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토론토 디파이언트, 콜 오브 듀티 토론토, MAD Lions와 스플라이스를 소유하고있는 모회사인 OverActive Media는
회사 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스플라이스 브랜드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OverActive Media는 2020년에 토론토 테마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12월에 최종적으로 해체될 예정입니다.
2015년에 창단된 스플라이스는 2018년 11월 OverActive Media가 비공개 금액으로 인수헀습니다.
이 공식 인수는 스플라이스가 라이엇 게임즈 유럽 프랜차이즈 리그인 LEC에 진출하게된 직후 발표되었으며
한 전직 직원에 따르면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랜차이즈 리그에 대한 전략으로
올해 5월에 OverActive Media가 인수한 스페인 e스포츠 조직인 MAD Lions로 기존 LEC 스플라이스팀을 리브랜딩하는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왜 스플라이스라는 브랜드를 폐쇠하는지는 명확하지않습니다. 스플라이스 브랜드는 그들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였으며
스플라이스가 여러 게임에서 팀을 운영하기 있기 때문에 가장 넓은 방송 소셜 미디어를 가지고있었습니다.
해고에 영향을 받은 한 소식통은 그것이 단지 재정적인 이유일 뿐이라고 의심하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들이 세금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면서 "토론토에 본사를 둔 회사의 경우 미국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것이 더 비싸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모델에 초점을 맞추면서 오픈 서킷 시스템에서 경쟁하는 여러팀을 지원하는것에서 벗어났기떄문에 회사가 경제적으로 더 이치에 맞는다고 하면서
"그들은 가장 큰 e스포츠 프랜차이즈 리그 중 세 곳에 세 개의 프랜차이즈 팀을 두고있다."
"이렇게 하면 아무런 가치도 창출못하는 팀을 정리할수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콜 오브 듀티에 집중할 수 있게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플라이스에서 후원받는 스2 게이머들 또 새로 구해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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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판에서 결국 살아남은건 롤뿐이라 롤브랜드에 올인하는게 당연한 수순
스플라이스는 이미 LEC 참가 팀인데 브랜드 바꾸는거에요... 오히려 새 브랜드는 콜옵, 옵치 거점인 토론토에 맞추겠다는 기사.
김대엽 선수랑 전태양 선수 새 팀 구해야겠네요...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