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직하라" 꾸중에 집 나간 대학생 사흘만에 변사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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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취직이 가능했으면 저러지도 않을텐데.. 말처럼 취직이 쉬웠으면 얼마나 좋겠냐... 뉴스한번 제대로 안보는 부모들이 많은가보네
타살이네. 가족에 의한
취직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부모쪽에서 이해 했더라면...
이 나라 취업 난을 보여주는 사례다
취직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부모쪽에서 이해 했더라면...
내 맘대로 취직이 가능했으면 저러지도 않을텐데.. 말처럼 취직이 쉬웠으면 얼마나 좋겠냐... 뉴스한번 제대로 안보는 부모들이 많은가보네
이 나라 취업 난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아......부모도 이해하지 못하고 닥달한 것도 있지만....그렇다고 ■■로 부모한테 대못을; 저렇게 말한 부모도 평생 후회하며 살겠네요;
ㅈ ㅏ ㅅ ㅏ ㄹ 이 땡땡 표시가 되네요..
태반이 레벨1 짜리 캐릭터인데 만렙고수만 뽑아 해쳐먹겠다는 기업들이 차고 넘치네 취업이 되겠습니까... 미친척 자포자기하고 3D 블랙기업에 가거나 공시족, 만년 취준생으로 꾸역꾸역 버티며 무너지거나... 선택지를 이 두개만 갖게 해놓고 취업 못한다, 게으르다, 힘든 거 하기 싫어 저런다 닥달하는 꼰대 종자들이 판을 치니 헬조선 소리가 안나오겠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타살이네. 가족에 의한
하.. 정말이지 안타까운일입니다 요즘 그게 쉬운일이 아닌만큼 그런 소리 한마디도 가족이든 타인이든 상관없이 신중히 조심스럽게 꺼내야 되거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에고 가족끼리 좀 보듬어주고 그래야 하는데...
29인데 대학생이네
뿅뿅이라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네. 부모님이 얼마나 갈궜는지 모르지만 만약 29살 먹는 동안 아무런 취업지원도 없이 방황만 했다면 훈계는 필요하다고 싶은데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현실이.....
타인의 선택 가지고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고, 그냥 안타까울뿐...
공부하라고 압박해서 뛰어내린 초등학생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