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용 "버추어 파이터 회고전 시리즈의 라운드 1 " 아케이드 세계를 뒤흔든 최첨단 전투 시뮬레이터인 "버추어 파이터"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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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팀배틀의 시초 버파2.. 당시 동네에서 짱 먹고 대방동 조이월드 얘기만 듣고 갔다가 겁나 발리고 충격먹고 수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발렸던 상대가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최강이었던 아키라 꼬마..
살펴보지만 말고 콜렉션 타이틀을 내달라고..
????? 버파 시리즈중에 설레발이 있던게 있었나요 ㅋㅋㅋ 다 그당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뽐냈을뿐인데
버파2의 인기는 당시에 상당해서 일명 돈 쌓아놓고 기다리기를 해야 즐겼던 게임. 기다리면서 어떤 형이 하는걸 구경하는데 얄밉게도 일부러 CPU에게 지면서 길게 플레이를 하고 있었음.
저는 나중에 친해져서 팀도 하고 그랬어요. 재밌는 친구임. ㅋ
버파2의 인기는 당시에 상당해서 일명 돈 쌓아놓고 기다리기를 해야 즐겼던 게임. 기다리면서 어떤 형이 하는걸 구경하는데 얄밉게도 일부러 CPU에게 지면서 길게 플레이를 하고 있었음.
살펴보지만 말고 콜렉션 타이틀을 내달라고..
제 말이..; 나오면 당장 살텐데 말이죠. ㅠㅠ
3편 해보고싶음
3, 4도 제발 리마스터좀ㅠㅠㅠㅠㅠ
아스트로시티 미니 켜고 버파1 틀어놓으면 게임하지 않고 보고만 있어도 참 좋은데 모델2 게임들도 미니어처로 나오면 좋겠네요.
격투게임 팀배틀의 시초 버파2.. 당시 동네에서 짱 먹고 대방동 조이월드 얘기만 듣고 갔다가 겁나 발리고 충격먹고 수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발렸던 상대가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최강이었던 아키라 꼬마..
저도 꼬마아키라랑 한번 플레이 해봤어요. 언제더라 도전자들 자유롭게 도전하는 그런 이벤트 있었는데, 좀 봐주기도 하면서 매너플레이 하는 사람이 저한텐 아주 냉정하게 플레이해서 탈탈 영혼까지 털렸던 기억이….
꼬마 마법사
저는 나중에 친해져서 팀도 하고 그랬어요. 재밌는 친구임. ㅋ
아 그건 부럽네요;;; ㄷㄷ 그 당시 저랑 친구들 사이에서 우상같은 존재였는데 ㅎㅎㅎ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천재중에 한명이라고하면 되려나요..? 진짜 그 고난이도 격투게임을 중학생때 평정한거 보면 보통 인물이 아닙니다. 가끔은 시대를 너무 빨리 태어난건가 싶기도 하네요.
버파 3 처음 보고서 3D 게임 그래픽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구나 싶어 쇼크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함. 사람 모델링에서 각진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음
드캐가 당시에 격투겜 명작이 많았던듯요 버파3 솔칼 DOA2 스파3 저스티스학원 파워스톤 아랑전설 길티기어X 마블캡콤 캡콤SNK 저중에 독점작도 많았고요
드캐용 버파3는 빼주세요...;;
천공에 빛나는 여덟 개의 별. 육체의 힘만이 아닌 진정한 마음의 힘을 가진자에게만 보이는 별. 그 별을 찾아 길을 떠나는 사나이. 사람들은 그를 버추어 파이터라 부른다.
우연히 널 바라본 순가안
툭툭 탁탁 툭툭 탱 툭툭 탁탁 툭툭 쾅 이게 중요했지
꾸준히 발매했다면 춸권의 자리는 버파가 차지하고있었을까라는 생각 가끔씩 해봄
그건 아님...
꾸준한 발매도 중요하지만 유저들의 입맛에 맞추고 귀를 기울인점이 철권의 성공요인이지~ 굳이 버파가 부족한점을 꼽는다면..
회고전이라 버파 세계대회에서 한국인에게 발린 다음에 호다닥 수상하고 흑역사마냥 없에버린게 기억이 남는데
진짜 개찌질한 놈들. 그딴 식으로 운영하니 콘솔도 번번히 실패하고 버파도 오랜기간 명맥이 끊겼지...
머 대단한거 내놓는다고 회고록 까지...버파6이나 개발하고서 이러면 몰라..예전부터 설레발치는건 잘했음..300만 폴리곤 어쩌고..듀랄 기술력 어쩌고..
행운과사랑
????? 버파 시리즈중에 설레발이 있던게 있었나요 ㅋㅋㅋ 다 그당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뽐냈을뿐인데
버파 6이나 개발하고..엔 동의. 근데 기술력은 설레발 아님. 괜히 박물관까지 간 게임이겠냐고
버파는 대단한 게임 맞음~ ㅋㅋㅋ
ㅋㅋㅋㅋ 4편까지는 동시대 게임보다 한 세대씩 앞서갔고 5도 그정돈 아니었어도 발매당시 최고 그래픽이었는데 설레발이라는 단어 뜻이 자다일어난 사이에 달라졌나
버파2가 나오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저도 잭키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버파의 특징중에 하나가 라이벌인 철권보다 그래픽이 항상 한세대 앞서간다는거였는데.... 3부터 철권에게 인기에서 밀리기 시작했죠.. 개인적으로는 둘다 라이벌로 계속 시리즈가 나와주길 바랬었는데... 새로운시리즈는 아니지만 이번 버파의 등장이 반갑네요.
버파&철권 기대했는데 현실은 스파&철권만 나오고요... ㅜㅡㅜ
버파1이 처음 오락실에 들어온 날 서로 어케 하는지 몰라서 울프 주먹연타에 링아웃 수차례 가드 버튼 누르는게 적응안되서 무지하게 얼타고 하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쩡쩡 소리나는 타격감의 사운드
한방의 강렬함이 좋았죠. 철산고라던가 써머솔트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