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소니는 PS Plus의 모든 티어에 대한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 소식은 구독자들에게 그다지 호평을 받지 못했고,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민감한 주제입니다. 특히 9월에 가격 인상이 시행된 이후 게임 제공 측면에서 PS Plus의 전반적인 품질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니는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을까요? 배런스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임원인 에릭 렘펠은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매체는 앞서 언급한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비판에 대해 렘펠에게 직접 질문했고, 이에 대해 렘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리는 PlayStation Plus를 훌륭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작년에 리부트하고 티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PlayStation 5에 많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렘펠은 대답이 없는 것 같지만 계속해서 설명합니다: "세상의 다른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격도 시장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렘펠은 결정의 맥락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른 많은 구독 서비스와 달리 우리는 수년 동안 전 세계 85%의 PlayStation Plus 가격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이 처음으로 무언가를 한 것입니다." 흠.
순전히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면 소니가 PS Plus에서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구독자 수가 거의 완전히 정체되어 PS Plus 가입자 수가 수년째 약 5,000만 명에 머물고 있으며, Xbox Game Pass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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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30% 인상은 선넘었지
돈독만 올라서.. 게임패스나 닌텐도온라인보다 장점이 뭐냐
그냥 딱 온라인만 지원하는 상품 저가로 내줬으면...
글쎄 값 오르는 건 훌륭하지 않은데
그냥 돈 더 벌고싶어서 니들 어느수준까지 호구질하나 테스트 중이에요. 라고 해라. 뭔 같잖은 미사여구를...
안하는 게임은 어차피 안하고 굳이 구독비내가며 찍먹해가며 취향 알아보는것도 이제 필요없다 느껴저서 끊게돼더라는
글쎄 값 오르는 건 훌륭하지 않은데
ㅗㅗㅗㅗ
한번에 30% 인상은 선넘었지
12월에 50퍼할인하면 생각해볼게
그냥 딱 온라인만 지원하는 상품 저가로 내줬으면...
무료게임 걍 안받고 딱 온라인과 클라우드 세이브만 한달 2천원 정도(?)
전 세이브 관리만..ㅠ
1년 2만원까진 봐줌
자동연장 가격 아직 7만원 그대로던데 최근에 자동연장하신분있나요? 11월에 끝나는데 고민되네 솔직히 너무 올리긴했음
아직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자동연장 해놓으면 한국에선 관련법때문에 가격 동결일 확률이 높음요. 11월 가봐서 정말 유지되는지 보고 결정하시면 될듯요.
저도 11월 갱신인데 며칠전에 이런 메일 받았어요. 일단 이번 갱신은 가격변동 없는 것 같아요
돈독만 올라서.. 게임패스나 닌텐도온라인보다 장점이 뭐냐
플스 독점작 제공이요
게임패스야 당연히 좋긴한데 닌텐도 온라인은 나머지 둘에 비해 솔직히 장점이 있다고 하기엔 좀... 그나마 가족플랜있는거? 그거빼면;;
닌텐도 장점은 패밀리플랜으로 온라인 세이브 백업 1년해도 5000원 꼴이라서요 닌텐도도 좋습니다
소니가 온라인과 세이브 백업 요금제를 저렴하게 따로 내놓고 구독제 올렸으면 현재와 반응이 다를거에요
닌텐도온라인도 조금 그런데 마리오99 다시 내주지 스플래툰, 마리오카트 아니였음 구독도 안했을듯
레트로게임만 던져주는 닌텐도 온라인보단 양심적인데...
가격이 패밀리 8명으로 나눌시 1년 5천원 꼴인게 장점이죠 온라인 세이브도 똑같이 되구요 플스도 게임 서비스 제외하고 멀티, 세이브 기능만 있고 싸게 나오면 그쪽으로 갈 사람들은 많을겁니다
솔직히 너무 많이 올렸어
그냥 돈벌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한국은 가격만 올라가지
그래서 고담나이트 줬냐 ㅋㅋㅋㅋㅋ 월간 게임으로는 칼리스토 뿌리고 ㅅㅂ ㅋㅋㅋㅋ
엑박 처럼 독점게임은 발매되자마자 무료로 풀던가
진짜 엑박꼴 나는거 보고싶어서 이런소리 하는건가... 진짜로 헤인피 레드폴 스타필드 포모 보고도 이런소리가 나옴?
그냥 머리로 생각은안하고 싸지르나봄 ㅋㅋ
그럼 가격이라도 올리지 말던가 ㅋㅋ
훌륭해지고 싶으면 공짜로 뿌려라
안사
클라우드 저장만 제공하는거 있으면 바로 바꿀텐데.. 다른거 필요 없다고오..
PS3 게임들이나 PS+로 풀고서 가격인상 해주던가 기술적 이슈라면서 고칠 생각도 안하면서 돈은 더 받을려고하네
그거 하면 가격 더 올라감 우리나라는 그만큼 싼거임 애초에 서비스 이름도 다르잖슴
개인적으론 어차피 하지도 않을 않을 옛날게임. 없는대신 더 싼 지금이 훨씬 나음
헛소리 하지말고 소니나 마소나 멀티나 따로빼...
제목보고 또올랐나 싶어서 식껍했네...
앞으로 가격 오른만큼 더 좋은 독점 AAA와 구독 서비스 지원 해 주겠지
가격이 너무 올랐어
클래식 게임에 PS1 카테고리. 클래식이라면서 시골푸세식똥통에 똥싸라고 만들어놈 천지의 문인가..퍼슈트체이스(?) 시각고문하는것도 아니고 정신차려라
그래서 결국 기존 구독자한테서 땡길 수 있을만큼 땡기겠다 이거냐? 어이가 없네.
에센셜은 건들지 말았어야지 ㅋㅋ 안그래도 무료겜 관심없고 멀티만 하는사람들은 기존가격도 불만 많았는데
가끔 서버 터질때도 공지 한줄도 없더만 ㅋㅋㅋ 그냥 내가 터졌다 니들은 기다려라 ;;;
기간 끝났는데 좀됬는데 진짜 대박무료 게임 아니면 그때까지 재가입 안할려고함
데이원 바라지도 않으니 훌륭한 게임을 엄선해서 냈으면.
아직도 세이브클라우드를 유료상품 미끼로 거는 이유를 모르겠음 시대가 어느땐데
다시구매하기 누르면 인상가격으로 페이지가 뜨고 새로운금액으로 결제되니 자동결제되는 날까지 냅두셔야하니 참고하셔요! 재결제 연장 불가로 바뀌었네요
30프로는 너무하지
하여간 콘솔 이놈들은 잘나가다 한번씩 꼭 삽질을 한다니까..
이래서 상대 구독제로 인하여 견제가 되야 하는데… 구독게임 수준은 다 말아먹고 가격도 덩달아 올리고 있으니 막을 길이 없지
저렴한 요금제야말로 훌륭한 요금제
PS 플러스하고 엑박 게임패스 둘다 이용중인데, PS 플러스(스페셜)는 기존 사용기간 끝나면 사용 안하거나 에센셜로 이용을 고려중이네요. 요금이 올라서도 아니고 어떤 게임을 제공하냐의 문제도 아닌 게임정책이 너무 ㅈ같아서요. 구독제로 제공하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해당게임 번들판을 절대 구매하지 못하는거 너무 ㅄ같아요. 예를들어 구독제에 있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를 다운로드 받았다치면, PSN 스토어에서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골드 또는 얼티밋 버전을 구매할 수가 없어요. 한번이라도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구매이력에 잡혀서 스탠다드 버전을 제외한 그 어떠한 다른 버전도 구매가 불가능해집니다. 예전에는 고객센터 전화해서 구매이력 지워달라고 요청하면 가능했던 부분이긴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안되요.
유저가 지갑 열어서 게임 사겠다는데 , 참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죠.
“게임사가 이득이 나면 가격을 내릴겁니다”
이번 인상건을 계기로 11월 만료되는 스페셜을 에센셜로 낮출 계획. 어차피 게임 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고 싶은 게임 하는데에도 빠듯함. 처음에는 게임 구독제야 말로 신세계다 싶었는데, 3년 사용해보니 장점에 비해 단점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인상폭이 너무 컸죠
야금야금 사놓은게 있어서 2027년 까진 등록상태 이긴 하지만..흠.. 진짜 윗댓분들 말처럼 온라인 기능만 있는서비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매달 주는 게임이 있는거나 쓰레기 게임을 줘서 별 의미도 없어진지 오래고..
PS2게임 왜 서양놈들만 하고 싶은 게임 올리냐 죄다 스타워즈 천지야..릿지5나 철권태그1 이런거 좀 올려두면 안되냐 전부 스타워즈야 양놈들 하
왜들 그러세요??????? 평소의 추니인데?? 구독 퀄리티 훌륭해진다는데 이정도 투자들 아까우신가요??? 혹시모르죠 50프로 더 인상하면 퍼스트 데이원까지 해줄지도
그냥 돈 더 벌고싶어서 니들 어느수준까지 호구질하나 테스트 중이에요. 라고 해라. 뭔 같잖은 미사여구를...
공짜겜 됬으니까 걍 선택권좀 더줬으면
가격 올리고 뭐 더 해주는 게 있어서 훌륭함을 논해???
게임패스 이번에 데스리멕 내놨더라 시간은 계속 흐른다 결국? 이긴다
MS가 결국 이긴다고 그렇게 흘러가고있어 시간이 필요할뿐이지
요즘 겜도 안하니 연장 안해야겠네요.
소니 운영도 별로이고 무료게임 주는것도 전처럼 좋은것도 아닌데 가격도 비싸게 올려서 저에게도 매리트가 없네요. 닌텐도처럼 멀티가 싸거나 독점 멀티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나오는 격투게임들 크로스매칭 되어서 나오는 상황이고 2달전에 컴퓨터도 바꾼 상태여서 플스 플러스 굳이 구매하고 싶지는 않네요 내년에 짐 라이언 나가고 누가 CEO될지는 모르겠는데 추후에 어떤 정책 낼지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답글
솔직히 괜찮은 컴퓨터 살정도 재력 있으면 콘솔은 의미가 없긴하죠 돈 아껴서 멀티할때 돈내야되고 모드도 못쓰고 사양도 제한적인 콘솔 살바엔 컴퓨터가 낫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번에 30퍼 올려서 더더욱 의미가 없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1년치 끝나면 이제 안함~ 특별한 메리트 없어보이고 주로하는 게임들이 어떤 경쟁하는 게임도 아니니 필요없는듯... 나 하나 결제 안한다고 뭐 달라지지 않겠지만 내년 내 월급이 30% 올라오면 그땐 생각해볼께~
이번 기회에 끊음 연장은 없다
웃기고 자빠진 소리하네....
몬헌 말고는 멀티를 안해서
멀티 기능만 지원하는 요금제를 만드시오. 요금제가 선택권이 너무 적은데 거기다 가격도 높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장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음. 에센셜 6만원은 너무한거 아닌가?
혓바닥이 긴거 보니 가격만 ㅊ 올린 거였넹
월간게임 필요없으니 온라인전용 만원대 하나 출시해라
게임을 찍먹 해보는게 많은 편이라 카달로그는 만족도는 높음. 멀티 때문에 돈 쓰는게 제일 ㅈ같음.
이게 승자의 여유라는 거겠지... 마소 머저리들이 꼴아박으니 연쇄폭발이 일어나는구나 ㅠㅜ
훌륭하게 메타69점짜리겜 주냐 겜패는 89점짜리 데스주는데
플4 초창기엔 게임 하나사서 엔딩 보면 또 다른거 사고 그랬어서 불감증도 없어지고 좋았는데 온라인 한번 해보려고 구독제 가입하고부터는 매달 주는 게임에다가 카탈로그까지 생겨서 게임이 넘쳐나니 바로 불감증 옴… 스페셜로 바꾸고 2년 됐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동안 클리어한 게임이 없다는 사실에 이제 구독제는 놓아주려 함 클라우드 세이브 하나 유일하게 아쉽..
자....먼저 폴더좀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