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GDC 2024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워크래프트의 30년을 돌아보는 강연에서 수석 부사장 겸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 총괄 매니저인 존 하이트는 군단부터 용의 비행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입자 추이를 공유하며, 어둠땅 이후 감소하는 가입자 수를 바로잡기 위한 성공과 실패, 그리고 변화를 언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 웹진 인벤의 보도에 따르면, 하이트의 강연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혁신적인 RTS로 유저를 사로잡고 MMO와 다른 여러 게임 유형으로 진화한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와우 대략적인 구독자 예상도 - 군단, 격전의 아제로스, 클래식, 초기 어둠땅은 모두 예상 구독자 수 곡선을 유지했지만, 곡선을 벗어날 뻔했습니다.
강연 자체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토론의 초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성공과 실패, 수십 년 동안 팬을 확보한 방법, 일부 팬이 떠난 이유,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군단부터 용군단까지 구독자 추이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와 함께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데 맞춰져 있습니다.
슬라이드 이미지 중 하나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했듯이 블리자드는 어둠땅의 공식적인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개발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는 로드맵과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약 8주 간격의 콘텐츠 주기를 약속하는 등 이미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표현된 분위기는 2022년 11월 용군단 출시 직전에 저희가 용군단가 워크래프트의 세 번째 시대를 시작하며 장기적인 MMO의 접근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힌 것과도 일치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는 2023 블리즈컨에서 발표된 월드 소울 사가 3부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구독자 감소세가 느려지고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시 구독자 회복이 이뤄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발표에서 존 하이트는 워크래프트의 30년을 돌아보며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유저는 진화하고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블리자드는 유저와 함께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블쟈 #Blizzard #나에리 #액티비전 #WOW #와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클래식 #배틀넷 #시즌4 #하드코어 #군단 #어둠땅 #와우유저수
저 구독자수가 저렇게 유지 되는거 보면 mmorpg 중에서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는 소리네. nc가 글로벌 시장 어쩌고 하는 것도 이때문인듯.
용군단이 가장 낙폭이 적은거보면 이전 확팩으로 심하게 내상을 입은거 감안해도 성공한 확팩인건 맞는듯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구독자수가 꽤 많네요.
결제하고 있는 플레이어 계정이 720만명? 와.. 블리자드가 하루아침에 나락가고 그러지는 않겠군요.
그리고 말아 먹었다는 표현은 판매량이 죽 쒀서 아에 망했다는건데 디아4가 판매량 망했나요?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구독자수가 꽤 많네요.
저 구독자수가 저렇게 유지 되는거 보면 mmorpg 중에서 할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는 소리네. nc가 글로벌 시장 어쩌고 하는 것도 이때문인듯.
파판 와우 밖에 없으니
용군단이 가장 낙폭이 적은거보면 이전 확팩으로 심하게 내상을 입은거 감안해도 성공한 확팩인건 맞는듯
격전의 아제로스,어둠땅으로 그 꼴이 되었는데 정신못차리면 와우 접어야지
근데 보통 저쯤 박은 대부분 RPG들은 정신 못차리고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긴함
용군단은 특이하게 출시 초기보다 3시즌때 유저수가 더 많아진 케이스 어둠땅때 추락한 기대감때매 용군단이 초기 오픈빨을 못받았음
그것도 그런데 용군단은 다른 확장팩들하고 다르게 확팩초기에 복귀나 신규를 확 끌어당길 매력이 없었음 예를들면 군단의 일리단이나 드군의 그롬마쉬같은 캐릭터들 아니면 격아의 오프닝 시네마틱같은 뽕차는 연출 용군단은 아무것도 없었음
다 말아먹고 남은 블자의 마지막 희망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가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매출 6억6600만달러(약 8476억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디아블로4는 블리자드 게임 라인업 가운데 가장 많은 출시 당일 판매 기록을 세운데 이어 블리자드 역사상 최대 출시 판매액도 함께 세웠다>
아 예...역대급 판매량 찍고 역대급 퇴물된 디아4요?
신기한게;; 디아4는 돈 값은 했어요;; 대체 패키지 게임에 멀 얼마나 바라는건지...
사이비네
그리고 말아 먹었다는 표현은 판매량이 죽 쒀서 아에 망했다는건데 디아4가 판매량 망했나요?
디아4는 지들이 라이브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는데 뭔 패키지 겜이에요 글고 출시후 한달도 못가고 유저 99퍼 급감했는데 잘하긴 ㅋㅋ
99%급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 지리네 진짜
어쨌든 돈은 벌었으니 수익면에선 망했다고 보긴 힘들듯요. 사람 1도 안해도 일단은 팔아버렸으니까요.
?????????????? 99퍼 급감;; 님 블자 직원이세요? 배틀넷 이용자 수 99퍼 급감이라고 떳나요?
님 디아4가 와우처럼 구독제 돈 받고 굴러가나요? 그렇다고 로아처럼 강화가 존재해서 그걸로 현금 빨아들이나요? 패키지로 한계가 있는거지 ; 먼 스토리 대형 업데이트가 존재하는것도 아닌데 멀 바라는건지...
앞으로의 와우에 대한 블리자드의 입장은, 미국의 국방부가 되어야한다는 얘기 같아보입니다. '예산이(구독자 가) 전년과 같으면 그것은 곧 예산 감축(구독자 감소)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곧 출시예정인 확팩부터 멧젠의 역량이 다시금 작용된다는 걸 감안했을때, 그는 '타락'에서 극복했을것인가, 아님 아직도 '타락죽 일변도'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도 같구요. (지금이야 워낙에 스토리작가진들이 개판을 치고 있던터라 재평가 받는거지, 예전 그의 스토리전개는 오죽하면 '타락없이 전진이 없다'는 악평까지 받아본 기획자이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점점 E스포츠 스타일에 가까워지는(점점 고여지는) 쐐기돌과는 다른, 뉴비유입을 유도할만한 새로운 컨텐츠들도 필요해보입니다.
다음 확팩 워밴드 나오는데 그게 ai 던전 발전판 + 토르가스트 일수도 있죠
저는 워밴드에 대한 기대치가, 딱 '형변 모으기 좋은 시스템', 이 이상으로 보진 않고있어요. 뭐든 미리 예상하고 기대해버리면 그 폭의 간극이 너무 커서, 해당 컨텐츠에 대한 기대치를 아예 바닥으로 내려둔 상태입니다.
다음 시즌 쐐기 8단 가면 신화 금고 보상 영웅탬 드랍에 제한시간도 없으니 쐐기 입문 쉬워져서 뉴비도 입문 하기 좋아져서 그다음에 계속 뭐 내겠죠
결제하고 있는 플레이어 계정이 720만명? 와.. 블리자드가 하루아침에 나락가고 그러지는 않겠군요.
저건 유튜버가 추측으로 만든 그래프고 실제는 천만 정도 될겁니다 군단때 톰칠튼이 실수로 천만 구독자라고 언급했었거든요 근데 현재 그래프가 그때랑 비슷함
새 확장팩도 안 나왔는데 상승하고 있는 거 보면 신기함
디스커버리 유저는, 실상 클래식 출시때와 비교하는게 맞을거에요. 상승했다기보단 복귀되었다 정도?
아, 디스커버리가 있었죠 참ㅋㅋㅋㅋ
어둠땅때 간만에 물들어오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없데이트로 그걸 다 말아먹을줄이야...
둠땅 초기 볼륨은 군단하고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그 볼륨에 지쳐서 한캐릭밀자마자 탈력걸려서 반년가까이 접속도 안했었어요.
코로나에 그만...
와우2 이야기가 씨알도 먹히지 않는 이유지....
와우저로서 안타까운건 어둠땅때 역대급으로 물들어왔었는데 오히려 더 안좋은 인상만 심어 논게 좀 타격이 컸음 ... 그나마 다행인건 용군단을 정말 잘 만들어놔서 어둠땅때 말아먹은이미지를 어느정도는 복구한느낌임.. 내부전쟁때 기회가 한번 더 온다면 이번엔 잘됬으면 좋겠음 그나저나 용군단 업데이트도 빠르고 나름 컨탠츠도 내놔서그런지 유저 방어를 잘하고있네요
격전의 아제로스가 모든 위기의 시작이었지
https://youtu.be/YTELOrBg9wo?si=SjJfrsJ8m-uJLQGr "뭐지, 쟤 왜 저래?" 걱정은 곧 현실화 되었고.
720만 구독 ㅋㅋ 진짜 어나더레벨은 맞다 ㅋㅋ
역시 전통의 강자
현재 수치면 중국 유저들은 제외된 걸 텐데 서비스 재개하면 더더욱 오르겠군요
걍 눈이 있으면 와우 본섭은 확팩 오픈런만 쫙빨고 쭉 내리막길만 걷고있고 중간에 클래식, 하드코어, SOD가 캐리해주는게 보이는데 이걸 용군단 찬양하면서 용비어천가 읊는분들은 왜자꾸 등장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래도 게임을 틀에 박혀 보수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SOD나 약탈폭풍같은 변칙성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점은 진짜 높게사는데 용비어천가는 ㄹㅇ 못봐주겠네 ㅋㅋㅋ
용군단 이전 확팩들이 워낙 폭망이라 용군단 올려치기가 있는건 어쩔수 없을듯
클래식 해보셨으면 아실겁니다 클래식은 오리지널 이후로 쭉 감소세에요 불성이나 리분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음 하드코어는 누구나 알듯이 한달짜리 컨텐츠였죠 디스커버리 서버도 진짜 하는 사람만 하는 컨텐츠라 클래식 관련 서버들은 오리지널 클래식 이후 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음
클래식 상황이 워낙 좋지 않다보니 블리자드가 대격변 클래식을 과연 낼까 작년까지만해도 걱정했을 정도죠 결국 대격변 클래식도 내고 디스커버리 시즌으로 2트랙으로 공략하기로 했죠 클래식만으론 유지하기 힘드니
눈이 있다는 분이 해외는 본섭이 더 사람 많다는건 왜 못보는건지
클래식은 오리지널 이후 불성, 리분은 유저수 하락 전혀 못 막았고 용군단 오프닝때도 기대만큼 유저수 회복 못해서 이때부터 문제점찾고 피드백 받으면서 유저이탈 막고 시즌마다 계속 복귀자 수 늘어나서 어둠땅 전성기때 유저수 회복했다는게 이번 블리자드 강연 공식 오피셜인데
걍 하지도 않고 보고 싶은 거만 보는 거임 오피셜로 통계를 보여줘도 저러는 건 진짜 중병 ㅋㅋㅋㅋㅋ
겜안분
당장 표에도 오리이후로 클래식 개쳐망했다고보여주고 발표도 그렇다고 친히 나와있는데도 대체 이런 댓글이 달릴수가..
와우 대격변이랑 판다리아 너무 재밌게했는데 내부전쟁 확장팩시기에 맞춰서 복귀할까 생각중입니다.
역시 클래식때 유저 폭팔했구나 ㅋㅋ
드군 이후 공개 안해서 궁금했는데 예상대로 격아랑 어둠땅 암흑기때 제외하면 그렇게 큰 하양세는 없네
와우 오리지날 미만 잡 그나마 리치왕까지는 인정 이후 대격변에서 추억의맵 대거 갈아버리고 스킬 특성 단순화등 망조 지들 손으로 묻어버림 리치왕 이후는 가짜와우 오리지날은 지금 몇회찬지 모름 북미섭가면 국민겜이라 사람 바글거리고 무한으로 진짜 와우 체험 가능 모두 북미 오리지널 ㄱㄱ
20년전 이야기를 아직도 하네 시밬ㅋㅋㅋㅋㅋ 개소리좀 그만해!!
응 리분부터 지금까지 하는데 지금이 더 잼씀 ㅅㄱ
숙제량 줄이는게 답이긴 했네
폰와우저들 집단 발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