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 ‘천원의 식사’ 인기 이면엔…‘1인 200식’ 조리 노동자 골병

[Frenda：Sejvern]

대학 ‘천원의 식사’ 인기 이면엔…‘1인 200식’ 조리 노동자 골병

주요 공공기관 식당은 1인이 66식 만들어
“미친 사람처럼 일해야 30분 쉴 수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84327

[oldes]

밥을 ‘먹는’ 학생들에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 밥을 ‘하는’ 조리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는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단체급식은 일반 식당보다 노동 강도가 훨씬 센데, 급여는 최저시급 수준이다보니 (노동자들이) 지원을 꺼린다” 갈아서만드는 천원자리 학식...

[암바들어가]

혼자서 저런 많은 양을 만든다고??? 사람을 더 고용해야겠구만 디지겠는데

[돌아온leejh]

과연 더 고용할까요?

[환경보호의중요성]

혼자서가아니라 8명이서 식수를 나누면 1명당 저정도의 양이라는뜻입니다.

[20170509 1일]

고용을 늘리면 단가가…
공익처원으로 하는게 아니면 단가를 못 맞추죠

[환경보호의중요성]

이거 전부터말했는데 루리웹사람들 전혀 공감안하더구만.

급식조리 식수많은게 얼마나 빡센일인데 오직 천원 밥주는거에만 다 시선돌리고

국회의원 븅 신들은 조리사가 뒈져가든말든 신경안쓰고 선심성으로 늘리겠다어쩐다하고.

사람들도 정치병걸려서 잘했네못했네 이딴거나 서로 티격태격하고있고,

급식노동자들 특히 대학교식당사람들은 그냥 원래 있는거 쳐내기도바쁜곳임 근데 저거한다고해서 사람 팍늘면

저사람들 진짜 죽어나는거임 그렇다고 그딴건 기대하면 순진한거고.

정부는 단순히 저거 늘리는거만 신경쓸게아니라 저 조리노동자들에 대한 케어나 지원을 생각했어야하는데 아무도 머가리에 든게없으니

생각을안하지

[세상에이씨는많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는 정말 크구만