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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와 바네사 커비가 주연을 맡은 Apple 오리지널 영화 나폴레옹이 11월에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Total Film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확장판도 작업 중이며, 이 영화는 Apple TV+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렉터스컷은 현재 극장판의 2시간 38분 러닝타임에 비해 4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합니다. 스콧은 극장 배급의 제약에 비해 스트리밍의 자유로움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나폴레옹은 통치자의 흥망성쇠와 조세핀과의 관계가 끼친 영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대포, 기마, 보병을 아우르는 6개의 장대한 전투를 묘사하여 나폴레옹의 뛰어난 전쟁 전략을 보여줍니다. 리들리 스콧은 나폴레옹을 만나기 전 조세핀의 삶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확장 컷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아마도 Apple TV+는 극장판 컷과 감독판 컷을 모두 스트리밍하여 시청자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세계에 얼마나 오래 몰입하고 싶은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Apple TV+ 서비스가 플랫폼에서 동일한 타이틀의 여러 버전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폴레옹은 Apple이 블록버스터에 연간 10억 달러를 투자하는 새로운 전략의 일환으로, Apple TV+에서 스트리밍하기 전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두 번째 영화입니다. 첫 번째 영화는 10월 20일부터 전 세계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꽃달의 킬러들'입니다. 나폴레옹의 극장 개봉일은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Apple은 아직 이 영화들이 Apple TV+에서 언제 공개될지 정확히 발표하지 않았지만, 극장 개봉 후 몇 달 후에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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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는 불멸이시다!
최고 기대작 ㄷㄷㄷㄷㄷ 어쩌면 애플TV+ 의 최대 대박 작품이 될 수도
토전사 나폴레옹편 임용한 박사 : 역사상 유일하게, 무려 '교황이 출장와서' 대관식 치뤄준 사례야 이게 ㅋ 심지어 왕관을 부여받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셀프로 썼어!!ㅋㅋ
최고 기대작 ㄷㄷㄷㄷㄷ 어쩌면 애플TV+ 의 최대 대박 작품이 될 수도
저거 말고도 꽃달의 킬러들이라고 되어있는부분도 국내에선 플라워킬링문으로 마틴 스코세지 감독의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하는 작품이고 올해중이였는데 파업영향으로 내년 1월로 밀린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의 차기작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도 예정되어있음 사실 애플티비가 독자적인 노선을 간 후 몇년동안 정말 많은 작품을 투자해왔고 서드파티(?)작품 없이 꽤 괜찮은 컬렉션을 구성해놓은건 사실 여전히 독립적인 구독료를 내긴 아쉽다는 평이 많지만 애플원을 구독하기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된것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토전사 나폴레옹편 임용한 박사 : 역사상 유일하게, 무려 '교황이 출장와서' 대관식 치뤄준 사례야 이게 ㅋ 심지어 왕관을 부여받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셀프로 썼어!!ㅋㅋ
황제폐하는 불멸이시다!
진정한 사이코패스 황제
그리고 황제는 조커가 되었다
기욤 닮았네
애플TV가 스트리밍 시장에 굉장히 늦게 출발한 플랫폼이지만서도, 그동안 다른 경쟁사들 또는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위 다른분이 말씀하셨듯이 묵묵히 영화, 드라마 각각....오리지널IP 작품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듯이 만들었습니다. 애플TV에 올라온 모든 컨텐츠들을 다 본 입장에서 퀄리티도 굉장히 준수한 편이고요 해외 스트리밍업체를 개인적으로 볼때 작품 완성도로 보면 HBO > 아마존 프라임 = 애플TV > 넷플릭스 > 디즈니플러스(물론 더 베어, 안도르, 만달로리안 같은 예외도 몇개 있긴하죠) 정도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에요 크게 2가지 정도 단점이 있다고 보는데 첫번째는 앞서 말한 컨텐츠 누적 속도가 생각보다 엄청 느려요. 저처럼 시간 많으신 분들이 몰아보기로 보신다면 2~3주면 거의 다 보실 수 있을 정도니까요 두번째는 컨텐츠가 적다보니 그만큼 작품의 편차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어떤 작품은 애플TV는 남들보다 느린 만큼 컨텐츠 하나하나가 장기적으로 접근해서 만든 작품들이 많아요 예를 들자면 '맨 올 포카인드', '파운데이션' 같은?! 반대로 어떤 작품은 욕이 절로 나오는 완성도와 처참한 퀄리티 작품들도 있어요 '인베이젼' 같은 ※소재나 이야기 구성에 PC요소들은 드라마작품에는 대부분 있는데 이 부분은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도 있어서 생략할께요 영화는 상대적으로 덜하구요
스콧감독님 에일리언 프리퀄의 마지막 3 혹은 4편이 너무 보고싶어요... 디즈니 개X끼야....
레알 3부작 마무리 해주고 가야하는거아니냐 진짜 왜 싸다 마는거야 ㅜㅜㅜㅜ
개쩐다 4시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