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주주총회 질의 응답 내용
Q12. 닌텐도는 이전에 '닌텐도 게임 세미나'를 개최했고 또한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차근차근 게임 코딩'을 발매했는데 이러한 게임 개발에 흥미를 가지도록 하는 활동에 대해 가르쳐줬으면 한다. 그리고 오늘 출석한 개발자가 게임 개발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12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상품 중 하나로 말씀하신 『차근차근 게임 코딩』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 타이틀을 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12 (타카하시 신야 닌텐도 이사 전무집행임원).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그렸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학, 과학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생 때 패밀리 컴퓨터와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접했는데,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은 그림 그리기와 수학, 과학이 결합된 것으로 느껴졌고, 3차원 컴퓨터와 게임 개발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닌텐도 채용에 지원했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닌텐도 개발진도 모두 그런 마음가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Q13. Wii는 요양 현장에서도 활용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의료나 재활 등의 의료, 재활 등의 분야에서 닌텐도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앞으로 그러한 전개를 할 생각이 있는가?
A13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평소 게임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 컨트롤러를 사용해 게임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Nintendo Switch Sports』처럼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타이틀은 폭넓고 많은 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평소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물론, 게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의료, 재활 등의 분야에서의 게임 활용에 대해서는 귀중한 의견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Q14. 닌텐도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듣고 싶다. 구하기 쉬운 가격으로 하드웨어를 판매하여 전세계적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그 하드웨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많이 출시하는 것이 닌텐도 수익의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새로운 하드웨어를 출시하는 것보다 이미 전 세계 에 전 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 판매된 Nintendo Switch에 집중하고, 향후 출시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원더』나 『슈퍼 마리오 RPG』와 같은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닌텐도 비즈니스에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언젠가는 차세대 기기가 출시되어 판매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는 전 세계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고객의 손에 상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되팔이 방지 대책을 잘 세워주었으면 한다.
A14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대표).
Nintendo Switch가 출시되고 벌써 7년차로 접어들었지만, 당사는 고객 수용도와 개발 소프트웨어의 내용 등을 고려하여, 충분히 Nintendo Switch로 고객에게 유니크한 제안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 하에 지금까지 Nintendo Switch에 집중하여 게임 전용기 사업을 해왔습니다. 지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도 발표했듯이, 올해도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많이 판매하여 비즈니스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하드웨어를 출시할 때의 되팔이 방지 대책에 관해서는, 우선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산량을 생산하여 출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밖에 가능한 대책이 없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재활병원에서 위나 키넥트 낡아빠진 타이틀 돌리고 있음 대체할게 없어서
닌텐도의 오랜 꿈이...
그건 원래 다 끝나가던걸 포켓몬이 갑자기 하드캐리해서 멱살잡고 몇년 더 끌고간거죠…게임보이 어드밴스가 95년도부터 이미 개발하던거니깐요..
이 자리에서 향후 하드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삼가겠습니다. → 그냥 아직 발매할 생각이 없다는거잖아... 그리고 GB 사례를 보면 중간에 GBC가 나오기도 했지만 요래 굴궈 먹었죠... GB는 89년 발매 GBC가 98년이니 거의 9년동안이나 신규가 없었죠..어드밴스 까지 하면 2001이니 12년임
의료나 재활 쪽 컨텐츠는 나름 괜춘한 아이디어같네
포이즌눈나
아직도 재활병원에서 위나 키넥트 낡아빠진 타이틀 돌리고 있음 대체할게 없어서
위는 진짜 게임기라기보다 운동쪽 기기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죠. 위 스포츠 판매량도 그렇고 세계비디오 상도받고 어마어마하죠
닌텐도의 오랜 꿈이...
브랜든 히트
이 자리에서 향후 하드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삼가겠습니다. → 그냥 아직 발매할 생각이 없다는거잖아... 그리고 GB 사례를 보면 중간에 GBC가 나오기도 했지만 요래 굴궈 먹었죠... GB는 89년 발매 GBC가 98년이니 거의 9년동안이나 신규가 없었죠..어드밴스 까지 하면 2001이니 12년임
루리웹-4963726889
그건 원래 다 끝나가던걸 포켓몬이 갑자기 하드캐리해서 멱살잡고 몇년 더 끌고간거죠…게임보이 어드밴스가 95년도부터 이미 개발하던거니깐요..
링피트 후속작 같은 것도 괜찮을 듯
되팔이 방지첵=물량러쉬 정석이구만
국내 스위치 발매도 물론 늦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물량이 넉넉해서 꽤 여유롭게 구매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미보도 물량 러시 좀 해주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