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3 결산 회견 질의 응답 내용
Q.닌텐도 스위치는 2015년 3월에 개발 코드명 NX로 발표되어 2016년 10월에 정식 명칭이 발표된 후 2017년 3월에 발매됐다. 첫 발표로 부터 발매까지 2년 정도의 간격이 있었는데 이것은 하드웨어 마케팅에 있어서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가? 차세대 기종에서도 마찬가지로 출시까지 간격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A.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스위치 발매까지의 정보 공개을 되돌아보면, 2015년 3월의 개발 코드명 NX의 발표는 주식회사 DeNA와의 「스마트 디바이스용 게임 앱의 공동 개발·운영 및 닌텐도 어카운트의 시스템 개발 등에 관한 업무·자본 제휴 공동 기자 발표」의 자리에서 실시했습니다. 당시 모바일 비즈니스에 진입한다는 것을 발표함에 있어서 닌텐도는 앞으로도 핵심 비즈니스로서의 게임 전용기 비즈니스에 확실히 임해 나갈 것임을 많은 분들이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발표한 타이밍은 조금 특수한 정보 공개 케이스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보 공개는 하드웨어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포함하여 각각의 제품에 있어서 적절한 타이밍에 실시하여, 폭넓게 고객에게 정보가 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위치 하위호환은 해줘요
피시 포팅 꼬라지보면 스위치 스펙이 좋았다고 게임 퀄리티가 마냥 좋았을거 같진 않음
젤다 안끊길정도만 바랍니다.
2번이 왜 슬픈 사실이죠? 전 좋은데..;;
그냥 많은거 안바라고 30프레임만 좀 유지해줘 30프레임 미만은 용납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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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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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면 닌텐도가 생각하는 게임기 가격이 넘어버려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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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포팅 꼬라지보면 스위치 스펙이 좋았다고 게임 퀄리티가 마냥 좋았을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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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은거 안바라고 30프레임만 좀 유지해줘 30프레임 미만은 용납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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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플스4 급을 바라는 의견은 제법 보이긴 하더라고요
닌텐도 직속 퍼스트파티가 전용기기로 내는거랑 피시포팅이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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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게임 프레임 드랍이 있지만 프레임 유지는 괜찮는편 아닌가요 메트로이드 프라임 프레임 유지하는건 미친 수준인데
문명 초대형 맵 돌릴정도 해주라
젤다 안끊길정도만 바랍니다.
현실은 커비얼라이즈하는데도 끊겨서 이게맞나싶을때도 있죠
스위치 하위호환은 해줘요
닌텐도퍼스트겜들이 무슨 그래픽이 압도적인 수준도 아닐텐데 4k 돌릴정도는 되야한다고봄
순수 거치기로 가지않는 이상 4k는 불가능
1080만이라도 되면 양반;;;
모바일칩으로 4k 게임을 돌리라니 무슨..
적당히 느낌있는 그래픽과 30프레임을 괜찮아하는 몸이라 다행이이긴 한데.. 최소한 그래도 해상도나 프레임이나 유지는 좀 하자
유메미야 아리카
25까지는 안갑니다 24 안에는 꼭 나올겁니다
많은거 안바라고 스위치 많이 팔린 만큼 필수 하위호환. 개노답 지역제한 없는거 유지해주고, 휴대&거치 컨셉 너무 좋으니 이것도 유지해주고, 휴대 기준 1080p 30fps만 안정되게 뽑아주길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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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2번이 왜 슬픈 사실이죠? 전 좋은데..;;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닌텐도는 거치 전용으로 나와도 4K까진 안갈 것 같습니다. 큐브가 특이한 케이스였다고 생각해요.
SFC도 플스 나오기 전까지 16비트기기 중 최강 성능이었어요. 특히 특수칩을 사용한 사운드 사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근데 그 기능이 너무 우수해서 사용한 게임이 1타이틀밖에 없다는 게 함정..
오 사운드칩 쓴 게임이 뭐였나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특수칩을 내장한 게임 자체는 많았습니다. 다만 그 중 S-DD1이라는 칩이 있는데 이 칩을 쓴 게임이 하나만 있다는 걸로 잘못 알고 있었어서 그 내용을 잘못 기재했습니다. 그리고 저 칩도 2개 게임(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 스타 오션)에 탑재되어 있었네요.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오 스파제로 슈패판 쩐다는건 본거같아요 정보 감사해요
그당시 다른 아케이드 슈패이식작이 퀄리티가 떨어져도 그 다운 이식 감성을 즐기며 할만한데 비해서 슈패판 스파제로는 데이터 압축때매 팩게임 답지 않게 매 라운드 시작마다 로딩이 있고, 그 로딩이 꽤 답답합니다. 다른 캡콤제 슈패 이식 스파들이 무난히 괜찮은데 반해서 스파제로는 프레임이나 게임 감각이 아케이드나 다른 차새대 이식판보다 많이 구려요. 에뮬이 아닌 실기로 해본 소감입니다
아 로딩은 맞는데 그래픽이 슈패초월급이었다고 들었어요 아마 그러니까 구동이 버거웠겠다싶네요
비슷한 컨셉 기기로 4K 30프레임까지는 힘들 것 같은데, QHD 60프레임 사양만 차세대는 따라 와주면 좋겠네요ㅎ 독에 끼우면 성능업 하게 만들어서 깡통 독(일반유저용), 스펙업 독(겜돌이용) 두개로 나누어서 가격 다르게 팔면 일반유저 및 기존 게이머 둘다 만족할만 기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ㅎㅎ 그게 쉽지는 않겠죠ㅜ
당시에는 WiiU의 실패로 위기를 의식한 자사주 방어용 선제기였으나 최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위치이기에 미리 차세대기를 공개해 벨류를 떨굴 필요는 없었을 것 뒤 늦게 런칭한 OLED 버젼도 있었기에 차세대 발표를 최대한 늦췄던 느낌 얼마전 느닷없이 8월 게임스컴 출전을 발표한 닌텐도 8월 미국을 시작으로 9월 동경 게임쇼를 거쳐 차세대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2분기 안에 차세대기를 시장에 런칭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언급나온거자체가 이미 발매가 머지않았다는건 맞음
닌텐도의 게임 철학은 어디까지나 '게임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웃고 즐기기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다'가 제1철학인 거 같아서 코어게이머와는 그렇게 맞는 편은 아니란 느낌... 그래서인지 코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그래픽이나 성능보다는 알기 쉽고 직관적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형태에 더 투자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게 성공하고 있고. 차라리 플스5 - 플스5 프로처럼 투 트랙을 타서 코어 게이머들을 만족시킬만한 하드를 따로 내준다면 좋겠지만, 닌텐도가 망한다면 모를까 그럴 가능성은 그렇게 높진 않겠죠...
4K 필요 없으니까 60프레임만 뽑아줘도 좋겠다
하위 호환만 제대로 된다면 좋겠다
휴대가능하고 1080 60프레임만 나오면 갈아탑니다 ㅎㅎ 물론 하위호환 필수
휴대기기 컨셉 유지하면 1080p 60프레임에 그냥 업스켈링정도가 현실적이지 4k 예기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야 ㅋ
그래서 4K로 나온 게임 중에 제대로 된 게임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