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Pro를 탑재한 맥북프로 14인치 베이스 모델의 SSD가 전작보다 다운그레이드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9to5Mac이 수행한 벤치마크 테스트에 따르면, 맥북프로 14인치 기본 모델에 탑재된 512GB SSD는 읽기속도 2,970MB/s, 쓰기속도 3,150MB/s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M1 Pro가 탑재된 전세대 맥북프로 14인치 기본 모델(읽기 4,900MB/s, 쓰기 3,950MB/s)보다 읽기는 39%, 쓰기는 20% 느려진 것입니다.
원인은 NAND 칩 갯수가 더 적은 SSD로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512GB 모델은 4개의 NAND 칩으로 구성된 SSD가 탑재되었으나, 올해는 2개의 칩으로 구성된 SSD가 탑재됐습니다.
이 같은 다운그레이드 기조는 M2 맥북에어/맥북프로13과도 일맥상통 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역시 256GB SSD가 탑재된 기본 모델들은 SSD 속도가 전작보다 약 절반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14인치 맥북프로는 엔트리 레벨 제품이 아니라 279만원부터 시작하는 전문가용 제품인 만큼, 이러한 원가 절감이 이해받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른 업체들은 애플처럼 ssd를 교체 못하게 smd 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 저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음.
아무리 순차읽기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무런 쓸데없는 지표가 되었다고 하나 영상작업에서 만큼은 영향력이 큰데 저건 좀 크네요
얼마 전에 산 80만원대 노트북도 SSD 읽기속도가 6100MB/s 나오던데 저건 좀
m1프로 샀는데 뭔가 위안이 되는구만
이걸 굳이 애플까기 좋아하는 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댓글을 남기는 앱등이들의 저의는 뭘까. 아니, 생각은 있기나 한 걸까
아무리 순차읽기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무런 쓸데없는 지표가 되었다고 하나 영상작업에서 만큼은 영향력이 큰데 저건 좀 크네요
심지어 맥북프로를 사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인데 말이죠
??? : 이래도사?
512 너마저
M1맥스14인치 정말 잘쓰고 있음 프로젝트 빌드 속도 미쳤음
얼마 전에 산 80만원대 노트북도 SSD 읽기속도가 6100MB/s 나오던데 저건 좀
6100MB/s 면 완전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엄청 고급 아닌가요? 80만원대 노트북 읽기 속도가 그정도나 나와요?
이번 세대는 최초로 워치, 패드, 맥북 다 거르는군요. 워치7, 패드 12.9 5세대, 맥북 M1pro가 잘 나온건지 올해 제품은 가격만 오르고 차이 체감이 아예 없으니.. 뭐 덕분에 패션 잡화 쪽을 평소보다 더 살 수 있으니 좋음..
아니... 돈을 모은다는 선택지는 없는것이오? ㅋㅋㅋ
돈은 투자 포함 일정 비율 모으고 있지요. 집 차있고 대출도 거의 없으니 취미정도는 자유롭게 할 뿐이라..
스토리지 레인 구성이 단일이 됐나보네
원가절감 하느라 그런가봄
애플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사내용이네 그나저나 애플이 저러면 다른 업체는 그럼 나도? 하면서 개판치지 않을지....
체리나무공장장
다른 업체들은 애플처럼 ssd를 교체 못하게 smd 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 저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음.
근데 정작 평소에 애플 빨기 좋아하는 더 버지에서 나온기사네요
애플에 우호적이긴 한데 램은 몰라도 ssd까지 온보드만 고집하는 회사는 애플뿐임.
체리나무공장장
이걸 굳이 애플까기 좋아하는 같은 수식어를 붙여가며 댓글을 남기는 앱등이들의 저의는 뭘까. 아니, 생각은 있기나 한 걸까
m1프로 샀는데 뭔가 위안이 되는구만
m1 프로쓰는데 아직은 충분한거 같은데... 올해 교체시기인데 걍 패스해야하나 ㅋㅋ
M2프로가 공정개선도 아키텍처 개선도 없으니 그냥 M3프로까지 버티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1테라부터 제 속도가 나올듯…
에어도 아니고 프로를 왜 원가 절감 하냐 참
가격이 기본형만 낮으면 용서가 되겠지만 기본형도 딱히...
미친 왜 저러는거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