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읽어보면 이게 유교탈레반과 무관함을 알 수 있다. 이건 미국으로부터 도입된 청교도 윤리다.
[사회]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사 학부모 항의에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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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기나 딜도도 아니고 바나나에 끼우는 건데... 저게 왜 문제지? 몰라서 피임도 못하고 사고 치는 것 보다 훨씬 바람직한데... 빨리 손주라도 보고 싶어서 저런거면 이해한다.
저런 교육이 시급함 맨날 허접한 플래쉬 틀지 말고
바나나로 성교육한다는데 성폭행을 조장한다고 항의하고 자빠졌어. 제대로된 성교육도 못받아서 사고치면 어떡할려고..
조선 시대에서도 성교육 관련 춘화집이 존재했다 무식한 요즘 학부모 새끼들아
성을 죄악시하고 무조건 하지말라함. 성인물 콘텐츠자체를 차단. +여성성소비=성착취다
진짜 성기나 딜도도 아니고 바나나에 끼우는 건데... 저게 왜 문제지? 몰라서 피임도 못하고 사고 치는 것 보다 훨씬 바람직한데... 빨리 손주라도 보고 싶어서 저런거면 이해한다.
저런 교육이 시급함 맨날 허접한 플래쉬 틀지 말고
성을 죄악시하고 무조건 하지말라함. 성인물 콘텐츠자체를 차단. +여성성소비=성착취다
드높은 유교사상ㅋㅋㅋㅋ
이건 유교가 아니라 청교도의 금욕주의다. 춘향전 읽어봐라.
保情이라고 보통 학동이 사춘기에 다다르고 논어 과정을 마친 직후에 배웠다고 하는데, 물론 실제 여체를 마주하는 내용보다는 생리철학적인 면모가 더 강했다고 합니다. 직역하면 '본성을 지키다' 정도가 되는데, 성을 단순히 생식을 위한 활동으로 보거나 본능에서 나온 욕구로 치부한 것이 아니라 엄연히 인간의 본성의 한 면으로 보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잠자고 먹는게 당연한 일처럼 성행위 역시 인간의 당연한 행위로 여긴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들을 얻지 못해 집안의 대가 끊기게 하는걸 큰 불효로 취급했고 아들을 얻으려면 당연히 성행위를 해야 했으니 당연한 행위로 여기지 않을 수가 없지요. 여담으로 조선시대 풍습에서 보정같이 마음가짐과 관념, 생리철학적인 이론이 아닌 남자의 실전적인 성교육은 보통 삼촌이 전수 했었다고 하는데, 특히 조카와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 기혼의 삼촌이 곧 장가를 가게 될 조카에게 여러가지 테크닉이랄까 운우지정을 나눌 때 필요한 정보 등을 썰푸는 느낌으로 알려 주었다 전해집니다.
성폭행할때 콘돔낀다고 생각하나부지?ㅋㅋㅋ
유교탈레반 맞아 민간 사이서는 자유연애. 춘화소설 보고픈데 나랏님들이 불편해서 금서지정하고 못하게 함. 어??? 지금과 머가 달???
개소리 춘화로 성교육했던게 조선시대 이야긴데
춘화로 성교육? 18세기나 되서야 암암리에 보던게 춘화인데 어디서 그걸로 성교육을 한단거임. 18세기조차 춘화는 발각시 압수대상인데
그래서 기생, 후궁, 첩은 불법, 안 불법?
의외지만 춘화가 장려되고 유명작가들도 즐겨 그렸었습니다. 과도한 성적업악은 아마도 근대시기에 인도나 중동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게 보이는 현상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겠지요.
청교도에 비하면 유교는 개방된 사상이지 암!
우리는 실습용 성기 모형으로 직접 끼워보게 했는데 성교육은 확실하게 하는게 맞지않나...언제까지 쉬쉬하면서 쪽팔리고 부끄러운걸로 여기게만들려고하나..
이 나라 교육은 너무나 천박하고 심플하다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공부만 해라. 쓸데없는 일= 대학가는 공부빼고 전부. 심지어 수험서외 책 독서도 쓸데없는 짓임
적어도 조선은 성교육 춘화집 존재합니다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조차 학종에 스펙에 도움되는 거여야 함. 그 외엔 전부 쓸데없는 짓.
저거 교육시키지말라고 하려면 지들은 집에서 실습하려나??
조선 시대에서도 성교육 관련 춘화집이 존재했다 무식한 요즘 학부모 새끼들아
근데 대한민국의 대세는 이미 19세기 영미에서 비롯한 청교도 금욕주의라서요.
바나나로 성교육한다는데 성폭행을 조장한다고 항의하고 자빠졌어. 제대로된 성교육도 못받아서 사고치면 어떡할려고..
피임 배우는 게 성폭행을 조장하는 거라 이건 망상장애지.
유교 어쩌고 저쩌고 한들 실제 공맹이 그런 말을 한 적은 없었다는게 팩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