대를 꾸밉니다만 성가실 수도 있습니다
FINAL FANTASY XII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으로 인해 팬들이 있습니다.
갬빗 시스템을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파티 동작을 사용자 정의를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상황에 대응하도록
프로그래밍하여 플레이어가 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독특한 혼합물이나 싱글 플레이어와 MMO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모든 것은 돈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플레이어는 갬빗, 주문 및 기타 모든 것을 사야하지만 돈은 아이템 판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는 많은 것을 갈고 사냥을 해야합니다. 던전 길고 반복적이고 이야기는 일반적이고 대부분 등장인물들은 훌륭하지 않습니다.
|
8. FINAL FANTASY IV는 부인할 수 없는 클래식이지만, 신규 유저들에게는 너무 오래된 구식일 수도 있습니다
FINAL FANTASY IV는 종종 SQUARE ENIX(당시 SQUARE Soft)가 초기 JRPG 장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히 깨달은 순간처럼 느껴집니다.
이 게임에는 많은 캐릭터와 서사적 스토리가 있으며 도전적이고 멋지게 보이는 강력한 몬스터로 가득 합니다.
시리즈의 많은 것들에 대한 선구자가 될 것이며 그 관점에서 흥미롭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아주 오래된 게임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처음 발매됬고 수년에 걸쳐 휴대용 콘솔에서 재제작되고 재번역되었지만 현대의 감성에 잘 맞지 않습니다.
|
7. FINAL FANTASY VIII에는 팬이 있지만 게임을 깨기 위해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은 쉽습니다
FINAL FANTASY VIII 는 FINAL FANTASY 역사상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FINAL FANTASY VII의 대성공에 이어 드로우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마법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통적인 매직 포인트 대신 전 세계의 적과 드로우 포인트에서 마법을 끌어내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는 또 다른 새로운 시스템 인 정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마법을 통계에 추가하여 강화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남용하기 매우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중단시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보스전이 해야 할만큼 도전적이지 않고 슬픕니다.
이야기는 또한 기복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경멸합니다.
|
6. FINAL FANTASY XV는 훌륭한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지만 이야기의 구멍은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FINAL FANTASY XV 는 SQUARE ENIX의 일반적인 JRPG 스타일을 더 많은 서양 RPG 풍미와 결합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오픈 월드 게임 플레이와 내러티브 기반의 스토리 텔링이 혼합되어 있으며 매우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메인 파티는 역대 최고 중 하나이며 주인공 녹티스와 그들과의 관계는 그가 왜 그렇게 훌륭한 캐릭터 인지에 대한 핵심 요소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스토리에는 많은 구멍이 있고 그것은 DLC에 의해 풀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전투 시스템은 빠르게 진행되지만 많은면에서 스토리가 부족합니다.
|
5. FINAL FANTASY IX는 시리즈의 16비트 항목에 대한 32비트 러브레터였습니다
FINAL FANTASY IX는 감독/프로듀서/작가인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작곡가 우에마츠 노부오와 같은 옛 제작자들이
시리즈에 전임 참여에서 한 발짝 물러서기 시작하면서 여러 면에서 한 시대의 끝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시리즈의 오래된 스타일의 스토리 텔링 비유와 시스템을 많이 포함했으며 시리즈에서 가장 잘 알려진 게임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캐릭터, 멋진 이야기, 재미있고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가득 찬
FINAL FANTASY IX는 신규 유저가 구작을 하지 않고도 시리즈가 어땠는지 맛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4. FINAL FANTASY X는 3D 및 음성 연기의 시리즈 첫 걸음입니다
FINAL FANTASY X는 여러면에서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거의 완전히 3D로 진행되고 음성 연기를 얻었습니다.
PlayStation 2의 추가 전력도 그 어느 때보 다 멋지게 보입니다.
FINAL FANTASY X는 멋지게 보일뿐만 아니라 훌륭하게 플레이를 소화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스피어 레벨 업 시스템에 의해 위축 하고 있지만 실제로 쉽고 재미 있기 때문에 많은 캐릭터 맞춤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는 시리즈 최고 중 일부입니다.
훌륭한 스토리가 있는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게임이며 후속작인 FINAL FANTASY X-2 또한 재밌습니다.
두 게임은 최신 HD 재출시로 함께 번들로 제공되므로 어쨌든 X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X-2를 사야되는 위험이 없습니다.
|
3. FINAL FANTASY VII는 시리즈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립니다
현대에는 누구나 FINAL FANTASY VII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 입니다.
FINAL FANTASY VII는 소니가 당시 형편없었던 신예 PlayStation으로 콘솔 시장의 지배를 시작할 수 있고
여러 면에서 가능하게 한 작은 게임이었습니다.
클라우드와 세피로스의 전투와 사악한 신라를 막으려는 이야기는 시리즈에서 가장 사랑받는 챕터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에게 JRPG가 앞으로 도달 할 최고점을 실제로 보여주었습니다. 캐릭터는 훌륭하고 스토리는 놀랍고 게임은 재미있고 플레이하기 쉽습니다.
비밀과 장대한 보스의 만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점수 중 하나입니다.
|
2. FINAL FANTASY VI, 거의 30년이 지난 현재
FINAL FANTASY VI는 16비트 시대의 마지막 FINAL FANTASY 게임이며 제작자는 모든 기술을 짜냈습니다.
게임에는 14명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와 방대한 서사적 스토리가있었습니다.
스프라이트 작업은 놀랍고 게임의 시스템은 배우기 쉬웠으며 탐험할 비밀과 장소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개발팀은 게임에서 각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시리즈 최고 중 하나인 설득력있는 서사를 선보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규 유저가 시작하기에 좋은 게임이며 거의 모든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1. FINAL FANTASY VII REMAKE,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를 현 세대에 선보입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는 시리즈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팬들은 원작을 좋아하고 오랫동안이 리메이크를 요구해 왔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은 엄청난 성공이었고 원본에 대한 모든 것을 가져와서 추가했으며
SQUARE ENIX가 내놓은 가장 멋진 게임 중 하나가되었습니다. 신규 유저가 시작할 수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는 것이 재미 있고, 멋지고, 찾기 쉽습니다.
FINAL FANTASY 시리즈가 제공해야하는 것에 대한 훌륭한 입문서이며
놀라운 캐릭터와 훌륭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하고 그것을 현대화합니다.
|
여담으로 오늘 공개된 세리스 3D 모델링입니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넘버1은 6이다.
5편이 없다고??
어쩐지... 제국 병사들이 죽이지 않고 지하감옥에 가뒀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파판15는 오리지널 기준 노패치로 보면 스토리 구멍 정도가 아님
루리웹-9414593429
현재로썬 슈패 미니밖엔 방법이 없네요;;;
루리웹-9414593429
아이패드 프로에 듀얼쇼크4 연결해서 하시는 게 현재로선 최선이겠네요. -_-
루리웹-9414593429
파판6 리메이크는 아니고 리덕스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거 스팀에 있는대요
루리웹-9414593429
찾아보니 스팀으로 출시되긴 했는데 지역락이 걸려 있어서 한국 계정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요. https://store.na.square-enix-games.com/en_US/product/294114/final-fantasy-vi-steam 여기서 사시면 된다는 것 같습니다. Config 파일 수정하면 한국어 출력도 된다고.
내 마음속의 영원한 넘버1은 6이다.
나도 6편도 리메이크좀 ㅜㅜ
파판이라 하면 무조건 사고보는 이유가 6임. 3년에 한번씩은 클리어한듯..
5편이 없다고??
서양 기준이라 5는 없을만 하지. 꽤 최근에나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으니까, 실시간으로 즐기는 만큼의 재미나 감동은 느낄 수 없었을 듯
북미에서는 미스틱 퀘스트 인가 뭔가 듭보잡 게임이 파판1으로 나왔고, 파판4가 파판2로 나오고 5는 건너뛰고 파판6가 파판3 로 나와서 파판 1~3 하고 5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많았음. 당시 파판7이 나왔을때 북미애들중 다수가 4~6 가 나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대다수 였음.
파판 1이 파판1이었고 미스틱 퀘스트는 RPG가 안먹힌다고 생각을 해서 내놓은 게임이죠. 정식에는 포함이 안됩니다. 5와 2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포팅 되면서 나온 물건이었고 나중엔 gba로 나왔습니다. ds로 리메이크가 되나 싶었는데 3,4편만 3d 리메이크가 되었죠
서양 기준에선 없을만합니만 그래도 5가 빠져선 안되죠. 5가 진짜 대단한 작품인데 저평가 오지는듯
5가 정말 최고인데 해본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1등이 FF3인 줄 알고 살짝 긴장?했네..ㅎ
일본어 모르고 공략집 스토리보고 깬 파판 중에 3도 나름 재미있었죠... 패밀리의 한계를 초월한듯한 그래픽이었죠
옛날에 스퀘어 망할때 되면 파판7 이나 6 리메이크 낸다는 소리했었는데 갠적으로 파판 리메이크 최종병기는 6 같음. 근데 6번째 저게 왜 껴있지
평가는 둘째치고 시리즈 넘버링중 최신 게임이라 그런지 신규 유입할 요즘 게이머들한테는 친숙한 시스템이 많죠
게이 좋아할 수도 있죠. 최고의 캐릭터와 파티라고 열렬히 칭찬하는거 보면 부녀자 또눈 게이 선호성향 일지도 모름. 특히 게임평론 업계가 대부분 그럼.
갓미키
파판이랑 드퀘는 jrpg의 상징같은 존재라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이란 평가자체가 안 좋은 평가입니다. 훨씬 돈 안 들이고 개발진도 적고, 개발기간도 짧았던 페르소나5가 Jrpg를 한단계 끌어올렸다란 평가를 받는데
갓미키
스토리빼면 할만한 rpg
킹스글레이브뽕빨이 너무 커서 게임 트레일러도 킹스글레이브 정도만 됐어도
갓미키
그놈의 여캐만 좀 보여줬어도..ㅠㅠ
7 리메이크 스토리는 이해하려면 결국 오리지널을 알아야하는 구조라 이게 파판중 신규 유입에 제일 좋은 작품인지는 사람마다 다를거같네요
oeom7das3u
스토리가 원작과 다르게가는데 그 떡밥들이 원작을 아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뿌려지는걸 뜻하는겁니다 물론 속편에서도 어느정도 설명은 하겠지만 그걸 이해하는데 원작을 모르고 알고의 차이는 클거라고 봅니다
그 차이가 신규유입을 저해할 정도는 아니겠지요
신규유저는 젝스의 생사유무 같은 특이점은 기존 유저에겐 완전 뽕 맞는 전율이지만 신규유저에겐 전혀 상관없는 요소입니다. 나중에 더 관심이 생겨서 기존 씨리즈와 리메이크를 비교할때나 느끼는 재미인데, 이걸 모른다고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하진 않죠.
oeom7das3u
찐퍼님 말이 맞긴 함. 이번 리메이크 중에는 원작을 모르면 쟤가 왜저러지? 저런 장면이 왜 필요하지라는 요소들이 꽤나 많았죠.
oeom7das3u
저기요 원작은 그게 한편으로 끝나 자나요 리메이크가 풀프라이스 받아먹고 이해 하려 들면 안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쪼개팔면 가격도 쪼개서 나왔으면 이해라도 하지 풀프 다 받아 먹고 이해하려 드려하는지 모르겠다?? 웃기는 양반이네요 ㅋㅋ 그럴꺼면 기존 파판7 삿던 사람만 인증하고 팔지 그랬나요??
파판6은 거의 모든 태블릿이나 스마트 폰에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정작 이식이 개판인지라
루리웹-7890987657
정식 넘버링이긴하나 싱글 플레이가 아닌 MMO 온라인 게임이라 그런지 11과 마찬가지로 없나봅니다
루리웹-7890987657
2.0으로 갈아엎기 전의 1.0 스토리를 지금와서는 직접 플레이 할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가싶네요 쿠소게라서 갈아엎은거긴 한데 엄연히 스토리는 이어지는거라
13은 이거 뭐지 했는데 15 하니까 13은 선녀던.... 개인적으론 7은 혁신적이고 이팩트있었고 9가 제일 감성적이었음 그전작들은 좀 더 크고 해서..... 그래도 죽기전에 스퀘어가 전작들 다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
13도 게임성과 별개로 유독 심하게 평가 절하당하는 성향이 짙읍니다. 다른 명작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만 억까로 잊혀지기에는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전 게임성 자체는 너무 괜찮았어요 전투도 pv 같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색달랐고 나름 전략도 짤 수 있었고 캐릭들도 나름 개성들 있었고... 다만 마모루 뿐만 아니라 계속 뭔가 호소하거나 주장하는 듯한 연기와 대사들은 어우.... 15는 그 좋은 세계관으로 왜 이렇게 대충 냈는지 -ㅁ- 어우....
갓미키
악역이 누군지 기억도 안나네요..... 일직선은 뭐 취향차이라 그렇다치는데 어우 솔직히 음악과 배경과 초코보가 귀여웠음
13이 15보다는 선녀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부분이;;
개별적으로 봤을땐 15가 나은 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봐선 거지같은 스토리텔링에 미완성보다는 13이 나았네요 전투도 개성있었고요
진짜로 너무한 일직선진행이 답답하다 못해 모든걸 덮어버리더라구요. 펄씨,르씨,팔씨 그러다가 일직선으로 앞으로 가고 전투, 그리고 다시 펄씨,팔씨,르씨 그러다가 일직선으로 가서 전투 무한반복적인 느낌만 ㅡ,.ㅡ
일자진행은 취향 타는거라 쳐도 대화들이 보면 서로간의 대화 하는 느낌이 아닌 죄다 자기들 할말만 하는건 좀 짜증은 났죠 그러다가 또 화려한 배경이랑 음악 땜에 풀리고 그랬던.....
13은 재미는 있었지만 초반부터 고유명사를 계속 사용해서 스토리 이해하기가 참 불편해서 별로였던.... 팔씨의 르씨가 펄씨의 라씨..... 15는 제가 발매 초기 예약구매로 구입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 자체는 재밌었으나 풀프라이스 가격 받고 스토리 구멍이 너어어어어무 심해서 인생 가장 최악의 파판이었네요....ㅠㅠ
전 맵만 쓸데없이 넓은 느낌이었던 15보단 차라리 일자진행인 13이 낫더라구요 전투는 둘다 재밌었는데 말이죠
펄스에 팔시에 르씨를 퍼지하고 오레가 마모루요
추천한다면 4,6,7,9,10,12이네요.
파판10리마스터 하다가 때려쳤는데 파판7리멬은 시간가는지 모르고 엔딩봤네요 역시 저한텐 턴제가 좀 안맞는듯 다른 인기있는 작좀 7처럼 리멬에 한글화해서 내줬으면 좋겠음
여담으로 오늘 공개된 세리스 3D 모델링입니다.
누구인데요?
휴먼닥터
어쩐지... 제국 병사들이 죽이지 않고 지하감옥에 가뒀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파판 6 등장인물 중 한명인 세리스 셰르 입니다
로크가 부럽네요
무슨게임요?
오페라 극장에서 '이 몸은 제국의 여장군이야' 하며 새침하는 3D연출 보고 싶네요ㅎ
여배우랑 착각할 정도면 이정도는 기본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록이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이유도요
도둑의 마음을 훔친 진짜 도둑.
마리아~~~~
아 뭔가했더니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네요 신규캐릭터로 세리스가 나오는군요
마봉검!!
오리지날 일러의 느낌을 잘살린거 같네요
아.. 배댓에 보고 잉? 설마 했는데 아니였네 ㅠㅠㅠㅠ
1.2.4.5.6.7.9.12.13LR.15가 좋았고 최애는 2.4.5.6.7.9 3.8.10.13.13-2는 왠지 몰입이 안 됐던.. 특히 8.10.13-2는 지금도 하면 왜그리 잠이 오는지 여지껏 유일하게 엔딩못본 10 좀 얼른 끝내야 5년째 묵혀두고 맥시마까지 구입해둔 월드오브파판을 할텐데;
저는 중학생때 8을 재밌게 하고 10은 정말 재미없어서 억지로 꾸역꾸역 엔딩 봤었어요. 좀 커서 일어가 가능해지고 다시 했는데, 8은 정말 더 재밌고, 10도 진짜 명작이더군요. 8은 정말 시스템을 다 파악하고 게임을 천천히 즐기면 정말 재미납니다. 포기마시고 느긋이 한번 잡아보세요.
예전 파판은 몰아서 안하고 느긋이 꼼꼼히 다 확인하고 하는 맛이 있었죠 ㅎㅎ 언제부턴가 쓸모없어졌지만....
파판7 리메이크 스팀으로 빨리 내라!
남탕이라고 15까여도 안하다고해도 16나오면 다함. 콜옵처럼 중간에 말아먹어도 기본은 팔리는 시리즈임. 라오어2 또한 후속작 나와도 안한다는 억까들 쥐죽은듯이 ㅈ투버 플레이보고 또깔거고.
파판15는 오리지널 기준 노패치로 보면 스토리 구멍 정도가 아님
영화보고오면 일단 시작부터 벙찌는...
미디어믹스+DLC믹스 정말 최악임 결국엔 소설로 빤스런까지하고
중년 멋지던데 왜 젊은시절로...
파판15출시 하자마자 샀는데 살면서 이렇게 스토리 만들다만 게임은 처음봐서 충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나도 바닐라로 했는데 그해에 한 겜중에 최악이었슴. 뒤로 갈수록 후져지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던;
혓바닥이 머이리 길어 닭치고 7리멬 끝내고 6-9 순으로 리멬이나 발표해라 텍스처/part 이딴걸로 장난질치지말고
본문은 스쿠에니에서 말한 것도 아닌데 뭔 혓바닥을 놀려요...
그놈의 뭐해라 뭐해라 명령질
솔직히 지금와서 하기엔 10, 12 리마스터 조차도 굉장히 옛날게임이란 느낌이 드는 게 사실이라 13, 15, 7re 정도가 현실적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다만 국내 유저들은 13을 콘솔로 하기가 힘들어진게 문제군요. 플스3 하위호환 미지원, 하위호환되는 엑박판은 13-1 노한글이라;
넘버링 타이틀은 다 해봤고, 제일 좋았던건 6 7 8 10 13 15 요 라인업들이네요. 클래식 시리즈들은 iOS 판으로 나온 버전들 포함해서 다 해봤고요. 8에 대한 비판이 꽤 많은데 사실 프레임에 가깝기도 하고 게임에 익숙한 분들은 정션이나 드로우 시스템이 사실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는걸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문제는 드로우를 하면서 해야 하는 노가다, G.F. 사용이 필수인데 스킵이 안되는 영상 등등 이 부분이 문제가 좀 컸죠. 다만 이게 현재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기본 스펠들 드로우 안해도 치트로 제공 해주고, G.F. 구간을 빠른 진행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단점이 지금 시대에 와서는 커버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10-1 이 최고 베스트, 8은 그거에 살짝 못미치는 정도? 6 7 도 거의 베스트에 가깝네요. 13 같은 경우는 하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13-3 까지 끝냈을 때 좋구요. 13-2 는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15 도 재미있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토리의 미완성이라는 부분이 아쉽구요. 중반부 리바이서선 씬 만 봐도 이 게임이 얼마나 지린 게임인지는 알 수 있죠. 클래식 시리즈 중에서는 6가 베스트, 9은 스토리텔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나머지 시스템이 썩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전투가 재미있었냐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별로구요. 캐릭터들 자체가 SD 버전이라 카리스마 있거나 하지 않고 귀여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정판이겠지만요. 6는 그냥 지금 리마스터 버전을 해봐도, 그당시 때 되게 참신하게 만들었다 싶은 생각이들고, 특히 티나는 좀 그랬지만 세리스 쪽 스토리가 더 재미있긴 하더군요. 특히 그 오페라 씬은..
13-2 저도 공감가네요. 써틴 트릴로지 자체를 플래티넘 트로피를 딸 정도로 재밌게 하였고 전투 시스템은 3 작품 다 재밌었는데 역시 13 전투가 제일 재밌고 13-2 전투같은 경우 13 전투 기본 베이스에 개량해서 나온거라 전투 자체는 정말 만족해서 했습니다.
6는 슈퍼패미콤으로 처음 나올당시 세리스의 오폐라도 쇼크였지만, 맷쉬의 전투 커맨드입력하는게 너무 신선하고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었어요 당시 대전격투겜이 붐이기도 했지만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을까 했었네요 나중엔 자주 안쓰는 커맨드가 되서 안타까웠지만요 셋저의 슬롯 에드가의 기계 리름의 그리기 등등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려고 한것같지만 다 결국 나중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가..?
그쳐 13-1 도 마모루상의 지나친 마모루주의나 그 형수의 중2병 걸려서 ㅁㅁ짓 하는거만 아니면 괜찮은데... 중반부 넘어가면 안그렇긴 하지만 초반부 그게 너무 괴롭긴했죠 그래서 차라리 13-2 가 전투나 스토리상 더 낫고..
저는 그 세대는 아니긴 하지만 스팀판으러 굴려봐도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저 시대때 나온 게임들을 게임기로 꽤 했지만 그런 시스템을 선보였다는게 ㄷㄷ
저는 라이트닝 리턴즈가 젤 재밌던데
저도 재밌게 했어요 굳이 비교하자면 그런거죠 모ㅎㅎ 전 엔딩 너무마음에 들었습니다
6이 레트로의 정점을 찍었으나 9탄이 대안이 되지는 못했고 7이 3D파판의 탄생 기점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한쪽이 지고 한쪽이 시작되는 시대흐름에 시원섭섭함을 가지고 있네요 언젠간 6과 7 팬덤을 모두 만족하는 걸작 파판 시리즈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7이 왜 세번째인가 했는데 첫번째가 리메이크였네요.
닉네임은몇자?
놔두세요. 당시 새턴으로 그란디아가 인생게임인 세가 팬보이라 당시 세가 오지게 팬 스퀘어랑 파판에 열등감이 사무친 분임.
어렸을때 친척형 플스1로 9를 안되는 일본어로그래픽 신기해서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14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14가 너무 잘만들어서 파판에 다시 관심이 가더군요. 명성은 알고있었지만 너무 오래된 게임들이라 그 유명한 10도 하기 꺼려지더라구요. 그 와중에 7re가 나오고 출시되자마자 플레이했었습니다. 그때 여기서는 평가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같은 신규유입유저의 입장에서는 갓겜이었습니다. 그냥 제작진의 정성이 느껴졌어요. 여기서는 거울과 문의 텍스쳐가 어쩌니하면서 깠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억지처럼 보였습니다. 그거 거의 신경도 안쓰였거든요. 루리웹이 안타까운게 국내에서 제일 큰 게임커뮷나그런지 기준이 너무 높은거같아요. 유입유저입장에선 정말 훌륭한게임이었고 추천합니다. 지금은 15 영화랑 애니보고 조금씩하고있는데 나름 할만합니다. 15는 느끼는게 돈엄청썼겠다 싶었는데 스토리텔링을 왜 그렇게했을까싶은게 너무안타깝네요.
10이 확실히 리마스터라도 해도 본판은 2001년에 나온 게임이라 인게임 전투와 그래픽에서 진입벽이 조금 있지만 스토리텔링만큼은 요즘 명작 게임들과도 비비니깐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꼭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도 기억나는게 중학교 국어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다른사람한테 추천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파판10을하면서 울었었다고 설명아주잘해서 a받았던 친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파판 좋아하거나 봤던 아재들 특징이 그래픽에 감동해서 울었던 스토리가 글케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게임사에 족적을 남긴 게임일지라도 그게 몇 십년 묵은 게임이면 요즘 게이머에게 얼마나 크게 다가올까. 솔직히 옛 명작이란 건 그 당시에 향유한 세대가 아니면 지금 와선 그 가치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함. 그나마 최신작인 13 15는 상태가 영 메롱하고 7 리메 말고는 딱히 추천할만한 게 없어 보임. 14는 국내섭에 문제가 좀 많고...
15가 로얄에디션까지 나온 지금은 충분히 할만 합니다. 게이판타지라 까이지만 그냥 남자 넷이 파티라 그렇게 깔뿐 그런 묘사는 전혀없고요. 그냥 친구넷이 여행하는거에요. 루나프레야의 비중이 좀 아쉬운거 빼곤 시드니, 아이리스, 아라네아 모두 적당히 이야기에 끼어들기도 합니다. 세일도 자주하고 psn이라면 무료로 할 수 있으니 추천할만한 작품이에요. 특히나 엔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가수 이수영이 ost불럿었자늠
죽기전에 ff6리메나오면 소원이없겠덩 ㅠ
저두 젤 기다리는게 6
베스트이래놓고 6위까지는 단점 지적질 해놨냐 ㅋㅋㅋ
13이전은 고전겜들인데 컷씬들이 다 고퀄이네요 어디 다른게임에서 따온건가
8과 6만 다른게임에서 가져왔습니다
아 그렇군요 파판4가 NDS, 파판9가 플4였나 리마치고 컷씬퀄이 많이 좋아졌네요
스토리는 없다시피지만 게임의 재미만 놓고 보면 5가 빠질리가 없는데... 이런거 보면 평론가들은 내러티브 되게 중요시 하는 듯.
6 를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는데 규모가 너무 커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