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리포트는 화면 밝기를 100니트로 설명하고 웹사이트 데이터 캐싱을 포함한 일부 기능을 비활성화 한 상태로 테스트를 합니다. 이 점이 문제의 하나라고 간주했습니다. 이는 사파리의 기본행동인 웹페이지의 캐싱을 비활성화 한것이 일반적인 소비자 행동을 벗어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요즘 사람들 특
- 미국이 근래 갑자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진이유
- 직구금지)너희 세금 근황
- 낚시꾼들이 싫어하는 물고기
- 샤아가 아무로를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
- 시급 5만원 짜리 꿀알바
- 선풍기 리액션 혜자인 애완동물
- 일본에 실존한다는 정말로 영험하다는 신사 jp...
- 수간 머신
- 이마저도 아무로를 못 이기는 샤아.jpg
- 버튜버) 회선 허접 카나데(feat.미코)
- 애 왜 낳았냐고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 중국.타이완 근황
- 어느 대만 초등학교에서 금지시킨 것.jpg
- 남자들은 다이어트 편해서 좋겠다
- 87세 할아버지 손녀 결혼식 폭로 영상
- 2D와 3D의 괴리감
- 봇치더락)엄청 PC한 애니.
- 황색등에 교차로 진입시 신호 위반 대법원 판결...
- 스타레일) 마마❤️❤️
- 스타레일) 춤 추는 헤르타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김방울. 향년 12세
- 개인주택이 좋은점
- 미국 치토스 시식기
- 김해와 양산에서 덕질하는 방법
- 집근처 중국집 덴뿌라 먹어봤어요
- 숯불 베이비백립
- chatGPT와 함께 만든 한글시계
- 베앗가이를 칠해봤습니다
- 먹어도먹어도 안 물리는 계란볶음밥
- 진겟타 스타즈 슬래셔 버전
- 모데로이드 그랑죠+자작 그랑죠트망
- FSS ims 144 밧슈
- 롯데월드타워 드론촬영
- 내러티브 더미 타입(?) 입니다
- 오모로이드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배터리 문제가 있었던건 캐싱 기능을 껐을 때 사파리가 오류를 일으킨 탓이고, 캐싱을 끈 건 브라우저 테스트 중 항상 데이터를 받게 함으로써 배터리 테스트를 정확히 하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컨슈머 리포트가 맥북을 비추천한건 원인미상의 오류가 발생하니 당연한 조치였죠. 컨슈머 리포트가 SW적 오류의 원인까지 체크할 수 있는 기관은 아닙니다. 이건 애플의 책임 영역에 있는 문제입니다.
권장하는 것이 합당한 조치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라서 다행이지만 하드웨어적인 오류였다면 그 때는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되는 거니까요. 컨슈머 리포트의 당시 리뷰는 맥북프로의 배터리를 벤치하며, 현 시점에서의 구매 보류를 권장하는 늬앙스의 글을 적었고, 이것이 영구불변의 확정적인 구매비추천을 의미한 적이 없습니다.
벤치마킹을 인간이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한다고요...? 그러면 기존 벤치마크와의 차이가 발생해서 신뢰성이 붕괴하죠. 괜히 노트기어나 플레이웨어즈같은 곳이 구닥다리 트랜스포머 갖다 쓰고, 한물 간 노트2의 230cd 를 기준으로 벤치마킹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컨슈머리포츠측이 잘못되었음을 공지한 후, 애플이 원인을 밝히는 데에는 거진 한달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컨슈머리포츠는 배터리 벤치마킹 과정 중에 모든 조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 친화적인 목적이기도 하지만 개발사측에서도 참고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버그가 있었을 때 개발사조차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한다면 컨슈머 리포츠는 구매 보류를
번역이 개판인 게 아니라, 애플이 정말로 컨슈머 리포트 탓을 하는 거라면 정말 실망스럽네요. 컨슈머 리포트의 배터리 벤치에서 캐시를 안 남기는 건 오히려 소비자 행동 패턴을 재현하기 위한 정상적인 조치인데 말이죠.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듯 컨슈머리포트는 구글 크롬을 통해 다시 한번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다시 한번 테스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애플이 2~3일 이내에 파악했다면 애초에 논란될 거리가 없었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버그를 잡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알기에 그게 애플의 게으름이라고 할 수 없지만 만에 하나, 애플이 진짜로 컨슈머 리포트를 탓하는 듯한 늬앙스의 발표를 했다면 이것은 심각한 기만이 될 것입니다. 물론 실제론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에 해프닝 정도로 마무리 될 거라고 봅니다.
번역이 개판인 게 아니라, 애플이 정말로 컨슈머 리포트 탓을 하는 거라면 정말 실망스럽네요. 컨슈머 리포트의 배터리 벤치에서 캐시를 안 남기는 건 오히려 소비자 행동 패턴을 재현하기 위한 정상적인 조치인데 말이죠.
컨슈머 리포트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개발자 모드로 테스트 하는건 컨슈머 리포트측에서 몇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캐시를 비우거나 다른 사이트로 계속 접속하는게 귀찮아서 그런거지 소비자 패턴을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개발자 모드로 설정해놓고 테스트를 했을 때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결과가 감지되었다면 개발자 모드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교차 검증했어야하는게 맞죠.
marcpro
벤치마킹을 인간이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한다고요...? 그러면 기존 벤치마크와의 차이가 발생해서 신뢰성이 붕괴하죠. 괜히 노트기어나 플레이웨어즈같은 곳이 구닥다리 트랜스포머 갖다 쓰고, 한물 간 노트2의 230cd 를 기준으로 벤치마킹하는 게 아닙니다. 또한, 컨슈머리포츠측이 잘못되었음을 공지한 후, 애플이 원인을 밝히는 데에는 거진 한달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컨슈머리포츠는 배터리 벤치마킹 과정 중에 모든 조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 친화적인 목적이기도 하지만 개발사측에서도 참고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버그가 있었을 때 개발사조차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한다면 컨슈머 리포츠는 구매 보류를
marcpro
권장하는 것이 합당한 조치입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라서 다행이지만 하드웨어적인 오류였다면 그 때는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 되는 거니까요. 컨슈머 리포트의 당시 리뷰는 맥북프로의 배터리를 벤치하며, 현 시점에서의 구매 보류를 권장하는 늬앙스의 글을 적었고, 이것이 영구불변의 확정적인 구매비추천을 의미한 적이 없습니다.
1시간 이내의 오차도 아니고 1차 16시간, 3차 3.5시간으로 연속된 실험에서 무려 13시간의 오차가 발생했는데도 오류 가능성을 체크하지않은건 실수 맞습니다. '컨슈머 리포트'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 실험인데 '아니면 말고' 식의 태도는 무책임하죠.
컨슈머 리포트의 리뷰를 보죠. 600바이트를 넘겨서 잘라 올립니다 Once our official testing was done, we experimented by conducting the same battery tests using a Chrome browser, rather than Safari. For this exercise, we ran two trials on each of the laptops, and found battery life to be consistently high on all six runs. That’s not enough data for us to draw a conclusion, and in any case a test using Chrome wouldn’t affect our ratings, since we only use the default browser to calculate our scores for all laptops. But it’s something that a MacBook Pro owner might choose to try.
Consumer Reports has shared diagnostic files pulled from all three computers with Apple in the hope that this will help the company diagnose and fix any problem. We will report back with any updates.
marcpro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듯 컨슈머리포트는 구글 크롬을 통해 다시 한번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다시 한번 테스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애플이 2~3일 이내에 파악했다면 애초에 논란될 거리가 없었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버그를 잡는데에는 긴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알기에 그게 애플의 게으름이라고 할 수 없지만 만에 하나, 애플이 진짜로 컨슈머 리포트를 탓하는 듯한 늬앙스의 발표를 했다면 이것은 심각한 기만이 될 것입니다. 물론 실제론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에 해프닝 정도로 마무리 될 거라고 봅니다.
marcpro
배터리 문제가 있었던건 캐싱 기능을 껐을 때 사파리가 오류를 일으킨 탓이고, 캐싱을 끈 건 브라우저 테스트 중 항상 데이터를 받게 함으로써 배터리 테스트를 정확히 하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컨슈머 리포트가 맥북을 비추천한건 원인미상의 오류가 발생하니 당연한 조치였죠. 컨슈머 리포트가 SW적 오류의 원인까지 체크할 수 있는 기관은 아닙니다. 이건 애플의 책임 영역에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개발자 모드가 아닌 방법으로 교차검증을 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컨슈머 리포트의 추천이란 어떤 제품이 모든 영역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의미인데, 특정 컨디션에서 비정상적 작동을 보여준다는 건 이미 추천할 만한 게 못 된다는 뜻입니다.. 이제 애플이 문제점을 수정했고 기존 입장에선 배터리 외에는 문제삼지 않있으니 컨슈머 리포트도 추천 여부를 업데이트하겠죠.
궁금한게있는데, 캐시 미사용시 다른 기기들도 베터리 라이프 떨어지는걸로 아는데... 윈도우,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등등 모든 OS에서 베터리 라이프 떨어질걸요. 물론 3.5시간 나온건 심하긴하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생각하는듯. 모든 OS특성이 그런데 논란거리가 되나요?
컨슈머 리포츠는 원래 모든 벤치마크에서 캐시를 미사용하여 진행합니다. 그것이 일반 유저의 사용특성에 더 맞다는 분석의 결과인데요(일반 유저들이 한 사이트만 새로고침 하진 않으니까요) 사실 해당논란은 그와 완전히 별개입니다. 한번은 12시간이 나왔다가 한번은 3.5시간이 나오는 의문의 현상이 생긴 거죠
뭐가 문제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