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일은 닌텐도 3DS용 소프트 '마리오 카트 7' 이 발매된 날. 오늘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마리오 카트 7' 은 타이틀에서 보여주는대로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7번째 작품.
물론 중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된 '마리오 카트' 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가정용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 됩니다.
시리즈에서 넘버링 숫자가 붙은 타이틀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오늘로서 10주년을 맞이한 '마리오 카트 7' 은 3DS 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서.
첫 주 판매량은 45.2만개를 기록했고 2021년 12월 현재, 전세계 누적 출하량은 1895만개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공중이나 수중 에리어가 추가된 것이 큰 특징으로 공중에서는 글라이더를 전개해 활공, 수중에서는 스크류 프로펠러를 사용해 달리는 것이 가능해져서.
과거 시리즈 코스를 수록한 '클래식 코스' 에서는 지금까지 코스 아웃이 되어 버린 부분도 주행이 가능하게 조정되어 있어,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또, 카트의 커스터마이즈도 할 수 있게 되어 프레임, 타이어, 글라이더 3개의 파트를 조합해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도 있었습니다.
2011년도가 3DS진영이 진짜 스펙타클했죠 기세좋게 2월 26일날 발매했거늘 3월 11일에 동일본 대지진 터져버리고 킬러 타이틀 부재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서 7월에 1만엔 가격인하라는 앞으로 다시없을 초강수를 둬버리는 등 당시 3ds 관련 게시글엔 3ds=dead 혹은 망다수 라는 조롱 댓글이 주를 이뤘었죠 그러다가 가격인하를 시작으로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9월 TGS에서 소니진영 대표 킬러 서드타이틀인 몬스터헌터가 닌텐도 독점 출시를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결정타로 연말에 11월 - 마리오 3D 랜드, 12월 - 마카 3D를 출시하면서 쭈욱 상승세를 타게됐죠 당시에 마리오카트 3D 트레일러 보면서 우리나라엔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ㅋ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광고모델이 변기유천이네....
3DS도 벌써 나온지 10년이 넘었군요
저번에 오랜만에 온라인 들어갔는데 아직도 온라인에 사람이 많더군요.
마리오카트9 언제 발표할런지
3DS도 벌써 나온지 10년이 넘었군요
저번에 오랜만에 온라인 들어갔는데 아직도 온라인에 사람이 많더군요.
마리오카트9 언제 발표할런지
마카 7 진짜 원없이 많이 했었는데...나중에 온라인매칭때 핵쟁이들이 많이 보였는데..요즘도 있나 모르겠네
2011년도가 3DS진영이 진짜 스펙타클했죠 기세좋게 2월 26일날 발매했거늘 3월 11일에 동일본 대지진 터져버리고 킬러 타이틀 부재를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서 7월에 1만엔 가격인하라는 앞으로 다시없을 초강수를 둬버리는 등 당시 3ds 관련 게시글엔 3ds=dead 혹은 망다수 라는 조롱 댓글이 주를 이뤘었죠 그러다가 가격인하를 시작으로 조금씩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하더니 9월 TGS에서 소니진영 대표 킬러 서드타이틀인 몬스터헌터가 닌텐도 독점 출시를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결정타로 연말에 11월 - 마리오 3D 랜드, 12월 - 마카 3D를 출시하면서 쭈욱 상승세를 타게됐죠 당시에 마리오카트 3D 트레일러 보면서 우리나라엔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기만 했었는데 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ㅋ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광고모델이 변기유천이네....
그건 무고죄로 판결나지 않았나 ㅁㅇ에 비하면...
강제성은 무고인가본데 변기자체도 없던일 이었나요?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