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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 이재명 까고 싶어서 안달난분이네 ㅋ 무슨 답을 듣고 싶은건지 ㅋㅋ
보고 싶어도 신작 개봉을 안하니 갈일이 없네요 ㅜ
정부가 주도 하는 사업인데 ... 아니 이거 진짜 괜찮은건가 아직 더 조심 해야 할것 같은데
극장지원이 마냥 대기업지원인것만은 아니죠 영화산업이라는게 얽히고 유기적인 관계다보니 중소 제작사, 마케팅대행사, 배급사들부터 시작해서 배우, 투자사 등 모든게 다 연결되어있어요 영세업체 지원해준다고 작은 제작사에 직접 돈 꽂아줘봤자 산업자체가 활성화안되면 아무의미 없는겁니다
정부가 주도 하는 사업인데 ... 아니 이거 진짜 괜찮은건가 아직 더 조심 해야 할것 같은데
솔직히 누가 추진한건지 이상함 국내 극장은 대기업이 다 잠식한상태인데 대기업 어렵다고 밀폐된곳에 사람을 모으는데 세금을 지원하다니
뭐 그래도 영화볼때는 클럽처럼 마스크벗고 따닥따닥 붙어서 춤판, 술판은 안 할거니까요
팝콘 콜라같은 부식물도 금지됨? 결국엔 앉아서 마스크 안쓰고있을껀데 한칸씩 띄운다고 치더래도 에어컨안돌림? 에어컨바람이 내부로 돌껀데 환자가와서 기침하면 에어컨바람타고 한칸너머 이상 안간다고 보장할수있음? 거기다가 소독을 사람이 바뀌는 매시간마다 할수있음?
어떻게든 버티게해야되는 영세상권이라면 그래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해도 그사람들이 이어갈수있게 길게본다지만 대기업장사에 리스크부담에 세금을 투입한다는게 에러라는거임 차라리 직접지원을하던가
퍄츠무
극장지원이 마냥 대기업지원인것만은 아니죠 영화산업이라는게 얽히고 유기적인 관계다보니 중소 제작사, 마케팅대행사, 배급사들부터 시작해서 배우, 투자사 등 모든게 다 연결되어있어요 영세업체 지원해준다고 작은 제작사에 직접 돈 꽂아줘봤자 산업자체가 활성화안되면 아무의미 없는겁니다
극장산업뿐만아니라 초토화 된게 한두개도 아닌데 거기다가 극장에 걸리는 영화제작사라 배급 투자사는 작은규모가 아님
자~ 이번에 이렇게 풀었는데 cgv에서 걸리게 된다면 아니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코로나 걸리면~ 경기도지사는 또 자기 관할 아니라고 할까? 아니면 집합금지 명령을 때릴까. 궁금하네.
이거 정부에서 하는건데
정부에서 하는 거에 뭐라고 안 할 인간이라고 봄? 이 때까지 한게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나르디안
딱보니 이재명 까고 싶어서 안달난분이네 ㅋ 무슨 답을 듣고 싶은건지 ㅋㅋ
어. 맞어. 나 이재명 안 좋아해. 무슨 답을 듣고 싶냐니? 그냥 어떤 표현이 나올지 궁금해서 추측한 건데. 답을 원한 적 없는데?
bless hill
어느 부분이 멍청하다는거지? 알려줄래? 넌 멍청한 사람에게 그냥 멍청하면 닥치란 말 밖에 할즐 모르니?
나르디안
댓삭하고 튈 꺼면서 왜 이러지?ㅋㅋㅋㅋㅋㅋ
보고 싶어도 신작 개봉을 안하니 갈일이 없네요 ㅜ
2월부터 신작이 안 올라오니 갈일이 없어...
6천원으로 깍아주는게 아니라 6천원을깍아준다고요? 와우.. 근데 영화관 진짜 어카나..
장기전 각오하고 있는 상황에서 극장산업을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일단 이렇게라도 해서 사람들 유인하고 극장측에서는 방역지침 잘 준수하면서 대응해 나가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본 게 아닌가 싶네요...라지만 저번에 보니 알바생 수 줄여서 극장출입하는 사람들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던데 걱정이긴 하네요
그 장기전에 지원할데가 없어서 대기업지원을 한다는거임? 지방관광 활성화같은거야 지역상권때문에 어느정도 리스크를 지고도 가는수밖에없다고 보지만 국내 극장업체에 로비받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상하잔아요 만약에 영화계에 영세제작소가 힘들다면 그쪽을 직접지원하던가해야지
제작업과 배급이나 상영업은 구분되는 영역입니다. 그렇다고 말씀하신 제작업에 대한 직접지원을 해봤자 이 부분은 배급과 상영업 쪽이 뒷받침 되주지 않는 이상 수익창출이 가능한 부분도 아니구요. 지금으로서는 넷플릭스나 웨이브 같은 OTT 유통이 답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창작품이 OTT를 통해 제작비를 건질 수 있을 거란 보장은 있나요? 물론 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산업 영역의 전체 연결망 속에서 논의해야지 무조건 '대기업과 비대기업'이라는 구분 속에서 접근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뭐 어쩌잔 건지 모르겠음 사람 모이는 좁은곳은 되도록 피하라고 권고하면서 영화관은 보러 오라고 할인권 뿌리는건 뭔..
6월에 안하느니만 못한것 같은게 영화관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볼만한게 없음 ㅡ,.ㅡ
영화관사업이 지역 영세도 아니고 대기업사업인데 뭐할려고 저러지? 밀페된곳에 모이지 말라며? 누가 영세 대기업 힘들다고 지원하라 하디? 차라리 야외 안전한 곳을 관리해서 지원 홍보해야지
흥행 할만한 영화들이 전부 11~12월에 몰려서.. 6월에는 볼게 없음..
문제는 보러갈꼐 없다는 거지 또 지금 상황을 보면 누가 가고 싶겠냐...
올해 영화계는 그야말로 초토화...
할인받고 매드맥스나 보러가야겠군.
코로나때문에 안가는거지..
2시간동안 마스크쓰고 영화 답답해서 어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