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엑박은 별로에요 하드웨어와 게임 판매량이 가장 적고, 예전처럼 대중 문화를 가진 청사진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엑박은 베데스다와 액티비전을 인수 덕분에 유명한 IP를 소유하고 있지만
이중에 엑박이 실제로 책임지고 있는 타이틀은 몇 개나 될까요? 많지 않습니다.
엑박은 2000년에 번지를 인수하고 헤일로를 엑박의 오리지널 타이틀로 탄생시켰습니다.
의심할 필요 없이 헤일로는 엑박을 유명하게 만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없었다면 엑박 1세대는 그냥 뒤졌을지도 몰라요
헤일로가 없었으면 기어스 오브워, 포르자, 씨오브 시브즈등 없었을거에요
헤일로는 엑스박스를 유지하는 유일한 게임이었지만 판매 부진으로 마소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 위해 콘솔을 버렸습니다.
번지가 떠난 이후 주요 엑박은 몇몇 프랜차이즈말곤 인재 육성을 못한 것을 계속 보였습니다.
343이 만든건 실망스러웠고 전작의 유산을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게임들이 마스터 치프가 남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노력 했지만 그 어떤 게임도 그에 미치치 못했습니다.
경쟁력 없는 게임 부족은 엑박의 몰락으로 이어질겁니다.
거대한 스튜디오를 인수 했으면서도 인재를 제대로 육성하지 못하고 관리도 못했으며
유행하는 트랜드만 쫓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엑박이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스튜디오를 인수하고
우리가 원하는 게임에 모든 자원 지원과 창작의 자유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해
비디오 게임의 구원자가 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행보는 스튜디오 폐쇄, 정리해고 등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째고 있습니다.
헤일로는 수년 동안 승리도 못하고 그 여파로 수많은 스튜디오에서 엑박을 이끌어줄 게임이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헤일로 운빨로 엑박이 흥한거라곤 밖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독점작의 힘인거지 운빨이 아니라..
번지가 다한거죠 123 odst다 명작 뽑고 엑박 살 이유 만들어줬죠 자칭 헤일로 오타쿠 343은 4부터 똥만 싸고 먹칠만 했고
진짜 헤일로의 힘이 컸죠. 헤일로는 콘솔용 FPS 게임의 교과서이면서 엑박이 자리잡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게임이죠. 이전에는 콘솔용 FPS는 실패를 했었고, 콘솔로 누가 FPS를 하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유일하게 N64용 007 골든아이만 성공을 했지만 이것으로 그쳤을 뿐 FPS가 콘솔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잡지 못 했는데 헤일로의 성공으로 FPS가 콘솔에서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잡게 되지요.
엑박 초기만해도 헤일로와 기어스가 진짜 막강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죠 원래 기어스는 에픽이 헤일로는 번지가 만들었는데다 능력도 확실한 회사들이었고요
엑시엑 런칭에 헤일로가 없었지
에?
출처 없는 거 같아요
엇 수정했습니다
엑박1때 그냥 망했어야되는데 그놈의 헤일로가 떠먹여주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됐군
쥴리는 콜걸
설득력이 전혀 없네 쟤들 아니면 10여년간의 뻘짓을 누군가는 대신했을거라는 논리는 글쎄..
경쟁자가 있어야 지금처럼 품질 좋은 게임을 하고 있는거에요 또한 콘솔가격도 비싸게 팔수도 없고요
개발할 플랫폼이 많다는건 그만큼 제작기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지금처럼 개발사가 pc포함 4기종을 개발하는 상황이 아니였다면 훨씬 완성도나 최적화가 잘된 게임들을 하고 있겠죠.
경쟁사가 많으면 좋은게 맞는데 그게 뻘짓 절대량과는 상관없는 듯
쥴리는 콜걸
맨날 보면 엑박이 있어서 소니가 경쟁을 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왜 항상 그런 얘기할때 닌텐도는 빠져있음? 닌텐도랑 소니는 경쟁 안하고 한통속임? ㅋㅋㅋ
쥴리는 콜걸
주말이라 그런가 이딴 댓글도 추천이 비추보다 더 많네 ㅋㅋㅋ 엑전사들 어디 안 나가나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한번 답변좀 ㅋㅋㅋ 게임기 사실상 제일 잘나가는 건 항상 스위치였는데 엑빠들은 맨날 소니만 물고 늘어지더라고
제 생각에 닌텐도는 하이퍼포먼스를 내는 게임기가 아니고 그냥 유저풀이 다양한 판매량돼지 느낌이라 낄끼빠빠 해야한다고 봄.
엑박 없었으면 플스5 독자규격 cpu gpu 가지고 하위 호환도 안되고 계속 억억 거리고 있을지도
판매량 얘기하는데 판매량돼지 느낌이라 낄끼빠빠 해야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소니나 마소 입장에선 닌텐도는 그냥 넘사벽 경쟁 상대조차 아니고 알아서 기어야한다는 소리인가? 이상하잖아요. 팬덤에선 맨날 성능이 그렇게 중요한데 성능 제일 안좋은게 잘팔리면 왜 그런걸까를 분석해야하는데 맨날 성능가지고 댓글싸움하면서 그 부분은 그냥 포기한건지 등한시함.
엑시엑 런칭에 헤일로가 없었지
헤일로가 엑박 런칭작이었던 적은 구 엑박 (2001)이 유일합니다. 360이 2005년에 출시되었는데 360 최초의 헤일로인 헤일로 3는 2007년작입니다. 또 엑원은 2013년에 출시했는데, 헤일로 5는 2015년에 출시했죠. 리마스터 합본인 마스터치프 컬렉션은 2014년이구요.
번지가 다한거죠 123 odst다 명작 뽑고 엑박 살 이유 만들어줬죠 자칭 헤일로 오타쿠 343은 4부터 똥만 싸고 먹칠만 했고
퉁순이
엑박 초기만해도 헤일로와 기어스가 진짜 막강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몰락하기 시작했죠 원래 기어스는 에픽이 헤일로는 번지가 만들었는데다 능력도 확실한 회사들이었고요
사실 개발사는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번지는 나갔지만 헤일로 개발팀은 그대로 남아서 343이 된거고, 에픽이 기어즈 판권을 마소에게 팔았지만 기어즈 개발자들은 그대로 남아서 코얼리션이 된거죠.
근데 말이죠 왤케 이렇게 못만들게 됐을까요 한땐 IP들 잘 나갔는데 경영진들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음
사람들의 취향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번지를 보면 오히려 마소 산하에 있었을 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4가 똥이었나요 게임이 짧긴했지만 난 4가 젤재미있었는데 ..
좋게 마무리된 IP를 사방팔방 확장하다보니 생긴 부작용과 헤일로5는 엑박원의 태생적인 한계가 한 몫 했다고 봄 헤일로5나 인피니트나 게임 자체는 fps로서 수작으로 나왔으니 개발 능력은 있는데 말이죠
파판15나 파판7 리버스 망한거랑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게임 세계관이 커지는건 좋은데, 기획자들이 그 세계관에 뇌절하기 시작하면 그 겜은 무조건 망조드는거 역사가 증명함 겜 덕후들이 겜 만들면 망한다는게 바로 그 이유... 덕후들만 겜하는게 아니고, 일반인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그 겜은 덕후들 상상딸 게임이 되면서 일반인들이나 라이트 게이머들은 이게 ㅅㅂ 뭔 소리야 소리가 나오게 됨 그 중 최악의 선택이 세계관을 겜 밖으로 꺼내서 미디어로 확장한답시고 본편과 후속작 연계 되는 스토리를 소설이나 영상물로 만들어버리는거 헤일로와 파판15가 선택했던 길인데, 덕후들은 다른 겜들이 망하는거 보면서도 세계관 확장과 미디어 믹스를 도무지 포기를 못하겠나봄 ㅎ
헤일로4는 선조쪽 적유닛인 와쳐가 너무 극혐이라 플레이내내 고통스러워서 시리즈중 최악이였음... 선조무기도 4때는 재미없었고
마소가 새로운 킬러 독점 타이틀을 찾았어야 되는데 그게 아닌 시리즈가 끝난 헤일로랑 기어즈를 계속 끌고 갈려다보니 이렇게 된것이죠. 대거 인수를 통해 인제서야 새로운 킬러 타이틀을 기대해볼수 있는 시기가 온것이죠. 그런 기대를 얻은 스타필드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리멤버.... 리멤버 리치.....
대가리가 다르니까... 343 수장은 마소가 뽑아서 앉혀놓은 놈이고... 이놈이 추구하는 헤일로는 게임의 분위기, 디자인, 방향성 전부 번지의 그것과 완전히 다름. 밑에서 작업하는 애들만 번지 출신들이 있는거지 대가리는 번지가 아님.
최근에 읽었던 책에 얻어걸린 초년운이 오히려 그 사람 인생을 망친다는 대목이 있었는데 뭔가 그 생각도 났네요.
그게 독점작의 힘인거지 운빨이 아니라..
근데 또 운빨이라고 이야기하는 맥락을 보면.. 독점작의 힘을 잘 알아서 그걸 위한 자원사용과 장기적 안목이 필요한데.. 그게 없는 주제에 초반에 번지 하나로 대박을 터뜨린건 이제와선 운빨이다 뭐 이런 이야기 같습니다. 요즘 하는 행태를 보면 이해가 가요. 당시는 필 스펜서 시대가 아니였기는 했어도 이 양반은 무슨 좋은 독점 게임을 만들어서 플스나 스위치를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 않는다는 둥 해다는걸 보면 말이죠. 독점작의 힘이란것도 결국 그걸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기나긴 투자와 안목이 필요한건데 그게 진짜 1도 없습니다.
진짜 헤일로의 힘이 컸죠. 헤일로는 콘솔용 FPS 게임의 교과서이면서 엑박이 자리잡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게임이죠. 이전에는 콘솔용 FPS는 실패를 했었고, 콘솔로 누가 FPS를 하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유일하게 N64용 007 골든아이만 성공을 했지만 이것으로 그쳤을 뿐 FPS가 콘솔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잡지 못 했는데 헤일로의 성공으로 FPS가 콘솔에서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잡게 되지요.
구엑박 발매당시 온갖 비웃음 당하는 와중에 나왔던 대작이었는데.. 헤일로1 타이틀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아직도 역대급임 더군다나 음성 더빙까지.. 뒤를 이어 360 에서 기어스1 발매하자마자 용산가서 구입하고 플레이했을때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부정할 수가 없음 사실 구엑박을 살까 말까 하던 참에, 홍대 플스방하시던 조철ㅎㅕㄴ 형님이 하던 플방에, 엑스박스 게임큐브 전부 다 들여놓았었고, 거기서 헤일로를 접하고는 다음주에 바로 엑박 샀음. 그정도였음 근데 ㅆㅣ바 지금은 ㅡ ㅡ
343이 거대한 똥을 싸서... 이건 고치기도 힘들다
번지가 만들었을땐 스토리도 멀티도 정말 괜찮았는데
헤일로는 진짜 인생게임이었습니다. 코옵으로 친구랑 둘이서 밤새서 깼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미국 내수빨
오냐
FPS를 하기 위한 콘솔은 엑박이라는 인식을 본격적으로 심어준게 헤일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마소 진영에선 엄청난 위치의 IP였는데... 거기에 발매당시 TPS 장르 원탑 기어즈오브워까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엑시엑이 나를 바라보며)이게 바로 주마등인가...?
헤일로 때문에 엑박 샀음
게임은 나름 이도류임 겜돌이라는 영혼과 코딩이라는 육체 근데 씌불 가끔 둘 중에 하나를 코스프레 하는 쉑들이 게임 만든다고 ㅈㄹ하면 망작이 나옴 ...엑박은 수장이 둘 다 코스프레해서 문제였지 겜돌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검수라도 잘 하는 전문가도 아니었어 그 반대가 닌텐도의 실질적인 채강의 존재가 증명하고 있고 아니 진짜 스튜디오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는 건 대가리에 뭐가 들어서 그런거야?
진짜 헤일로 때문에 엑박 사는건데 너무나락 갔어요...답이 없을정도
343부터 헤일로가 쓰레기가 됐지만 번지시절 123리치 까지는 발매일 설레이면서 엄청난 대작 이였죠... 엑박 견인하는 킬러 타이틀을 ip관리 제대로 못해서 기어스와 함꼐 말아먹은거 보면 콜옵도 같은 전철을 밟을거라 확신합니다.
데스티니2 개발 중인 번지가 하고싶은대로 한다는 조건으로 소니에 인수되었고 나간 이후로의 번지는 ㅈ지로 계속 불리고 있어요 헤일로의 개발팀은 그대로 343에 흡수 계승되어왔습니다 작금의 헤일로 꼬라지는 그냥 내적인,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개발사 내부 이슈이거나 사내 정치 및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어요
계승? 데스티니 초창기만해도 헤일로 4쌍싸대기 때릴정도로 잘나왔는데? 지금이야 운영으로 좃망했지만 내가알던 헤일로는 데스티니지 헤일로 4가 아님.
헤일로 1 때부터 최신작까지 즐겁게 플레이 했어요. 비록 점점 재미가 떨어지고;;; 마스터치프 피규어도 늘 티비옆에 세워져있죠. 지금 액티비젼, 베데스다 게임을 XBOX 독점작으로 발매한다 해도 이게 엑스박스만의 게임이다! 엑스박스 사야지! 라는 인식이 생길때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꺼에요. 하지만 헤일로는 XBOX의 얼굴이었죠. 헤일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소가 제발 여러가지로 정신차리길 기도합니다. 마스터치프를 다른진영에서 만나는 순간 그게 왠지 XBOX의 마지막이 될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소닉이 집뛰쳐나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처분했지만 1년전에 스타필드 하겠다고 엑박사서 헤인피해봤는데 적들 디자인도 유치하고 보스는 말이 많고 효과음도 뭔가 힘빠지고 전체적으로 좀 싸구려틱한 만듬세에 둠같긴 한데 둠보다 한참 모자란 그런 게임이었음 스토리는 그냥 쓰레기였고
구엑박으로 했던 헤일로1 , 스플린터셀 추억으로 xsx를 구입했는데 스타필드에 빡쳐서 엑박콘솔은 두번 다시 구매안하기로 함…
소신발언하자면 스토리텔링 자체는 2 제외하면 번지 헤일로보다 이후 헤일로가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이네요. 번지 헤일로가 잘 만든 게임인거와는 별개로 스토리텔링으로는 진짜 다 불만이었습니다. 헤일로5때 외부 전개로 인해 비판을 받지만 라디오 스토리텔링은 진짜 개 쩔었고 본편도 분량이 문제였지만 현대 액션 어드벤쳐게임다운 텔링을 보여주긴 했죠. 고전 헤일로의 스토리텔링은 마스터치프의 위엄을 게임 스토리적으로는 거의 설득을 못시켰습니다. 2만 예외였는데 고전 헤일로 스토리의 치명적인 점은 상대 진형에 대한 묘사가 너무 얕아서 스토리 몰입을 할 수 없었죠. 이건 엔딩 호평 받았던 odst도 마찬가지였죠. 그나마 리마스터 되면서 터미널 스토리가 보강되면서 좀 나아진거죠.
일부러 의도한것처럼 보입니다. 어쨌든 미디어믹스는 제쳐두고 번지는 헤일로라는 '게임'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스토리 구성을 취하고있죠. 굳이 말로써 뒷설정을 다 푸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게이머로썬 그 상황에 집중할수있기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 모양이예요. 마스터치프는 군인이기때문에 눈앞에 싸움에 집중할 동기만 제공하면 되니까요
헤5에서 아무 의미없는 마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인물들과 대화시키게 해 시간만 잡아먹는 바보같은 구성은 게임으로써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의 경우 아비터와 치프 두 상황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최고의 스토리 구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님 말씀도 맞으면서 동시에 스토리에 대한 성의 부족도 어느 정도 섞여 있다고 생각하네요. 2가 잘됐었다는거 당시 번지도 인정하는 인터뷰 여러번 하긴 했었는데 스토리에 대한 중요도를 뒤로 미루기 때문에 2 제외 고전 헤일로 스토리가 그런 구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딱 세가의 드림캐스트 모습이 떠오른달까...
저는 희안하게 롯데가 떠오르네요 델꼬오면 다 못해...꼴데 언제 탈출할려나...ㅜ
드림캐스트 모욕하지 마세요. 드림캐스트에는 그래도 명작 게임은 많이 출시되었다구요. 어디처럼 70점 대 줄세우기는 안했음.
그렇긴 하네요~
게임뿐만 아니라 인기 시리즈 팬을 자처하는 제작진, 개발자들이 후속작을 맡으면 스토리가 엉망이 됨-_- 뇌내 망상을 현실화 시킨달까
헤일로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fps를 콘솔로하는거에 부정적이었던 개발사나 유저들을 입다물게 만들었음.
치프가 거품보호막으로 폭격 막고 뛰어가던 트레일러 보고 뽕차올라서 360 샀었는데...
콘솔 fps에 시작을 알린 게임이라 번지가 어떻게보면 참 대단한 회사엿음 지금은 데스티니로 욕을 먹긴하지만 아직도 장수중이고
343 헤일로는 스토리텔링이 거지같음. 특히 하...게임 외적인 매체로 설정이나 스토리를 풀어서 4.가디언하다 인피니트 오니까 어리둥절했어요.
실상 헤일로 원툴이지 뭐
원사님 성우 이정구씨 채용한것도 신의 한수고
헤일로로 인해서 게임 산업이 된다고 생각을 했던거 같지만 이후로는.ㅠㅠ 6월 기어즈 발표도 기대해봅니다
남의 성공을 그저 운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리고 그때는 총질박스라고 조롱하던 분들이 말이죠. 남을 제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존재들이 제대로 자기 스스로 성공한 모습을 보는건 매우 드문 일입니다.
나도 엑시엑 헤일로랑 포르자호라이즌 때문에 샀는데 둘다 좀 하다보니 안하게되더라
헤일로 & 기어워 말아 먹은 순간 이미 망했음... 거기다 빌어먹을 협동무새... 개 쩌는 싱글 좀 내라니까 이악물고 협동, 협동, 협동... ㅄ 마소 ㅅㄲ들 장사를 할줄 모름...
헤일로와 기어워 트릴로지까지는 진짜 전설이었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되버린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