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의 최초 근원지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cdpr 내부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라고 하며
스레드가 레딧 여기저기 퍼와졌으나 현재는 모두 삭제 된 상태입니다.
다수의 해외 유튜브에 이 루머가 다루어졌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 3월 안에 두번의 선행 패치 (이미 밝혀진대로 버그 픽스 위주)
- 소니 재팬이 현 환불 사태에 대해 매우 분노함
- 개발자들은 오히려 이 환불사태에 긍정적임. 수뇌부의 뻘짓에 대항할 명분이 생김
- 2021년 6월에 노맨즈스카이 스타일의 대규모 수정 패치가 이루어 질 예정
- ps4/xbox one 버젼의 코드는 폐기되고 별도로 처리하고 있음
- 메인 퀘스트 완료 달성률을 위해 많은 컨텐츠를 삭제 했다는 이야기는 모두 개소리임 (발매 일자를 맞추기 위한 임기응변)
- 현재는 잠겨있는 많은 건물들 (방)에 침입할 수 있었고 50000개 이상의 대화를 폐기, 다시 되돌릴 것으로 예상
- 도시 내 택시가 세 종류나 됐고 대화도 가능했으나 삭제 됨
- 거대한 지하와 하수구가 존재했지만 버그 때문에 모두 폐기함
- 조니 실버핸드는 본래 훨씬 더 멋있고 뿅뿅 같은 캐릭터 였으나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함으로서 캐릭터가 많이 바뀜, 그러나 키아누는 좋은 사람
- 키아누 리브스를 캐스팅한 스타 마케팅 계획은 cdpr이 아닌 외부에서 시작 됨
- 경찰 ai 는 누군가 거대한 똥을 싸기 전까지는 제대로 작동했음, 중대한 실수였고 현재 고쳐지고 있다
- ai 갱들 간의 상호작용도 존재했으며 그 것에 참여할 수도 있고 그저 지켜 볼 수도 있었다
이외에도 꽤 구체적인 다른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원문을 참고 바랍니다.
또한, 오역이다수있을수도 있으니 틀린부분은 영어실력자분들이 댓글로 수정부탁드리겠습니다
원문
8년 동안 만들어도 그 모양인데, 반년만에 대형패치로 탈바꿈을 시킨다는 건 지나친 행복회로죠.
반년 연기해도 지금 이모양인데, 3달안에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보는 그냥 굵직한 버그나 수정고 말것 같은데
패치마저도 온갖 설레발이 가득하네..
앗뜨거
안믿어 쓰벌...
5000개도 아니고 50000개의 대화를 폐기해??? 게다가 멍청한 경찰 ai가 한명의 트롤짓으로 생긴거라고?
프로그램 짜다가 한글자 오타때문에 프로그램 전체가 휘청일수도 있어서 진짜일수도 있지
최근에도 터진 문명6 yeild 구문
전직 프로그래머 인데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오타 하나로 프로그램 자체가 안될수도 잇는데 이게 또 재수없으면 찾는데 몇일 걸림 근데 누군가 트롤짓을 햇다? 근데 시간도 없다? 그럼 망하는거 ㅋ
맛있는 생선초밥
ㄹㅇ ↗레드릭 새1끼 한마리만 없어졌더니 게임이 할만한 수준으로 올라감
반년 연기해도 지금 이모양인데, 3달안에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보는 그냥 굵직한 버그나 수정고 말것 같은데
3월 내의 패치는 아마 버그픽스 위주일 것이며 대형 패치는 6월 즈음이라 언급되고 있습니다
새로 만들면 힘들겠지만. 만들어 놓은걸 풀어서 다든는다면 초큼 가능성이 ㅋㅋ
초반에 떨어진 평가를 다시 끌어올리기는 힘들테지만 노맨즈스카이처럼 꾸준한 패치로 신뢰를 다시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맛있는 생선초밥
안된대화겠죠
맛있는 생선초밥
어짜피 dlc나온다면 그때 다시 더빙해야되니 다시 사람부르는건 크게 무리없긴함 저기가 돈없는 회사도 아니고
맛있는 생선초밥
어쩐지...영상 공유된 대사 쪼가리 보믄 결코 현재 게임 대사량이 아닌거 같았는데...
패치마저도 온갖 설레발이 가득하네..
안믿어 쓰벌...
그래도 겜 자체가 재미없진 않아서 기다리는중...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루머
8년 동안 만들어도 그 모양인데, 반년만에 대형패치로 탈바꿈을 시킨다는 건 지나친 행복회로죠.
마치 고2까지 놀다가 고3때 서연고 들어가겠다는 계획...
실개발은 사실상 3-4년아님?
무슨 실개발을 8년이나한데요? 맞아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045498 예, 맞습니다. CDPR이 사이버펑크2077 개발을 처음으로 발표한 것도 2012년이고, 회사 결산보고에다가 트리플A 게임을 목표로 사이버펑크를 개발 중이다라고 밝힌 것도 2012년이었습니다.
와 대박이네
실개발이 8년이래도 위쳐3 확장팩인가..? 핵심개발인력이 분산되어 있어서 제대로 사펑개발은 그보다 적을거라 하더군요.
저도 위쳐개발한다고 개발자들 끌고가서 중간에 개발 멈췄다고 들었어요
회사 내부 사정은 우리가 알 바 없고 개발 착수한 순간부터 개발 기간이죠. 수능 점수 못 봤는데 집안 사정 얘기하면 점수 올려줍니까?? 결과로만 얘기합시다.
게임 개발기간을 따지면 님말이 맞는데 지금은 저 패치의 신뢰성에 대해 따지는상황이니 알 바 있는거 아닌가요?
그건 가치관마다 다른거죠 뭔 반드시 결과로만 이야기 해야합니까? 기록만 따져보면 출시 전 엄청 입털어서 사전예약기록 + 첫날 스팀 1위 이런것도 결과죠 그렇다고 사펑이 완전무결했습니까?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도 결과 못지않게 충분히 중요한건데 뭘 판단할때 딱 잘라서 그 단면만 보진 맙시다
어디 게시판에선 저 글로 절정 시오후키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ㅠㅠㅠㅠ
확정도 아니고 [루머]
앗뜨거
일단 튕기지만 않게 하자...
위쳐 확장팩이랑 사후패치해주는거 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그렇게 해야겠지... 아님 진짜 회사가 없어질 급의 사탠데. 안 사라져도 이 상태로 놔두면 니네 다음 게임 살 사람들 거의 없을거다. 그나저나 경찰 AI도 살린다고? 시바, 운전 살살하고 다녀야겠네.
생각해보라. 위쳐3 도 발매후 버그 심각 했고, 대략 1년 정도 패치 후에 갓겜됨..근데 이번 2077은 쉴드가 안되 ㅋㅋ
2회차 80시간하고 쫑냈지만 가장 아쉬웠던건 너무많은 버그때문에 이게 연출인지 버그인지 고민해야했던 점이네요
제생각엔 원래는 이렇게 만들생각이 아니었는데 키아누들어오면서 완전히 갈아엎은거 아닌가 싶네요..자유도높은 V의 전설되기 이야기에서 조니위주로... 자유도높은 V전설되기에서 대형확장팩으로 조니렐릭이야기 나왔으면 초초대박이었을텐데...
물론 루머이고, 개발진의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 개발자들은 오히려 이 환불사태에 긍정적임. 수뇌부의 뻘짓에 대항할 명분이 생김 회사원으로선 이말 되게 공감가네. 꼭 지들이 싸지른 똥을 모르는 경영자가 많다보니...
정작 그 개발자중 몇명은 환불하지말라는 팬덤 의견에 리트윗 하고있더만..
경영진들이 똥이라도 결국 자기 게임인데 애착은 가죠
결국 개발자들은 환불사태에 긍정적이라는 윗분 의견에 반하는 내용이라는 소리죠
시스템은 준비돼 있는데 일정에 못맞춰서 본편에 안내놨구나 싶은 부분이 워낙 많이 보였음.
1.01 이런걸론 택도없고 1년동안 패치하고 1.2쯤 되어야 해볼까말까일듯
싸펑이 아니고 라라랜드인줄
팬들 뇌피셜 굴러다니던거 모아놓은 수준인데
컨텐츠 삭제가 없었다는것 자체가 헛소리임 길어야 플레이타임 3시간 안짝으로 눈에 들어올 정도로 너무 노골적이던데
3시간 클리어는 아무리 해도 안될텐데요 ;; 메인퀘만 돌려도 10시간 이상분량은 나옴
3시간 해보니 컨텐츠삭제가 눈에 뛴다는거 같네요
1.2회차 액트2에서 캐릭스탯망해서 다시 시작하긴했는데 엔딩안본시점인데도 플레이타임이 길긴함 물론 사이드퀘가 단순한것도 많지만 볼륨이 적다고는 말 못하겠더라
루머는 보고 웃고 넘기는거 핳
그러나 키아누는 좋은사람 이거 왜케 웃기지 ㅋㅋ 나도 키아누 팬이어서 그런지 cdpr과는 별개로 보게 됨
키아누 리브스는 그냥 제안 들어와서 어 좋아보이네 하고 수락한거 외 에는 작품적으로 참가한것도 없을테고 노선 변경은 윗쪽에서 한거니까 솔직히 배우를 욕할순 없는 노릇 , 스타 마케팅 하자고 한 사람을 찾아 족쳐야지 ..
뭐 명확하게 노란딱지배경으로 cdpr이 오피셜로 말한게아니면 넘기는게 맞는데 대사쪽은 진짜 어디갔나 싶긴했었는데 사진으로 공개한거만해도 일부에다 라디오나 광고판에서 나오는 대사는 제외하고 순수하게 캐릭터들 대화분만 이정도였던거감안하면 부족해보임
이거 이사람 혼자 분량 아니었나요? (주인공V 성우 분량)
6월에 2회차 해야겠다
개발자 자기네들도 다를 바 없는데 희한하게 개발자 쉴드 껴있는 정보들이 나옴ㅋㅋㅋㅋ
또 얼마나 지났다고 아가리를 털어..
그야말로 덮고 봉합해서출시한게 보임 본문에 묘사된수준은 새로운 구현이 아니라 하던거 고쳐나오는 수준이면 가능할듯
2회차 도저히 할맘안들던데 패치 보고 생각해야겟다
오늘 드디어 2019년 6월에 질렀던 예약구매 환불금이 입금되었다
방에 들어갈때마다 속터짐
게임이 개지랄판이지 솔찍히 굿즈나 의자는 만족한다고 생각함..
일단 1회차 끝냄. 전부다 패치되고 dlc 나오면 다시 2회차 달려봐야지.
뭐 어쨌든 뭔가 해주긴 할겁니다. 이대로는 안끝내겠죠 벌써 천만대 이상이나 팔렸는데
적어도 경영진들 힘 약해져서 좀 더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상태인갑네요.
이건 루머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할꺼 아닌감
플5를 사야 해볼텐데..
큰거 온다 ~~~~~~~~~
저 많은 것들이 미구현 된 상태로 출시 됬다니...
늘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상상이상을 바라는 데 근래 나온 게임들보면 다른 의미로 상상이상인 것만 나오는 듯..
응 안믿어~ 한 번 속지 두 번 속으면 병.신이다
3달 안에 튕김만 0%로 잡아도 초대박 성공이라고 봄
스토리가 역동적이라며? 반복컨텐츠 없다며!!
ㅋㅋㅋ 사기쭌넘들
이것때문에 PS5를 구했지만, 제대로 돌아가는 패치 나올때까지는 봉인! 데몬즈 소울이랑 피파만 열심히 돌리고 있는 나의 PS5....T.T
과도한 행복회로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글카 가격 안정화 되고..
예전에 헤비레인 하면서 게임 엄청 가위질 했구나라고 느꼈는데 그 느낌을 사펑하면서 또 느꼈음.
난 발매하기전에 갱단에 가입하거나 밀리테크,트라우마팀.NCPD,넷러너같은 직업군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쉽더라 ㅜ
뭐 1월 2월에 대형패치있다고 저번달에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노맨즈 스카이 정도 사기급이겟지 끝까지 허위광고 하네
허위광고가 아니라, 미확인 루머 아님?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책임돌리기 하면서 짤려나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패치만들 생각이 있을까?
6시간 하고 묵히고 있는데 더 기다려야 하나? 루머의 내용은 집어치고 서라도 디엘씨라던가 패치라던가 하는 내용은 공식적으로 내놨던 부분이니
주주들 달래려고 루머 내놓는거 같네
일단 내가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갱끼리 간혹 싸우는걸 보긴함... 근데 한쪽 편만들어준다던지 그런건 안되더군요. 그리고 그게 안되기에 세계관에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겠음.. 그냥 지나가다 싸우면 어 싸우네? 나도 끼어야지! 하면서 뚝배기 다 뚜드려버려서(한손둔기트리)...
재팬타운에서 타이거 클로가 놀고있는데 갑자기 맬스트롬 갱단이 차타고 나타나서 총 냅다 갈기는 걸 목격한적이 있었네요
믿기 힘들지만 믿고 싶다 시벌
저두요
포챈발 뻥
제대로 고쳐지는 거 보고 나중에 사야지
극단적으로 어둡고 밝고 하는 광원 패치 좀 해라..... 어디서는 얼굴이 안 보이고 너무 밝거나 어두워서 어디서는 고릴라임.. 현실에 아무리 고층빌딩 그늘이 심해도 얼굴이 시커멓게 안 보일 정도는 아닌데 광원이 너무 극단적임.... 대낮에도 얼굴 안 보이는 마법
hdr 키셨나요? 전 그래서 껐더니 괜찮더군요.
아, 저는 모니터가 HDR 지원하지 않는 싸구려 알파스캔 모니터라서 ㅠ 그런 거 지원이 안 되지만, 그냥 기본으로 해도 그렇더라구요. 그냥... 뭐랄까 광원이 굉장히 극단적입니다. 안 보이거나 보이거나 길거리 돌아다녀도 그렇게 얼굴이 고릴라처럼 변하는 경우는 없는데 심각합니다... 여태 어떤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원
주식방어용 언론플레이 잘봤구연ㅋㅋㅋㅋㅋ 씨디피알놈들 엿먹어라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이렇게 한입에 털어넣기도 역대급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새로운 게임을 만들겠다는거 같은데 그냥 사이버펑크2 출시 하지?
이제는 또 루머로 입털기 시작하는건가 ㅋ 지겹다 8년동안 입털엇는데 저거 믿는 사람은 말 그대로 대깨펑
그래.. 차라리 노 맨즈 처럼 패치를 몇년동안 열심히 해라
난 믿어요
이 게임해보고 개발자들 겁나 안 됐다는 생각이 듬...
반년만에 해결이 될거면 반년을 미루는게 나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