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 팬, RPG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30시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60시간 정도 소요
▶ 8점 : 새로운 만남과 함께 새로운 무대로 모험을 떠날 생각에 흥분되었습니다만, 익숙한 캐릭터들 간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레 향수에 잠기게 만드는 점 또한 훌륭했습니다. 거점을 지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의외로 애착도 생기게 됩니다. 방대한 필드를 탐색함에 있어서도 게임을 즐기는 데에 동기를 부여해 주고요.
거기에 열쇠를 생성해서 다채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것도 재밌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 가지 욕심이기는 하지만, 컷씬이 있는 이벤트에 보이스가 좀 더 많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9점 : 라이자와 동료들의 성장을 실감하게 되는 최종장 스토리와, 과거 2 작품에 등장한 동료들도 집결하게 되는 전개에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액션을 사용하여 필드를 누비는 것도 두근거리는 체험이었고요.
배틀은 전체적으로 파악하기가 조금 힘들 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한 층 다이나믹한 진화를 이루었습니다.
'열쇠 시스템'과 각지에 아틀리에를 건설하여 모험에 메리트를 가져다 주는 새로운 요소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푸니'를 육성시킬 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 9점 : 라이자가 그 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보며, 새로운 무대를 개척해 나가는 전개와 함께 동료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그려져 있어서 3 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열쇠 시스템'도 신선함을 가져다 주면서 게임 플레이의 폭을 더욱 넓혀줍니다.
전투는 한 층 스피디하게 바뀌었으며, 재료 모으기 동작도 단축 되어서 쓱쓱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좋았네요.
조합에서도 가볍게 해볼 수 있는 기능은 남겨두면서, '초특성' 등 개발진의 고집이 담긴 요소도 들어가 있습니다.
▶ 8점 : 라이자의 아틀리에 전작들, 그리고 시리즈를 이어 오면서 쌓은 게임의 재미가 여기에 꾸욱 압축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끄럽게 돌입하는 배틀은 액션 게임같은 컨트롤 감각도 맛볼 수 있어서 상쾌함이 느껴지고,
돌고래를 타거나, 집라인으로 이동하는 등 필드 탐색의 심오함에도 박차를 가합니다. 라이자와 동료들의 교류가
매력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점도 정말 만족스럽고요. 그 밖에도 유저가 플레이 전반적으로 '작업을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기위한 요소가 곳곳에 심어져 있습니다.
- 총점 : 34 / 40 -
※ 전작 패미통 리뷰 점수
- 라이자의 아틀리에 : 9 / 8 / 9 / 8 [34/40]
- 라이자의 아틀리에 2 : 8 / 8 / 8 / 9 [33/40]
패미통 리뷰는 점수말고 내용만 봐야함 ㅋㅋ
이게 가슴이야 허벅지야?
패미통 일본게임 리뷰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함... 패미통 리뷰 그나마 가치는 똥겜!
한 30점 정도로 봐야되나??
참고로 포스포큰은 35점임 즉 포스포큰보다 딸리네요
호우 사야겠군
점수가 주인공만큼 후하네
패미통 일본게임 리뷰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함... 패미통 리뷰 그나마 가치는 똥겜!
한 30점 정도로 봐야되나??
딱 그 정도 가치라 보시면될듯.. 어차피 이 겜이 주인공 팬심에 하는 겜이라 대중적인 겜은 아니죠 ㅎㅎ
패미통 리뷰는 점수말고 내용만 봐야함 ㅋㅋ
전설의 죠보딸
미소녀게임에 이정도면 준수하지
허벅지 터지긋네 ㅋㅋ
이게 가슴이야 허벅지야?
참고로 포스포큰은 35점임 즉 포스포큰보다 딸리네요
패미통에서 일본산 메이저 타이틀이 33, 34점이라...
라이자가 인기 있고 아틀리에 시리즈가 인기 있긴 하지만 메이저급은 절대 아님...
허벅지가 허리만하네
3편도 나오고 요즘 세일로 2편도 팔고있고해서 왜인지 모르게 그만했던 1편부터 엔딩보려고 다시 깔았는데 전투 시스템을 이해못하는중 뭐지이거 완전히 기억이 리셋돼버려서 모르겠는중 무슨 파판같은 액티브 턴 시스템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