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프리덤, 왜 호평? “못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
팬의 기대 부응하려는 노력 엿보여 돈 내고 마음에 상처 입진 않을 듯
건담 시드 프리덤, 왜 호평? “못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
|
기본삭제대1
추천 3
조회 637
날짜 2024.05.13
|
절대영역🐬
추천 4
조회 1579
날짜 2024.05.13
|
루리웹-019534197
추천 3
조회 2261
날짜 2024.05.13
|
시다 미라이
추천 6
조회 2365
날짜 2024.05.13
|
시다 미라이
추천 10
조회 3519
날짜 2024.05.13
|
시다 미라이
추천 10
조회 2629
날짜 2024.05.13
|
Runner™
추천 8
조회 3437
날짜 2024.05.13
|
INARI ONE
추천 7
조회 2317
날짜 2024.05.13
|
이토 시즈카
추천 16
조회 3391
날짜 2024.05.13
|
eito
추천 2
조회 748
날짜 2024.05.13
|
eito
추천 3
조회 631
날짜 2024.05.13
|
여 월
추천 13
조회 1779
날짜 2024.05.13
|
스텔라블레이드유럽인도강제전황자
추천 1
조회 595
날짜 2024.05.13
|
Watanabeyou
추천 2
조회 794
날짜 2024.05.13
|
이토 시즈카
추천 6
조회 2822
날짜 2024.05.13
|
이토 시즈카
추천 8
조회 3374
날짜 2024.05.13
|
톱을노려라
추천 4
조회 1148
날짜 2024.05.13
|
노래방폰서트
추천 14
조회 5116
날짜 2024.05.13
|
물개의 파트나
추천 14
조회 6706
날짜 2024.05.13
|
물개의 파트나
추천 8
조회 5258
날짜 2024.05.13
|
물개의 파트나
추천 5
조회 3300
날짜 2024.05.13
|
루리웹-019534197
추천 6
조회 4574
날짜 2024.05.13
|
루리웹-3243356
추천 6
조회 3612
날짜 2024.05.13
|
하나사키 모모코
추천 8
조회 2009
날짜 2024.05.13
|
오카룽
추천 8
조회 6803
날짜 2024.05.13
|
27gl850
추천 13
조회 3621
날짜 2024.05.13
|
오카룽
추천 11
조회 6886
날짜 2024.05.13
|
루리웹-019534197
추천 6
조회 6518
날짜 2024.05.13
|
저 의도대로라면 확실히 성공한 듯.
건담 시드 팬덤에겐 탑건 매버릭 같은 작품임
후쿠다가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분량으로 인해서 삭제된 부분도 많다고 할 정도로 2시간이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표현할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 아니었음 마치 패키지 여행처럼 "자 시간 되었으니 다 보셨으면 다음으로 갑니다" 이런식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머리속에서 이해를 시키기전에 다음 플롯으로 넘어감 그러면서 보여줄건 확실히 보여줘서 뭔가 내용 전개가 이상하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는 소감이 많음.그리고 이런 선택은 정답이었던거 같음
고등학교 시절을 건담시드와 함께했던 입장에서는 진짜 최고의 작품이었음 ㅋㅋㅋㅋ
말 그대로 재미만 보고 만든 작품이라 소위 말하는 작품성 따지는 국내에선 평가가 좀 야박하긴 하죠 갠적으론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부분에선 건담 극장판 중 가장 서비스가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
시드나 시드 데스티니가 최고이거나 건담 입문을 저 2개로 했다면 최고의 작품임
저 의도대로라면 확실히 성공한 듯.
비슷한 예가 있죠. 평론가들은 절하했지만 성공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처럼.. 팬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
이미 역사에 남을 흥행기록을 써버려서 반다이에게나 팬들에게나 좋은 작품임은 분명한 ㅋㅋ
중간 중간 아 저거까지는 좀.. 하는게 자주 나오긴 하는데 ㅋㅋ 보면서 재미있고 보고나서 먼가 뽕 차는 작품이긴 한듯 극장판 보고나서 시드관련 자료만 찾아보고 있음
고등학교 시절을 건담시드와 함께했던 입장에서는 진짜 최고의 작품이었음 ㅋㅋㅋㅋ
건담 시드 팬덤에겐 탑건 매버릭 같은 작품임
와.. 이거 ㄹㅇ..
이거 맞다 건담 시드 팬덤의 롤러코스터같은 영화
이게 10년 전쯤에 나왔으면 악평만 있었을거 같음 지금은 팬들이 다 아재...가 돼버려서
중간에 크로스앙쥬라는 항마력 작품이 없었으면 시장판도 뇌절 그 자체였을 듯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만든 건강엔 별론데 맛있는 간판 메뉴
로봇전투가 너무 좋았어
함선 전투도
탄 호이저-!
말 그대로 재미만 보고 만든 작품이라 소위 말하는 작품성 따지는 국내에선 평가가 좀 야박하긴 하죠 갠적으론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부분에선 건담 극장판 중 가장 서비스가 좋은 작품이라 생각함
tv판 시드 , 데스티니 추억 있는 사람들이 보는게 대부분이지 신규 어린 친구들 타킷이 아님
근데 뭔가 젊은 여자 관객들 많더라고요 역시 시드라 그런가
10년 이상동안 리마스터 유입도 꽤 있긴 했을테니
저걸로 충분하다
자극적인 불량식품도 가끔 땡기긴 하지.
건담계의 맥도날드깉은 존재
후쿠다가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분량으로 인해서 삭제된 부분도 많다고 할 정도로 2시간이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표현할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 아니었음 마치 패키지 여행처럼 "자 시간 되었으니 다 보셨으면 다음으로 갑니다" 이런식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이 머리속에서 이해를 시키기전에 다음 플롯으로 넘어감 그러면서 보여줄건 확실히 보여줘서 뭔가 내용 전개가 이상하긴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는 소감이 많음.그리고 이런 선택은 정답이었던거 같음
2쿨분량으로 스리덤강탈등 넣어 TV판 나오면 좋겠어요
중간 중간 잘린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였네요
후쿠닭이 이런저런 곳에서 조금씩 말하는거 정리해보면 최초에는 2~3부작으로 만들려고 계획함. 근데 20년만에 나오는 물건이라 그런지 윗선에서 반대 결국 단편으로 제작하계 됨. 그래도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프리덤 강탈 사건 정도는 선행 OVA로 만들고 싶었지만 이것도 반대 되서 결국 현재 극장판 형태가됨. 극장개봉후 얼마 안되서 나온 극장판 각본가가 직접 집필한 소설판이 극장판에서 설명부족 했던 부분 상당부분을 보강함.
상영전 프리미어 돌비로 봤는데 개인적으로 음악빵빵하게 들은거 말곤 실망하고 나옴 호불호가 확실함
뇌비우고 보면 재밌음 오마주도 많은편이기는한데 이게 리얼 로봇계 건담?이라고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난 그냥 건담의 탈을 쓴 일본식 막장드라마라고 생각하면서 봄
기승전결이 런타임 2시간안에 해결을 잘해준작품이었음 그리고 마지막 전투씬은 하고싶은거 다해서 지루함이없을정도
충분히 돈값은 했지 오히려 너무 짧아서 스토리 구멍이 좀 아쉬웠을뿐
프리미어 첫날 보고 오고 곰곰히 생각하고 결론을 내린 건... 내 자신이 이제까지 시드,시데 본편을 좋아했던건 착각이고 2차 매체(슈로대)나 상품화를 좋아했던 거임.
걍 재밌음
철혈 같은 작품이 새로운 세대 작품으로 내놓으니 시드 작품이 선녀로 보이는데 이번 극장판은 이런 작품으로 인해 건담 ip 파워가 떨어지는걸 멱살잡고 캐리했다는 생각이나더라 확실히 재미있었음. 더군다나 이번 극장판 빈말이라도 토미노 옹이 인정했으니 좋다 생각함
스토리는 깊게 생각하면 안되더라 단순히 영화관에서 주는 뽕만 챙겨 나와야함 ㅋㅋㅋㅋ
시드,시데 중-고딩때 봤던거 또 보고 봤던거 또 보고 한 입장에서 저게 재미없을리가 없음
팬들의 니즈를 잘 채워준건 맞는데 영화적인 관점으론 못만든건 맞음
현지 극장 상영 리스트에는 있었지만 그 돈주고 보기에는 아깝더라는....
요즘 극장표값 생각하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비슷한거같던데
제가 히라이 히사시가 만든 캐릭터디자인에 거부감이 심해서 그래요. 무한의 리바이어스까진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이후 인물 구분이 쉽게 안되서 대부분 패스하게 됩니다.
마제스틱 파프너 등등 히라이 히사시 메카물들은 다 재미있어요
개인적인 취향탓이니 재미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님에겐 재미지만 저에겐 노잼이었거든요. 초장에 뭔놈인가 싶어서 보다가 때려친게 파프너였습니다.
딱 적당한 선이었던거 같음. 저기서 덜 빼거나 더 집어넣어도 시드 아니었을거 같음.
품평회 할 생각 버리고 그냥 시드구나 하면서 보면 빵빵터짐
잼있잖아!!!!
냉정하게 말해서 스토리는 진전된 게 없다시피함 그리고 후쿠다가 나중에 인터뷰로 보충설명해줬지만 그걸 모르는 입장에선 데스티니에서 정신적인 성장이 완료된 것 처럼 보였던 키라가 찡찡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렇지만 그런걸 다 차치하고서라도 예전에 시드를 봤던 시드팬들 입장에서 이 극장판은 진짜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임 스토리고 나발이고 극장판 예산 등에 업은 후쿠다가 연출하니까 메카전투씬 함선전투씬은 기다리던 팬들 눈 호강하게 해줬음
스토리라면 이년의 분량과 연결점 때문에 시간 날린게 많다고 추측함 시프 스토리의 붕괴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란 생각이
그냥 역샤 쿠에스 오마쥬인지도...그래도 나름 주젬이식이랑 맞아떨어지게 해서 불만은 없습니다 그 주제의식이 너무나 유치 뽕짝인건 어쩔수없지만
어차피 건담에서 제대로 마무리된 시리즈는 별로 없어서
그래도 만화가 부쿠부는 요즘 만화에서 보기 힘들어진 독자한테 스트레스 주는 타입 여성 캐릭터인데 이런 캐릭을 잘사용만 하면 이렇케 재미를 줄수 있는 캐릭터 구나 하면서 감탄하면서 공부가 되었다고 말하더군요. 만화가 편집자 조차 요즘 이런 캐릭터는 독자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기피하는 타입이라고 부쿠부가 마피아 카지타 시드 프리덤 감상회에서 말하더군요
윗댓글처럼 시드나 시데 좋아하면뭐..볼만할수도
스토리는 약간 아쉽지만 뽕차서 재밌게 보긴 했네요 ㅎㅎ BD 정발하면 사고 싶은데 정발할 가능성이...
귀멸의 칼남쯤은 되야 흥행하지 솔직히 극장판치고는 엉성하다 그냥 ova로 발매했을 수준의 작품인데
귀멸 까는건 아니지만 시드가 전체적으로는 귀멸보다 더 많이 흥행을 했고 반다이가 지금까지 있게 해준 게 시드임. 그리고 팬덤도 많고 그때까지 애니 잡지 반을 차지하는게 시드인데 극장판 나와도 귀멸보단 많이 나오는데 그리고 귀멸보다 연차가 많음
건담 역대 극장판 중에선 제일 흥한걸 또 무시하기도 좀...
아침드라마처럼 어처구니 없고 오글거리는데 재밌었습니다. 즐거웠네요.
드래고너 캐벌리어 그대로 나오는거 보고 뿜었었는데 ㄷㄷ 에로시드 각성한 것도 웃겼고
뭔 시드에서 스토리성을 따져 ㅋㅋ 올려치기 그만 ㅋㅋ 시드는 원래 이런맛에 보는거였어 ㅋㅋ
한국 건덕 화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게 아쉽긴한데, 그래도 시드와 시데 봤다면 즐겁게 볼 애니더군요. 근데 볼때마다 묘하게 창고애니같은 느낌이 듭니다.
스토리는 시뎅 스토리를 흑역사화 시키지 않고 그나마 수습 했다 정도 그 외에는 별로 진전된건 없는 수준 급전개는 극장판 하나에 다 우겨넣어야하는거니 걍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면 문제라고 느껴질 정도는 아님 티비판 없이 극장판 총집편 바로 냈다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 그 외에 어디선가 본듯한게 자꾸 자꾸 튀어나와서 즐겁게 해줌 단, 니콜 그 장면은 기를 쓰고 극장판 작화로 새로 안 그려줘서 화남. 새로 그려서 네다섯번 정도는 틀어줬어야함
이것저것 재는거 없이 재밌으면 장땡이었음.. 요즘같은때에 오히려 이런 순도높은 오락영화가 더 흥행이 잘되는듯
mx4d가 지방에도 있었다면 한번 더봤을텐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증정 포스터도 이쪽이 더 예뻤고.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우당탕코메디액션'이라고 생각하면 재밌은.....
시드를 아는만큼 보이는 극장판이네요
영화 꿀잼이었는데 사랑 징징은 좀 깼어 ㅋㅋ
큰선생님이 데스티니 리파인 안해준거 빼고는 대만족
시드팬인데 죽여주던데 솔직히 기대치 없었는데 너무잘뽑혀서 감동이었음
속편이라기는 외전이란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원피스에서 한창 연재중이던 하늘섬 비슷한 느낌? 극장판 원피스나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같은 메인 스토리와는 벗어난 외전같다는 인상이었습니다. 물론 속편다운 요소가 없는 건 아니고, 속편과 외전의 가운데라는 느낌. 사실 데스티니 이후의 세계 정세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에 아주 살짝 대답해준 작품이긴 했습니다. 이번 극장판 내용은 간단히 요약하면 처음 보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걸 두들겨 부쉈다. 라고 요약할 수 있어서….
극장판은 편집한게 좀 많아 보이던데 나중에 블루레이나 vod로 감독판 나왔으면 하는 바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