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Tech이 정말로 맥의 8GB RAM이 윈도우의 16GB RAM과 동급인지 테스트했습니다.
이는 지난 11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애플이 새로운 M3 맥북 프로 14인치 엔트리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본 램 용량을 8GB로 출시했고, 여기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에 탑재된 8GB RAM은 윈도우 시스템의 16GB RAM과 유사하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두 기기를 재부팅하고, 기본적으로 OS에서 차지하고 있는 램 용량을 확인했습니다. 8GB 맥북 프로 M3는 8GB 중 5.84GB를 사용중이었고, 16GB 윈도우 노트북은 16GB 중 5.7GB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수행한 것은 (실제 사용환경과는 차이가 있지만)한가지 작업만 수행할 때 성능을 보는 베이스라인 테스트로, 별다른 앱을 백그라운드에 실행시키지 않고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만 진행한 Speedometer 브라우저 웹앱 벤치마크에서는 맥북이 468점, 윈도 노트북이 375점으로 맥북이 앞섰습니다. 테스트 항목은 3가지로, 라이트룸 클래식에서는 50장의 고해상도 RAW 파일을 불러온 뒤에 현상을, 다빈치 리졸브에서는 5분짜리 블랙매직RAW 프로젝트 렌더링을, 포토샵에서는 5000만화소 사진 10장을 Photomerge로 합치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라이트룸 현상
맥북 : 1분 47초
윈도우 : 1분 17초
다빈치 리졸브 내보내기
맥북 : 3분 22초
윈도우 : 3분 12초
포토샵 포토머지
맥북 : 1분 48초
윈도우 : 1분 44초
이후 실제 사용상황을 반영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크롬에서 구글드라이브,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유튜브 등 10개의 탭을 백그라운드에 열어둔 채 앞선 테스트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맥북에서는 이미 크롬에서 탭을 연 것 만으로도 400MB 가량의 SSD 스왑을 했습니다.
라이트룸 현상
맥북 : 2분 10초
윈도우 : 1분 16초
다빈치 리졸브 내보내기
맥북 : 3분 39초
윈도우 : 2분 58초
포토샵 포토머지
맥북 : 1분 53초
윈도우 : 1분 44초
백그라운드가 비어있었던 베이스라인 테스트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커졌습니다.
동시에 두 작업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도 테스트 했는데, 여기에서는 포토샵으로 사진 불러오기를 걸어놓은 채 동시에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현상했습니다.
포토샵 + 라이트룸
맥북 : 4분 01초
윈도우 : 1분 23초
16GB 윈도 노트북은 약간 느려진것에 그친 반면, 8GB 맥북은 상당히 느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애플의 "맥북 프로에 탑재된 8GB RAM은 윈도우 시스템의 16GB RAM과 유사하다"는 발언은 틀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애플이 M3에서 채택한 통합 메모리 시스템은 분명 효율적이라는데에 동의하지만, 8GB RAM은 전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윈도 노트북은 설령 적은 RAM으로 구입하더라도 사용자가 하판을 뜯어 사후에 램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 맥북은 처음 구입할 때 램 용량을 골라야 하고 업그레이드 비용이 지나치게 비싼 점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실험 결과 비슷하지조차 않았습니다.
애초에 같을 수가 없죠 ㅋㅋ 아무리 정리를 잘해도 공간이 좁은건 어떻게 못하는거리.
다다익램은 불변의 진리
50평 아파트에서 집정리를 백날 해봐라. 100평이랑 같나....
신자들은 맥은 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어쩌고 해서 윈도우랑 다릅니다만 이라고 주장하고 다니기 때문임
애초에 같을 수가 없죠 ㅋㅋ 아무리 정리를 잘해도 공간이 좁은건 어떻게 못하는거리.
ㅋㅋㅋㅋㅋ 윈도우가 무겁긴 해도 그걸 ㅋㅋㅋㅋ
아무리 최적화가 지려도 절대용량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방 정리를 아무리 잘해도 사이즈가 두배면 절때 이길수가 없죠
32평에서 16평으로 이사를 가서 짐을 넣고 보니 우리 식구가 누울 곳이 없는 상황.
다다익램은 불변의 진리
땜납 가능한 기술자들이 괜히 램 바꾸고 ssd 바꾸고 하는게 아니지..
무슨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애플의 1비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1비트가 다르다는거냐?
하드웨어는 투자한만큼 성능이 나오는거라 소프트웨어로 어느정도 따라 올수는 있어도 최대치는 결국 떨어지지..
여기서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맥의 경우는 GPU VRAM 과 통합 램이라, 실제로 OS 가 쓸 수 있는 램은 더 적음
50평 아파트에서 집정리를 백날 해봐라. 100평이랑 같나....
아무리 똥꼬쇼 해봐야 프로세스 적재력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윈도우가 최적화가 상대적으로 조금은 부족할 수 있어도 11이 Me처럼 램 질질 흘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배터리는 ㅇㅈ하는데 램은 좀...
저런 부분에서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어떤 의미로는 최후의 수단임...
윈도우가 심지어 기본 램을 덜먹네요
애플은 8기가가 16기가랑 '똑같다' 라고 말한적은 없는데? 16기가와 비슷할것이라고 말한건데...
실험 결과 비슷하지조차 않았습니다.
본문에도 '똑같다' 라는 말은 없어요. 한번 읽어봤으면 알았을텐데...
아 실수로 추천누름
활동내역수준이 딱 죄수번호 수준이로다 읽지도 않고 댓글적는 꼬라지가
아무리 집을 효율적으로 잘 쓰는 사람도 10평 방을 남들 20평짜리 방처럼 쓰진 못하겠지
윈도우 램관리능력 개쩌는데
모바일기기는 그렇다치는데 이제는 데스크탑 랩탑들은 진짜 램은 16기가가 기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듀얼모니터 안쓰는 사람들보다 쓰는 사람이 더 많고 작업들하면서 영상시청하시지 않나요...뭐만하면 백그라운드 돌리는 앱들도 많은데 8기가는 솔직히 이젠 시대에 뒤쳐진 용량이라고 봅니다...
야 x86이 만만하냐?? 비빌려면 동일램은 맞추고와 씹새야 ㅋ
솔직히 비슷하다 어쩌다 하는 건 마케팅 때문에 그런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음엔 일반 맥북 애들은 그렇다치더라도 프로 라인업 램은 16기가부터 좀 시작해줬으면 좋겠네요.
램추가장사가 쏠쏠하니 포기안할거 같단 생각이듭니다.
4k급 qhd
이걸 실험까지 해봐야 아는건가 ㅠㅠㅠ
호떠쿠
신자들은 맥은 램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어쩌고 해서 윈도우랑 다릅니다만 이라고 주장하고 다니기 때문임
당장 여기만 해도 애플의 8기가는 윈도우의 16기가와 같다고 주장하는 정신병자들 존나 많음
폰/패드 시리즈에 램이 짠건 백번 이해해도 맥시리즈에 램 짠건 이해못함...
실제로는 맥이 메모리 더 많아야 함
랩8기가라니 요즘 폰에 그렇게 넣어도 욕처먹는데 결국 36기가짜리 M3 MAX로 샀음
맥스텍 놈들 ㅂㄷㅂㄷ (2077 어제 구입)
효율차이는 있대도 물리적인걸 거스를순없죠 램업글 가격좀 내리자
맥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은 16gb 이상 업그레이드는 필수겠네요.
프로그램 만드는 인간들은 알 텐데... 맥북 16기가도 뭔가 이상하다는거 이놈들이 os가 눈속임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여기저기서 빡치게 함 특히 별 징후도 없이 걍 다른 프로세스들 버벅이거나 멈추거나 생난리를 치는게 한두번이 아님 윈도우에서보다 심함
개소리를 시험까지 해 가면서 증명해주네 ㅋㅋ
당장 8평인 집과 16평이 똑같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동의 하겠음?
램장사를 너무 쓰레기같이 하는 애플.
이런 특수한 상황의 반례를 들고 와서 아니라고 우기시면 ㅎㅎ
그럼 도대체 무슨 경우를 가져와야함? 작업 영역에서 애초에 비교조차 안되는 것만으로도 애플의 말이 틀린거임
니 지능따라 댓글을 다니 내용이 똥밖에 안들어있구나
맥의 자체 프로그램만 가지고 하는 스왑은 좀 더 스마트할 수도 있겠지만 자체 프로그램 가지고 하는 스왑은 윈도우도 짬밥이 장난 아니라서 뭐.,,
그냥 장사하려고 일부러 낮게 내놓는 거지 뭔 동일;;
8평과 16평 방에 기본 짐짝들이 5평을 차지한다 생각해 보면 8평 방의 자유공간은 3평이고, 16평방의 자유공간은 11평이 돼서 자유공간의 차이는 거의 3배가 나게 됨. 이건 효율성이나 대역폭으로 극복할 수준이 아닌거지. 윈도우에서 엑셀 하려고 패러랠즈만 돌려봐도 램이 이것보다는 많아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
애플이 뭐 애플한거지.....유구한 램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