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이 문제일 뿐이지..
원래 문화의 힘은 파급력이 굉장하죠.
이태원의 이미지가 미국, 미군부대, 세계음식점 등과 맞물려 상권 등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되었을 것 같은데, 재밌는 분장하고 나와서 다들 친구처럼 어울려놀고
사진도 찍고 그만큰 즐거운 축제가 드물죠.
신촌의 초대형 물놀이 축제도 상당히 인상적이고요.
아무튼 젊은 혈기왕성한 남녀가 어두컴컴한데서 모여 눈 마주치다 불꽃 튀는건
인류의 자연스런 욕구, 현상 중 하나고요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은 (단적으로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자신을 잘 꾸미는 사람들)
그곳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나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거죠.
예를 들어 집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의 심리 중에는
게임을 통해 자신이 미션을 깨고 승리자가 되어
자신이 우월한 존재임을 스스로 입증하여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밖에 나가서 이성을 유혹하는데 성공해서
자신감, 우월감을 느끼지 못하니 다른 것(게임 같은)을 해서 대체한다는 것이라고
예전 어느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이성은 못만나고 집에서 시간만 보내다보면 우울해지고..
그러다보면 누군가를 미워도 해보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코로나 시국이라 다들 조심하는게 최고죠.
영화 이지 라이더를 보면 마지막에 보수적인 남부 지역민이 히피인 주인공을 총으로 갑자기 쏴서 죽이는데.. (아무 설명없이)
그리고 그대로 영화는 끝이 나버립니다.
어느 영화평론가의 말이.. 남부인이 주인공을 죽인 이유는
주인공이 그 남부인에겐 없는 자유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풀어서 설명하면 보수적인 남부인들은 어려서부터 환경적으로 강압적으로 보수적인 교육을 받았기에
자유롭게 사는 사람을 보면 눈꼴 시려운거죠. 도저히 봐줄수가없고 용납이 안되고
그래서 장발에 수염을 기르고, 화려한 오토바이나 타고 직업도 집도 없어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주인공을 죽인 것입니다.
남부인은 자신이 받은 교육에 따라 그런 작태가 용서가 안되는 것이죠.
그 심리적 이면에는 난 자유가 없는데 넌 자유가 있네. 그게 너무 화가 나! 죽어! 이것인데..
여러분들도 할 수만 있다면 외모를 꾸미고 이태원에 나가 매력적인 이성을 유혹하고 만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하기가 어려우므로 그들을 비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시국이 문제지.
이태원, 할로윈, 이성만남, 문제될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날 꼭 그렇게 놀아야하나 싶던데
추석을 끝으로 거의 다 지나갔나 했더니 큰게 하나 남았네요
미국 명절은 왜 챙기는지 핑게일 뿐이고 발정난 년놈들의 짝짓기
할거면 흑사병의사같은거나 해라
할로윈, 크리스마스...
추석을 끝으로 거의 다 지나갔나 했더니 큰게 하나 남았네요
근데 그날 꼭 그렇게 놀아야하나 싶던데
한 1년만 더 참으면 안되나?
할거면 흑사병의사같은거나 해라
에거 할로윈 한시즌 또 남았네.. 이번에 이거로 또 터지면.. 또 아우성 아우성 거리고 갈등터지고 폭발하고 난리 나겠구만..
인간적으로 크리스마스 새해 는 이해는 하는데 이런데 굳이 꼭 할로윈을 기념하며 이때 난리를 쳐야 속시원해 지나 싶다. 아싸라 인싸를 이해못하는건가
할로윈이라는걸 나도 즐겨보고 싶다.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은 인싸중에 인싸들 아님?
.......이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싶기도하고.....참
개인적으로는 나도 이해되는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분장하고 노는거 1년에 한번 밖에 못하잖아. 축제의 재밌는게 뭐야. 그 분위기. 다 같이 함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무언가를 즐긴다. 그날은 평소에 못하던것을 해도 되는 분위기. 그런거잖아.
그 분위기 누리고 싶은거 많은 사람들이 참고 참아 그나마 이정도 감염수 유지하는 건데요...
그 분위기 느끼고 싶은게 이해된다는거지 방역 무시 해도 된다는 의견 아니야.
핼러윈 ㅋㅋㅋㅋ
좀 적당히 놀러 다니지 아무리 그래도 1단계 됬다고 너무하네 1단계 되자마자 확진자 늘어나는거봐선 대규모 감영될듯 싶은데.
미국 명절은 왜 챙기는지 핑게일 뿐이고 발정난 년놈들의 짝짓기
루리웹-3547071576
반일 노 재팬 운동하면서도 대체제를 찾기 어려운 플스, 닌텐도, 포켓몬, 동숲도 거부하기 어려운 매우 큰 문화의 힘이죠. 할로윈도 그런거고
코로나 시국이 문제일 뿐이지.. 원래 문화의 힘은 파급력이 굉장하죠. 이태원의 이미지가 미국, 미군부대, 세계음식점 등과 맞물려 상권 등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되었을 것 같은데, 재밌는 분장하고 나와서 다들 친구처럼 어울려놀고 사진도 찍고 그만큰 즐거운 축제가 드물죠. 신촌의 초대형 물놀이 축제도 상당히 인상적이고요. 아무튼 젊은 혈기왕성한 남녀가 어두컴컴한데서 모여 눈 마주치다 불꽃 튀는건 인류의 자연스런 욕구, 현상 중 하나고요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은 (단적으로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자신을 잘 꾸미는 사람들) 그곳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나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거죠. 예를 들어 집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의 심리 중에는 게임을 통해 자신이 미션을 깨고 승리자가 되어 자신이 우월한 존재임을 스스로 입증하여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밖에 나가서 이성을 유혹하는데 성공해서 자신감, 우월감을 느끼지 못하니 다른 것(게임 같은)을 해서 대체한다는 것이라고 예전 어느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이성은 못만나고 집에서 시간만 보내다보면 우울해지고.. 그러다보면 누군가를 미워도 해보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코로나 시국이라 다들 조심하는게 최고죠.
할로윈, 크리스마스...
할로윈 터지면 올 겨울 진찌 박살난다. 크리스마스까지 연쇠폭발당함 그럼 설은 추석만해지지 않을거임
언제부터 할로윈 챙겼다고..... 그냥 이참에 놀고 싶어 갖다대는거지
전번에 클럽충 놈들처럼 또 그 짓거리 해서 사태 악화시키면 인생 완전히 끝장날 정도로 비용 물어내게 해야 한다.
온라인 파티 해라
영화 이지 라이더를 보면 마지막에 보수적인 남부 지역민이 히피인 주인공을 총으로 갑자기 쏴서 죽이는데.. (아무 설명없이) 그리고 그대로 영화는 끝이 나버립니다. 어느 영화평론가의 말이.. 남부인이 주인공을 죽인 이유는 주인공이 그 남부인에겐 없는 자유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풀어서 설명하면 보수적인 남부인들은 어려서부터 환경적으로 강압적으로 보수적인 교육을 받았기에 자유롭게 사는 사람을 보면 눈꼴 시려운거죠. 도저히 봐줄수가없고 용납이 안되고 그래서 장발에 수염을 기르고, 화려한 오토바이나 타고 직업도 집도 없어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주인공을 죽인 것입니다. 남부인은 자신이 받은 교육에 따라 그런 작태가 용서가 안되는 것이죠. 그 심리적 이면에는 난 자유가 없는데 넌 자유가 있네. 그게 너무 화가 나! 죽어! 이것인데.. 여러분들도 할 수만 있다면 외모를 꾸미고 이태원에 나가 매력적인 이성을 유혹하고 만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하기가 어려우므로 그들을 비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시국이 문제지. 이태원, 할로윈, 이성만남, 문제될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칙을 잘 지키기만 하면 뭐랄 필요가 없는 부분이긴 하죠.
지난 게이클럽발때 이태원에서 술먹어서 검사 받은애있었는데 이태원에 있어서 검사떨어져서 받았다니까 게이로 소문나있었다고함 다신 이태원 안간다고 치를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