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시마씨 : 상품화의 경위로서 우선 「초합금」시리즈가
1974년부터 전개가 시작되어
금년 2024년에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초합금' 시리즈에서는 1호 상품인
'마징가Z'에서 시작해 다양한 캐릭터가 전개돼 왔습니다.
포피(현:반다이)가 기획 개발을 착수해,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 토이 브랜드로 성장해,
TAMASHII NATIONS가 된 지금도
간판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동전사 건담'도 4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간판 브랜드부터 간판 캐릭터를 전개함으로써
터치 포인트를 확대해 '초합금' 시리즈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고 싶다.
그런 생각에서, 「초합금 건담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와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등
신작의 건담 작품에 기대어 전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도
유저의 터치 포인트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후감과 사이즈감, 디테일 등
'초합금'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입구가 되도록
'건담 EX'의 상품화를 결정했습니다.
―"초합금"과 "건담"으로 목표한 접근은 있습니까?
테라시마 씨 :"건담 EX"는 야마네 키미토시 씨가
디자인에 참가하고, 밀리터리 터치로 지금까지
"건담"시리즈에는 없는 특징적인 디자인과
정보량이 매력의 하나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인상으로 "초합금"의 스케일감이나 금속 등
소재 특성에 부합하는 디자인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메카 디자인으로서의 장점을 『 초합금 』 시리즈에서
더 끌어낼 수 없을까?"
라고 고집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극중의 디자인 재현이나 프로포션 등
조형으로 집착을 들려주세요.
테라시마 씨 :"건담 EX"는 프라모델의 "건프라"와
6인치 피규어 "GUNDAM UNIVERSE"에서도
상품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합금"시리즈에서는 야마네 키미토시 씨의 디자인을
재현하고, 전체 높이 약 185mm의 큰 스케일에서
입체화가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의 중후감은 물론이지만,
촉감에도 신경을 쓰고있는군요
테라시마씨 :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팔꿈치와 무릎 관절에서는
그대로 다이캐스트가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건메탈릭의 맥기(도금) 질감으로 다이캐스트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담 EX'에서는 복부 등은
설정에 맞춘 흰색이나 베이지색으로 도장하고 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금속감이 잘 전달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손으로 들었을 때에 「여기도 금속이다!」라고
촉감에서도 합금을 느껴, 놀라 주셨으면 합니다.
제품판에서는 성형색과 도장을 합한 것으로,
상술한 복부 등의 외장 부분 다이캐스트는
솔리드 컬러로 도장을 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다이 캐스트의 사용으로 가동 범위와
높은 유지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동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테라시마씨 : 다이캐스트를 사용한 관절 특유의
뻑뻑함과 안정성은 '초합금' 시리즈의 강점입니다.
'초합금' 시리즈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상이 있을 것 같은데, '건담EX'는 극중에서도
높은 기동력을 발휘하며 움직이는 기체 디자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릎의 구부르가 등은 물론,
웬만한 극중 장면 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어깨의 구조 해석에 관해서도 감수 시점에서
야마네 키미토시 씨의 고집 포인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시작에서는 원래 어깨의 흰색 아머와
검은색 프레임은 일체화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기체의 해석으로
'검은 프레임 부분은 별도 파츠로
어깨 아머가 올라갈 때는 분리하는 형태가 된다'
는 것으로, '초합금' 시리즈에서는
야마네 키미토시 씨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도 극중 포징 재현이나 놀고 있을 때
재현도가 높은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라시마씨 : 또, 어깨도 "처진어깨 기분"을
의식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렌 맛이 있는 멋진 포즈를 취하게 할 때는,
일단 어깨를 의식한 포징으로 하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건담 EX'에서는
어깨가 특징적이어서 '너무 어깨를 올리지 말아 달라'고
디렉션을 받았네요.
어깨 둘레의 구조나 캐릭터성을 내는 의미로도
특징이 되어 있습니다.
-극중에서도 인상적인 빔 사벨의 발도 액션 등의
재현도 가능할까요?
테라시마 씨 : 어깨 관절은 인출 구조가 채용되어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가동합니다.
또한 '건담EX'는 팔 부분이 길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깨에 팔을 두르고 빔 사벨을 손에 쥐는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벨 랙도 특징적인 것으로,
암 가동으로 전면에 돌릴 수 있습니다.
-오른쪽 어깨 부분의 개틀링 가동은 어떻습니까?
테라시마씨 : 이쪽도 인상적인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설정 상, 백팩의 드럼형 탄창과 개틀링이
급탄 벨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틀링은 플렉시블하게 가동하여 마운트 상태에서
끌어올려 전방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총신이 슬라이드하여
한 층 앞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뿌리 부분도 수평 축 롤이 들어가므로
좌우로 향하거나 로켓 런처를 준비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빔 라이플, 실드는 물론, 로켓 런처도 포함
테라시마 씨 : 실드도 2군데에 붙일 수 있습니다.
조인트 파츠가 2 종류 있어서,
본체의 팔꿈치 디테일 파츠를 분리하고
조인트 파츠를 붙일 수 있습니다.
조인트 파츠는 팔부 측면과
핸드 파츠로 갖게 한 전통적인 자세를 할 수 있는 것과
L자형의 앞쪽에 실드를 붙일 수 있는 것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실드를 유연하게 위치 조정할 수 있습니다.
'건담 EX'의 실드는 대형이므로 '초합금'만의 유지력과 함께
실드를 준비한 모습도 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테라시마씨 : 현재 '기동전사 건담 복수의 레퀴엠'이
넷플릭스에서 세계 독점으로 방영되고 있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풀 3D에 의한 영상으로
밀리터리 느낌과 진취가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그 중에서 '건담EX'의 매력을 알아주시고,
'입체물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셨을 때
'초합금 건담EX'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초합금' 시리즈에선 '기동전사 건담.수성의 마녀',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이 전개되어
그 노하우를 거쳐 세련된 상품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에 잡으신 고객들께 만족할 수 있는
「건담 EX」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뉴욕 코미콘 2024'에서도
첫 전시되고, 11월 15일부터 열리는 행사
'TAMASHII NATION 2024'에서도
전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다
얘는 좀 둔탁한 프로포션도 잘 어울려서 초합금도 잘 어울리고 향후 건담유니버스로 나와도 잘어울릴듯..
공포 장르 건담
작다
얘는 좀 둔탁한 프로포션도 잘 어울려서 초합금도 잘 어울리고 향후 건담유니버스로 나와도 잘어울릴듯..
공포 장르 건담
처음 봤을 때는 뭔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아지는 디자인
...진짜 별로다 ... 병기라는 느낌도 없고 ... 이게 뭔가 싶네 ...
팔다리 길어서 프로포션 고릴라같고 얼굴 못생기고 패널라인 과해서 징그러움..
신고질라를 처음 봤을때 느낌이 나네
사진 속에 인물이 특별히 덩치가 큰 게 아니면 손바닥 만한 거네 저런 게 30 만원이 넘다니.
다 따나서 저게 36만원이라니 무리무리
넘 작아 글고 작은게 36만원은 납득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