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보고 싶어.. 배가 또 기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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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탑승자들의 메시지는 배가 왼쪽으로 100도 넘게 기운 오전 10시17분 이후 더는 발신되지 않았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배가 또 기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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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탑승자들의 메시지는 배가 왼쪽으로 100도 넘게 기운 오전 10시17분 이후 더는 발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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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라지를 보고도 해경이나 언딘 잘했다고 쉴드치거나 왜 닥똥뽀지한테만 그러냐는 새끼들은 진짜 답없음,
왜 진입안한거죠?
시체 장사 하려고요.
언딘 이사: 정부가 사고 났다고 견인 요청해 렉카 끌고 같더니 버스에 300명 갖혀있었던 것 같은 상황. --------------------------------------------------------------------------------------- 에어포켓에 생존자 있었어도 전문 잠수사도 힘들어 하는 상황에 어떻게 꺼냐 왔겠냐고 쳐 웃으며 인터뷰 하더군요. 언딘은 억울 하다 합니다.
ㅅㅂ 쳐 웃으면서 해요? 진짜 사람 대놓고 시체 장사하려고 학살 한거 맞네.
http://www.youtube.com/watch?v=SiU65t_MdqA 본래 웃는 인상이라해도 진짜 저건 아니지 싶을 정도 더군요.
그러니까 선장과 선원들을 구조한 62도 상황에서 카톡이 끊어진 108.1도까지 30분의 시간이 있었지만 해경은 진입하지 않고 헬기를 이용 밖으로 나온 사람들만 실어 나른거군요. 물론 어민들과 주위 선박들도 바쁘게 활동하고 그걸 해경 구조인원에 포함시켜 국민들을 속이기도 했고요.
해양 경찰 홈페이지 보면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 꼭 마치 살인자 새끼들이 살인 하고 사람 죽여놓고 그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하는거 같음
사과 안했음.
이 꼬라지를 보고도 해경이나 언딘 잘했다고 쉴드치거나 왜 닥똥뽀지한테만 그러냐는 새끼들은 진짜 답없음,
괴물 새끼임.
또 한가지 궁금한건 108.1도 기울어진 10시 17분이면 아직 기울어진 위쪽에 생존자가 있었을 것인데 모두 살기 위해 바빳던 탓인지 메세지가 그 때 끊겼다는게 좀 난해하네요. 180도까지 완전 뒤집어지고 창문이나 탈출구가 완전 사라질 정도로 가라 앉는 BBC 사진은 12시 경이던데 위쪽 생존자들은 다시 완전 뒤집어지는 상황까지 무려 2시간 정도 시간이 더 많았기에 마지막 메세지라도 보낼 수 있었을 듯 한데요.
쩝-- 일처리 한번 개떡같이 하는구만
아 진짜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