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데드풀 & 울버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숀 레비 감독이 차기 어벤져스 영화가 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마블 스튜디오 작품의 연출을 위해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합니다.
두 프로젝트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베네딕트 컴버배치부터 톰 히들스턴, 시무 리우, 카렌 길런까지 60명이 넘는 MCU 캐릭터가 다시 출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헴스워스, 러팔로로 구성된 핵심 그룹이 있었던 첫 4편과 달리, 이번 영화에서는 소수의 캐릭터가 팀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많은 캐릭터가 동등한 입지를 차지하며 앙상블 영화에 가깝게 등장합니다.
네뷸라도 복귀한다고?
몇부작 드라마 아닌 이상 수많은 인원의 앙상블은 영화로 보기 힘들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