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숏컷’ 피해자 도운 50대 남성, 일자리 잃고 생활고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5551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당하던 20대 여성을 돕다 골절상을 당했던 50대 남성이 해당 사건으로
병원과 법원을 오가다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후유증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두 번 다시 우리 같은 피해자가 생겨나지 않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이미 선행을 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준 사람을 탓해선 안됩니다.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해자의 엄벌을 요구하는겁니다.
이러니 쓸데없이 남을 도우려고 나서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거임. 저런상황은 국가나 지역사회가 책임지고 도와주는게 맞는건데...
이미 선행을 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와준 사람을 탓해선 안됩니다.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해자의 엄벌을 요구하는겁니다.
니가 살고 싶은 세상이 남을 돕는 세상임? 아님 서로 알빠노 하는 세상임?
도와준 사람을 탓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피해를 당하면서 남을 도와줘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하는 국가와 사회시스템을 비판하는 건데요? 가해자에 대한 엄벌과는 별개로 저런 선의를 가진 사람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갖추는건 중요한 거 아닌가요? 보호를 못받는데 누가 나서겠습니까?
활동내역을 보니 알만은 하다만 반말은 니 친구한테 하셔야죠.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 어쩔 수 없겠고...
기사를 읽어보세요. 피해자의 가해자 엄벌 호소문 제출에 관한 기사입니다. 피해자가 호소문에서 원하는건 사회 시스템이 아닌 가해자의 엄벌호소입니다. 기사 맨 끝에 가해자의 엄벌 호소 서명운동이 있으니 피해자의 의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서명운동을 하면 됩니다.
당연히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해주어야 한다구요. 그 두 가지가 같이 가야한다고 봅니다.
네 그러니까 지금 당장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해결책을 피해자분께서 직접 글로 써서 올리셨습니다. 피해자분은 호소문에 지지해주는 많은 사람들의 동의 의견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건 복잡한 사회시스템이 아니어도 작은 개인이 도울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의견에 동의하시면 지금 바로 피해자분께 필요한걸 해주시면 됩니다. 보호해주는 사회시스템을 만드는건 정치입니다. 정치에 쭈욱 관심을 가져 시스템이 만들어지도록 국회의원이나 정치쪽으로 직접 의견을 건의 하시면 됩니다. 말리님과 제가 언쟁을 할 부분이 아닙니다.
피해자분에게 필요한 걸 하는 것과 별개로 기사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주고 받는게 이 게시판의 목적입니다.
네 하지만 기사의 목적은 제3자들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피해자의 도움호소이니 피해자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너나우리 모두가 만드는거임 서로 돕는 세상이 되려면 그냥 서로 믿고 도우면 되는거임 너 처럼 그러게 왜 도움? 하면서 똑똑한척 하는게 아니라
여전히 말귀를 못알아 듣고 반말이나 찍찍하니 뭐라 할말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