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들에 실망감 가득이라 기대감 적었었는데, 이건 정말 좋네요. 노래는 뭐,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그건 재쳐두고, 동화 작화가 정성이 가득입니다. 요즘 스타일대로 깔끔하고 대량 생산적으로 쭉쭉 그어 만드는게 아니고, 옛날 느낌 나게 일부러 선을 부르부르하게 그어 만들어서 옛날 느낌 낸 것이 아주 좋네요.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과 옛날 애니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엄ㅊ어 신경 썼네요. 공개된 등교난투 장면도 일부러 옛날 애니에서의 컷 배분과 구도를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하는게 전작에 대한 예우랄까 향수랄까 아주 맘에 드네요. 사실 란마 TV판 초반부 에피소드의 동화를 보면 움직임이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잘 계산된 장면들이 많아서 어설프게 리메이크하면 절대로 더 좋아졌단 이야길 듣기 어려운 거라서 애초에 기대도 안 했었는데, 이번 제작진들은 뭔가 기대감을 줍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추억속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란마라는 애니가 나온 배경에는 이소룡 -> 주윤발, 성룡 등으로 이어지는 홍콩영화 붐에서 비롯한 문화 시대적 배경이 있었던 건데...
지금 시점에서 굳이 란마가 다시 나와야 할 이유가 있는가? '
새로운 명작이 너무 안나오는 시대의 가뭄의 문제인가?
야빠빠~ 가 아니네...
이거 보면 근육맨은 진짜 기존팬들을 신경쓴듯 싶네요 1화에서 옛날 오프닝 박아버리는데 그 시절 팬들은 설레더라고요
https://youtu.be/kR2FeoMNbgA?si=Lo4srmx0aUVx6Txx
야빠빠 야빠빠가 아니라니...
확실히 요즘세대 오프닝 이라는 느낌이 들긴하네
야빠빠~ 가 아니네...
야빠빠 야빠빠가 아니라니...
그래서 언제 나옵니까?!
진짜 그림체 너무 별로다;;;; 씨끌별 때는 그래도 요즘식에 맞게 만들어졌는데 이건...
이게 뭐여 시벌;
왜 메구미가 있는데.. op으로 안쓰는거지;;
확실히 요즘세대 오프닝 이라는 느낌이 들긴하네
역시 비주얼은 마음에 안 들지만 본편은 잘 만들었을 수도 있으니 일단 봐야지...
작화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을것 같은대.. 작화 스타일이.,. 아름답지가 않아..,
이것도 바람의 검심 처럼 1기, 2기 이렇게 나누어서 방영 하는거죠??
좋다
야빠빠 야빠빠 웅묘천 어디갔어!?!?!?!?;;;
어…? 이번 리메이크작에서는 아카네 긴머리로 계속 가나…?
난 그러면 오히려 좋을거 같은디.... 머리잘렸을때 억창이 무너지는 줄
오프닝에도 짧은 머리 나오잖아요 ㅋㅋ
아카네 머리 길면 샴푸도 압살이라니까.. 그건 그렇고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 오프닝만큼의 임팩트가 없군
이거 보면 근육맨은 진짜 기존팬들을 신경쓴듯 싶네요 1화에서 옛날 오프닝 박아버리는데 그 시절 팬들은 설레더라고요
야빠빠 없어?
게게게로츄가 중화틱하다보니 아노가 적임자긴함!
그래도 노래 좋네요 ㅎㅎ 먼가 란마 리메이크는 원작과의 느낌차가 둘리랑 좀 비슷한거 같기도하고
징 소리 나길래 기대했는데 역시 야빠빠가 아니네요 ㅠ
그래도 1기 오프닝만큼은 야빠빠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도 야빠빠 세대이긴 하지만 좋은데?
괜찮은데
옛 1기OP에 대한 예우들이 많이 보이네요 징 소리도 그렇고 처음 두루마리에 나오는 그림체가 예전 란마 1기OP 그림체와 판박이. 마지막 두사람 포즈도 예전 OP 오마쥬
아 무술자세(?) 씬도 오마쥬네 ㅋㅋ
장발아카네는 정말 갓갓갓인데 말이야...
초반에 잠깐 나오는 긴머리 아카네가 1기 오프닝 출연하는건 구작하고 똑같군요
샴프 피규어 나오면 바로 사줄께!
좋은데
원작 몇 권까지 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작화타령하는 사람들은 구작 티비판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극장판을 기억하는 모양이네
https://youtu.be/kR2FeoMNbgA?si=Lo4srmx0aUVx6Txx
동시에 틀어놓고 구작은 음원만, 신작은 영상만 놓고보니 얼추 싱크로율이 높네요...
개인적으로 1기 오프닝은 기존곡을 써도 좋았을 것 같은데... 기대치가 높아서 조금 많이 아쉽네
작화별로
치시하게 오프닝은 장발 아카네라니 어차피 금방 너프될거면서
나도 저 온천 한번 들어가고 싶어
지금까지 리메이크한 애니메이션들에 실망감 가득이라 기대감 적었었는데, 이건 정말 좋네요. 노래는 뭐,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그건 재쳐두고, 동화 작화가 정성이 가득입니다. 요즘 스타일대로 깔끔하고 대량 생산적으로 쭉쭉 그어 만드는게 아니고, 옛날 느낌 나게 일부러 선을 부르부르하게 그어 만들어서 옛날 느낌 낸 것이 아주 좋네요.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과 옛날 애니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려고 엄ㅊ어 신경 썼네요. 공개된 등교난투 장면도 일부러 옛날 애니에서의 컷 배분과 구도를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하는게 전작에 대한 예우랄까 향수랄까 아주 맘에 드네요. 사실 란마 TV판 초반부 에피소드의 동화를 보면 움직임이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잘 계산된 장면들이 많아서 어설프게 리메이크하면 절대로 더 좋아졌단 이야길 듣기 어려운 거라서 애초에 기대도 안 했었는데, 이번 제작진들은 뭔가 기대감을 줍니다.
저는 좋아 보이네요 잘 뽑은거 같아요
분명 2024년도를 살고잇는데... 왜 애니들이 회귀하는걸까요. 최근신작들보다보면 꼭 1990년대같음
8~90년대에도 아톰이나 철인28호 등 인기작들의 리메이크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요즘만 그런 것도 아니죠.
개인적으론 그냥 추억속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란마라는 애니가 나온 배경에는 이소룡 -> 주윤발, 성룡 등으로 이어지는 홍콩영화 붐에서 비롯한 문화 시대적 배경이 있었던 건데... 지금 시점에서 굳이 란마가 다시 나와야 할 이유가 있는가? ' 새로운 명작이 너무 안나오는 시대의 가뭄의 문제인가?
그래도 구작 1기 OP를 오마쥬한 장면이 몇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