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기사의 제목을 글자수 제한을 고려하여 번역했습니다.
요약하면, 현재 오버워치 리그 팀들에게 업데이트된 운영 계약을 제시했으며, 팀이 업데이트된 운영 계약에 따라 계속하는 것을 투표하지 않으면, 각 참여 팀에 600만 달러의 종료 수수료가 지급된다고 합니다(총 수수료는 약 1억 1천 4백만 달러).
또한 the verge의 최근 뉴스를 볼때 최근 e스포츠 관련 인원 50명을 해고했고, 이로 인해 오버워치 리그 및 콜 오브 듀티 리그에 대해 완전히 손을 놨다 라고 여겨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theverge.com/2023/7/19/23799550/activision-blizzard-esports-layoffs-overwatch-league-owl
수정(1:58): 두 기사의 내용을 둘다 감안해 제목을 한번 고쳤습니다.
한 때 오버워치 리그 지속적으로 봐온 입장으로서, 2020년 때 하락이 컸다고 생각함. 솔직히 출범 시즌과 2019 시즌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출범 시즌에는 올해의 이스포츠상인가 수상도 했고, B2C 수익 모델도 개발했고. 문제는 각 연고지 팀들이 경기장 짓자마자 코로나 이슈 + 트위치 계약 종료 및 유튜브 중계로 인한 시청자 수 각토막 + 옵치 2 개발 지연으로 인한 관심 저하 등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줘 리그 하락세에 계속 기여하는 것 같음.
자국에서 열리는 리그가 2부 따리 된 것 부터가 개삽질이지
진짜 오버워치는 게임이고 리그고 운영을참...
오버워치는 정말 용두사미의 최고봉이네.... 런칭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전 코로나 아니여도 망할수밖에 없었다고 보는게 일단 2년간 없데이트는 차치하더라도 휴식기도 너무 길고 팀당 경기수도 적은데 각 팀마다 연고지를 돌아다녀야 되니 오프라인 각 구장에서 해봤자 1년에 몇 번 경기도 못하고 그러니 관람 수입은 기대하지 못할 수준일테고 오고가는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 들테고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봐요 e스포츠랑은 어울리지도 않는 지역연고제를 도입하고 그것도 전세계 지역연고제라는 무모한 도전을 한게 가장 큰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역은 나눠났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그 지역과 전혀 상관없는 한국인들로 구성되어있으니 팬들도 딱히 특정 팀들에 소속감도 별로 못느끼고 팀 구성도 허구한날 완전 물갈이 되다 보니 팀을 꾸준히 응원하기 보다는 자기 좋아하는 선수따라 응원하게 되는.. 괜히 LOL이 e스포츠 중에 제일 잘 나가는 편이 아닌데 좀 보고 벤치마킹하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전 인기있던 지역리그들 (APEX 같은) 놔두고 지원하면서 지역리그 상위팀들만 모여서 롤드컵 같은 전세계 최고 팀을 가르는 대회를 열었으면 훨씬 흥했을것 같은데 자기들이 다 먹으려는 욕심이 너무 강했다고 봅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진짜 오버워치는 게임이고 리그고 운영을참...
한 때 오버워치 리그 지속적으로 봐온 입장으로서, 2020년 때 하락이 컸다고 생각함. 솔직히 출범 시즌과 2019 시즌은 괜찮았다고 생각함. 출범 시즌에는 올해의 이스포츠상인가 수상도 했고, B2C 수익 모델도 개발했고. 문제는 각 연고지 팀들이 경기장 짓자마자 코로나 이슈 + 트위치 계약 종료 및 유튜브 중계로 인한 시청자 수 각토막 + 옵치 2 개발 지연으로 인한 관심 저하 등이 지금까지도 영향을 줘 리그 하락세에 계속 기여하는 것 같음.
루리웹-3494373319
전 코로나 아니여도 망할수밖에 없었다고 보는게 일단 2년간 없데이트는 차치하더라도 휴식기도 너무 길고 팀당 경기수도 적은데 각 팀마다 연고지를 돌아다녀야 되니 오프라인 각 구장에서 해봤자 1년에 몇 번 경기도 못하고 그러니 관람 수입은 기대하지 못할 수준일테고 오고가는 비용은 비용대로 엄청 들테고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봐요 e스포츠랑은 어울리지도 않는 지역연고제를 도입하고 그것도 전세계 지역연고제라는 무모한 도전을 한게 가장 큰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역은 나눠났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그 지역과 전혀 상관없는 한국인들로 구성되어있으니 팬들도 딱히 특정 팀들에 소속감도 별로 못느끼고 팀 구성도 허구한날 완전 물갈이 되다 보니 팀을 꾸준히 응원하기 보다는 자기 좋아하는 선수따라 응원하게 되는.. 괜히 LOL이 e스포츠 중에 제일 잘 나가는 편이 아닌데 좀 보고 벤치마킹하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이전 인기있던 지역리그들 (APEX 같은) 놔두고 지원하면서 지역리그 상위팀들만 모여서 롤드컵 같은 전세계 최고 팀을 가르는 대회를 열었으면 훨씬 흥했을것 같은데 자기들이 다 먹으려는 욕심이 너무 강했다고 봅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오버워치는 정말 용두사미의 최고봉이네.... 런칭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자국에서 열리는 리그가 2부 따리 된 것 부터가 개삽질이지
오버워치는 몰라도 콜옵 리그까지? 콜옵은 되게 오래된걸로 아는데 인기없나
블자식 지역 연고제가 진짜 별로였음 차라리 롤처럼 월즈를 일년에 두번이나 한번하고 한국리그 따로 유럽리그 따로 미국리그 따로 다 따로 했었어여함..... 오버워치 월드컵 말고 차라리 블리즈컨에서 월즈를 했으면 어땠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