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잡혀도 돌려받지 못하는 전세금
[사회] "멍청해서 당한 게 아니에요" 전세 사기 당한 이들의 절규
|
홍콩할배귀신
추천 0
조회 341
날짜 13:39
|
|
루리웹-2727598421
추천 2
조회 317
날짜 13:38
|
|
홍콩할배귀신
추천 1
조회 334
날짜 13:33
|
|
홍콩할배귀신
추천 0
조회 458
날짜 13:32
|
|
십만년백수
추천 7
조회 156
날짜 13:27
|
|
hangyoona 💋
추천 1
조회 576
날짜 13:13
|
|
지정생존자
추천 0
조회 225
날짜 13:11
|
|
살림눈팅족
추천 3
조회 1060
날짜 13:09
|
|
살림눈팅족
추천 0
조회 250
날짜 13:08
|
|
렉카말고'레카'
추천 3
조회 1688
날짜 13:07
|
|
Kingroro
추천 9
조회 952
날짜 13:05
|
|
달콤쌉싸름한 고독
추천 4
조회 327
날짜 13:00
|
|
안유댕
추천 9
조회 246
날짜 12:55
|
|
루리웹-9947350116
추천 0
조회 1150
날짜 12:54
|
|
안유댕
추천 14
조회 502
날짜 12:54
|
|
십만년백수
추천 2
조회 223
날짜 12:53
|
|
달콤쌉싸름한 고독
추천 2
조회 385
날짜 12:53
|
|
루리웹-9947350116
추천 0
조회 609
날짜 12:50
|
|
박사누구
추천 11
조회 867
날짜 12:48
|
|
담장밖으로
추천 2
조회 1178
날짜 12:48
|
|
킨케두=지금
추천 0
조회 233
날짜 12:43
|
|
indira
추천 4
조회 376
날짜 12:43
|
|
Mosin Nagant
추천 2
조회 233
날짜 12:41
|
|
달콤쌉싸름한 고독
추천 1
조회 271
날짜 12:41
|
|
Mosin Nagant
추천 0
조회 326
날짜 12:38
|
|
indira
추천 0
조회 346
날짜 12:37
|
|
조국의역습
추천 6
조회 890
날짜 12:35
|
|
조국의역습
추천 4
조회 265
날짜 12:35
|
저게 그니깐 부동산도 한패가 되어서 속여먹고 세입자 털은거라 이거지?
과거 부동산 중개업을 했던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제도에 구멍이 있다고 밖에 할수 없습니다 다가구 주택의 경우엔 다른가구 세입자가 무슨조건으로 살고 있는지 알 방법이 앖습니다 공인중개사도 알방법이 없고 오직 집주인만 알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중개사가 세대별 보증금내역을 요구할수있다는 식으로 령이 개정됫던가ㅡ됀다고 했는데 실무적으로 강제사항이 없어서 알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다가구에 걸린 총 부채를 계산할수 없어서 현실적으로 다가구가 안전한지 위험한지 판단조차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안전하겟거니 하고 계약진행하고 임차인도 안전하겟거니 하고 계약에 임하죠.. 다가구는 시세도 쉽게 흔들리고 이렇게 담보금도 알수 없으니 다세대 보다 훨씬 위험에 노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은 다가구 대신 다세대를 임차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세대도 시세보다 비싸게 물리면 위험할순 있으나 다가구의 위험성에 비할바는 못됍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를 잡아 족쳐야됨 저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거나 다름없으니 이상 발생 시 모든 책임을 지라고 보험도 가입하는거 아님
사기쳐도 그에대한 처벌이 약하니 ..
부동산이랑 중개인이랑 계좌까지 탈탈 털어서 몰수해야지 ㅋㅋ 그래야 이 색기들이 법 무서운줄 알고 그딴짓 두번 다시 안하지 ㅋㅋ
저게 그니깐 부동산도 한패가 되어서 속여먹고 세입자 털은거라 이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또죠
사기쳐도 그에대한 처벌이 약하니 ..
부동산 중개업자를 잡아 족쳐야됨 저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거나 다름없으니 이상 발생 시 모든 책임을 지라고 보험도 가입하는거 아님
부동산이랑 중개인이랑 계좌까지 탈탈 털어서 몰수해야지 ㅋㅋ 그래야 이 색기들이 법 무서운줄 알고 그딴짓 두번 다시 안하지 ㅋㅋ
과거 부동산 중개업을 했던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제도에 구멍이 있다고 밖에 할수 없습니다 다가구 주택의 경우엔 다른가구 세입자가 무슨조건으로 살고 있는지 알 방법이 앖습니다 공인중개사도 알방법이 없고 오직 집주인만 알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중개사가 세대별 보증금내역을 요구할수있다는 식으로 령이 개정됫던가ㅡ됀다고 했는데 실무적으로 강제사항이 없어서 알방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다가구에 걸린 총 부채를 계산할수 없어서 현실적으로 다가구가 안전한지 위험한지 판단조차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안전하겟거니 하고 계약진행하고 임차인도 안전하겟거니 하고 계약에 임하죠.. 다가구는 시세도 쉽게 흔들리고 이렇게 담보금도 알수 없으니 다세대 보다 훨씬 위험에 노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은 다가구 대신 다세대를 임차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세대도 시세보다 비싸게 물리면 위험할순 있으나 다가구의 위험성에 비할바는 못됍니다
당장 전세살면서도 다세대와 다가구의 차이를 모르는 무지함에 자괴감이 듭니다. ㅠㅠ
소중한 지식 감사드립니다.
우리만 있는 전세제도 .... 이제 그만 없애야 할때도 되지 않았나 일년에 전세사기로 피해보는 분들은 얼마나 많을까 그분들에게는 전세 보증금이 거의 전 재산일텐데...
그럼 월세 살아야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