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kohrea/posts/644084657096
■고승덕 후보의 친딸 고희경(캔디 고), 서울시민에게 성명서 발표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친딸인 고희경 씨가 자신의 아버지의 '실체'를 밝히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고 후보의 딸인 고희경 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딸과 아들을 십여년 전부터 단 한번도 돌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며 "정확한 진실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고희경 씨는 "내가 11살 때부터 아버지가 없이 살았는데 그 동안 아버지는 전화는 물론이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단 한번도 안부를 묻지 않았다"며 "더불어 재정적으로도 나와 내 남동생의 양육비를 단 한번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고 늘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장학금을 받고 로스쿨에도 진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모든 성과를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 없이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승덕 후보가 자신의 친딸로부터 "정신적 물질적 모든 측면에서 자신과 남동생을 방치했다"는 주장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희경씨는 "미국에서 내가 성장하는 동안에 언론을 통해서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고승덕 후보가 일반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성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연을 하는 것을 봤다"면서 "아울러 학부모들에게도 어떻게 자녀를 가르쳐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을 보게 됐다"고 부연했다.
그녀는 "처음에 그런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무척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며 "자신의 자녀들을 가르치지도 않고 아니 정확히는 자신의 자녀들을 버린 사람이 위선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어린 소녀였던 자신은 미국에서 도저히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서울에서 많은 상을 받고 성공을 하고 있었지만, 버림 받은 자신은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침묵' 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후보로 나선 고승덕 후보를 보고서 가만히 참고 있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미국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그것은 서울 시민을 속이는 일이라고 스스로 깨닫게 됐다고 설명해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서울시 교육감으로서 절대로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감의 자리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위해 정책을 정하는 자리라면, 고승덕 후보는 절대로 그런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자녀를 버리고 가르치지 않은 사람이 서울시 아이들을 위해 교육감이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녀는 끝으로 전에 서울에 살던 시민으로서, 그리고 아직도 많은 친구들을 서울에 둔 사람으로서, 서울 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이끌 그런 사람을 서울시민이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고희경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성명서 원문이다.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ㅁㅊ 이런데도 고승덕 뽑겠다는거는 대가리 총맞은겁니다 아시겠습니까
미친... ↗같은 행동을 했어도 아버지면 무조건 감싸주고 그래야 하냐?! 암만 아버지라지만 ↗같은 걸 ↗같다고 하면, 그게 인간성이 ↗같은 게 되는 ↗같은 논리는 뭐냐? 그딴 ↗같은 생각을 하는 당신도 인간성은 별로일 듯 한데? 당신 같이 가족이고 친분이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감싸줘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문제라는 거라고.
친아버지가 11살때부터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간단한 연락조차 안했다면 충분히 저럴만하지 천암함 사건때 애를 버렸다가, 보상금챙겨간 새끼들하고 다를게 없음
명바기 BBK 변호해 줄때부터죠.
평소에 잘해야함
ㅁㅊ 이런데도 고승덕 뽑겠다는거는 대가리 총맞은겁니다 아시겠습니까
https://www.facebook.com/kohrea/posts/644084657096 해당 페이스북
문제는 이게 9시 뉴스에 나오느냐....
하아~~ 사람의 됨됨이는 얼굴에서 나타난다는게 내 평소의 신념인데, 고승덕 땜에 그게 깨지게 생겼구나.
원래 쓰레기인줄 알고 있었지만 진짜 개쓰레기였네. 쓰레기 중 개쓰레기.
고승덕은 새누리당에 들어간 시점부터 커밍아웃한거죠. 저런 사람이 지지율 1위라니..
명바기 BBK 변호해 줄때부터죠.
http://www.youtube.com/watch?v=yW1najhBoS0 돌발영상인데 변호해준답시고 나와서 기자들한테 말려서 말도 안나오는 인간인데 어떻게 변호사를 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더군요.
이게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제대로 입소문 퍼뜨릴 수 있다면 적어도 최악의 사태까지는 막을 수 있겠네요.
와 얼마나 심했으면 가족이 다 말리네
막판에 큰거하나 터졌네..
그런데 돈은 왜 안줬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원래 있는놈이 더 함
돈없어서 장학급 받고 다녔다던데 무슨 전부인이 집안에 돈이 모자랄 집안이 아니라고 하는거죠??? 알지 못하면 말하질 마세요
네.. 근데 장학금 받았다는 얘긴 어디있죠? 검색중인데 잘 못찾겠네요
박유아 씨 얘기가 아니고 따님 얘기인가 보네요. I also plan to begin law school in the fall with a merit scholarship Merit-based: These awards are based on a student's academic, artistic, athletic or other abilities, and often factor in an applicant's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community service record. The most common merit-based scholarships, awarded by either private organizations or directly by a student's intended college, recognize academic achievement or high scores on standardized tests. Most such merit-based scholarships are paid directly by the institution the student attends, rather than issued directly to the student. 장학금이긴 하지만 '돈이 없어서' 라는 근거는 없어 보이네요. 저도 잘한 건 없지만 빛사랑이삼 님도 흥분하지 마세요.
진짜면 고승덕은 그냥 매장임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지 ㅜㅜ
친딸이 맞다는 전제하에서 대단하네요.. 고희경씨가 친 딸이라는 확인이 됐으면 좋겠네요
딸이 이렇게 말할정도면;;
학력이 높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착한사람이 좋은사람이죠.
이런말 나올만도 하지.. 이혼하고, 자식들 연락도 안했다며..
하지만 티비서 만든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인지도도 엄청나고 사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실제 각종 구린일도 엄청나게 많고 정치 자금 만들때도 장인 뒤통수 쳐서 만든 사람인데...
와....저건 절대 용서 못한다. 일베네 일베. 저런게 교육감되면 다 죽는다.
이것 사실이면? 심각한데여 이런사람이 교육감후보라니
음.. 머리는 좋은가 보군... 고승덕.. 유전자를 받아서 인가 ㅋ.................. 우선 본인 아버지를 저리 까는 딸도 그닥인듯.. 남이 보기에 안좋은 인간이여도 결국 본인 아버지인데 저렇게 표현하는거 보니 저 딸도 인간성은 별루일듯.. 고승덕이도 안좋아 하지만.. 저 딸도 문제가 있긴 한듯 ㅎㅎ.. 그아비 그자식이 될려나 ㅋ.....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저렇게 재정적 지원 안하는 방임도 아동학대로 아는데..
친아버지가 11살때부터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간단한 연락조차 안했다면 충분히 저럴만하지 천암함 사건때 애를 버렸다가, 보상금챙겨간 새끼들하고 다를게 없음
별문제도 없어보이고 저글만 보고 인간성이 어떻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거도 웃기네요
글쎄요? 자기 아버지가 교육감감이 아닌데 가만히 있는게 더 문제인거 같은데요? 저건 교육감은 커녕 아버지로도 실격인데.
미친... ↗같은 행동을 했어도 아버지면 무조건 감싸주고 그래야 하냐?! 암만 아버지라지만 ↗같은 걸 ↗같다고 하면, 그게 인간성이 ↗같은 게 되는 ↗같은 논리는 뭐냐? 그딴 ↗같은 생각을 하는 당신도 인간성은 별로일 듯 한데? 당신 같이 가족이고 친분이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감싸줘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문제라는 거라고.
아버지가 자식 내팽겨치면 자식들에게 퍽도 좋은 소리랑 대접 받겠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딸을 저지경으로 만들고 교육한 아버지가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은 없는거죠
그리고 고승덕이 자식들 버리면서까지 이혼한게 새누리당에 공천받을려고 그런건데 자식들 입장에서 뭐가 좋다고 아버지 편들어 줌?
오히려 혈연에 집착하는 님이더 이상해보이는데 ...
본인의 부친을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표현 햇죠.문제는 그만큼 증오심이 깊다는걸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자기 자식에게 저렇게 증오 받는 아비라면 교육감은 옳지 않지요. 수신제가인데요 지네 가족도 돌보지 못하는 작자가 정치를 해요?정신나감?
썩어빠진 양비론
쉴드 치고 싶으면 대놓고 치든가 졸렬하게 양비론 펼치면서 딸 까지 말고
인간성 봐라. 예술이구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기 피가 섞인 친자식도 저렇게 신경안쓰는데 생판모르는 남의집 자식들을 신경쓰는 자리에 출마한다는게 이상한거죠
오히려 전체 정황을 보면 딸의 지적 우수성은 어머니에게 온것같네요 고승덕씨가 시험이라는 제도에 강한 건 사실이지만 행적을 보면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는 안보임
어화둥둥 우리아들로 자란 사람들이 딱 이렇죠.. 남의 일을 주둥이 벌려지는대로 쉽게 나불거림
고승덕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조금만 더하면 고승덕 앞에서 무릎꿇고 빨겠네요
고승덕 하걸만 보고 좋다는 사람들 그런데도 널렸습니다. 학벌주의의 병패네요.
자기친딸도 방치시킨 사람이 유력한 서울시 교육감 후보라니
교육감이 된다면 애들 교육에 있어서 한 가지는 유용하겠네. 공부 열심히만 하는 것과 인간 되는 것은 틀리다라는 교훈. 진짜 인성 교육과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잘 알겠다.
똥과 설사의 대결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위인인것 같네요 자기가족한테 직접디스받을정도면 명박근혜 보다 더 대단한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리얼이면 노답이내 이거
그런데 영어로 올리면 우리같은 사람들 말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잖니...ㅡㅡ;;
보통 가정사의 스스로의 치부이기때문에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스스로 잘자란거같네요....고승덕보다 차라리 딸을 올려야됨
설마 고승덕 대변인이 나와서 "그거 사칭임 믿으면 골룸" 이러는 건 아니겠죠.
근데. 사칭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고승덕이 하는 말 지켜봐야겠네요. 친자인지 아닌지.
근데 고승덕에게 교육감은 사실 더 높은 자리를 위한 징검다리 성격이겠죠? 친이하다가 완전히 밀렸고 정치판에 들어가고 싶은데 공천 받기가 쉬운것도 아닐테고... 교육감으로 다시 인지도 쌓을려고 하는것 같은데..
새누리당 공천 받을려고 자식들 아내에게 주면서까지 이혼 하신 분에게 많은걸 바라시면 안됨
내일 울면서 "우연히 딸과 아들을 버렸을뿐이지 고의는 아닙니다 ㅠㅠ"
미개한 몽준이 아들과는 다르네요 어머니가 정말 교육 잘 시킨듯. 차라리 고승덕 아내가 교육감후보로 나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위키 발췌 :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그는 박태준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화가 박유아와 결혼했다. 그의 전 부인인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고승덕과 미국으로 유학할 때 미술사와 드로잉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1987년과 1991년에 남매를 두었고, 전 부인은 1998년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고승덕은 2002년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고승덕은 2004년에 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소개로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을 만나 비밀리에 재혼하였다. 사칭은 아닌거 같은데, 고승덕 후보 따님이 걱정하는 것 보다 이 나라의 교육현실은 더 참담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나라의 정체를 알리가 없죠.
사칭은 아님 그 페이스북에 어머니 성함이 Yooah Park라고 되어있더군요
싸놓고 나몰라라 하는 인간에게 교육감이라.. 과연 어울릴까
케토톱이네 캘수록 나왘ㅋ
공부가 단지 대학만 가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말하던거 보면 뻔한거 아님? 정치니 교육감이니 하는것도 그냥 돈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 사회나 교육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있겠음? 하다못해 가족조차 무관심할 정도인데, 사회적 지도자가 된다 하더라도 사람보다는 자기 연봉만 걱정하겠지
고승덕같은 괴물을 만든 사회적 시스템입니다.
캔디 고... 탐나는 여자네요.
저 딸이 박태준의 외손녀야... 박태준이 21세기 되어서인가? 완전히 개털리듯이 털렸지... 아마도 고승덕은 박태준이 털리고 자기에게 도움 안되어서인지... 깨끗이 이혼했어... 그 딸이 지금 저 위에 캔디 고 라는 사람이야... 고승덕은 내가봐도... 대한민국이라는 욕망이 만들어낸 개천의 용이라고 본다. 그러니 잘생각해보고 투표해라... 난 서울사람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