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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으로 완전히 숨퉁을 회사가 몸소 끊어주신 시리즈네
일러스트도 무게감이 전혀 안느껴짐 ㅋ 무슨 애니메이션 컨셉느낌 ㅜ 아쉽다
처음 나왔을때가 기억납니다. 스파2 류의 주먹다짐만 있던 오락실 격투계에 칼부림을 가져온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어류겐 같은 필살기가 아닌, 큰칼 한방에 데미지 1/3 씩 쭉쭉 들어가는 그 화끈한 방식에 열광했었죠. 이때 미국에 잠시 간적이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가 유쿄 로 미국 오락실을 휘어잡았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백린이들 흑린이들 코인 아무리 집어넣어도 유쿄로 발라버리던 그녀석...
일러도 무슨 아마추어 동인지느낌
신작으로 완전히 숨퉁을 회사가 몸소 끊어주신 시리즈네
오락실에서 처음 봤던게 4탄인데 캐릭터들이 다 멋있었어요 그리고 킹오파95에서 게임보이로 나온 작품은 나코루루가 들어가 있었어요
원래 아케이드판 KOF95에 나코루루도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기술력 부족으로 빠져버렸죠 나코루루는 그 뒤 한참 뒤에나 KOF에 나오는데 하필이면 3D…. ㅆㅂ
진짜 좋은 IP인데 개발사가 하..
일러스트도 무게감이 전혀 안느껴짐 ㅋ 무슨 애니메이션 컨셉느낌 ㅜ 아쉽다
게임내 중간데모나 엔딩 일러스트가 저런 작화더군요
사무라이 스피릿츠 RPG 추억의 게임 재밌었습니다.
무사도열전 명작이죠
처음 나왔을때가 기억납니다. 스파2 류의 주먹다짐만 있던 오락실 격투계에 칼부림을 가져온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어류겐 같은 필살기가 아닌, 큰칼 한방에 데미지 1/3 씩 쭉쭉 들어가는 그 화끈한 방식에 열광했었죠. 이때 미국에 잠시 간적이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가 유쿄 로 미국 오락실을 휘어잡았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백린이들 흑린이들 코인 아무리 집어넣어도 유쿄로 발라버리던 그녀석...
심지어 분노 맥스 상태에선 거의 원킬도 가능하죠. 2편도 볼륨이 더욱 탄탄해진 명작이긴 한데, 일도양단이란 컨셉만 따져봤을 땐 1편에서 이미 2D대전 검액션의 시작과 끝을 보여줌. 당시 킹오파 시리즈도 94,95가 나오던 시절인데, 말그대로 SNK 개발력의 최전성기였던 듯..
저도 한방의 그 손맛때문에 모든 시리즈 통틀어 1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스파6식 그래픽으로 신작좀 만들어줘라..칼배기 맞이 그래도 있는데..
snk는 진짜 모델링만 멋지게 어울리게 만들면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데 이걸 만들기가 힘든건지;; 여캐들 보면 기술력 문제는 아닌거 같던데
... 걔네 그거 못함 ... 3d를 안 만들어 본 것도 아니고 ...
3D 다뤄본 역사가 한두해도 아니고 심지어 3D 하드웨어도 직접 만들어본 회사인데 3D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음 이 회사는 그냥 애초부터 3D 접어야 됨
그건 격겜하는사람 모두의 바램이고 snk기술력이 한참 부족해서 불가능함 예상보다 좋을수는 있겠지만 지금 스파6만큼의 퀄리티는 불가능 빨리 발전하기를 바람
3D 불쾌한골짜기 오진다 진짜…. 그냥 얘네들은 못 만드는 것 같음
이건 남코 소울칼리버 dlc같은데요?;;;
이 스샷 소울칼리버입니다 ㅋㅋ 남코에서 만든 하오마루 겁나 잘만들어서 호평이였음 동영상으로 제대로 보면 알겁니다
1편과 2편이 사실상 완성형 이였던거 같내요 PS5까지 돌이켜보면 시대가 지날수록 게임이 발전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내요 클래식 음악처럼..
3편에서 버그성 무한이 나오는 바람에 인기 나락갔었죠. (겐쥬로의 뒤돌아 폭띡,폭똑,폭띡.....) 그래도 3의 수라나찰 시스템을 4에서 완성시켜 4도 1&2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라이프게이지를 2줄로 만들어서 한방의 효과를 화끈하게 느끼게 해주었죠. 반이 쭉 다는것 = 두줄 중 한줄이 쭉 다 닳는것. 절대값은 똑같은데 후자의 심적 데미지가 컸던걸로 기억되네요.
실무 제작자 세대교체 실패하면 다 그꼴 나는거죠 옛날부터
걍 4에서 몇몇 무한 버그와 칼날 맞대기, 필살기로 칼 날아가기만 삭제하고 그래픽 업그레이드해서 나왔어야 했음. 일본은 몰라도 한중남미유럽 모두 사쇼는 4만 하는데 슨크는 걍 ㅄ임
사쇼2 인생게임임. 일러스트부터 ost까지 진짜 끝내줬지
루리웹-2164078909
30년전 원판은 저게 맞죠
내년에 킹오파 30주년 기념 합본 하나 내자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라서 사쇼 이후 닌자 디자인들은 저거 한조를 많이 따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조전에 비슷한 캐릭터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쇼 보다 더 잘만든게 월하의 검사인데... 월하는 인기가 없는건가...
월하의 검사가 확실히 써는 느낌은 잘 구현했던걸로 기억해요. 사쇼는 무딘칼로 뼈써는 느낌. 월하의 검사는 잘 드는 칼로 살 베는 느낌. 갠적으로 월하의 검사는 너무 이뻐서 크게 인기를 못끈것 같습니다. ^^;;
월'화'의 검사, 게임은 참 잘 만들었는데 시기가 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락실도 2d 격겜도 끝물에 에뮬도 뚫린 이후였던지라... 비슷한 때 나온 가로우도 아쉬웠죠.
네 인기가 없었으요.... 그래서 딱 2작품만으로 끝난 시리즈
일러도 무슨 아마추어 동인지느낌
3편 참홍랑무쌍검 OST 발매좀....
아마쿠사강림이 마지막이였다니 ㅜㅜ
라이벌인 캡콤은 브레스 오브 파이어같은 RPG만들도 3D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발전해갈때 격겜에 몰빵하다가 도태된 회사..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30주년 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