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3 결산 회견 질의 응답 내용
Q. 닌텐도 스위치의 연간 플레이 유저수가 발매 7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증가 경향에 있는데 이런 상태라면 차세대기를 내놓을 필요성이 낮아진다라는 견해가 생기는건 아닌가? 향후 차세대기를 내놓을 경우 연간 플레이 유저 수는 극적으로 늘어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적어도 1억이 넘는 유저 수를 유지해 나가는 이미지인 것인가.
A.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
연간 플레이 유저수의 성장은 3~4년전과 비교했을때 완만해졌으며,
앞으로는 높은 가동율 유지를 우선시하고,
덧붙여 신규 유저의 획득을 목표로 해나가는 단계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기의 가동은 대형 타이틀의 발매 시기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발매해 나갈 것입니다.
또, 소프트웨어의 신규 발매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객이 닌텐도 스위치를 플레이하는 기회를 계속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간 플레이 유저수가 일정 정도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차세대기 발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차세대기에 대해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타이밍은 아니지만,
새로운 유니크한 오락을 제공하기 위해, 어떠한 제안을 할 수 있을지를 항상 생각하여 미래를 향한 다양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매했을 경우에도 연간 플레이 유저수는 하드웨어의 보급 대수에 의존하는 바가 큽니다.
그 점도 감안하여 닌텐도의 게임기를 즐기시는 고객의 수를 높은 기준으로 유지하면서,
어떻게 다음 하드웨어로 이행해 나갈지는,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 단계에서는, 발매로부터 7년차에 돌입한 닌텐도 스위치의 가동을 확실하게 유지하고 확대하여,
비즈니스의 기세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4k 타령하고 있는데 휴대용 기기중에 나름 고사양 가성비라는 스팀덱 해상도도 1280x800밖에 안됩니다. 휴대용기기에서 고해상도 게이밍은 득보가 실이 많습니다.
난 무서운게 후속기기 나모면 DL로 산거 못 받을까봐 크게 걱정이다
4k까진 안바라고, 휴대용 fhd 60프레임 안바랄게요. 대신 휴대용 720p 60프레임 정도 나와주는 스펙에 후속기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후루카와 사장이 말한 1년안에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는 내년 회계연도까지를 말합니다. 2025년까지 가야 한다는 의미가 아님
24~25년에 나온다고 치면 그걸 7년 끌고갈거라면 진짜 못해도 1080p 60fps는 나와야되는 스펙으로 내줘야됨. 안그러면 2030년이 넘어가도 1080p 60fps를 못내는 기기를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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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4k까진 안바라고, 휴대용 fhd 60프레임 안바랄게요. 대신 휴대용 720p 60프레임 정도 나와주는 스펙에 후속기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개인적으로 성능은 ps4정도만 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3번 때문에 차세대에 하위호환이 허술해 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그런데 닌텐도 전성기시절 DS 1억 5천만대 위 1억 1천만대 합해서 2억 6천만대 시장인데 이걸 하나로 합쳐서 끌어올린만큼 많이 팔리긴했지만 (1억 2천만대) 그만큼 양쪽 다 사던 고객층이 하나로 통합되어서 판매량 자체는 떨어진게 아닐까 생각되기도 함..물론 당시 플3이랑 엑박 360이 뻘짓해서 위 판매량에 영향도 끼치긴 했을테지만 그래도 분할하면 2억 5천 이상의 시장인데 이것도 전략적으로는 무시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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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는 기대도 안할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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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에 안나온다는거지 발표가 없다는건 아님 가능성은 낮지만 올해 발표 후 내년 발매할 가능성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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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후루카와 사장이 말한 1년안에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는 내년 회계연도까지를 말합니다. 2025년까지 가야 한다는 의미가 아님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불법복제가 없으면 매출도 어마어마 했을거란거고 휴대기와 콘솔이 합쳐진 지금은 타이틀 역시 양쪽 따로 구매하던 사람들도 하나만 구매하게되서 그만큼 겹치는 구간은 손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뭐..어떤 전략으로 나오든 닌텐도 마음이긴하고 요즘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만큼 예상못한 변수나 새로운 시장이 나올지도 모르지 봐야알겠지만요..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하긴 시대가 달라진만큼 그런 요소들도 크겠네요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빨리 6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닌텐도 현금부자라서 낼만하기도 한데..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정말 슬픈 사실은 차세대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기존 발언+뇌피셜로 추측하고 어쩌니 저쩌니 하는 것 스위치 발표 때 하이브리드 컨셉에 대해서 이도저도 아니다, 모바일, UMPC에 밀린다, 망한다고 하는 반응도 많았죠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이것도 어차피 다 뇌피셜이네 1번 1년안에 출시되지않는다 그랬지 발표안한다고 한적도 없고 2번,3번은 말할 가치도 없고 뭔 뇌피셜을 사실마냥 저리 당당하게 이야기하는지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1.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24년 3월 31일까지 발매하지 않겠다는 거고, 4월에 바로 출시할수도 있음. 2. 사양면에서는 아쉽지만 독점작 물아주기때문에 오히려 좋은 점임. 3. wiiu와 3ds의 실패로 이 기조도 깨지는 중이고, 스위치는 어느정도 성능을 중시한 형태로 나옴. 4. OLED가 350달러로 나왔는데 판매량이 닌텐도 기대이상이라 하니 다음세대는 400달러는 될듯
3ds는 실패 아닙니다
경쟁기인 비타의 자멸과 출시 반년만에 가격인하라는 강수를 두고도 NDS 판매량의 절반에 그쳤죠. 이걸 성공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리고 3ds가 실패는 아니더라도 3d기능은 실패였어요.
nds는 ps2보다 약간 덜 팔린정도로 굉장히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 이건 마치 어벤져스 시리즈가 아바타보다 관객수가 적다고 어벤져스가 실패한 작품이라고 얘기하시는거랑 같습니다 판매량과 별개면 모르겠으나 판매량 얘기면 망한것과 정반대로 성공한 게임기죠
차세대기 한참 남은거 같아서 oled나 한 대 더 살까 고민됨
저는 그래서 스플레툰 모델 샀는데 매우 만족중이네요 ㅎㅎ
게임기들은 어느정도 되면 수요가 다 차기 때문에 결국 새 게임기를 냅니다(혹은 펌핑용으로 업그레이드나 추가판을 냄) 스위치 판매량은 줄고 있지만 게임 판매량은 여전히 좋고 IP 장사도 활발한 편. 이후 새 게임기는 어떻게 될까인데 거치형 온리는 역시 어려울 것 같고 여전히 틈새 시장격인 하이브리드를 갈 가능성은 있겠죠
근데 솔직히 닌텐도는 소니나 마소에 비해 전연령에 더 힘쏟는 곳이라 거기에 맞는 가격대로 낼 거고 그럼 그 가격에 맞춰서 성능 조절을 할 거겠죠 과연 어느정도의 스펙차가 될까요 저는 칩이나 이런 거 전문은 아녀서 이런 게 기대되네요
휴대기를 기본으로 내고 독을 옵션으로 업스케일링 기술 적용 할 수는 없으려나? 휴대기만 구매하면 비교적 저렴하고 거치기로는 조금 가격이 올라가도 성능을 업하고
난 무서운게 후속기기 나모면 DL로 산거 못 받을까봐 크게 걱정이다
개인적으로 차세대는 혁신 같은거 최소화하고 그거 만들 제작비로 성능만 좀 올려줬으면 함 3d, 위모콘, 패드스크린, 조이콘 2인용 어느거 하나 제대로 써본적 없음 그나마 스위치 조이콘이 성능 별로 안 잡아먹어서 좋았고
조이콘 2인용은 혼자 하는 유저 아니면 그래도 그럭 저럭 쓸만한 게임들 많아서 괜찮던 특히나 아이 있는 집이면 2인용 해서 2인용으로 도움줄 수 있는 게임들 (마딧, 루이지, 커비) 같은거 괜찮았고요
겜은 혼자하는 편이라 ㅠ 그래도 쏠림오면 교체 할수 있다는게 장점일려나 그 고장률에 일체형이였으면 개빡쳤을텐데 ㅋ
7년차면 후속기 나와야 할텐데 스위치에 쓸만한 칩셋이 아직 개발이 안됐나보네
사람들이 4k 타령하고 있는데 휴대용 기기중에 나름 고사양 가성비라는 스팀덱 해상도도 1280x800밖에 안됩니다. 휴대용기기에서 고해상도 게이밍은 득보가 실이 많습니다.
4K타령은 독모드 기준이겠지요...
휴대용이야 당연히 4k를 바라는 사람은 없죠. 결국 독모드를 이용한 거치기에서 바라는거 같은데.. 그래픽카드 시세나 회사전략등등 현재 흐름을 봤을땐 4k는 어려울거 같음
그냥 성능이 낮은게 아쉬운거죠 4k안되는게 문제의 끝도 아니라.. 옵션자체가 다르니
얘는 대신 60프레임이고 옵션질도 입맛대로 가능하니..
적어도 플포급은 나오겠지
기기 팔아서 엄청 남을거 같은데 사양도 사실상 엄청 떨어지고 이제는.. ps4 정도 성능 휴대기 만들어도 가격 변화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6년 지나서 이 스팩인데 못남기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적게 팔린갓도 아니고..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이제는 엄청 남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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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가 출시초에 원가 840달러에서 3년만에 240달러로 내렸습니다. 스위치도 절반은 내렸겠죠. 그리고 저 257달러는 유통, 소매점 마진까지 계산한 걸껄요?
해상도는 걍 참고 할 수 있는데 프레임 좀....ㅠ
24~25년에 나온다고 치면 그걸 7년 끌고갈거라면 진짜 못해도 1080p 60fps는 나와야되는 스펙으로 내줘야됨. 안그러면 2030년이 넘어가도 1080p 60fps를 못내는 기기를 써야됨..
닌텐도가 고사양 콘솔을 쉽사리 내지 않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포켓몬같은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지금 스위치 성능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콘솔 성능을 올린다면 자사 게임들의 품질을 모두 향상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제작 인력과 작업량, 궁극적으로 개발비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갑작스럽게 모든 게임의 품질을 상승시키는 단기간의 도약은 엄청난 부담이며 개발사들도 그 과정에서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내놓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팔콤의 이스 시리즈가 게임 그래픽 발전이 매우 더디게 되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휴대용 게임 플렛폼이라는 자신들의 이점을 포기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할거 같네요.
무슨 게임 오지게 못 만드는 포켓몬을 예시로 하고 있나요? 그리고 포켓몬은 닌텐도에서 직접 제작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ㅋㅋㅋ
닌텐도 게임기는 젤다 포켓몬 머신이나 다름없으니 포켓몬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그 오지게 못만드는 게임이 1억장이 넘게 팔리고 스위치에서 수천만장이 팔리는데 예시로 들지 않을수 없죠. 닌텐도에서 직접 제작하는 게임이 아니라도 닌텐도 퍼스트 파티이긴 하죠. 퍼스트 파티는 애초에 스위치 기기를 염두해두고 제작을 하기때문에 자신들의 컴포트존을 넘어선 모험을 쉽사리 하지 않습니다
포켓몬같은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지금 스위치 성능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말에 대한 반론을 한 것인데, 무슨 1억장 어쩌고 딴소리를... 젤다나 제노블, 스플래툰 등은 스위치 성능 한계까지 갈 정도로 만드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제가 언제 제작 역량이 없다고 했나요??? 그만큼 상향 평준화 했을때 들어갈 비용이 달갑지 않을거라는거고요. 후속기종이 나온다면 초기에 판매량을 견인할 게임들을 전부 업그레이드한 게임들로 준비해야 하는데 그게 단기간에 되기가 힘들거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쉬지않고 신나게 스위치로 마리오, 커비, 포켓몬, 그리고 젤다가 나왔는데 곧바로 그래픽을 일신한 작품들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단순히 개발 사이클을 고려해봐도 몇년은 더 걸릴겁니다.
제노블레이드랑 젤다를 60프레임으로 하고 싶어유...
암만 생각해봐도 vr이나 ar로 갈 것 같은데…
웃긴게 플스엑박은 서로 경쟁관계라 20년에 내는것도 서로 공개하고 발매일만 눈치보며 숨겼었는데 스위치는 완전 닌테도맘이니 몇년도에 나오는지도 모르네 ㅋㅋ
이제 거치식은 안만드는건가 게임큐브 처럼 하나 내주지
루리웹-1212123884
마즘 슻2도 뒤지기싫으면 절치부심한 스팩으로 나왔으면좋겠다
루리웹-1212123884
대체재가 없다... 는 말은 하드웨어의 성능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 같습니다. 닌텐도가 세가처럼 콘솔사업 접고 서드파티로 전환하지 않는 이상은 마리오, 젤다, 포켓몬 하려면 닌텐도 콘솔 말고는 답이 없으니까요. 스위치 후속기가 플스4보다 떨어지는 성능으로 나와도 별 수 있습니까. 젤다하려면 사야지. 닌텐도 게임들이 좀 개판으로 나오면 그것도 안 되겠지만 지금 상황 보면 뭐... 포켓몬이야 게임 만듦새 상관 없이 잘 팔리는 게임이구요.
루리웹-1212123884
그래서 사실상 거치기를 휴대기로 인수합병시킨 게 스위치.
휴대용말고 좀 거치형으로 가면 안되냐? 마리오 애니보면 진짜 마리오나 젤다같은것도 맘먹고 고사양으로 만들면 개지릴거같은데
성능에 대한 갈망이 크군요
제일중요한 사실은 현재 할게별로없다는거지....사고싶은게임이 전혀없음....고집부릴걸 부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