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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Axios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초대 CEO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이밍 사업부의 총괄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는 Axios의 기자 스티븐 토틸로와의 인터뷰 중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 당신과 나는 블리자드가 거의 픽사(Pixar)와 품질 면에서 동의어였던 시기에 자랐습니다. 이런 브랜드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창의적인 팀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발표는 과거의 블리자드를 동경하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필 스펜서는 그것을 실현시키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토틸로 기자에게 "5년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를 플레이하길 바랍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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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살리는거 빼면 대부분의 일은 돈으로 해결가능하더라고
돈을 무시하넹
무지성까지말고 생각은 하고 댓글달자 ㅋㅋㅋ
금융치료의 효과 기대해봅니다!!!
사상? PC? 미국에 PC안묻은 대형개발사가 있나요? ㅎㅎ
어떻게? 돈으로 찍어 누르는걸론 안될건데....
개발인력, 작가 다 돈이 있으면 영입 가능한거 아닐까?
무스테라
무지성까지말고 생각은 하고 댓글달자 ㅋㅋㅋ
무스테라
돈을 무시하넹
무스테라
죽은 사람 살리는거 빼면 대부분의 일은 돈으로 해결가능하더라고
그러기에 너무 많은 돈이였따
안된 것이 아니라 돈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80조 특: 왠만한 사람 죽어가는거 살리고도 남음
회생시키는게 불가능했다면 쓴 돈이 모자란게 아닌가 고민해 봅시다
돈으로 시간은 못산다... 그게 문제지..
액블 돈은 많은 회사였음. 애초에 인수 내용보면 82조에 액블의 현금자산도 포함된 액수임. 또한 게임판에서는 82조 존나 많네 이러는데 금융권에서는 이 인수 금액을 싸게 보고 있음.
그많은돈을 전부 재투자안하니깐 블리자드인수후 몇년후부터 제품발매압박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사내문화가 많이 바뀜 이렇게까지망가진이유중하나가 엑티비전임
애초에 제품 발매 압박이라는게 투자자와의 약속과 영업팀의 실적때문에 나오는 행위임. 마소 ceo가 나와서 저런말을 해도 정작 사내안에서 분위기가 저렇게 흘러가지 않으면 말짱꽝임 게다가 사람들이 마소를 이상하게 너무 믿는데 냉정하게 보면 마소가 그리 발표대로 가는 성실한 회사가 아님. 마소가 반독점법에 타이트하게 압박받는 이유도 마소의 그간 행적 때문에 압박받는거고.
마소의믿음은 필스펜서이기에 믿는거임 저사람은진성 게이머고 망가저가던 엑스박스를 이만큼까지 끌어올렷음 친게이머 성향으로 그뒤에 비지니스적목적이 있던없던 요몇년간의 필스펜서를 믿으니 이정도로 열광하는거임 게이머들이
어떻게 보면 시간도 살수있음
디즈니도 한때 이젠 디즈니는 쇠퇴한다고 했는데 자본으로 마블 인수하고 루카스 필름 인수하고 픽사 인수하고 전문인력 대거 채용하니깐 지금 최고기업이 되었죠. 자본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343 : 아... 할 수 있음 해보던가 ㅋㅋ
믿습니다...
지금 있는 애들한테 돈 쥐어줘봐야 결과물에 지들 사상 묻어나오는건 똑같을거 같은데 ㅋㅋ
준더크
사상? PC? 미국에 PC안묻은 대형개발사가 있나요? ㅎㅎ
ea... 지들 도움에 안 된다고 판단하니까 바로 버려버리잖아 걔네는 철저한 자본주의야
자기들이 버렸다 해놓고서 나온게 2042 입니다
금융치료의 효과 기대해봅니다!!!
나간 인원들 다시 인수해서 끌어모으자..
플카에다 플아이에스 플슬람이 점령할 글입니다
마소에게 너무 고맙다 ㅠㅠ 요즘 와우 ㅁㅁ나고 있는데, 이런말 해주니
현상태가 엉망이라는걸 인정하는군
오버워치 애니메이션 가능?
돈보다는 중국몽걸린.. 그전 CEO 놈이 사라지고 분배적인... 능력 자율로 변화되면. 확실히 블리지다쪽은 개선이좀 될듯한데
블쟈 시네마틱 만든거보면 장편애니도 좀... 굽신굽신
어느점에서 픽사랑 비슷하다는거지? 그냥 비유겠지.. ?같은 엔터쪽이니깐 게임과 애니메이션은 달라도 너무다른 분야인데 게임개발에 가장중요한것중 하나가 기술력잁텐데 아무리 돈떄려박는다고해도 기술력성장은 엄청 더디고 느릴텐데..
신뢰겠죠 믿고 보는 픽사 믿고 사는 블리자드 지금이야 믿고 거르는 블리자드 ㅠㅠ
픽사 =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 회사같이 예전 게임 잘 만들었던 블리자드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는 뜻이잖아요
와 비유법에 태클거는 사람들 보면 좀 소름돋는다. 저 언어를 이해를 못하나.??
좋든싫든 물의로 나간 개발자들중에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나갔으니.. 예전만한 퀄리티를 뽑아낼수있는 핵심 멤버가 아직 있을런지.. 막상 남아잇는애중에 칠득이밖에 모르겠네
돈만 많이 주고 인재 제대로 뽑으면 될 듯
https://youtu.be/YmZCZm6gp9Y 그래두 어느정도 능력은 되는거 같음..
한번 봐보세요 Be Prepared 생각 나요
망리반환
뭐 그쵸..그냥 픽사 하면 애니메이션 생각나서..
와우 후속작으로 월드 오브 토이스토리 만들면 될듯
블리자드는 게임 회사인데 왠 픽사 타령이지
픽사급의 명성과 완성도가 있었던 회사였다는거죠.
이정도도 이해력이 딸리면 초중고 교육 받은 거 맞죠? ㅡㅡ 픽사에 '비유' 한 거 잖아요
과거 노스 있던 블리자드 시절에 스1-종족전쟁-디아2-디아2확팩-워3-프로즌쓰론-와우로 이어지는 1년마다 갓겜 행진보가 있었는데 이시절 블리자드는 게임계에서 현 애니메이션의 픽사 만큼이나 영향력 넘치는 게임사였고 이 영광을 되찾고싶다 이런 의미에서 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진짜 픽사 비유보고 딴지거는 애들은 국평오냐 ㅋㅋㅋ
"개발자"는 다 나갔고, 이미 개발된거 유지보수 하던애들이 정치질해서 올라가서 굴리는 회사, 기대할 가치가 1도 없음.
기존 아이피 단물 다빠져서 새로운 아이템 개발해야 할텐데 그럼 굳이 블리자드라는 이름값이 의미가 있나?...
지나치게 과거의 명성에 업혀 지내다가 방심하고 시대를 못 따라간거.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느리고, 과도하게 e스포츠 집착해 기계적인 밸런스 맞추다가 게임 본연의 재미와 창의적인 플레이를 저해시킴.
지금 오버워치 2 꼬라지만 봐도 답이 나옴.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본게임 pvp에 적용해서 다양한 플레이 방식 및 조합을 파생시킬 수 있을텐데, 밸런스 망가질까봐 무서워서 pve에만 한정시킴...
2년간 영웅을 안 내고 밸런스 조절해서 겨우 탱 밸런스 맞춘 듯. 그랬더니 탱 유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5vs5로 전환하는데 이것도 불안불안함
픽사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면 그놈의 개똥같은 피씨마인드부터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근데 잘나신 너네 미국놈들은 절대 그러지 않겠지.
칼춤부터 춰서 무능한 pc충 작가진이나 갈아엎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