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은 최근 반지의 제왕과 콜라보하여
특별세트인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의 이야기를 내놓았고
그 중 수록 카드로 절대반지 카드가 들어가 있었는데
통상판은 영어가 쓰여져 있는 미식레어 카드이지만
해당 카드가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제작사에서
원작에서 사용된 언어인 신다린 서법으로 쓰여진 암흑어가 쓰여진 한정판을
전 세계를 통틀어 단 하나만 찍어내서 풀었고
원작인 절대반지처럼 단 하나 밖에 없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그 후 캐나다 토론토의 어느 플레이어가 최초로 해당 한정판을 손에 넣은것이 알려졌고
이후 포스트 말론이 해당 카드를 2백만 달러(33억원)에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포스트 말론은 매직 더 개더링을 매우 즐겨하는 매더개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포스트 말론 정도면 저 돈은 뭐 아무것도 아닐 테니..
와 카드한장 33억이라니 ㄷㄷㄷ
200만 달러가 33억이나 되나요?
10장도 아니고 단 1장이면 이해가 됩니다.
포스트 말론 정도면 저 돈은 뭐 아무것도 아닐 테니..
도랏 ㄷㄷ;
와 이거 나왔단 소식 듣긴했는데 ㅋㅋ
시간 지나면 무조건 더 오르겠지
포말은 그냥 수집가 이런게 아닌 매더게 찐덕후인것 같아서 다행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