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개발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자사 스튜디오에 대규모 예산 삭감을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고는 Insomniac 및 기타 PlayStation 스튜디오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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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aku 가 보고한 바와 같이 파일에는 PlayStation Studios가 "한 번의 스튜디오 폐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회의 메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주장이 여전히 유효한지는 현재 불분명합니다. Sony와 Insomniac은 아직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파일에 따르면 Insomniac은 예산을 삭감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으며 스튜디오에 50~75명의 해고가 할당되었습니다. 불면증 직원은 소니의 요청에 따라 "전략적으로 50~75명을 제거"하는 방법과 울버린 및 스파이더맨 3 팀에 "깊이 개입"하고 예고되지 않은 신규 팀의 팀원으로 직원을 교체하는 최선의 옵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atchet & Clank 게임과 발표되지 않은 새로운 IP.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소니는 자사 스튜디오 전반에 걸쳐 직원 감축을 요청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우리는 Dreams 개발자 Media Molecule의 정리해고 물결 , Destiny 개발자 Bungie의 상당한 삭감 , The Last of Us 개발자 Naughty Dog의 해고를 포함하여 PlayStation Studios의 여러 해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한편, 문서에는 Insomniac 게임의 개발 비용 증가에 대한 내부 우려가 드러났습니다. 유출에 대한 Kotaku의 보고서에 따르면 Spider-Man 2의 개발 비용은 원래 2억 7천만 달러보다 3천만 달러가 더 들었고 궁극적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려면 720만 개를 판매해야 합니다. 스파이더맨 2는 출시 후 11일 만에 50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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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Xbox 연방거래위원회 소송의 일환으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The Last of Us: Part II와 Horizon Forbidden West는 각각 개발 비용이 2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문서에 따르면 The Last of Us: Part 2의 개발 비용은 2억 2천만 달러이며, 최대 직원 수는 200명입니다. 한편 Guerrilla Games의 Horizon Forbidden West는 300명 이상의 개발자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2억 1,20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Insomniac은 Kotaku 보고서에 인용된 슬라이드에서 향후 트리플 A 게임 예산을 350달러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에게 어려운 한 해
Insomniac 보안 위반은 Fortnite 제작사 Epic , Total War 개발사 Creative Assembly 및 Embracer 가 소유한 다양한 스튜디오와 같은 회사에서 수천 명이 일자리를 잃는 기록상 비디오 게임 개발 커뮤니티에 가장 힘든 한 해 중 하나였습니다 .
또한 최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이는 라이브 서비스 야망과 함께 Sony의 트리플 A, 싱글 플레이어 개발을 맥락화할 가치가 있습니다. 지난 달 소니 사장 토토키 히로키는 회사가 작업 중인 12개의 라이브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말까지 그 중 6개만 출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토토키는 소니가 나머지 6개 게임이 출시될 때까지 여전히 작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비스 게임이 나올 예정이며, "우리가 특정 타이틀을 고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게이머에게는 품질이 가장 중요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Naughty Dog가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에 집중하기 위해 The Last of Us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취소함에 따라 하나는 이미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Sony는 Destiny 개발자 Bungie와 Jade Raymond의 Haven Studios 등을 영입하는 등 라이브 서비스 추진의 일환으로 스튜디오 인수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Sony는 Destiny 시리즈에 대한 라이브 서비스 전문 지식을 갖춘 Bungie와 협력하여 포트폴리오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일부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를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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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들 단가는 올라가는데 게임 타이틀 팔아봐야 500만장 팔아봐야 잘 판거고 1000만장 넘어가도 세일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나오는 갯수다 보니 수지타산에 안 맞을수 밖에 모바일 게임 가챠가 존나 부러울거다
마소(라이벌?) 덕분에 예산 삭감 한다는 1차원적이고 따땄한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ㅎㅎ
개발 비용이 3억달러가 넘는것도 문제인듯 스파이더맨2도 720만장은 팔아야 한다는데
그럼 pc나 닌텐도는?
모바일은 콘솔보다도 더 심한 레드오션인데 모바일이 뭐 대충개발해서 돈 버는줕 아나 ㅋㅋㅋ 돈 버는 모바일겜들은 다 나름대로 특장점이 있으니 돈 버는건데 그걸 콘솔겜 밖에 안만들어본 회사가 따라하는게 쉬운줄 아나
자사 퍼스트 AAA급 작품을 매우 중시 하는 Sony 가 이런 결정 내린게 매우 의아하네요. 유출된 내용만을 놓고 판단하기엔 좀..
게임 개발자들 단가는 올라가는데 게임 타이틀 팔아봐야 500만장 팔아봐야 잘 판거고 1000만장 넘어가도 세일하고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나오는 갯수다 보니 수지타산에 안 맞을수 밖에 모바일 게임 가챠가 존나 부러울거다
그래서 자기들도 모바일로 꿀빨려다가... 부랴부랴 시네마틱팀이 1년만에 사태수습. 진짜 블쟈는 예로부터 시네마틱팀(사실상 사내협력사)이 살려주는...
게임 산업 자체의 문제도 있음 고급, 숙련 인력을 요구하는데 산업 자체는 노동집약적임. 그래서 공통 애셋, 애셋 재활용 이런 부분이 지금은 비판받는데 앞으로는 워크 유즈맵이나 로블럭스처럼 공통된 자원 안에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플랫폼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게임엔진들은 너무 로우레벨이고 게임 하나 만들떄마다 리스크가 큼.
모바일도 쉽지 않음. 모바일쪽도 개발비가 많이 오른데다가 유저들 눈높이도 올라서 확밀아떄처럼 딱지한장 그리면 과금 해주는 시대가 아님. 콘솔게임은 망해도 어느정도 개발비를 회수할 수 있는데, 모바일은 기본 무료인 특성상 망하면 회수도 힘듬.
차라리 모바일게임 몇개 개발해서 거기서 돈벌고 AAA 급겜은 이제 회사이미지 살리기로 하자 ...
우치노센쵸가고멘나사이
모바일은 콘솔보다도 더 심한 레드오션인데 모바일이 뭐 대충개발해서 돈 버는줕 아나 ㅋㅋㅋ 돈 버는 모바일겜들은 다 나름대로 특장점이 있으니 돈 버는건데 그걸 콘솔겜 밖에 안만들어본 회사가 따라하는게 쉬운줄 아나
그게 쉬우면 다그렇게할듯
모바게는 아니지만 라이브 서비스 손담그던 이유가 이런 느낌이긴 하지 지금 진행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짐라이언 이번에 인수를 너무 많이해서 예산 삭감할꺼면 차라리 인수하지말고 있던 회사 나 지원잘해주지
이런일차원적인 생각밖이 못하니 지금 님이 존재하는듯
라이벌이 죽을쓰니 큰돈 드릴필요도 없다고 느끼겟지
개발 비용이 3억달러가 넘는것도 문제인듯 스파이더맨2도 720만장은 팔아야 한다는데
MS의 엑박이 알아서 신나게 자폭질을 해대니 소니가 굳이 큰돈 써야할 이유가 없을테니.. 한마디로 소니로서는 새끼 손가락만으로도 엑박을 압살해버릴수 있는 상황이 된지라..
프레이첼
그럼 pc나 닌텐도는?
자폭질을 해도 마소에겐 큰 손해는 아니어서. 오히려 소니는 게임 사업이 거의 주축이 되었죠. 망하면 기업 존속도 위태로운 지경이라 자잘한 스튜디오 정리하고 큰 스튜디오에 몰빵할 생각인 거 같네요. 그게 어쩌면 안전한 선택이긴 한데, 게임 다양성면에선 아쉬운 점이 있을 거 같은...
그런데 플스의 라이벌이 엑박뿐임? 닌텐도 pc는 라이벌이 아닌가?
루리웹-201836492
마소(라이벌?) 덕분에 예산 삭감 한다는 1차원적이고 따땄한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ㅎㅎ
PC나 닌텐도는 직접적인 라이벌은 아니죠 구매자층이 생각보다 많이 겹치지 않습니다
요즘 닌스위치로 현세대 겜 출시나 pc 동발이 많아지는 판국에 직접적인 라이벌이 아니라는것도 이상함
(이기면 라이벌이고 지면 아님 ㅋ)
게임기 성능은 계속 좋아지는데 그래픽은 크게 바뀌진 않겠군.
이제는 모바일이...
콘솔은 이게 문제임. 2000년 정도부터 시장이 완전 정체되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pc와 모바일이랑 비교해 그냥 제로섬게임. 스위치가 일정부분 핸드헬드 시장 수요를 흡수했을텐데도 그것조차 전체 콘솔 시장에 반영되지 않고 다 모바일로 넘어감.
말씀대로 콘솔도 이제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된지 오래죠. 몇 년차 몇 천만대 판매, 전 세대보다 빠른 페이스 이런거 플스4 때 징하게 봤지만 어차피 해당 세대 최종 판매대수는 정해져 있는 게 문제죠. 제로섬 게임이라 플스, 엑박 합쳐서 이번 세대도 최종 1억 6천 ~ 1억 8천만대 요 사이에서 판매대수가 결정날꺼고, 다음 세대도 콘솔 판매량은 이번 세대와 비슷비슷하게 팔리겠죠.
이제는 모바일이 대세고 점점 콘솔&PC 로 출시되는 AAA급 작품은 줄어들거라는 전망은 스마트폰 초기부터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상은 어떤가요? AAA급 작품 출시 수는 이전보다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진 않았습니다. MS도 베데스다에 이어 앨티블쟈킹 까지 인수 하며 다양한 IP의 싱글 AAA급 작품 찍어내고 있고요. 모바일이 대세니 다들 모바일로 모일거라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죠. 각자 잘 하던걸 꾸준히 잘 하자는 분위기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무작정 게임개발 비용을 늘릴순 없으니 어느정도 상한선을 두는게 맞지 이걸 몇번이나 퍼올정도로 호들갑 떨 뉴스인가? 아.. 작성자 확인 ㅋㅋㅋ
루리웹-1344092274
엑박이 망하면 안된다 & 소니는 양아치다를 주장하고 싶은거겠죠 ㅋㅋㅋㅋ
양아치 맞음 ㅇㅇ
그러게 소니 독점 강요개발사들 소니한테 뒤통수 맞지말고 자유스럽게. 멀티플랫폼으로 만들어 바보들아 소니가 좋은 회사인줄. 알았냐
불만이면 느그들이 사장하던가가 틀린말은 아니지 ㄹㅇㅋㅋ
... 개발사들이 소니 조건 마소 조건 모를 줄 알고? ... 걔네들은 그게 밥줄인데? ...
돈이 없긴 없나보다 ㅋㅋ
개발비 절감보단 차라리 레거시 매체들에 대한 홍보비를 절감하는 방향으로는 어려울까요? 콘솔 보급률이나 sns같은 서브매체, 혹은 바이럴에 대한 접근성이 예전하곤 차원이 다른데, tv광고 몇십초 수십억 이런게 얼마나 효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고를 왜함 모바일 게임 만들게하지
닌텐도는 웃고있다
여기도 드래곤즈 도그마 만원 올랐다고 징징거리더구만 콘솔유저가 돈 안 쓰는건 유명한듯
게임제작에 비용이 너무 세긴 한데 줄이면 줄인대로 티가 나버리니까 난감하지
제목만 봐도 어디 감축된 건지 바로 알겠더라
콘솔 시장도 성장중이다! 라고 하지만 그 성장을 주도하는게 포트나이트 , 콜오브듀티 같은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이라는거.. AAA 싱글게임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 되버림..
콘솔시장도 성장중이다! 이맥락은 한국한정 아닌가요? 해외는 이미 콘솔파이가 엄청난데 뭔소리세요 ㅋㅋ
소니 퍼스트 작품들이 뭔가 총대 메고 고퀄리티로 제작해주는게 고맙긴한데 감당이 되나 싶음.
참 이런거보면 흥미롭죠. 분명 고성능 콘솔게임에서 소니가 압도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경쟁에서 힘겨워 하는 쪽은 또 소니 같단 말이죠. 압도적으로 지고있는 MS가 더 여유로운 느낌이에요. 암튼 그러거나 말거나 내년에도 PS에서 양질의 다양한 게임을 기대해봅니다.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있어 짜증나게~ 님 갠적인 생각은 아니고?
개발기간이 곧 돈인데 개발기간을 단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