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출처: https://nikopartners.com/why-game-companies-are-localizing-into-indonesian/
2차 출처: https://twitter.com/ZhugeEX/status/1699743639830671543 다니엘 아메드 (소위 제갈량)
요약:
대충 인도네시아 게임시장이 커지면서 인도네시아 현지화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두번째 이미지 참고)
현지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41%응답자: 현지 언어로 번역
39.2% 응답자: 현지 캐릭터 등장
24.3% 응답자: 현지 문화 요소
21.5% 응답자: 현지 음악
전체 응답자의 21.3%는 현지화는 중요하지 않다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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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바드
제목:
Why game companies are localizing into Indonesian.
왜 게임 회사들은 인도네시아어로 현지화하고 있습니까?
When foreign game companies decide on localizing languages in games to be published in Asia, the list of languages considered is typically limited to Chinese, Japanese, and Korean due to the massive game revenue of the markets using those languages. This could cause issues as not all gamers in the region are proficient in either English or the aforementioned Asian languages. It is not surprising to see that the popular games, particularly mobile games, that are played by Southeast Asian gamers are those that have a local language option. As seen in the following table, all of the highest grossing mobile game titles in Southeast Asia have at the very least 3 Southeast Asian language option in the game.
외국 게임 회사가 아시아에서 출시할 게임의 언어를 현지화할 때 고려하는 언어 목록은 일반적으로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제한됩니다. 이로 인해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시장의 게임 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역의 모든 게이머가 영어 또는 해당 아시아 언어에 능숙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남아시아 게이머가 플레이하는 인기 있는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은 현지 언어 옵션이 있는 게임입니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모바일 게임 타이틀은 모두 게임에 최소 3개의 동남아시아 언어 옵션이 있습니다.
One of the interesting case study markets on game localization is Indonesia. Many game companies do not localize their games into Indonesian, even though the country is the fourth most populous in the world behind India, China, and the United States, with a population of 278.6 million. While its internet user penetration lags the Southeast Asia average, it still accounts for nearly half of the 440 million internet users in the region. The high number of internet users is also reflected in how there are over 130 million gamers in the country today, which makes it the third largest market Niko Partners tracks behind China and India.
인도네시아는 게임 현지화의 흥미로운 사례 연구 시장 중 하나입니다. 많은 게임 회사는 인도네시아어로 게임을 현지화하지 않지만, 이 나라는 인도,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인구가 2억 7,860만 명입니다. 인터넷 사용자 침투율은 동남아시아 평균에 뒤처지지만 여전히 이 지역의 4억 4000만 인터넷 사용자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많은 인터넷 사용자는 오늘날 인도네시아에 1억 30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과 인도에 이어 Niko Partners가 추적하는 세 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Niko estimates that Indonesia’s game market size will be worth more than $1.5 billion in 2027 and is growing at a faster rate than neighboring countries Malaysia and Singapore. Its growth rate is also higher than mature markets such as Japan and Korea. While gamers in the country still have the lowest average revenue per user (ARPU) in Southeast Asia, the continuous economic growth would result in it growing faster than any other SEA country and will surpass $10 in 2025.
Niko는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 규모가 2027년이 되면 1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근 국가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과 같은 성숙한 시장보다 성장률이 더 높습니다. 이 나라의 게이머들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에서 평균 수익 per 사용자(ARPU)가 가장 낮지만,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2025년에는 다른 SEA 국가보다 빠르게 성장하여 10달러를 넘어설 것입니다.
The Indonesian game market is dominated by mobile, which is also where most of the localization effort takes place. Practically all of the top 20 highest grossing mobile games in the country have Indonesian as a language option. While mobile is the dominant platform, Indonesia has the fastest growing PC games market in Southeast Asia, and its console market is emerging too, with both players and local developers showing increased interest.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은 모바일이 지배하고 있으며, 현지화 노력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상위 20개 모바일 게임 중 거의 모든 게임에 인도네시아어 옵션이 있습니다. 모바일이 지배적인 플랫폼이지만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PC 게임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콘솔 시장도 부상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와 현지 개발자 모두 관심을 증가하고 있습니다.
This has increased the importance of language localization for Indonesian gamers and has made localization even more important for companies that want to enter the market. According to the survey we conducted for Niko’s market reports on 10 Asian markets, localization is a crucial aspect for gamers in the country. 79% of respondents from Indonesia stated that localization was important to them with 4 out of 10 gamers saying that local language and local characters were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localization for them.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게이머를 위한 언어 현지화의 중요성이 높아졌고,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현지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Niko의 10개 아시아 시장 시장 보고서를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게이머들에게 현지화는 중요한 측면입니다. 인도네시아 응답자 중 79%가 현지화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게이머 4명 중 10명은 현지 언어와 현지 캐릭터가 현지화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말했습니다.
We’re starting to see an uptick in Indonesian localization from game developers, publishers and platform holders. For example, in August 2023, Valve added support for the Indonesian language to its Steam Client Beta which allows them to reach 55 million Indonesian PC gamers. Niko’s research also found that Steam is the leading PC games platform for Indonesian gamers, with 37.5% of PC games bought by Indonesian respondents in 2023 are from Steam while other platforms account for less than 20% each.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인도네시아 현지화 증가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8월 Valve는 Steam 클라이언트 베타에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여 5,500만 명의 인도네시아 PC 게이머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Niko의 연구에 따르면 Steam은 인도네시아 게이머를 위한 PC 게임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2023년 인도네시아 응답자가 구매한 PC 게임의 37.5%가 Steam에서 구입한 반면 다른 플랫폼은 20% 미만을 차지했습니다.
In the console segment, PlayStation has been the leader in the country for decades and is investing to grow the market. Even though the console market is still considered niche in the country, we have seen positive growth over the last few years. Sony also announced that its upcoming Spider-Man 2 game for PS5 will have an Indonesian localization (alongside Thai and Vietnamese), making it the first PlayStation Studios game to be published with these Southeast Asian language options. Other major console games that have also include Indonesian language options include Genshin Impact and One Piece Odyssey.
콘솔 부문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은 수십 년 동안 이 나라를 선도해 왔으며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록 콘솔 시장이 아직 이 나라에서 틈새 시장으로 간주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긍정적인 성장을 보았습니다. 소니는 또한 PS5용 곧 출시될 스파이더맨 2 게임에 인도네시아어 현지화(태국어 및 베트남어와 함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2는 동남아시아 언어 옵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게임이 될 것입니다. 다른 주요 콘솔 게임 중에서 인도네시아어 옵션을 제공하는 게임으로는 Genshin Impact와 One Piece Odyssey가 있습니다.
The Indonesian government is also supporting the country’s gaming community. A report by Indonesia’s Ministry of Communication and Informatics (Kominfo), Indonesian Game Association (AGI), and Niko Partners found that the highest revenue of Indonesian game studios came from PC games, generating almost IDR 9 billion ($627,000) for Indonesian game developers in 2021, compared to mobile games which generated around IDR 6 billion ($418,000) in the same year. Steam’s addition of Indonesian language option could help spur the growth of Indonesian PC gamers, especially as Indonesian-made PC games such as Coffee Talk, A Space for the Unbound, DreadOut, and Ghost Parade are also readily available in the Indonesian language.
인도네시아 정부는 또한 이 나라의 게임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통신부(Kominfo), 인도네시아 게임 협회(AGI), 니코 파트너스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인도네시아 게임 스튜디오의 최고 매출은 PC 게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같은 해 모바일 게임의 매출인 약 6억 IDR(418,000 USD)에 비해 거의 9억 IDR(627,000 USD)에 달했습니다. Steam에 인도네시아어 옵션이 추가되면 인도네시아 PC 게이머의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PC 게임인 커피 토크, 언바운드의 공간, 드리드아웃, 고스트 퍼레이드가 인도네시아어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With nearly 150 million gamers by 2027, localization will continue to grow in importance for Indonesian gamers. Apart from language, further hyper localization efforts such as through the addition of local characters, events, items, music, and collaboration with local celebrities are also the key to reach gamers in the region. Understanding how to include local celebrations and festivities, such as the holy month of Ramadan and the following Eid al Fitr, the Indonesian Independence Day, or Balinese New Year, in-game through special events or items could also help improve a game’s standing among Indonesian gamers. Similarly, Indonesian gamers would be also delighted when games include characters based on the country’s mythologies or legends. A notable example is the Nyi Roro Kidul [Queen of the Southern Seas]-inspired Kadita from Mobile Legends being notably popular in the country, with the character is also involved in local celebrations held in the game. Game companies should conduct well-informed research to know the timing, lore, characters, designs, and other cultural aspects that would bode well for Indonesian gamers.
2027년까지 약 1억 5천만 명의 게이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화의 중요성은 계속 커질 것입니다. 언어 외에도 지역 캐릭터, 이벤트, 아이템, 음악, 지역 유명인과의 협력을 통한 하이퍼 현지화 노력도 지역 게이머들에게 다가가는 데 중요합니다. 라마단, 이둘 피트르,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발리 새해와 같은 지역 축제와 행사를 게임 내 특별 이벤트나 아이템을 통해 포함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도 게임의 인도네시아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은 이 나라의 신화나 전설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가 게임에 포함될 때 기뻐할 것입니다. 주목할만한 예는 모바일 레전드의 니 로로 키둘(Nyi Roro Kidul)에서 영감을 받은 카디타(Kadita)로, 이 캐릭터는 게임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들은 인도네시아 게이머들에게 잘 맞을 타이밍, 전설, 캐릭터, 디자인, 기타 문화적 측면을 알기 위해 잘 연구해야 합니다.
With games revenue growing 10.5% YoY in 2022, Indonesia is among the top three fastest growing video game markets in Asia.
2022년 게임 수익이 전년 대비 10.5% 성장한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디오 게임 시장 3위 안에 있습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인도네시아는 향후 몇 년 동안 게임 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찾아보니 인도네시아 인구수 2억7천 출생률 2.2 ㄷㄷㄷㄷㄷ
조금 다른 얘긴데 인도네시아 게임 회사 중에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게 Toge Productions 이네요 묶이지 않은 자를 위한 우주, 커피 토크, When the Past was Around 등 재밌는 게임들이 많더라고요.
경제성장률도 좋나보네요
그러고 보니 그 동안 인도네시아 시장이 그렇게나 큰 데도 현지화 게임들이 많이 없긴 했음. 뭐 이슬람권이라는 허들이 있긴 하지만, 저 쪽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
찾아보니 인도네시아 인구수 2억7천 출생률 2.2 ㄷㄷㄷㄷㄷ
루리웹-1897084889
경제성장률도 좋나보네요
조금 다른 얘긴데 인도네시아 게임 회사 중에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게 Toge Productions 이네요 묶이지 않은 자를 위한 우주, 커피 토크, When the Past was Around 등 재밌는 게임들이 많더라고요.
커피 토크 2 진엔딩때 살짝 눈물 글썽일뻔 했네요.
그러고 보니 그 동안 인도네시아 시장이 그렇게나 큰 데도 현지화 게임들이 많이 없긴 했음. 뭐 이슬람권이라는 허들이 있긴 하지만, 저 쪽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
인도네시아는..... KF-21 보라매 분담금 1조6천억을 안내고 배째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줄돈이 없다면서 뒤로는 프랑스 라팔 42대, 최신형 F-15EX 24대를 구입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