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공개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신규 챔피언인 아리 챔피언과 바스타야 캐릭터들의 컨셉 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DEN - 아트 리드
https://www.artstation.com/artwork/48e1ql
레벨 1 아리 - 아리의 여행 복장은 그녀의 바스타야인의 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
레벨 2 아리 - 아리는 자신의 야생의 모습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역주: 아리 챔피언 카드 일러스트 (레벨업 이전/레벨업 이후)
아리의 가족에 대한 제 최초의 계획안: 여우 군주와 아이오니아인 인간입니다. 이 캐릭터들은 이후 꼬리 천 개 사이넨과 꼬리망토 수장이 되었으며 더이상 아리와 혈연 관계가 아닙니다.
*역주: 꼬리망토 수장과 꼬리 천 개 사이넨의 카드 일러스트
꼬리 천 개 사이넨
꼬리망토 수장 - 숲의 여인. 고고하고 상위 태생이며 자신감이 넘치고 권위적인 그녀는 여우 집정관들을 이끕니다.
꼬리망토 수장 - 초상화 습작
꼬리 천 개 사이넨 - 고대 여우 군주. 원시 자연의 상징이자 길들여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꼬리 천 개 사이넨 - 다른 계획안
바람 소리꾼 - 초기 분위기있는 작품
*역주: 바람 소리꾼 카드 일러스트
애도받는 자 - 그녀는 인간의 잔인성을 상기시키기위해 화살들을 꽂아두고 있습니다.
*역주: 애도받는 자 카드 일러스트
원숭이 부족 족장인 길 없는 고대인
*역주: 길 없는 고대인 카드 일러스트
경계 파수꾼 - 렝가의 보좌(Defender of Rengar), 보석박이 수호대장, 그리고 룬테라의 모든 고양이과 생물
*역주: 경계 파수꾼 카드 일러스트
일러는 깔게없다
엥 아리가 귀엽고 촐랑거리는 컨셉이었나요? 옛날부터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컨셉이었던거 같은데
구설정 찾아보니 인간 정기 흡수하는거에 죄책감 느끼는 컨셉이었네용.. 아예 잘못 알으셨는데
아리는 첨부터 딱히 촐랑거리는 느낌이 아니었던거같은데;
사족으로도 "인게임" 내용을 안 적어놓고, 갑자기 "인게임 안 보셨나?"를 시전하시면, 거의 가불기 같네요. ㄷㄷ
일러는 깔게없다
아무리 사람들이(저도 포함) 라이엇의 행보를 욕해도 아리는 진짜 깔게 하나도 없다..
성능?
성능도 여전히 무난하지않음?
다른 미드챔에 비하면 딜부족이라던뎅
아리 출시 초기에 여우가 인간이된 컨셉이라서 촐랑거리는 그 귀여운맛이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라이엇은 어른스럽고 신비로운 뭔가로 미는중인거같음.
세계관 갈아엎기 전은 그냥 없는 세계관으로 쳐야죠. 과거에서 벗어나시죠 이젠~
그냥 지금보다 옛날컨셉이 좋았다고 말도못하나요.
말하지 말란 말을 한 게 아니라, 이제 그만 과거는 놔주라는 말만 드렸을 뿐인데요;
아, 네.
뒤에 과거에서 벗어나라는 쓸데없는 잡소리만 없었어도 오해하지 않았을듯
바스티야 종족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쪽 애들 세계관 뜯어고친게 몇주 된 것도 아니고 몇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옛날 이야기를 하시길래... 라떼는 하고 계시니 과거에서 벗어나라고 말씀드린거죠. 이미 벌어졌고, 앞으로도 벌어질 일인데... 내 맘에 안 들지언정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려고 해도... 라이엇 원하는대로, 내키는대로 하고 있는 일이니 그냥 순응하시든가, 아니면 포기해야죠. 그래서 포기하시라고, 과거를 놓아주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사족을 얼마나 길게 달아드렸어야 할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잡소리를 더 달아 오해가 없도록 적었습니다.
누가보면 제가 라이엇 스토리에 반기를 들고 맞서 싸우는중인줄 알겠네요. ㅋㅋ 딱히 싫다는 소리도 안했는데~
딸딸이
엥 아리가 귀엽고 촐랑거리는 컨셉이었나요? 옛날부터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컨셉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과거 회상을 계속 하시길래 이젠 놓아줄 때도 되지 않았냐... 라는 이야기인데, 왜 계속 그쪽으로 이야기를 몰아가시는건가요?;;;
안녕남
구설정 찾아보니 인간 정기 흡수하는거에 죄책감 느끼는 컨셉이었네용.. 아예 잘못 알으셨는데
딸딸이
아리는 첨부터 딱히 촐랑거리는 느낌이 아니었던거같은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yhj261&logNo=220703344789 그리고 여기 페이지 보시면 여우가 인간이 되었다기 보다는, 인간의 모습만 갖췄을 뿐입니다. 그리고 설정 부분 어디에서 귀여움을 찾아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게임 아리 안보셨나 뜬금없이 난독하고 시비걸고 인생 참 피곤하게 사시는듯...
딸딸이
사족으로도 "인게임" 내용을 안 적어놓고, 갑자기 "인게임 안 보셨나?"를 시전하시면, 거의 가불기 같네요. ㄷㄷ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이에요...
"여우가 인간이된 컨셉이라서 촐랑거리는 그 귀여운맛이 좋았는데" 라고 하시고 갑자기 인게임 이야기를 하시니 저야말로 혼란스럽습니다. 인게임 중에 "여우에서 인간이 되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배경 설명을 보셨으니 하시는 이야기실텐데... 갑자기 인게임 이야기를 하시니 당연히 당혹스럽죠. 팩트1: 게임 내 대사나 분위기는 세계관 바꾸기 전이나 후나 대동소이. 팩트2: 일러는 요즈음 추세에 맞게 세련되게 몇개 변경 되었으나, 큰 분위기는 안 바뀌었음 팩트3: 지금 글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더 이상 그리워하지 마시고, 이젠 그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이야기를 건냈을 뿐인데, 왜 계속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몰고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그리워한적도 없어요. 예전엔 이랬는데 이렇게 바뀌었네 이런 소감 한줄쓴건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시는중입니다. 지금...
궁금하시면 다시 스크롤 올려서 제 첫 댓글 읽어보세요.
같은 논리로 따지면, 그냥 과거니깐 이젠 잊으라. 라는 그냥 이야기를 건냈는데, 딸딸이님도 똑같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거랑 같습니다. 굳이 시비걸 생각도 없었으니 저는 좋게 댓글을 달았는데, 갑작스레 반응이 부정적으로 나오니 여기까지 댓글이 온 게 아닌가 싶은데요. 서로 북치고 장구치는 건 똑같습니다. 굳이 싸우거나 시비걸 생각은 없었고, 계속 오해를 하시니 설명이 여기까지 온 것 뿐입니다.
어휴...
설명조로 풀어놓으면, "어휴". "아. 네" 같이 부정적인 댓글만 남겨놓는데, 정상적으로 이야기가 이어질리는 없죠. 뭐 그냥 제가 정신 승리를 했든, 딸딸이님이 정신 승리를 했든 아무나 이긴걸로 하시죠. 괜히 오해를 살만했나 싶어서 사과 댓글이라도 쓰려고 했다가, 괜한 짓인가 싶네요.
아 쪽지로 싸워요 추잡하게 뭐임 --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ㅎㅎ;
근데, 님은 설명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대충 봤을땐, 님이 아는게 틀렸음. 정도로 밖에 안보임;
왤케 밀어주냐 ㄷㄷ 이러다가 야스오 10주년은 어케 하려고...
애도받는 자는 릴리아랑 관련이 있고, 원숭이 부족은 오공이랑 관련이 있는건가?
나중에 편입된 설정이지만 오공도 아이오니아 + 바스타야니 레오룬으로 들어오면 충분히 가능성 있죠
그녀는 인간의 잔인성을 상기시키기위해 화살들을 꽂아두고 있습니다. 억까
일러팀은 월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