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AMD 라데온 RX 5700 XT Anti-Lag 비교

[새로운 시대]

아래는 RX 590 / 베가 56(우측 2070s 자리가 베가인데 잘못 표기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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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그래픽카드 발표하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드라이버(19.7.1)에 포함되었는데

그 중에 안티랙 비교네요.

검정색 안티랙 ON

- 약간의 프레임 손실로 응답속도 최대 31% 단축(AMD 주장)

- 현재 다렉9/11 게임에서 지원

출처 : https://www.pcgameshardware.de/Radeon-RX-5700-Grafikkarte-274683/Specials/Radeon-Anti-Lag-Test-Navi-1293817/

[계룡산독두꺼비]

드라이버단은 나비보다 하위 gcn 카드의 감소값이 확연하네요.
근데 또 퍼포먼스보면 프레임은 떨어지는데 응답속도는 오히려 올라가는? 둘을 합쳐봐야되는건가?

[아잉팥만져6세]

엣날에는 글픽카드의 평가지표는 무조건 성능이였는데. 시대가 지나가면서

1.성능

2.색감(근데 이건 디풀트 색감. 세세히 조절하면 다 똑같이 할 수 있지만 색을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어려운 세팅이죠)

3.반응속도(ATI는 이게 안좋다고 자꾸 뭐라고 하면 대첩이 벌어졌던 그 항목), 근데 자신이 원하는 성능이상이 되면 당연 성능보다 더 중요해지는 항목이죠.

4.특수 기능(뭐 RTX니, 안티 뭐뭐니, 테셀레이션이니.. 특히 테셀레이션은 즘 개그였음. ATI가 좋았다 엔당이 좋았다 왔다갔다한 특수기능인데. 같은 화면인데 그때 그때 성능 좋은 글픽카드가 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싸워데는 모습이 좀 웃겼음)

5전력 과 소음(이거 두마리다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죠.

6.디자인 및 크기 같은거.

7.소프트웨어(게임)별 최적화와 버그 수준 과 사후 지원

8.당연 가격.

등으로 많이 많이 다분화 되서. 참 좋은거 같아요. 품질이라는건 QAE가 말하는건 "요구사항의 충족정도"로 아주 간단한게 요약되는데. 소비자들이 자신의 요구사항이라는걸 제대로 정리 해본적이 없거든요. 아니면 제작사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정리하거나. 이제는 소비자가 많이 똑똑해지니까 다양해져서 좋은거 같내요.

[해리키위]

저같이 깔맞춤을 위해 성능과 가격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군요. 흰색 그래픽카드만 찾아다닙니다 ㅠ

[해리키위]

저도 예전에 비져 그래픽카드 값이 워낙 쎄서 가성비에 눈돌아가긴 하네요...

[아잉팥만져6세]

뭐 어느쪽 평가지표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느냐는 소비자마다 다르겠죠. 보통은 stakeholder(이해관계자)들을 다 모아서, 다 점수를 메기고 평균을 내서 만드는 리스크 기반의 점수 메기기가 있는데. 번거롭기 때문에 다들 임의 점수 메기기를 하고 있죠.

[간지폭풍]

다르긴달라요.. 지포스 한동안쭉쓰다가... 라데온으로 그래픽 갑자기 교체하면 뭔가 다른느낌듭니다..근데 하루지나면 똑같습니다

[센터방]

2d는 차이없게 맞출수있지만 3d는 확실히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베가쓰다가 2080으로 바꿨었는데 색감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어두운 부분이나 아주 밝은 부분 색차이가 엄청나서 거의 쉐이터모드 바꾼거 처럼 많이 차이 나는거 확인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라데온은 아주 어두운 부분이나 아주 밝은 부분도 디테일이 다보이고 그 안에서 색차이도 다 보이지만 엔비디아는 그런게 다 날라갑니다.

[루리웹-kc]

nvidia 도 대응 기술 내놓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