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흐지부지 되어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졌지만
평창올림픽을 위해 가리왕산 원시림 '유전자원 보호구역'을 스키장으로 바꾸는 게 통과되었죠.
(전 평창올림픽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이 소식 자체를 어제 알았습니다만;)
겨우 열흘 남짓의, 한번 지나면 잊혀질 대회를 위해
자연 훼손을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케이스.
이에 대한 이득은 극소수의 누군가가,
손해는 대다수의 국민들과 미래의 후손들에게 돌아오죠.
어느새 흐지부지 되어 사람들 뇌리에서 사라졌지만
평창올림픽을 위해 가리왕산 원시림 '유전자원 보호구역'을 스키장으로 바꾸는 게 통과되었죠.
(전 평창올림픽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이 소식 자체를 어제 알았습니다만;)
겨우 열흘 남짓의, 한번 지나면 잊혀질 대회를 위해
자연 훼손을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케이스.
이에 대한 이득은 극소수의 누군가가,
손해는 대다수의 국민들과 미래의 후손들에게 돌아오죠.
이거 말고도 그린벨트도 풀어댐.
기사 본문은 그러한 내용입니다. 가왕산 쪽 이야기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요. 사안 자체는 관련이 있지만요.
가리왕산 이거 조선시대부터 지키던거 아님? 그걸 박근혜가 개발이란 이름하에 날려먹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