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펜은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영화 '밀크'를 촬영했을 때가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촬영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15년 동안 영화 촬영장에서 행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밀크'에서 동성애자인 정치인 하비 밀크를 연기해 비평가들의 찬사와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지만, 지금의 헐리우드에서는 이 역할을 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성애자가 동성애자를 연기하는 것이 요즘에는 너무나 뜨거운 논란이 되기 때문입니다.
펜은 이에 대해 "지금은 엄청난 과잉의 시대다. 인간 상상력에 대한 소극적이고 예술성을 무시하는 정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촬영장에서 15년 동안 힘들었던 이유에 대해 "잘 알려지고 큰 돈을 받는 주연 배우로서, 영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항상 큰 에너지를 갖고 현장에 나타나 어떤식으로든 감독을 보호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가짜로 그런 것들을 해내는 것이 지치게 만들었다"며 "촬영장에서 주로 생각했던 것은 '지금 몇 시지? 언제 끝나지?'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제 진짜 그만둬야 겠다 싶다가도 그만두면 집은 어떻게 유지하고 자유롭게 여행도 못할 것 같아서 망설이며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촬영장을 즐기지 않았지만, 친구이자 동료 배우인 다코타 존슨이 그에게 새 영화 'Daddio.'의 각본을 보내준 후 상황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두 배우만 등장하며, 공항으로 가는 택시에 탄 젊은 여성과 뉴욕 시 헬스키친 출신의 거리 철학자인 택시 운전사 간의 인생을 바꾸는 대화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펜은 이 영화가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았고, 이는 그에게 있어 과거의 무엇보다 더 중요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 예감은 사실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임 광기의 시대임 장애인은 장애인만 연기해야한다고 하는 시대니 참 깝깝함 다양성이라는 거악이 문화 암흑기를 만드는듯
게이 드라마에서 양성애자 역 배우가 여자랑 같이 있는 사진 찍혔다고 말 그대로 개지랄 떨어서 10대 배우 강제로 커밍아웃 시키는 거 보면 광기 맞음
보통 현시점에서 sns에서 발생되는 사회적분위기는 절대 자연발생된게 아니라 철저하게 이익집단이 만들어낸거라고 하던데. 그거 고려하면 도대체 목표가 뭐인지 감이 안잡힘
맞는 말임 광기의 시대임 장애인은 장애인만 연기해야한다고 하는 시대니 참 깝깝함 다양성이라는 거악이 문화 암흑기를 만드는듯
근데 그런쪽에 과몰입해서 "장애인한테 일자리를 줘야되냐"는 말까지 하는 사람도 나오는거 보면 뭐든지 적당히 해야됨
게이 드라마에서 양성애자 역 배우가 여자랑 같이 있는 사진 찍혔다고 말 그대로 개지랄 떨어서 10대 배우 강제로 커밍아웃 시키는 거 보면 광기 맞음
보통 현시점에서 sns에서 발생되는 사회적분위기는 절대 자연발생된게 아니라 철저하게 이익집단이 만들어낸거라고 하던데. 그거 고려하면 도대체 목표가 뭐인지 감이 안잡힘
숀 펜 배우님은 뭔가 뭐라하지 시원하게 하고싶은말 잘 지른다 해야하나 ㅋㅋㅋ 성격도 사실 뜨거우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