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블리자드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및 디스커버리 핫픽스를 통해 플레이어 간 전투 등급 조정을 발표했습니다.
※ 용군단 PvP 점수 조정
저희들은 PvP 전투 등급에 대한 플레이어 여러분의 피드백을 모너터링해왔고, 여러분의 우려를 완화하고자 가능한 빨리 적용되는 핫픽스를 시작으로 MMR 인플레를 시작하며 몇 가지 중요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용군단 3시즌에서, 우리는 플레이어들의 PvP 전투 등급과 진행 상황이 이전 시즌과 비교하여 볼 때 예상할 수 있게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우선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 시즌 동안 등급 시스템, 점수 계산, 등급 증가 등은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플레이어들의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점수 순위표에서 득보다 실이 많지 않은 상황을 만들지 않고자 우리는 MMR과 등급 설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MMR 및 등급, 그리고 보상을 우리는 자주 모니터링하고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시즌에도 계속 논의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제시된 제안은 일반적으로 향후 시즌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부 논의와 같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MMR에는 상한성이 없지만 가장 높은 등급 인원의 숫자는 플레이어 간 전투 인구 추세와 인플레이어 부족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과 양해에 감사드립니다.
※ 디스커버리
긴급 수정 사항을 통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주요 변경점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 잿빛 골짜기 전투가 이제 이전보다 약 50%만큼 더 빨리 진행됩니다.
- 상대 진영의 숲의 수호자 또는 검귀를 처치했을 때 획득하는 평판의 양이 400으로 증가합니다 (기존 200)
이 두 변경점을 통해 전투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더 충분한 보상을 지급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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