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S 플러스와 게임 패스는 전혀 성장 하지 않았다, 지난해 성장률 1%에 그쳐

[베르세리아2]

PS 플러스와 게임 패스는 전혀 성장 하지 않았다, 지난해 성장률 1%에 그쳐

출처

https://twitter.com/NextGenPlayer/status/1788199107044999390

출처 : https://twitter.com/NextGenPlayer/status/1788199107044999390

[사러가자!!]

엑박 문닫으면 psn플러스도 바로 문 닫을 듯

[경영인텔리전스]

반대죠. 플스로 유입되는 인구층이 있는데요. 얘넨 이익 쏠쏠하게 뽑아먹고 있습니다.

[Radioactivity]

카탈로그 얘기겠죠

[경영인텔리전스]

카탈로그로 걔넨 이익을 보기 때문에 굳이 캐쉬카우 닫을 이유는 없습니다. 데이원 하고 ea에 막대한 로열티 지불하는 마소와 상황이 다르죠.

[루리웹-0253970142]

문을 왜 닫아요...가격 올리면 되는데....

[제로레퀴엠2]

Psn플러스 아니라 카탈로그

[야스케]

그렇다기엔 이전에
게임 카달로그 내놓고도
"겜패때메 어쩔수 없이 내놓은거다
게임구독제에 부정적이다"
라고 했던 전적이 있어서..

[경영인텔리전스]

그거 데이원 모델 얘기 한겁니다. 겜패때메 어쩔 수 없이 내놨다라고 대놓고 얘기한 적은 없는걸로 알아요.

[캐미화이트]

그럴 듯? 소니가 마소 없어지면 진짜로 플플 문 닫을지 한번 보고 싶네요!!

[제로레퀴엠2]

얘길해야 아나요?

[내맘앙팡맘]

아케인에 탱고에 인수는 도데체 왜 한거 ;;

[루리웹-1092802801]

게이머의 수는 한정적인데 그걸 OTT처럼 2억명(넷플릭스 기준)씩 모아서 서비스 하기엔 수가 너무 부족하고 그 한정적인 애들에게 게임을 팔아야함
월만원에 입만벌린 애들에게 경쟁하면서 팔릴려고 수백수십명이 3년이상 만든 작품수준의 신작 게임을 계속해서 제공은 불가능함
모든 게임을 인디 수준으로 만들면 가능은하겠지만 결국 게임의 질은 전체적으로 떡락할수밖에없음
게임에 구독은 구작들+인디 정도로만 만족해야지
음악이나 영상처럼 하려기엔 이용자수가 너무 딸려

[남도한정식20첩 단체예약환영]

정확한 분석 같은데..ㅇㅇ 게임에서 제작사 이용자 둘 다 만족할 만한 구독 모델은 없을듯

[루리웹-4950064157]

그래서 매출 원가를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정리 작업을...

솔직히 불필요한 잉여 스튜디오가 너무 많아요. 마소는 그런것들을 천문학적으로 사들였으니...

[dream5]

마소가 노리던게 그 게이머 수를 늘리는거였는데 결론적으로 잘 안된것같은게 큼

[루리웹-44419568]

데이원게임을 해대니 하이파이 러쉬가 당연히 안팔리지...

[경영인텔리전스]

게임패스고 뭐고간에 엑박으로 사람유입이 안 되니 당연하죠.

[내맘앙팡맘]

Pc게임패스도 있지 않아요?

[경영인텔리전스]

파이가 적고 돈도 안 되죠. 거긴 정말 스팀이 독점하는 시장이기도 하구요.

[橡木盾]

PC와 클라우드(얼티밋)를 이용하는 게임패스 유저가 많이 늘었다고 했지만
콘솔 게임패스 유저가 더 많이 줄어들어서
결과적으로는 2년전보다 구독자수가 줄었습니다

[술마시면강한호구]

대부분은 스팀으로 사서 게임하고
겜패는 사기 애매한거라던지
발매날 겜패 입점하는거
1달만 찍먹하고 빠짐

[내맘앙팡맘]

아하 .. 결국 구독제 시스템 자체가 게임쪽과는 궁합이 거의 실패라는 결과 같네요.

[내맘앙팡맘]

스토어 로컬라이징도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던 ..

[술마시면강한호구]

겜페에서 찍먹하고 겜살거 같으면 스팀에서 사죠 ㅋㅋ
오히려 스팀만 개이득

[루리웹-7688797805]

개나 소나 다 구독제로 한탕 해먹을려고 하니까 이렇게 탈이 난것임.

[[?]R-iddle-R[?]]

안감독님 짤이 필요하네요

[오그레이트]

구독제가 능사가 아닌게 넷플릭스같은 경우도 성장 한계가 왔을 정도니까요.. 아무 기기에서나 가능한 넷플릭스도 이럴진대 게임쪽은 입문 장벽이 더하죠.

[기암성]

매번 얘기하지만 게임구독은 성공하기가 힘듬
게임을 즐기는 시간은 각자다르지만 하루24시간은 누구나 공평한데 나이를 먹어가면 당연히 겜할시간은 줄어들수밖에없음 아니 그걸떠나서 대다수 유저들은 한달에 많이 클리어해봐야 2-3개일거임... 구독제에 겜이 많아봐야 뭐하냐고 할 시간이없는데. 차라리 검증된 겜 사서 하고말지

[앍혀]

드라마아 영화에 비해서 게임은 사람이 너무 적지

더구나 게이머라고 뭉뜽그려서 말하지만 모바일, 온라인 게이머도 엄청 많고

[hustler]

시장자체야 게임쪽이 훨~씬 큼..

문제는 플랫폼이 완전 나눠져있는 시장이고.
게임은 플탐이 영화보다 보통 훨씬 길고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필요함

[한글화는진리]

게임패스 찬양하는 사람들중에
월 얼마에 공짜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 많은 용어중에 "공짜"라는 말을 쓰는것부터가 돈 안쓰는 애들이 환장하는 서비스라는거.

게임패스 3년 써보니 넘쳐나는 게임속에서 한정적인 시간을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게임하는게 게임을 제일 재밌게 즐기는거라는걸 알게됨

[내맘앙팡맘]

달마다 내려가는 게임 체크하느니
어차피 길게 하면 100시간도 하는 게임 구매하는게 낫죠

[캐미화이트]

지금 꼴 나기 전에는 진짜로 게임패스가 재미있는 게임 막 퍼주는 공짜 취급했었는데

요즘 누가 공짜패스라고 하면 구독제가 공짜냐 하면서 화냄 ㅋㅋㅋ

[역습의 신지]

유튜브뮤직 넷플릭스 심지어 그옛날 멜론도 공짜란 말은 안썼는데
왜 게임만 이런지 모르겠음

[Solarion]

뭐 정가 주고 패키지 구매 한 사람에게
겜패 있는데 뭐하러 비싼돈 들이며 사냐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뭐

[마피아3]

구독제가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또 구독제냐가 됨..

[루리웹-4578324141]

그거라도 제돈주고 하면 양반. 환율보고 해외 우회 장난 쳐서 현명한 소비자 코스프레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현재 콘솔 패키지 게이머 수용인구는 이게 한계인것 같기도 함
AAA급 패키지 판매량도 대히트할때 2천만장정도가 상한선이고
지금 시장으로써는 더 유저층을 늘리는건 힘들고 신흥국들과 도상국들의 게임 수요가 늘어나야 게임시장 풀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듬

[리 마이사카]

안선생님 짤이 없다나

[디케이드]

가입할 사람들 다 했겠지

[구르는돌]

콘솔 가격을 $200대로 내려서 유저층을 확보하고 구독서비스로 마진을 뽑는 구조아니면 더 성장이 어려울 듯...

[박돌희]

이쯤되면 게임 구독제는 실패한 사업 모델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내맘앙팡맘]

마소 목적은 겜패로 유저풀 끌어당기고
라이브서비스 게임으로 빨대꼽는건데
그게 완전 안돌아가고있음 ..

[루리웹 7470428616]

... 사업 모델 자체가 단기간에 상대방을 잡아 먹고 독식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 모델 같은데 ... 굳이 ...

[~MasterChief~]

성공할려면 둘다 콘솔에서 벗어야됩니다.

[경영인텔리전스]

전혀 동의할 수 없는거죠. 현재까지 3사 중 실패한 건 엑스박스 딱 하나 뿐입니다. 방향성 제시없이 탈출해야만 한다고 하면 누가 내용을 듣고 공감할까요. 게다가 그 말의 출처가 대부분 엑스박스유저라면 더더욱 설득력이 없죠.

[수뱀]

콘솔이 있으니까 수수료 뜯어 먹고 수익 내는거라서 그건 무리고 쉽지는 않지만 워존이나 에이펙스 같이 오래동안 돈 뽑아먹는 작품을 내놔야 겠죠

[양파양파]

콘솔버리는 순간 샷다내려야 함 ㅋㅋ

[XxYyZzz]

아니 애초에 마소가 갬패라는 구독카드 꺼내서
소니가 울며겨자먹기로 따라간거고..
콘솔시장에 게임이라는 특성상 이게 전혀 수익으로
이어지지않을건 뻔한데 그냥 마소는 소니 잡으려고
무리수쓴건데 구독자들이야 잠깐좋았지
이제 봐..순 똥겜들 천지에 퍼스트들 다 무너지고
게임이 6개월 1년마다 뚝딱뚝딱 우수수 만들어
지는것도 아닌데다..
정작 양질의 게임을 못하는 상황까지 왔음
좉같게도

[내맘앙팡맘]

게임 구독제 관련해서 비추 만개 가량은 먹은 입장에서
꼬시긴 합니다.

[RogueMaster]

거기에 소니는 애초에 우리는 구독이 주력이 아니라고 주장했던터라
구독제가 시들해지면 어느순간 하나씩 축소하면 그만이긴 함..
(물론 소니도 이 과정에서 욕은 먹겠지만, 명분은 있음.)

근데 마소는 그게 쉽지 않죠.. 패키지 판매 인프라도 현재 다죽여놨고
이제와서 구독제 철회하면 받는 반사적 비난여론이 상당할 거라.

[캐미화이트]

처음엔 와 몇천원에 게임 수백개!!!!!하던 사람도 요즘은 ㅡ..ㅡ;

최근 포르자 이후 게임패스로 한 게임 스팀으로 180시간 했던 바하 2

그것도 클라우드로 한번 깬 게 다! 입력 딜레이 7프레임이던데 그냥 저냥 할만하긴 했음

헤드샷 할려는데 쇽쇽 피해서 날아가는 총알은 뭐 ㅋㅋㅋ

[야스케]

나도 구독제 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사서 해보려고 했던 게임도
막상 구독제에 들어오면
순위가 나중으로 밀림.

[RogueMaster]

게임은 애초에 진입장벽이 있음..
그 진입장벽이 게임이 돌아갈만한 디바이스가 필요함...

즉, 넷플릭스 같은 영상 플랫폼보다 초기 진입장벽이 크기 때문에
구독제가 넷플릭스만큼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적음..
(그런 넷플릭스 조차 현재는 한계점이져)

그래서 마소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임..
문제는 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도 제약이 발생함..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할당하는 서버의 부담이 커짐..
(반대로 사용자가 줄어들면 오히려 고정 유지비용에서 낭비가 크게 발생함)
클라우드가 단순히 영상물만 틀어주는게 아니라 해당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의 하드웨어로 돌려야 하기 때문임..

실제로 특정 게임이 클라우드 출시되서 인기가 높으면
게임 하나 하자고 대기순번을 기다려야하는 참상이 발생됨..
근데, 이 게임 하나로 유저가 늘었다고 서버 대수를 늘리기에는
비용이 너무 크게 발생함...
그리고 클라우드로 즐기는 게임의 퀄리티는 단가 절약 문제로
실제 콘솔이나 피씨로 즐기는 것보다는 다소 퀄리티가 낮을 수 밖에
없는 문제가 발생함.

초기의 공격적인 투자는 분명 필요하지만, 엑블을 인수한 시점에서
투자비용을 회수해야 하는 현재로써는 노답 상태임.

[세디엘레]

마소(엑스박스 부문)의 2대 삽질이...

1. 콘솔 독점을 없앰.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없이 콘솔 살 필요가 없어짐.

2. 게임패스 데이원. 역시 설명할 필요없이 게임을 살 필요가 없어짐.

------
물론 소니(플스 부문)도 비슷한 일들을 하긴 했는데... 엑스박스의 대한 대응일수도 있고, 독자적인 판단일 수도 있지만..

어쨋든 소니는 선을 지킴. 뭔말이냐면... 독점작을 스팀에 풀어도 발매후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풀기 때문에 게임을 살 필요성이 없어지진 않는다?

구독제도 역시 마찬가지. 게임패스와 비슷하면서도 퍼스트파티 게임들을 데이원으로 풀진 않음.

[세디엘레]

이건 뭐.. 우월한 자본을 바탕으로 치킨게임하는거라고 할 수 없는게..

게임시장은 독과점이 불가능함. 왜냐면 모든 게임들이 다 마찬가지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대체불가 영역이라고 생각함.

[TESTRUN]

게임패스 처음 시작할때부터 제기되었던 우려가 전부 현실화된 상황이군요.

[딸기토미]

사실 루리웹에서 하던 우려는 저게 돈이 될까? 였고 성장률에 대한 우려는 별로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성장률이 1%로 정체되었다면 당연히 본사에서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들어오겠네
게임패스 계획상 성장률이 1%가 아니라 10%라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인데

[베리엔젤]

푸쉬스퀘어의 본문을 보고 왔는데
성장 한계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더군요.

다른 분이 비슷한 내용을 쓰셨지만 콘솔 시장의 한계가 있다보니 해당 구독제에 대한 한계가 있는거라 봅니다.

[루리웹-8528192598]

게임패스 같은 구독형 모델이 게임에 적용하는 것 자체가 환상일 뿐이었음. OTT에 비해 유저 수도 절대적으로 딸리는 반면 게임을 만드는 건 영화나 드라마 따위(등)보다 훨씬 전문적인 인력 및 장비가 필요해 제작비는 하늘과 땅 차이임. 소니만 그런 게 아니고 엑박도 게임패스는 자신없는 것만 넣는 짬통패스가 된 거 보면 구독제는 정답이 아니었던 거임

[루리웹-8528192598]

게다가 게임 유저 중에 유료구매 유저는 한줌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모바일+온라인 게임 유저들이라 안그래도 없는 시장 한 번 더 갈라지는데다 게임 플레이타임도 천차만별이라 발더스 같은 건 100시간도 가능이라 ott랑 달리 소모시간부터 장난 아님. OTT 시즌1 다 봐도 20시간은 되나?

[Lunamoon]

게임은 퀄리티 있게 만드려면 들어가는 시간이나 돈이 너무 커서 일반적인 OTT 구독제 가격으로는 유지가 안될거임. 80조 현찰 지를수 있는 마소도 감당이 안된다면 사실상 이 사업은 불가능하다고 봐야됨.

[수타면워즈]

게임을 플레이한다는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고
그래서 게이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시간만큼 플레이할 수 밖에 없죠
근데 소프트웨어 장착률을 보면 아무리 초대박 게임이어도 기껏해야 20~30% 넘기기 어렵고, 콘솔 게이머 최대 풀은 정말 아무리 최대로 잡아도 1.5억명 안팎이죠
음악 스트리밍이나 OTT랑은 이용자풀의 규모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이용자 풀은 매우 적은데, 그렇다고 해당 콘솔로 나온 모든 게임이 다 구독제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개발비용이 몇백~몇천억 수준으로 들어간 게임을 월 만얼마짜리 구독제에 데이원으로 넣는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어불성설입니다
애초에 출시 초기가 가장 매출이 높을 시기니까요
서드파티 게임사는 마소가 이 매출을 상회하는 수준의 돈을 주니까 입점하는것 뿐, 그럼 실질적으로 마소는 절대로 이런 구조로는 돈을 벌 수가 없죠
그렇다보니 데이원 자체가 서드파티쪽은 매우 드물고, 퍼스트파티는 돈을 못버니 죄다 정리해고/폐쇄나 시키고 앉았구요

결국 "시간은 남아돌고 돈 쓰긴 싫어하며 신작 위주가 아닌 구작/인디 위주로 빠르게 깔짝깔짝 플레이하는 유저"가 구독제의 타겟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신작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데이원 자체가 매우 드무니 구독을 유지할 이유가 없고
플레이 시간이 적은 유저는 원하는 게임이 없을 가능성도 높고, 그 게임을 하다가 내려갈 가능성도 높고, 애초에 시간 당 비용을 따졌을때 매월 돈이 들어가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는 구조이고
플레이 시간이 많지만 특정 게임만 오래하는 유저(라이브 게임 등)는 그냥 그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데 구독을 할 이유가 없고...
안그래도 이용자풀이 매우 작은데, 그 중에서도 저런 마이크로타겟팅밖에 안되는 서비스가 대체 뭔 미래가 있다고....;;;;

[수타면워즈]

게임패스만 봐도 벌써 구독자 성장이 멈춘 수준인데
이제 각종 편법으로 저렴하게 장기구독했던 유저들 다 빠져나갈거고
초기 겜패무새들의 바이럴 활동에 낚여서 구독했던 유저들도 다 빠져나가면
슬슬 저물기 시작하는거죠

[레드스노우]

요금은 성장했지 않나?

[떰가이]

다양한 콘텐츠 인디 VR 포함. 특히 퍼스트 메인 타이틀도 적당한 가격 선에서 제공한다면 구독할 분들 있을텐데
어차피 이용 인원 한정되어 있다면 매출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성장률 최소치만 맞춰서 운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니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greenhuman]

당연히 안선생님 짤이 베댓일 줄 알고 들어왔는데 -_-;;;

[연금복권]

양쪽 다 그 꼬라지들인데... 요즘 나도 콘솔 이딴거 안하고 그냥 PC하나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독점이고 나발이고... 독점 하나 때문에 콘솔 사는 멍청한 생각을 이제 안하기로 함~

[바람둥이어레인]

당연한 거 아닌가 애초에 이런 서비스 자체가 원하는 유저들은 일정하게 정해져있는데 그들은 꾸준히 이용할거고 초반에 호기심으로 맛본 유저들 중 차라리 하고 싶은 게임을 돈 주고 소지하는 게 낫겠다는 유저들은 떠날테니 고착화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지 여기서 서비스를 확대하면 그에 따른 정액비용은 더 높아질거고 그러면 유저들은 더 떨어져 나갈테니 줄면 줄었지 더 늘긴 힘들 듯

[deadhit]

그냥 딱 플스 카달정도면 구독제는 만족함.
놓친 게임 카달에 올라오면 그 달은 만족감 느끼는거.

[믹솔리디안]

온라인 플레이만 따로 팔았으먼 좋겠다
무료 게임같은거 안하는데 온라인은 하고싶은데 6만원 비싸서 안하고 있는데

[zenlesszonezero]

구독제 싹 폐지하고
요금 다이어트해서 멀티비 + 월간게임 정도로만 깔끔하게 가자

[黄金騎士牙狼]

언젠가는 구독이 자리 잡을 수도 있겠지만 좀 회의적인 게
음악이나 영상물은 소비 시간이 짧아서 개인이 많은 수를 취할 수가 있지만
게임은 적게는 20시간 많게는 100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구독이 맞는가 싶다는...

[게임불가]

그러니까 거지같은 돈빨아먹기식 구독제 갖다치우고
온라인 가격만 저렴하게 받으라니깐?

[네버엔딩 시체팔이]

늘 말했지만 구독제, 즉 렌탈은 좋게 봐야 연명하는 수준정도가 한계일거라
주류가 될 수가 없지

[라이트트윈스]

구독제가 사라져야 뭔가 발전이 있지..
박리다매가 안됨 머릿수 딸려서..

[미르디언]

[미르디언]

[마이피드링크]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성장 못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