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TV와 가전제품에 구독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습니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LG가 앞으로 단순한 가전 중심 기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스마트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반 서비스 BM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 구독제, 솔루션 등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TV가 변화의 시작점으로, 자체적으로 컨텐츠, 미디어 서비스, 광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WebOS를 타사 TV브랜드에 라이센싱하거나 LG의 다른 가전제품에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가전제품에 구독 서비스 준비도 준비중입니다. 이들은 현재의 LG ThinQ UP 서비스를 진화시켜 제품을 구매한 뒤에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하는 식으로 가전제품을 플랫폼화 시킬 방침입니다.
Lg tv하드웨어는 기가막히는데 webOS좀 어캐해주면 안될까.. 너무너무너무 느림.. 구독권 팔기전에 소프트 품질좀 신경써줬으면
걱정 되는데? 근데 뭐 활로를 찾기는 해야하니깐.
Lg tv하드웨어는 기가막히는데 webOS좀 어캐해주면 안될까.. 너무너무너무 느림.. 구독권 팔기전에 소프트 품질좀 신경써줬으면
Lg os 최악임 한 3년 쓰니까 엄청 느려지더군요, 유튜브랑 넷플만 보는데도... 삼성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os 깔끔하고 빠름. 느려지는것도 모르겟음.
티비 내장은 그냥 포기하고 외부기기 물려 쓰는게 답이더라구요.
완성도 없는거 팔면 욕만 더먹을 텐데 흠
생각은 좋은데 구독이래봤자. Ott서비스 될거 같은데 괜히 비용만 더 들거 같음. 아님 기능 막아놓고 푸는 조건 같은거 걸려나..ㅡ.
돈 주고 tv 샀는데 광고까지 봐야하는건가... 구독제 기능 업데이트는 자동차처럼 뻑나면 죽는거 아니니까 판매량에 따라서 커펌이라던가 나올거 같음..
삼성 tv같은 경우는 이미 필립스랑 제휴해서 필립스휴 조명 서비스 구독형(5년 제품 귀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광고보단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에 제약을 걸것같네요.
그렇다면 기계를 해킹해서 광고빼고 쓰는거는 상관없겠죠? 내가 제값주고 산 물건이니 그 물건을 망치로 쓰든 벽돌로 쓰든 내 맘으로.
이런 시스탬을 성공 시킨게 정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