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잠수해 선내로 진입하는 방식'을 앞으로도 유지하기로 했다.
구조·수색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대안,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아직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구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잠수해 선내로 진입하는 방식'을 앞으로도 유지하기로 했다.
구조·수색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대안,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아직
있을지 모를 생존자를 구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선채를 인양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구조 방법 아닌가 싶다.
주워들은 거지만 선체 인양은 생존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시기에 한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인양하다보면 선체 내에 있을지 모르는 공기주머니가 사라진다던가, 사물들이 흩날리기 시작해서 생존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아.. 진짜 맘같아서 인양해서 구조하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선체 인양할려면 배를 똑바로 뒤집어야 하는데, 그때 안그래도 있는 공기가 다 빠져나갈 확률이 높죠. 그럼 뒤집어진채로 인양하면 되지않느냐고 하는데, 객실부분에 체인을 걸고 들어올리면 객실부분이 전체 배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객실이 샌드위치처럼 납작해지겠죠.
그냥 남의 말 듣고 바꾸면 더 비난의 목소리가 강해질까봐 그러는거지? 생존자? 하아... 생존자?
4일이 지났습니다
정부는 인양하면 시체는 자동으로 수습된다는거지 인양은 2달쯤 걸릴거고 생존자 없을거라는 예상을 하는거고 그리고 정부사고 수습하는것 보면 인양하기 위해 준비하는것 같음 하지만 실종자 가족은 생존유무 확인 및 구조작업을 먼저 하자는거고 그리고 인양작업중 사망자 시신의 유실이 발생활 확률이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